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피어스 브로스넌의 스파이 액션 ”노벰버 맨”, 10월 개봉

기사입력 2014.08.20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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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시리즈로 품격 있는 액션의 대명사가 된 피어스브로스넌이2014년 가을, 세련되고 박진감 넘치는 스릴이 기대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노벰버 맨>으로 돌아왔다.<뱅크 잡>, <리크루트>를 통해현란한 액션과 스펙터클한액션으로 인정받은로저도널드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007 스카이폴>,<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등으로 규모감있는 액션을 탄생시킨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전문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노벰버맨>은 오는 10월 국내 개봉한다.

빌 그랜저의인기 스파이 소설 『There Are No Spies』를 원작으로 한 영화 <노벰버 맨>은 코드네임 ‘노벰버 맨’으로 불린 전직 최고의 CIA요원 피터(피어스브로스넌)가 증인을 보호하는 은밀한 작전에 뛰어들며, 옛 제자와 전세계 모든 스파이들의 타겟이되어 펼쳐지는 쫓고 쫓기는 추격전과 숨막히는 스릴, 스펙터클한 액션이 기대되는 프리미엄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주인공 피터역에는 세련되고품격 있는 액션과 젠틀함으로제임스 본드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 피어스브로스넌이 다시 전직 스파이로 돌아와, <007>시리즈에서 아쉬웠던 모든 액션을 이 영화에 쏟아 부었다. 코드네임‘노벰버맨’은 그가 지나간 자리엔 마치 겨울이 온 것처럼 모든 것이 파괴되고 죽어나간다는 의미로 그 코드네임에 걸맞는냉철한 판단력과 빈틈없이 완벽한 스파이 액션을 선보인다. 또한 스파이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노벰버 맨>은 모두에게 쫓기며 적의 실체를 풀어가는 짜릿한 스릴과 동유럽 전역을 누비는 거대한 스케일속에 탄생한 박진감 넘치는 다양한 액션신을 담아내며 2014년 가을 최고의 대작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007 퀀텀오브솔러스>에서 본드걸로 등장, 요염함과 존재감을 빛낸여배우올가쿠릴렌코가사건의 실마리를 안고 있는,피터가 지켜야 하는 유일한증인으로등장해 본드걸에선 볼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또한 영화 <지.아이.조 2> 출연으로 할리우드에서 주목 받은 후, 최근 <폭풍 속으로>의 리메이크작에 이전 키아누리브스가 연기했던 FBI요원 자니 유타 역으로 캐스팅 되는 등, 차기 스타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할리우드의 신예 스타 루크브레이시가피터와 대립하는 제자 데이빗으로 출연해 최고의 전직 CIA요원과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는 CIA 특수 요원으로 출연, 극중 긴장감을 배가 시킨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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