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중마119안전센터는 범국민 화재 예방을 위해 명절을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에 나섰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주택(단독·다중·다가구)과 공동주택(연립·다세대)에 설치해야 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말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연기로 화재를 감지하면 자체 내장된 전원(건전지)으로 음향 장치가 작동해 경보음을 울려 대피를 유도한다. 소화기는 사람이 소화약제를 압력에 따라 수동으로 방사하는 기구다. 소화기는 세대나 층 별로 1개 이상 비치해야 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실내 거실 등 구획마다 1개 이상을 천장에 설치해야 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인터넷 사이트, 가까운 대형마트, 인근 소방기구 판매점 등을 통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중마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감소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119안전센터장은 겨울철을 맞아 3대 전기 난방용품의 사용에 관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3대 전기 난방 용품으로는 전기난로, 전기장판, 전기열선 등 가정에서 흔하게 사용하는 난방용품을 말한다.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전기 난방용품의 화재 발생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전기 난방용품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KC 인증 마크 제품 사용, 사용 전 전선 파열 여부 확인, 콘센트 주변 먼지 제거, 미사용시 전원과 플러그 제거하기, 지나치게 고열로 장시간 사용하지 않기, 전기장판 보관 시 접는 행위 금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만큼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보다 안전한 겨울을 나기 위한 방법이라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광양소방서 중마119안전센터는 공사장 내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로 인한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4일 밝혔다. 공사 현장은 환경적 특성상 가연성 물질이 많아 용접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가 옮겨붙어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소방시설 등이 설치되지 않아 초기 소화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공사장 불티 화재 안전 수칙으로는 ▲작업장 5m 이내 소화기 및 임시 소방시설 설치 ▲용접 기구 사용 시 화재감시자 지정배치 ▲용접 작업 후 작업장 주변 불씨 여부 확인 ▲작업장 주변 가연물 제거 ▲소화기·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법 숙지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중마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용접·용단 작업 시 발생하는 작은 불티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안전수칙을 숙지하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선데이뉴스신문] 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는 중부의용소방대 성탄절·연말연시 의용소방대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했다. 지난 14일날 실시한 캠페인은 화재 예방 시설물 점검 및 대피요령, 화재예방 캠페인 및 화재위험요인 제거 활동,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 및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 등을 실시했다. 서승호 광양소방서장은 “시민들에게 직접 와닿는 안전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시민여러분들도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주요 안전사고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고 예방해달라"고 당부했다.

선선한 바람을 만끽했던 가을도 가고, 갑작스럽게 떨어진 기온을 느끼면서 어느덧 겨울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는 시기이다. 매년 겨울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다. 그 중에서도 부주의로 인한 주택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늦출 수 없다. 모든 화재와 마찬가지로 주택화재를 방지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다. 첫째, 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콘센트 하나당 하나의 전열기만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은 콘센트를 뽑아두어야 한다. 둘째, 음식물 조리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도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음식물 조리시 자리를 비우지 말아야 한다. 사고는 아차하는 순간에 일어나기 때문에 불을 사용할 때는 항상 경계심을 가지고 사용하여야 한다. 셋째, 화재 사실을 조기에 알려주는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고 초기 소화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화기를 집집마다 비치해 두어야 한다. 넷째, 전기장판 과열로 인한 화재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만큼 전기장판 위에는 두꺼운 이불을 깔아놓고 사용하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항상 사고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화재 예방을 위한 좋은 생활습관을 만들어나가서 자신과 가정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선데이뉴스신문] 광영119안전센터장은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범국민 화재 예방을 위해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주택(단독·다중·다가구)과 공동주택(연립·다세대)에 설치해야 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말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연기로 화재를 감지하면 자체 내장된 전원(건전지)으로 음향 장치가 작동해 경보음을 울려 대피를 유도한다. 소화기는 사람이 소화약제를 압력에 따라 수동으로 방사하는 기구다. 소화기는 세대나 층 별로 1개 이상 비치해야 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실내 거실 등 구획마다 1개 이상을 천장에 설치해야 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인터넷 사이트, 가까운 대형마트, 인근 소방기구 판매점 등을 통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광영119안전센터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감소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양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방화문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방화문은 화재로부터 건물과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되는 중요한 안전 시설 중 하나로, 다양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건물 내의 화재가 다른 공간으로 확산하는 것을 예방한다. 이에 소방서는 겨울철 공동주택 화재예방의 일환으로, 광양내 아파트들을 방문하여, 방화문의 중요성을 입주민 및 관계인에게 교육 한다는 계획이다. 광양소방서 중마센터 소방사 윤영배 반장은 " 화재 발생시 안전하게 대피하는게 중요하다"며 "방화문 주변에 물건을 쌓아두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선데이뉴스신문] 최근 몇년동안, 산불은 국내외에서 큰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화재로 인한 피해는 물론이고, 환경 파괴와 생태계의 붕괴는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광양소방서 중부의용소방대는 지난 20일 가야산 등산로 일대에서 산불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과 중부의용소방대(남 19, 여29) 등 50여명이 참여해 가야산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및 등산로 위치표지판 점검 등을 실시했다. 김수근 중부남대 의용소방대장은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산불예방 캠페인은 우리의 자연을 지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작은 노력이 모여 큰 성과를 이루길 기대합니다."고 말했다.

광양소방(서장 서승호)는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언·폭행근절을 위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 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전국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구급대원 폭행 피해는 총 1029건 발생했으며 그중에 전남소방 폭행피해 발생 현황은 17건, 피해인원은 21명, 가해자 17명 중 14명(82.4%)가 음주상태에서 폭행했고 구급대원의 피해정도는 피해자 21명 중 15명(71.4%)이 진단을 받았으며 진단기간은 2주 14명(66.7%), 3주 이상 1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내용은 △ 구급대원 폭언·폭행 근절 홍보 △폭행위험 발생 시 증거확보를 위해 웨어러블 캠 적극 활용 △ 구급차 내부 폭행 자동 경고·신고 장치 보급 등 무관용 원칙으로 가해자를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현행 '소방기본법'제 50조(벌칙) 및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따르면 정당한 사유 없이 출동한 소방대원의 소방 활동을 방해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구급대원 폭행은 대원의 안전뿐 아니라 국민 모두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구급대원 폭행 근절을 위해 엄정한 법 집행에 앞서 성숙한 시민 의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광영119안전센터 (센터장 김성만)은 지역축제 기간 유사 시 응급처치요령 확산을 위한 대국민 응급처치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가 완화됨에 따라 대면활동 증가, 가을 행락철 대규모 지역행사가 정상 추진하는 배경과 동시에 가을철 월별 이송인원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심뇌혈관 질환자가 다수 발생하는 시기에 안전문화 전파와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진행됐다. 주요내용으로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및 중요성에 대한 교육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하여 일반인들도 적극적으로 응급처치 상황에 대응능력을 고취시킬 방침이다. 김성만 광영119안전센터장은 “대국민 응급처치 강화교육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 또한 응급처치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선제적이고 즉각적인 대응능력 함양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