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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더 룸』, 신선한 소재와 독특한 컨셉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소식] 『더 룸』, 신선한 소재와 독특한 컨셉의 미스터리 스릴러.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소원을 들어주는 방이 나타났다!' 영화 <더 룸(The Room)>(감독: 크리스티앙 볼크만)이 9월 말 개봉을 확정하며,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룸>은 셀 수 없을 정도의 돈과 보석, 고흐의 걸작 그리고 그토록 원하던 아기까지, 말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모두 들어주는 방을 둘러싼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신선한 소재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로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장르로서 매력을 갖춘 영화로 지난 7월에 개최된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의 극찬을 받으며 부천초이스 작품상(장편)을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더 룸', 1차 포스터 / 제공=(주)퍼스트런] <더 룸>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크리스티앙 볼크만 감독은 전작 <르네상스>(2006)로 ‘애니메이션계 칸 영화제’로 불리는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바. <더 룸>에서도 역시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미장센을 유감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여기에 <007 퀀텀 오브 솔러스>(2008)의 본드걸 출신인 올가 쿠릴렌코가 주연 ‘케이트’ 역을 맡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기묘한 분위기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더 룸>의 1차 포스터는 가장 먼저 ‘이 방에선 당신의 모든 욕망이 현실이 된다’는 카피 라인이 시선을 잡아끈다. 그 뒤로 뜯겨 나간 벽지 사이에서 강력한 스포트라이트를 발산하는 커다란 문의 정체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방 안에 또 하나의 방이 그리고 또 다른 방이 계속 등장해 마치 트릭 아트를 보는 것과 같은 착각마저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출구 없는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태그 라인까지 더해져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방 안쪽 깊은 곳, 조명을 둘러싸고 실타래처럼 엉켜있는 전선들이 이 집 안에 존재하는 여러 개의 방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호기심을 더하는 가운데 <더 룸>에 과연 어떤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기묘한 분위기로 쫀쫀한 긴장감을 예고하는 1차 포스터를 공개한 출구 없는 미스터리 스릴러 <더 룸>은 9월 말 개봉한다.
[지역문화소식] 『군포』, '모차르트와 하프시코드' 시크릿클래식의 네 번째 강좌.
[지역문화소식] 『군포』, '모차르트와 하프시코드' 시크릿클래식의 네 번째 강좌.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모차르트 시대의 여러 고악기들의 연주법과 음색에 대해 알아보기' (재)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8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2019년 시크릿클래식의 네 번째 순서 <모차르트와 하프시코드> 강좌를 운영한다. 경기문화재단의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시크릿클래식은 음악과 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모여 특정 음악사조에 대해 심도 있게 접근해 이야기하고, 시대와 그 시대에 속한 음악가, 그들의 삶과 음악에 대해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모차르트와 악기>라는 테마로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운영되는 시크릿클래식은 예술의전당 음악아카데미의 최은규 강사와 함께 모차르트의 음악과 그 속에 등장하는 악기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사진='모차르트와 악기', 최은규 강사 / 제공=군포문화재단] <모차르트와 하프시코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시크릿클래식의 네 번째 강의에서는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 시대에 연주된 하프시코드에 대해 알아보고, 하프시코드를 활용한 명곡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모차르트 시대의 여러 고악기들의 연주법과 음색에 대해 알아보며 여러 악기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시크릿클래식은 8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시크릿클래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unpoart.net)을 참고하거나 전화(031-390-3500~1)로 문의하면 된다.
[뮤지컬소식] 『지킬 앤 하이드』, 레플리카 버전으로 중국에서 공연!
