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88건 ]
고양시, 악성체납자 압류물품 합동공매 개최
고양시, 악성체납자 압류물품 합동공매 개최
[선데이뉴스신문]고양시는 지난 12일 수원시 소재 컨벤션센터에서, 악성체납자들로부터 압류한 고급차량, 명품가방, 시계, 귀금속 등 동산 56점을 일반인에게 공매처분해 4천6백만 원의 체납세를 징수했다. 경기도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합동공매는 고양시 등 경기도 24개 시군이 참여해 벤틀리차량, 루이비통·페라가모 등 명품가방, 롤렉스·까르띠에 등 명품시계, 골드바·황금열쇠 등 귀금속, 기타 골프채, 양주 등 모두 490점이 공매에 부처져, 그 중 410여 점이 낙찰돼 약 3억2천만 원의 체납세를 징수했다. 이들 물품은 지방세를 체납하고도 호화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악성체납자의 가택을 수색해 압류한 것들로, 명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약 1천5백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공매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입찰방식은 물건별 개별입찰로 해당 체납자를 제외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가장 높은 응찰가를 제시한 사람에게 낙찰되며, 낙찰자는 현금 또는 계좌이체로 낙찰대금을 현장에서 지불 후 공매물품을 바로 수령해 갈 수 있다. 고완수 징수과장은 “이번 합동공매는 가택수색을 통해 압류한 물품을 한 자리에서 합동으로 공매해 매각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매각대금은 시 재원으로 요긴하게 쓰일 것이며 향후에도 고의납세기피자에 대한 가택수색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시, 방송영상통신산업 위원회 공식 출범..."방송영상산업 육성 선포"
고양시, 방송영상통신산업 위원회 공식 출범..."방송영상산업 육성 선포"
[선데이뉴스신문]고양시 방송영상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하여 구성된 「고양시 방송영상통신산업 위원회」(이하 ‘위원회’)가 31일 고양시 오금동에 위치한 고양아쿠아스튜디오에서 공식 출범했다. 위원회는 ‘고양시 방송영상통신산업 진흥 조례’에 따라 고양시의 방송영상통신산업에 관한 심의와 자문을 위해 설치된 기구로, 이춘표 제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일자리경제국장, 고양시의원 등 당연직 4명과 민간 전문가 8명 등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열린 출범식에서 이춘표 고양시 제1부시장은 “고양시는 경기 북부 최대의 콘텐츠산업 집적지로 전국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방송영상산업 특화도시”라며, “고양영상문화단지, 방송영상밸리, K-컬쳐밸리 등 방송영상산업과 관련된 대형 프로젝트들이 본격 추진되고 있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위원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및 위원회의 역할과 방향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고양시가 전략산업으로 육성 중인 방송영상산업 전반에 대한 검토와 육성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주요 시민 미디어교육 기관인 「고양영상미디어센터」의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다. 시는 이 날 거론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향후 정책과 제도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해나갈 예정이다.
고양시, 신중년 구직자 대상 ‘채용설명회 및 현장면접’ 실시
고양시, 신중년 구직자 대상 ‘채용설명회 및 현장면접’ 실시
[선데이뉴스신문]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29일, 본인의 경력을 활용한 강사직 채용을 희망하는 신중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설명회 및 현장면접’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으로, 고양시가 사회협동조합 인성소통협회에 위탁해 요양원, 복지관, 경로당 등 시니어를 대상으로 교육(종이접기, 웃음치료, 스트레스 관리, 풍선아트 등)이 가능한 강사 33명을 채용하기 위한 자리였다. 채용대상은 만 50세 이상의 신중년으로 인생 제2막의 문을 열 수 있는 일자리여서인지 100여 명이 넘는 구직자들이 지원했다. 행사장은 채용설명회 시작 전부터 일찌감치 면접을 보기위해 온 신중년들로 장사진을 이뤘고, 직무와 구인조건에 관한 채용설명 시작과 함께 열띤 질의가 이어져, 참석한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시 관계자는 “채용설명회에 참석한 많은 신중년들의 표정에서 새로운 일(JOB)을 찾으려는 절실함 및 희망과 비장함까지 보인다”며, “이런 채용행사가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30일에는 ‘해찬송학김 채용설명회 및 현장면접’이 이어졌고, 오는 6월 13일에는 ‘쿠팡 채용설명회 및 현장면접’을 운영 할 예정이다.
