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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의 두 번째 미니앨범 ‘가슴이 뛴다'의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3월10일 발매를 앞두고 오늘 9일 공개된 티저영상에는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국민 여동생 아이유와 엠블랙 이준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등장,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다.
오늘 공개되어 엠군을 비롯한 동영상 사이트 메인을 장식,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케이윌의 신곡 ‘가슴이 뛴다' 티저 영상에는 아이유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엠블랙 이준과 웨딩마치를 울리며 팔장을 끼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깜찍한 신부와 훤칠한 신랑의 모습을 선보였다.
순백의 튜브톱 스타일의 미니 웨딩 드레스로 긴 머리를 어깨까지 늘어뜨린 아이유의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사가 따로 없다. 로또가 당첨 된 기분", "삼촌 팬들 감사패 드려야 할 듯", 이라는 등의 각종 댓글을 달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편 국가대표 감성보컬 케이윌은 3월 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가슴이 뛴다'를 발매, 데뷔 후 최초의 더블타이틀 활동을 선언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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