[뮤지컬소식] 『지킬 앤 하이드』, 레플리카 버전으로 중국에서 공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오디컴퍼니-알리바바-어메이즈랜드 MOU 체결'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오디컴퍼니㈜(대표/프로듀서 신춘수)의 레플리카(Replica) 버전으로 2020년 중국에서 공연된다.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 그룹(Alibaba Group)에서 운영하는 다마이(DAMAI)의 마이라이브(Mailive)와 중국 상하이 어메이즈랜드 프로덕션 주식회사(Shanghai Amazeland Production)는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오디컴퍼니㈜와 MOU 협약을 맺고, 오디컴퍼니㈜의 레플리카 프로덕션으로 <지킬앤하이드>를 무대에 올린다. [사진='지킬 앤 하이드', 중국 포스터 / 제공=(주)오디컴퍼니] 또한, 오디컴퍼니㈜가 성공적으로 선보였던 작품들을 매년 중국에서 오디컴퍼니㈜의 레플리카 방식으로 공연하기로 체결했다. 특히, 다마이 마이라이브와 어메이즈랜드는 오디컴퍼니㈜의 신춘수 대표/프로듀서를 예술감독으로 임명하며, 그간 오디컴퍼니㈜가 선보였던 작품과 신춘수 프로듀서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였다. 오디컴퍼니㈜ 레플리카 프로덕션이 중국 뮤지컬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국내 뮤지컬 산업의 발전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고무적인 성과라고 볼 수 있다. 그 동안 레플리카 방식으로 해외에 진출한 작품은 있었지만, 이처럼 한 제작사의 다양한 작품들을 매년 꾸준히 레플리카 방식으로 선보이는 것은 최초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 브로드웨이 리그 정회원인 신춘수 프로듀서는 <Holler If Ya Hear Me>, <Doctor Zhivago>의 리드프로듀서로 제작했던 경험과 현재 브로드웨이에서 준비 중인 <Titanic>과 창작 개발 중인 <Yoshimi Battles the Pink Robot> 등 세계 뮤지컬 시장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시킨 경험을 살려 추후 다마이 마이라이브에서 주최하는 강연과 포럼 등에 참석해 오디컴퍼니㈜의 국제적 제작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오디컴퍼니㈜의 글로벌 뮤지컬 제작사로서의 도약이 국내 뮤지컬 시장에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기대된다. 한편,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앵콜 공연은 9월 3일(화)부터 15일(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를 비롯해 하나티켓, 예스24,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문화공연] 동화음악회 ‘책으로 똥을 닦는 돼지’, 왕의 침전, 덕수궁 함녕전에서 만나는 이색 북캉스.
[문화공연] 동화음악회 ‘책으로 똥을 닦는 돼지’, 왕의 침전, 덕수궁 함녕전에서 만나는 이색 북캉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베스트셀러 동화와 창작국악의 만남.'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김동영)는 동화음악회 <책으로 똥을 닦는 돼지>를 9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덕수궁 함녕전에서 선보인다. [사진='책으로 똥을 닦는 돼지' 공연 포스터 / 제공=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국악 라이브 연주와 베스트셀러 동화의 만남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으로 공간의 새로운 감각을 깨우는 ‘문화공간음악회’ 일환으로 2011년부터 어린이 관객 개발과 가족용 콘텐츠로 ‘동화음악회’를 선보여 왔다. 친숙한 동화에 국악을 입힌 음악회로 어린이들과 우리 음악과의 친밀감을 높여왔다. 세계 명작 동화인 ‘어린왕자’를 비롯해 ‘너는 특별하단다’, ‘잘못 시리즈’까지 총 29편의 작품이 10만 명의 선택을 받으며 인기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동화음악회'는 최은옥 작가의 베스트셀러 동화 ‘책으로 똥을 닦는 돼지’에 음악감독 최덕렬의 창작국악 6곡이 더해져 어린이와 전통음악의 자연스러운 교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특히 조선 후기 마지막 왕실 침전이었던 함녕전이 이색 도서관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이번 북캉스의 백미는 국악 라이브 연주다. 책을 못 읽게 하는 ‘시장’과 이에 맞서는 돼지 ‘레옹’의 활약이 애니메이션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주인공들의 심리를 대변하는 입체적인 국악선율이 극의 몰입감을 더헤져 가을밤 정취와 함께 가야금, 피리, 생황 등 동화에 생동감을 입힌 국악은 어린이 관객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공연 예약·문의 02-580-3282) 사전 예약자에 한해 당일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뮤지컬소식] 『이선동 클린센터』, '현대인의 외로움과 고독사’를 주제로 한 공감 뮤지컬.
