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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김종권기자]가수 가희가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에 응원 차 관람을 한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가희는 지난4월 주연으로 활약했던'보니 앤 클라이드'에 함께 출연한 서영주 배우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져 주의를 집중 시켰다.
가희는 현재 '두 도시 이야기'에 출연중인 배우 서영주와 같은 작품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꾸준한 친분을 유지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가희에게 서영주 배우는 뮤지컬 계 대 선배로 연기 및 노래에 조언을 해 주었을 만큼 돈독한 선후배 사이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 시켰다.
가희의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응원 관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희, 확실히 탑 아이돌은 의리도 탑이구나", "가희, 뮤지컬계 선배 응원 방문. 예의도 바른 듯", "가희, 스케줄도 많을 텐데 응원 방문 하다니. 보기 좋은 배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희가 방문한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6월 25일부터 8월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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