학교를 삶의 공간으로… 고양시, 학교공간혁신 프로젝트 추진
학교를 삶의 공간으로… 고양시, 학교공간혁신 프로젝트 추진
[선데이뉴스신문]고양시(시장 이재준)가 고양혁신교육지구 신규 사업으로 관내 4개 학교를 지원하는 ‘학교공간혁신 프로젝트’사업을 추진한다. ‘학교공간혁신 프로젝트’는 기존의 일률적인 학교 리모델링 공사를 지양하고, 공간 재조성 과정에 교사, 학생,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현재학교의 모습을 탈피한 미래형 교육공간을 조성하는 실험적 형태의 시범사업이다. 고양시는 학교와 마을의 협력을 통해 교육을 혁신하고자 추진 중인 혁신교육지구 사업 안에서, 학교와 마을을 연결하는 하나의 방안으로 학교공간을 매개로 한 학교공간혁신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 학생들이 생활하는 학교 공간을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바꿔 나가는 경험을 통해 주체의식 함양과 민주 시민으로의 성장을 유도하고, 공간 재조성 과정에 다양한 교육주체가 참여함으로써 마을교육공동체로서의 학교의 역할 변화가 기대된다. 또한, 이번 사업은 학교에 대한 예산 지원뿐만 아니라, 공간혁신을 추진하는 학교와 ‘고양시 민간 전문가 기술자문단’을 연계해 건축전문가의 기술적인 자문을 지원하고, 사용자가 기획하는 공간혁신 관련 강의 및 사례를 공유해 시와 학교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의 만족도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카운티 시장단, 고양시 방문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카운티 시장단, 고양시 방문
[선데이뉴스신문]고양시의 자매결연도시인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카운티의 마이클 빅토리노 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 5명이 지난 23일 고양시를 내방했다. 이번 방문에서 고양시와 마우이카운티 간 관광, 농업, 교육, 신재생에너지 등 산업분야와 인적교류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마우이 카운티는 2040년까지 석탄에너지를 모두 천연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고양시 역시 파리기후협약을 준수하고자 앞으로 모든 공공건축물에 친환경 설비를 갖추도록 제도화하고 있어, 공통 관심사인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마우이 카운티는 2012년 고양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고양시 공무원과 고양시의회, 그리고 청소년들이 다섯 차례 마우이카운티를 방문했고, 마우이카운티에서도 우리시 대표 화훼박람회인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비롯해 고양시에 네 차례 방문하며 활발한 교류를 펼쳐오고 있다. 한편, 인구 약 16만 명의 마우이 카운티는 미국 하와이주에서 호눌룰루섬 다음으로 큰 섬으로, 1980년 유네스코가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할 만큼 빼어난 자연경관을 가진 세계적인 휴양·관광 도시이자 천연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유명하다.