[뮤지컬소식] 『이선동 클린센터』, '현대인의 외로움과 고독사’를 주제로 한 공감 뮤지컬.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명실상부 창작작품 대표 제작사들의 콜라보레이션!' 뮤지컬 <이선동 클린센터>의 원작은 인기 웹툰 <장미아파트 공경비>로 잘 알려진 권정희 작가의 동명의 장편 소설로 2016년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최우수상 수상한 작품이다. 2018년 도서로 출판되었으며, 해외로도 수출되어 대만에 이어 인도네시아까지 번역되어 한류문학에 일조를 하고 있는 작품이다. [사진=뮤지컬 '이선동 클린센터' 포스터 / 제공=라이브㈜, ㈜창작하는공간] 뮤지컬은 사회적 이슈이자 현 사회를 곱씹게 하는 ‘현대인의 외로움과 고독사’를 주제로 새로운 직업군인 ‘유품 정리사’를 매개체로 시대적 공감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소설 <이선동 클린센터> 원작의 사회적 이슈를 담고 있는 메시지를 뮤지컬로 제작에 앞장 선 두 회사가 주목을 끈다. 국내 최초 중국진출 창작 뮤지컬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2013, 첫 해외 진출)를 비롯하여, <마이 버킷 리스트>, <팬레터>, <랭보>까지 중국, 일본에 이어 대만까지 해외진출에 성공시키는 등 국내 콘텐츠 시장 확장에 선두를 달리고 있는 ㈜라이브와 연극<나와 할아버지>, <유도소년>,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 등 탄탄한 작품성으로 두터운 신뢰를 쌓은 ㈜창작하는공간이 공동 제작을 맡으며 작품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배우들이 주목된다. 주인공 이선동을 비롯하여 출연하는 모든 배우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씬 스틸러로 주목되고 있는 배우로 연기파들의 총 집결 또한 눈 여겨 볼만 하다. [사진=뮤지컬 '이선동 클린센터' 캐스팅 공개 포스터 / 제공=라이브㈜, ㈜창작하는공간] 이선동 클린센터의 귀신 보는 소심한 유품관리사 ‘이선동’역에 김바다, 기세중이 이름을 올렸다. 사법고시 10년 경력을 자랑하는 엘리트 이선동 클린센터 직원 ‘정규’역에 강정우, 양승리가 더블 캐스팅 되었다. 또한 진실을 찾는 자칭 민간 조사원 ‘보라’역에 이봄소리, 금조가 맡고 다양한 역으로 작품을 이끄는 배우로 차청화, 이현진, 장격수, 최영우, 김동현, 김방언 배우가 함께한다. 뮤지컬 <이선동 클린센터>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숨긴 채 살아온 그리고 청년 실업자로 미래에 대한 희망을 버리고 하루하루 외롭게 살아온 이선동이 우연히 접하게 된 ‘유품 정리사’에 취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공연은 소설의 중요한 스토리 라인을 무대로 옮겨 죽은 영혼들의 해결사가 되어 죽은 자들의 말을 들어주고, 억울함을 풀어주며, 유품을 정리를 해주는 ‘이선동’을 통하여 삶을 되돌아보게 되는 감동의 휴머니즘 작으로 따뜻하고 뭉클한 가족애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SH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영화소식] 『007 NO TIME TO DIE』, 새로운 007시리즈, 공식 타이틀 공개.
[영화소식] 『007 NO TIME TO DIE』, 새로운 007시리즈, 공식 타이틀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 시리즈" 첩보 액션의 대체불가 시리즈 <본드> 시리즈의 2020년 작품 <본드 25>(가제)가 대망의 공식 타이틀을 <007 NO TIME TO DIE>(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로 전격 확정, 전세계 동시 공개했다. [사진='007 NO TIME TO DIE', 공식 타이틀 / 제공=유니버셜 픽쳐스] <007 NO TIME TO DIE>가 현지 시각 8월 21일, 007 공식 글로벌 SNS (https://twitter.com/007)에서 타이틀이 공개되자마자 해외 유수 언론 및 영화팬들이 일제히 주목했다. 이는 007시리즈 사상 역대급 액션 시퀀스와 목숨을 건 극한의 액션 연기를 예견하는 대목으로 벌써부터 전세계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사로잡고 있다. 2006년부터 <007카지노 로얄>(2006), <007 퀀텀 오브 솔러스>(2008), <007 스카이폴>(2012), <007 스펙터>(2015)에 이어 5년 만에 컴백하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완벽하고도 화려한 피날레를 예고한다. 특히 최근 두 작품만으로도 007 시리즈는 전세계 약 20억 달러(한화 약 2조 4천 억 원)란 천문학적 수익을 달성한 명실상부 전세계 최고의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다. 한편 <007 NO TIME TO DIE>는 이번이 마지막 제임스 본드 역이 될 다니엘 크레이그를 필두로 매력적인 빌런 역의 라미 말렉, 스완 역의 레아 세이두, Q역의 벤 위쇼, M역은 랄프 파인즈, 이브 머니페이 역에 나오미 해리스, 펠릭스 라이터 역에 제프리 라이트가, 태너 역의 로리 키니어가 전편에 이어 등장한다. 이와 함께 <캡틴 마블>의 라샤나 린치, <블레이드 러너 2049>의 아나 디 아르마스, <팅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의 데이비드 덴시크, <알라딘> 빌리 매그너슨 및 신예 달리 벤살라까지 대거 합류했다. 영화 <007 NO TIME TO DIE>는 <그것>의 각본을 쓴 캐리 후쿠나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드디어 제목을 확정한 영화 <007 NO TIME TO DIE>는 북미에서는 4월 8일, 국내에서는 4월초 개봉한다.
