애프터스쿨 리지, ”몽땅 내사랑” 고정출연

기사입력 2011.03.08 00:00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지난달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이하 몽땅)'에 카메오로 출연하여 큰 화제를 모았던 애프터스쿨의 막내 리지가 순덕'역으로 고정 출연한다.

당시 리지는 두준의 군 복무 당시 펜팔을 했던 부산 여고생 순덕'으로 입에 착착 달라붙는 부산사투리를 구사하며 두준만을 바라보는 일편단심 캐릭터 맛깔나게 연기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었다.  

리지의 고정출연 고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정말 순덕이가 나오는거냐~ 그럼 가인-두준-리지 삼각관계??ㅎㅎ” “부산 소녀 순덕 만을 기다렸다!! 본방사수!!” 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지는 최근 트튀터를 통해 공개 된 사진에서 귀여운 양갈래 머리를 하고 날쌔 보이는 강아지와 함께 대기실에서 장난을 치고 있어 리지의 재등장에 따른 극의 내용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기대 이상의 연기력을 보여준 리지가 '몽땅 내사랑'에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리지는 오는 10일(목) 78회부터 출연하게 된다.

[정상대 기자 jsdae1@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