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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올해 초 '냠냠냠'으로 데뷔해 많은 화제를 일으켰던 그룹 립서비스가 새 멤버를 영입해 더욱 강렬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CMG초록별은 18일 기존 멤버인 비파, 코라와 더불어 새 멤버 애나를 영입해 3인조 체제로 오는 21일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나는 댄스, 보컬, 랩 모두에 능한 신인으로 167cm의 늘씬한 키에 댄스 경연대회에서 대상 수상경력이 있는 실력파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곡 '냠냠냠'으로 남다른 실력과 깊은 인상을 남겼던 립서비스가 실력파 신인 애나의 합류로 이번 컴백 앨범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완성도를 보여줄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립서비스는 최근 크롬엔터테인먼트와 레이블 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립서비스 앨범의 유통 및 마케팅은 크롬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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