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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중으로 개막을 하는 k리그
무관중으로 개막을 하는 k리그
[선데이뉴스신문=김춘근 기자] 코로나19로 무기한 연기됐던 K리그가 드디어 개막을 한다. FC안양 역시 오는 10일(일), 안산 그리너스FC와의 경기로 2020 시즌 개막을 맞이하고, 다음 경기는 부천FC, 경남FC, 서울 이랜드FC, 전남 드래곤즈 등을 상대하는 일정이다. 안양은 지난 겨울 이적 시장에서 조규성(전북), 팔라시오스, 김상원(이하 포항), 알렉스(호치민시티), 채광훈(강원) 등을 이적시키며 전력에 누수가 있었지만, K리그에서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닐손주니어,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인 기요소프, 브라질 정통 스트라이커인 마우리데스와 세리에A를 경험한 아코스티 등 다양한 외국인 선수 조합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특히 지난 시즌 임대로 좋은 활약을 펼쳤던 이정빈 역시 완전영입으로 안양에 합류하며 안양의 중원이 더욱 탄탄해졌다는 전문가의 평가이다. 미드필더 이정빈은 “무관중 경기여서 다소 아쉽지만, 집에서 중계로 응원하실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경기장에 나갈 생각이다. 꼭 승리로 보답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해 좋은 활약을 펼쳤던 맹성웅은 볼배급과 볼키핑, 패스 성공률 등의 여러 지표들이 최근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는 추세다. 또한 시즌 종료 후 전지훈련 기간까지 휴식을 취했던 다른 선수들과 달리, AFC U23 챔피언쉽 차출로 겨울 내내 휴식을 취하지 않았던 맹성웅의 컨디션이 매우 좋다는 내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맞대결한 10경기에서 안산에게 단 1패만을 허용하고 있는 안양이지만, 안산이 썩 반갑지만은 않다. 탄탄한 수비력과 조직력을 자랑하는 안산의 뒷문을 허무는 것이 쉬운 작업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안양 김형열 감독은 “지난해 안양에게 수비적으로 플레이하는 팀들을 공략하는데 다소 어려움을 겪었었지만, 올해는 그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훈련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안양이 안산에게 승리를 거두고 2020 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을까. 오는 5월 10일(일) 오후 4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이 경기는 SK브로드밴드abc, 생활체육TV, 네이버TV, 카카오TV, 아프리카TV 등에서 중계된다.
2020년 K리그1으로 도약을 꿈꾸는 시민구단 안양FC
2020년 K리그1으로 도약을 꿈꾸는 시민구단 안양FC
2019년 K리그2에서 창단 첫 플레이오프에 진출 했던 안양FC가 아쉽게 부산 아이파크에 아쉽게 지면서 K리그1의 승격을 다음 시즌으로 미루게 되었다. 2019년 안양FC의 플레이오프의 일등공신이었던 조 규성과 팔라시오스 그리고 김 상원을 전북 현대와 포항으로 이적하면서 전력이 약화 됐다고 하지만 브라질 출신인 미드필더 닐슨 주니어를 FA로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2009년 브라질 1부팀인 나우코치에서 데뷔한 닐슨은 2013년에 일본 J리그 사간 도스를 통해 아시아 무대에 진출 후 2014녕 부산 아이파크를 시작으로 2017년 부천FC1995에 합류하며 K리그 통산 총 159경기에서 18골 5도움을 기록한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그리고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미드필더 이 정빈을 2년 계약으로 영입하며 허리를 강화했고 2019년 여름 임대로 안양에서 뛰었던 수비수 최우재를 FA로 영입했고 전남 드레곤즈에서 공격수 김 경민을 임대 영입과 함께 윙 포워드와 최전방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소화할수있는 박 채와를 영입해 공격력을 강화 했다. 이 밖에 구 본혁을 신인 자유선발로 영입하고 안산 그리러스FC에서 중앙 미드필더와 사이드 백이 가는한 멀티 플레이어 김 정민 그리고 수비형 미드필더 임 준석과 수비수 권 진영을 FA로 영입하고 빠른 스피드와 수비력이 우수한 권 기표를 서울 이랜드FC에서 임대를 하며 전력을 강화 했다. 2020년 한번 더 도약을 꿈꾸는 안양FC가 K리그1으로 진출할수 있는지 기대를 해본다.