[영화소식] 『메기』, 엉뚱하고 발칙한 상상력의 미스터리 펑키 코미디.
[영화소식] 『메기』, 엉뚱하고 발칙한 상상력의 미스터리 펑키 코미디.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재기 발랄한 상상력과 재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4관왕 쾌거와 함께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를 휩쓴 영화 『메기』(감독:이옥섭)가 9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메기』는 병원을 발칵 뒤집은 19금 엑스레이 사진, 도심 한복판에 등장한 싱크홀과 지구의 위험을 감지하는 특별한 메기까지, 믿음에 관한 가장 엉뚱하고 발칙한 상상을 담은 미스터리 펑키 코미디이다. [사진='메기', 오사카아시안필름페스티벌 대상 수상 모습 / 제공=엣나인필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CGV아트하우스상, KBS독립영화상, 시민평론가상, 올해의 배우상까지 4관왕을 거머쥐며 단숨에 가장 빛나는 한국 독립영화의 발견으로 주목받았고 또한 제23회 판타지아영화제 베스트 데뷔상 특별언급, 44회 서울국제독립영화제 관객상, 오사카아시안필름페스티벌 대상 수상을 비롯해 제48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제37회 뮌헨국제영화제, 제18회 뉴욕아시아영화제, 제21회 타이베이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된 한국독립장편영화 가운데 소재, 형식에서 한국영화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준 작품에 수여되는 부산국제영화제 CGV아트하우스상이라는 의미 있는 수상과 함께 “지금 한국의 청년 세대가 사적 영역과 공적 영역 모두에서 견뎌내야 하는 불안과 모순과 불확실성을 상상력과 개성이 충만한 스타일로 그려낸 작품이다. 비교 불가능한 색깔을 가진 작품”이라는 심사평을 받으며 지금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메기』만의 재기발랄한 상상력과 재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영화 『메기』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걸스온탑』 등 다수의 단편을 통해 보여준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와 유머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색깔과 작품세계를 구축해 온 이옥섭 감독이 처음으로 장편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독립영화계의 슈퍼스타 이주영과 구교환,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문소리 등 이름 만으로도 기대감을 자아내는 배우들이 뭉쳐 전혀 새로운 캐릭터와 매력 포텐 터지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불신의 구덩이에서 우리를 구원해 줄 2019 믿음 프로젝트. 취향저격, 인생단짠 힙버스터 『메기』는 오는 9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뮤지컬소식] 『헤드윅』,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스테디셀러 록 뮤지컬.