고양시, '신중년 경력을 활용한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 본격 시행
고양시, '신중년 경력을 활용한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 본격 시행
[선데이뉴스신문]고양시가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50세 이상 퇴직인력인 신중년을 활용한 지역밀착형 서비스 일자리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올해 2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는 장애인 재활지원 매니저,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 디렉터, 경영지원 매니저 등 시가 직접 수행하는 17개 세부사업에 신중년 전문인력 43명을 선발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인력은 장애인 주간보호 및 발달 장애인 지원센터, 보건소, 창업 및 미디어센터 등에 파견, 배치되어 시민들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7개월간 지역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시가 직접 수행하는 사업 외에 (사)대한노인회통합취업지원센터 등 별도 수행기관을 통해 실시되는 청소년 학습보조 및 진로상담, 노인여가 건강관리사 등 선발이 예정이 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고양시가 명실상부한 신중년 일자리 창출 대표도시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은 풍부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5060세대인 신중년을 활용한 지역서비스 일자리를 창출하여 신중년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역할을 강화하고 소득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전문경력과 풍부한 경험을 일자리사업으로 승화시켜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생활밀착형 지역서비스 제공은 물론 신중년의 지역사회를 위한 역할강화 및 노후설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고양시, 부모 초청 ‘보육현장 간담회’ 개최… “부모가 행복해지면 아이의 행복도 따라온다”
고양시, 부모 초청 ‘보육현장 간담회’ 개최… “부모가 행복해지면 아이의 행복도 따라온다”
[선데이뉴스신문]A씨(60대)는 1년 전 서울 잠실에서 고양시 화정으로 주소를 옮겼다. 맞벌이 자녀를 대신해 손녀를 돌보기 위해서다. “전에 살던 곳은 기업 위주의 인프라가 대부분이어서 보육시설이 많이 부족했다. 고양시에 이사 오기 전까지 많이 고민했지만, 와 보니 집 근처에 ‘아이러브맘 카페’도 있고 보육환경이 좋아 후회가 없다”며 만족감을 내비쳤다. 지난 21일, 이재준 고양시장이 주재하는 ‘보육현장 간담회’를 위해 고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 20여 명 시민들이 모였다. 맞벌이 엄마와 전업아빠, 조부모까지 고루 참석했으며, 탄현·덕이·고양·행신 등 고양시 대부분 지역에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일부 부모는 직장에 연차를 내고 참석할 만큼 큰 관심과 열의를 보여줬다. 이들은 “고양시는 타 지역에 비해 보육환경이 잘 갖춰진 편이다”라고 평가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보육인프라가 더욱 확대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턱없이 높은 산후조리 비용에 따른 고충을 토로하며 “공공 산후조리서비스를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출산율을 높이는 것에 골몰하기보다는, 부모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다보면 자연스레 출산율도 따라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례를 개정해 첫째부터 70만 원씩 출산지원금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보육정책 확대에 따라 지원금 규모가 늘어나면 산모도우미, 조리원 등 꼭 필요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흥지구에 살고 있다는 한 조부모는 “입주가 시작되면서 아이들도 많아졌다. 기존 건물을 활용해서라도 놀이방을 늘렸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고양동에 거주하는 한 여성 역시 “기피시설로 고통 받아 온 고양동은 보육 분야에서도 소외받고 있다. 하나 있는 아이러브맘 카페마저 공간이 협소해 이용이 불편하다”며 생활인프라의 확충을 요구했다. 이 시장은 “500세대 이상 신규아파트 단지에는 올해부터 국공립어린이집 설치가 의무화됐다. 기존 아파트단지와 소외지역에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어린이집 신설을 추진 중이며, 초등학생의 경우 ‘다함께 돌봄센터’를 올해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고양동에 주민 복합문화공간이 될 마을공작소와 시립도서관을 조성 중이며, 기피시설 문제는 최근 고양시에서 최초로 제정한 ‘개발인허가 특별조례’를 통해 더 이상의 편법 인허가를 막고 앞으로도 법이 허용하는 한 고양시민의 이익을 최대한 대변하겠다”고 밝혔다. 한 시간 가량 주민들과 열띤 논의를 펼친 이 시장은 “‘아이를 키우는 것’이 부모에게 큰 짐이 되어서도 안 되지만, 이윤을 위한 돈벌이 상품으로 전락해서도 안 된다. 현재 운영 중인 9곳의 아이러브맘 카페를 비롯해 고양시의 정책지원이 부모 육아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보육환경을 앞으로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