영화 "화이트 데이"
영화 "화이트 데이"
[선데이뉴스신문=김춘근 기자]슬기로운 늑대(주)와 공동 제작사인 라라 미디어(주)가 SF9의 찬희와 박 유나를 주연배우로 캐스팅한 영화 "화이트 데이"가 9월6일에 "크랭크 인"하여 전남 광주에서 촬영을 한 창 진행 중 이다. 아이동 그룹 SF9의 찬희와 박 유나는 2018년 하반기에 신드룸을 일으킨 드라마 SKY캐슬에서 시청자들의 눈길를 사로잡았고 이번엔 영역을 넓혀 영화 "화이트 데이"로 스크린속에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화이트 데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희민(찬희)이 전학 첫 날 첫 눈에 반한 여학생 소영(박 유나)에게 사탕을 몰래 주기 위해 늦은 밤 학교에 몰래 잠입하면서 학교에 펼쳐있는 결계가 깨어지며 기이한 현상으로 뒤틀려 있는 공간이 되어 그 안에서 주인공인 희민이가 수 많은 악령들로 부터 친구들을 구하고 숨겨진 저주를 풀어나가는 내용으로 수 많은 사람들로 부터 호평을 받은 동명의 인기 게임 "화이트 데이" 학교라는 미궁의 이름를 원작으로 한 영화이다. 주연배우인 찬희는 SKY캐슬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켰고 그룹 SF9의 활동도 이어가고 박 유나 또한 SKY캐슬, 호텔 델루나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영화에서 관객들을 만나 볼 예정이다. 이 밖에 최근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큰 인기를 끈 배우 장 광과 피에타 및 독립 영화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우 강 은진등 다양한 실력파 배우들이 캐스팅되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제작자 슬기로운 늑대(주) 김 민재 대표 또한 추석 연휴에도 쉬지도 못하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스텝들을 보며 안타까워하는 마음에 스텝들을 일일이 챙기며 촬영현장을 끝까지 지키고 있다. 한 동안 주춤했던 우리나라 공포영화 시장에 영화 "화이트 데이"가 이름같이 달콤한 사탕처럼 관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그런 영화이길 바라는 손 현주(감독)의 바램이다. 아무쪼록 여고괴담 시리즈, 장화 홍련, 곤지암등을 뒤 잇는 영화가 되길를 바란다.
[촬영현장 스케치] 헤어팀장 박 수경
[촬영현장 스케치] 헤어팀장 박 수경
▲ 박수경 헤어팀장이 헤어드라이기로 배우들의 헤어스타일을 다듬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김춘근 기자]섭씨 37℃가 넘나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어느 촬영현장 한쪽에서 헤어드라이기로 배우들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박수경 헤어팀장. 여러 명의 배우들을 뜨거운 드라이기로 헤어를 만지다보면 얼굴엔 땀방울이 맺혀있고 등줄기에는 땀이 흐르고 있다. 잠시 후 촬영현장 모니터 뒤에서 배우들의 확인하다 헤어스타일이 흐트러지면 [잠시 만요.]스탭들의 양해를 구하고 카메라 앞으로 뛰어 들어가 배우의 흐트러진 헤어를 만지고 돌아와 촬영 모니터를 확인하고 촬영현장을 누비고 다니는 박 수경 헤어팀장이다. 이번 드라마 키마이라는 사전제작으로 130억이 들어가는 대작에 JS픽쳐스에서 제작을 하고 아이 엠 샘, 국가를 부른다를 집필한 이 진매 작가와 해를 품을 달을 연출한 김 도훈PD가 6년 만에 메가폰을 잡고 주인공으는 박 해수, 이 희준, 수 현, 차 준영, 정 영기 등이 출연을 하여 기대가 되는 드라마이다. ▲ 박수경 헤어팀장 박수경 헤어팀장은 KBS에서 2002년에 결혼 이야기로 스탭을 시작하여 무인시대, 대조영, 안녕 하세요 하느님, 드라마 시티, 산넘어 남촌에서, 엄마의 세 번째 결혼, 옥란면옥, 별순검 시즌2, 언제나 봄날, 톱스타 유백이, 리치 맨 등 지상파와 케이블을 오가며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배우처럼 화려하지도 알아보지도 못하는 스텝이지만 현장에서 고생하는 동료들과 집에서 응원해 주는 초등하교 다니는 3남매의 응원에 항상 힘이 되고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 박수경 헤어팀장이 촬영현장에서 배우들의 헤어스타일을 다듬어 주고있다. 박수경 헤어팀장이 전하고 싶은 말은 브라운관에는 나오지 않는 스탭이지만 작품에 대한 열정은 출연하는 배우 이상이라고 생각하고 배우들을 빛나게 하는 헤어스타일 리스트가 되고 싶다 한다. 무더운 여름에도 시청자를 위해서 열심히 촬영을 하고 있을 키마이라 팀 파이팅!