[뮤지컬소식] 『헤드윅』,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스테디셀러 록 뮤지컬.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새로운 무대 비주얼의 헤드윅이 찾아온다." 스타일리시 록 뮤지컬 『헤드윅』(공연제작사 ㈜쇼노트)이 올해에도 ‘헤드윅 신드롬’을 예고하며 지난 16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사진='헤드윅', 헤드윅 역의 오만석(좌), 윤소호(상), 전동석(하) 배우 / 제공=(주)쇼노트] 뮤지컬 『헤드윅』은 한국 공연 15년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테디셀러로, 과거의 아픈 상처를 딛고 음악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고자 하는 동독 출신의 트랜스젠더 가수 헤드윅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강렬하고도 스타일리시한 록 음악과 독특하면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로 2005년 초연 이래 누적 공연 횟수 2,298회, 누적 관객 수 55만 명을 기록하며 전회•전석 기립, 국내 중•소극장 공연 중 ‘최고 객석 점유율’, ‘최다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 배우 마다 ‘자신만의 특별한 헤드윅’을 창조하며 매 시즌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아왔던 뮤지컬 『헤드윅』은 막강 캐스팅 군단으로 돌아온 이번 시즌 역시 그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헤드윅', 이츠하 역의 유리아(좌), 제이민(상), 홍서영 배우 / 제공=(주)쇼노트] ‘이츠학’ 역의 제이민, 유리아, 홍서영은 부드러움 속 강한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노래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시즌은 투명 LED 패널과 라이브 카메라 중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생생한 무대를 만든다는 점이 돋보인다. 극 중 ‘헤드윅’ 이야기의 이해를 돕는 영상들은 3면의 투명 LED 패널을 통해 더욱 선명하게 구현했다. 또 기존에 헤드윅의 등장과 공연 중간에 재미를 선사했던 라이브 카메라 중계를 앵콜 무대에서도 사용해 무대 위 배우들과 객석의 관객들이 소통하며 함께 즐기는 모습을 비춰 실제 콘서트장에 와 있는 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더욱 더 새로워진 비주얼과 깊어진 드라마로 돌아온 2019 뮤지컬 『헤드윅』은 8월 16일(금)부터 11월 3일(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 24 공연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공연문의: 02-3485-8700)
[영화제소식] '제6회 속초국제장애인영화제', 장애,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소망 담아.
[영화제소식] '제6회 속초국제장애인영화제', 장애,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소망 담아.
- 8월 30일(금)부터 31(토)까지 개최! / 총 60편의 공모작, 치열한 경쟁 예상!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함께 아침을 열자” 제6회 속초국제장애인영화제(SIDFF)가 2019년 8월 30일(금)부터 31일(토)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속초시에서 개최된다. 속초국제장애인영화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인권과 문화]를 주제로 하는 국제단위 참여형 축제로서 분야별 장애인들이 함께 축제를 만들고 진행하며, 영화제작에 참여함으로써 영화상영 및 축제를 통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목표로하고 있으며, 더불어 속초 지역민들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는 것에도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다. [사진='제6회 속초국제장애인영화제 포스터 / 제공=속초국제장애인영화제] 특히 국내외의 여러 장애인 관련 영화제 중에서 이 속초국제장애인영화제가 주목 받는 부분은 이재균 조직위원장이 바로 중증장애인으로서 영화를 통한 인식개선을 시도하는 영화제 시작의 취지에 있다. 이 조직원장이 비장애인 시절에는 몰랐던 장애인의 현실, 그런 인식 개선을 위해 직접 스스로 영화를 촬영하고 상영하게 된, 즉, 비장애인의 시선이 아닌 장애인의 시선에서 세상보기를 시도한 초대 영화제의 취지에서 잘 드러난다. 상상하고 생각하고 예측하는 문제점이 아닌 그가 현실에서 경험한 보다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세상을 여과 없이 영화를 통해 투영함으로써 진정성을 확보한 영화제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또한 속초시민의 중심으로 들어가 진정한 페스티벌을 만들어내며 적극적인 소통을 희망했던 영화제의 취지는 지난 제5회 속초국제장애인영화제에서 루게릭 병원 건립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세계신기록 도전행사 등을 진행하면서 잘 보여주었다. 2019년 제6회 속초국제장애인영화제에 공모전에서도 총 60편의 장애를 소재로 하거나 장애인이 참여한 작품들이 응모되어 영화제의 인기를 실감할 뿐만 아니라 속초국제장애인영화제가 대한민국의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제6회 속초국제장애인 영화제의 포스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이상을 향해 날아가는 종이학 위에 함께 탑승한 이미지를 담고 있다. 이는 “함께”하고자 하는 우리의 소망이 자유롭게 날아가서 희망의 아침을 함께 열자는 이 영화제의 슬로건을 이미지로 형상화한 것으로 단순하지만 강렬한 이미지로 관객과의 소통을 담아내고 있다. 장애인, 비장애인, 모든 사람들의 축제의 장이 될 제6회 속초국제장애인영화제는 2019년 8월 30일(금) 자연과 낭만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도시 속초 일원에서 개최된다. [INFORMATION]명 칭 : 제6회 속초국제장애인영화제(Sokcho International Disability Film Festival)슬 로 건 : 함께 아침을 열자일 정 : 2019년 8월 30일(금) ~ 31일(토)장 소 : 강원도 속초시 엑스포광장 특설무대 / 메가박스주 최 : 아우름자립생활센터주 관 : 속초 국제장애인영화제 조직위원회홈페이지 : www.sidff.kr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SIDFF.kr
[영화소식] BBC 다큐멘터리 영화 『와인스타인』, 할리우드 미투 운동의 시작!!
