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2011년형 핸디캠 신제품 8종을 출시

기사입력 2011.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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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2011년형 핸디캠 신제품 8종을 출시하고 올해 캠코더 시장에서 점유율을 6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국내 캠코더 시장에서 50%가 넘는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5일 소니코리아는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클럽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2011년형 캠코더 8종을 공개했다.


올해 신제품 가운데 눈길을 끄는 제품은 풀HD와 ‘뉴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를 지원하는 HDR-CX700과 HDR-CX560 모델이다. 이들 제품은 풀HD 방송용 촬영장비급에 준하는 뉴 와이드(16:9) 엑스모어 R CMOS 센서가 탑재돼 영상 유효 화소수가 전작 모델과 대비해 1.5배 늘어나고 화질도 향상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프로젝터를 본체에 내장한 HDR-PJ50, HDR-PJ30도 올해 소니코리아의 야심작. 프로젝트 기능을 내장한 두 제품은 별도 케이블 없이도 벽면에 최대 60인치 화면 크기로 투사가 가능하다.

소니코리아는 풀HD 전 모델에는 60프로그레시브 모드를 탑재했고 피사체를 따라다니며 포커스를 잡아주는 트래킹 포커스 기능을 내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적용된 트래킹 포커스 기능은 옆얼굴과 이동 중인 사물도 자동으로 추적한다.

[전병열 기자 eatodm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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