안양시민과 함께하는 재능나눔 무료 인라인 클리닉
안양시민과 함께하는 재능나눔 무료 인라인 클리닉
[선데이뉴스신문=김춘근 기자] 안양시 체육회가 후원을 하고 안양 시 롤러스포츠연맹에서 주체를 하는 무료 인라인 클리닉이 매년 4월에서 10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안양 시 중앙공원[인라인 스케이트장]에서 강습을 한다. 2015년 10월에 시작을 하여 약 80회의 클리닉을 안양 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인라인을 모르는 초보자들도 입문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에서 11시까지 중앙공원에 모여 각 담당 지도자 선생님들이 모여 스케이팅을 테스트 후 기초, 초급, 중급, 상급으로 25~30명을 한 반으로 편성하여 3~5명의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능력에 맞추어서 눈높이 교육을 한다. [기초반]인라인 기본자세, 기초체력 훈련, 스케이팅 걸음마 [초급반]인라인 기본자세, 기초체력 훈련, 스케이팅 밀기 [중급반]인라인 기본자세, 인라인 주행방법, 크로스오버[코너]밀기 [상급반]전문 스케이팅 기술훈련, 전문 체력훈련 등을 안양시청 소속의 롤러스포츠 현역선수들이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현 안양시청 롤러스포츠 선수단 박 성일감독님과 김 홍수코치 그리고 클리닉 담당 지도자인 김 량균[동안 고]코치를 비롯하여 김 건태[귀인 중]코치, 오 현석[평 촌초]코치, 조 은진[부림 초]코치들과 현역선수들이 국내 및 국제대회를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도 학생들과 웃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재능 나눔 무료 인라인 클리닉은 계속 진행 중이며 안양시민들의 삶속에 뿌리를 깊게 내릴 것이며 우리 안양시청 롤러 스포츠 팀은 국내, 국제 대회에서도 안양시민들의 응원 속에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은 기본이고 인라인 재능기부 또한 전국에서 1등을 차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안양시민의 건강한 삶 추구에도 앞장설 것이다.