[영화소식] BBC 다큐멘터리 영화 『와인스타인』, 할리우드 미투 운동의 시작!!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용기 있는 폭로에 박수를!!" 제35회 선댄스영화제를 통해 처음 공개되며 충격적인 폭로와 용기 있는 목소리를 담아내어 화제를 불러일으킨 다큐멘터리 드라마 <와인스타인(원제 : Untouchable)>(감독: 우르술라 맥팔레인)이 9월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와인스타인', 메인 포스터 / 제공=스톰픽쳐스코리아] 지난 2017년, 뉴욕 타임스가 할리우드를 뒤흔들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바로 <굿 윌 헌팅><반지의 제왕><킬 빌><시카고> 등 내로라하는 작품의 제작자이자 감독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할리우드의 거물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추문이 그것이다. 기네스 팰트로부터 안젤리나 졸리, 레아 세이두, 카라 델레바인까지 유명 여배우와 영화 관계자들을 포함해 지난 30년간 자행된 그의 성범죄 피해자 수는 무려 100여 명에 달했고 이에 할리우드는 큰 충격에 휩싸이며 그동안 침묵할 수밖에 없었던 피해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한다. 하비 와인스타인은 모든 관계는 협의에 의한 것이라고 밝히지만, 봇물 터지듯 이어지는 증언과 증거에 그는 공식적으로 사과하기에 이르고 이는 사회 각계 각층에 만연한 성추행을 폭로하며 거대한 페미니즘 운동이 된 ‘미투 운동’으로 이어지고, 와인스타인은 할리우드와 영화계에서 추방되고 만다. 이처럼 국내외 영화계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뒤흔들며 ‘미투 운동’의 시작이 된 ‘하비 와인스타인’의 최악의 섹스 스캔들을 집중 조명한 영화 <와인스타인>이 국내 개봉을 확정해 화제를 모은다. 영국 BBC가 제작한 <와인스타인>은 뉴욕 타임스의 주요 기자들의 참여로 더욱 ‘진정성 있는 폭로’를 담아냈다. 또한, 제 32회 선댄스영화제에 초청되어 프리미어 상영으로 관계자들은 물론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이슈의 중심에 섰다. 그 외 세계 유수 해외 영화제 초청과 함께 제2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초청으로 개봉 전부터 웰메이드 영화로 그 작품성을 입증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화려한 생활에 가려진 추악한 진실을 파헤칠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모두의 동경을 받으며 플래쉬 세례를 받는 아름다운 뒷모습과 그 옆으로 보여지는 그림자는 와인스타인의 거대한 권력을 상징하는 동시에 그에게서 벗어날 수 없음을 암시하고 ‘사상 최악의 섹스 스캔들’이라는 충격적인 문구는 할리우드의 성추행 폭로 행렬을 촉발한 이 사건이 얼마나 큰 사건인지를 느끼게 만든다. 또한, 와인스타인이 사회 각계 각층에서 공공연하게 벌어졌지만 침묵할 수밖에 없던 성추행을 폭로하는 #MeToo 운동의 시작임을 알리며, #권력으로 인해 묵살되었던 여성들의 목소리가 얼마나 참담했는지, 그 #폭로가 가진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를 예고한다. 할리우드 거물 영화 제작자에서 미투 운동의 시발점이 되기까지, 하비 와인스타인의 추악한 진실에 맞서 용기있는 목소리를 낸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드라마 <와인스타인>은 오는 9월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