FC안양 강원에서 DF 최 우재 임대영입
FC안양 강원에서 DF 최 우재 임대영입
[선데이뉴스신문=김춘근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강원FC에서 활약한 수비수 최우재를 임대 영입했다. 과천고-중앙대 출신의 최우재는 강한 몸싸움과 뛰어난 위치선정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중앙대를 이끌었다. 2013 시즌 강원FC에서 프로로 데뷔한 뒤 군복무를 위해 2017년 화성FC에 입단하기 전까지 줄곧 강원에서만 뛰었다. 프로 통산 기록은 총 45경기 1골. 그는 중앙수비수와 측면 라이트백을 볼 수 있는 멀티자원으로, 안정적인 수비는 물론 적극적인 오버래핑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크로스는 물론 중거리슈팅 능력까지 갖추고 있는 그의 영입으로 FC안양에 전력에 큰 보탬이 되리라는 전망이다. 최우재는 “안양 출신이기 때문에 안양의 프로축구 구단에서 뛰게 되어 매우 꿈만 같다. 어린 시절부터 안양종합운동장을 자주 찾았는데, 그라운드 안에서 안양 팬들의 함성소리를 듣고 뛰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었다”며 “이 시간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라 생각되니 가슴이 두근거리고 빨리 경기장에 나서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다. 안양시민들과 축구팬들께 실망시키지 않도록 내 역할을 충실히 해낼 거고 모든 것을 쏟아 내겠다”고 안양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경기에서 수원FC를 꺾고 리그 2연승을 기록하며 리그 5위에 올라있는 FC안양은 오는 8일(월) 오후 7시 30분, 대전시티즌과의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선수 프로필>이름 : 최우재생년월일 : 1990/03/27키/몸무게 : 185cm/76kg포지션 : DF
5월12일 새롭게 단장한 FC안양 홈 개막전에 초대합니다
5월12일 새롭게 단장한 FC안양 홈 개막전에 초대합니다
[선데이뉴스신문=김춘근 기자]‘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2019 시즌 홈 개막전을 위한 홈 경기장 새 단장을 끝마쳤다. FC안양이 안양종합운동장 가변석 공사를 완료했다. FC안양은 지난해 말 진행한 천연잔디 교체 공사, 최근 종료한 가변석 공사로 인해 지난해 9월 이후 약 8개월 만에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FC안양의 2019 시즌 홈 개막전은 오는 12일(일) 오후 5시, 안산그리너스FC와의 경기다. 지난 달 4일(목) 시작된 가변석 공사는 약 한 달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료됐다. 원정석을 제외한 3면에 설치된 안양종합운동장의 가변석은 최하단 관중석의 높이가 2m이기 때문에 관람 시야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터치라인과 관람석과의 거리는 13.9m, 골라인과 응원석과의 거리는 6.5m로 매우 가까워 관중들이 선수들과 더욱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게 됐다. 본부석 방향에는 로얄석, 장애인석, 기자석, VIP석 등이 일반좌석과 함께 마련됐으며, 응원석 방향에는 일반좌석은 물론 스탠딩석 또한 함께 마련됐다. 구단을 상징하는 보라색으로 꾸며진 안양종합운동장 가변석의 총 좌석수는 총 3,486석이다. FC안양은 홈 개막전을 찾는 관중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 중이다. 먼저 식전에는 K리그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매치볼 딜리버리가 진행된다. 하프타임 치어리더 공연과 전광판 이벤트와 경기 직후 아반떼 등 다양한 경품 추첨도 진행될 예정이다. 장외에서는 FC안양 플레이존, 선수단 사인회, 팬샵, 멤버쉽라운지, 이벤트존, ㈜프리미어모터스존(포드링컨 X FC안양 콜라보 모자 배포, 선착순 1,000명), 우리 땅 지명찾기 부스, NH농협은행의 팝콘치킨 무료배포(선착순 2,000명) 부스 등을 만날 수 있다. FC안양은 지난해 장외에서 운영됐던 이벤트 부스들을 가변석 운영으로 인해 장내에서도 운영한다. 장내 가변석 뒤편과 전광판 부근에서는 트램플린 에어바운스, 어린이들을 위한 전동자동차 부스, 고전오락기, KEB하나은행 축덕카드 부스, 하이트진로 맥주 시음회 부스, 엑스에너지 천연보충제 시음회 부스와 푸드트럭 등이 진행된다. FC안양 장철혁 단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시 태어난다는 각오로 구단 운영과 환경, 인프라 개선 등에서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홈 개막전이 다소 늦게 개최됨에도 불구하고 최근 연간회원권 매출액도 5억을 돌파하는 등 안양 시민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오랜만에 진행되는 홈 경기이니만큼 안양 시민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력과 다양한 이벤트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리그에서 4승 3무 3패를 기록 중인 FC안양은 올 시즌 K리그2 3위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