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29건 ]
강동구의회 양평호의원, 제 25회 전국글짓기 대회서 국토교통부장관상 대상 수상
강동구의회 양평호의원, 제 25회 전국글짓기 대회서 국토교통부장관상 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양평호 강동구의회 의원이 '25회 전국글짓기 대회'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 강동구의회 양평호 의원은 지난 22일 사단법인 한겨레웅변문화 교류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민주평화통일염원 및 국토균형개발을 위한 “제25회 전국글짓기 대회” 글짓기부문에서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지역주민들에 웃음을 선사하는 미소천사로 알려져 있다. 양 의원의 이번 출품작은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 잡힌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선 도시재생사업의 적극적인 사업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양 의원은 “논리적인 사고와 도시집중화 만큼이나 심각한 것은 주택 건물 값의 안정화”라며 “주변 환경이 실질적인 가치의 표면화 작업을 분산시킬 수 있는 제도를 연구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역사‧문화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체험공간과 전시문화공간의 활용도 공간복지의 활성화 방안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패러다임과 맞춤형 공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평소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해 오면서 대한민국의 안정과 복지향상 등을 위해 항상 고민하며 노력해왔다”며 “지역 내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주민들과 의논해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하며 중재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양 의원은 “양호한 빈집을 개조해 영세민과 어르신과 비행청소년들에게 집을 제공하고, 기술을 가르칠 수 있는 직업 학교를 세워 현장에서 바로 투입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청소년에게 다양한 장르의 직업을 선택해 취업의 폭을 넓히고 재개발과 재건축현장으로 취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게 국비를 지원하는 방안도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상 소감에서는 “이 영광을 주님께 돌리고 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되겠다”며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로, 고유한 문화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물리적 정비사업과 적절한 프로그램을 접목하면 더욱 부강한 나라가 될 거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명덕 시인, 제25회 전국글짓기대회 '대상' 수상
이명덕 시인, 제25회 전국글짓기대회 '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이명덕 시인은 지난 22일 사단법인 한겨레웅변문화 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민주평화통일염원 및 아동 청소년 여성보호를 위한 제25회 전국글짓기대회 글짓기 산문 부분’에서 대상(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명덕 시인은 전남 화순 출생으로 한신대학교 문예창작대학원을 졸업했다. 그의 호는 우향이다. 이 시인은 이번 대회에서 서울특별시 일반부 대표로 참가해 인권에 글을 출품했다. (사진=이명덕 시인) 시상 관계자는 “이명덕 시인은 남녀평등에 의견을 내며 시인의 사고와 필력을 과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명덕 시인은 수상 소감에서 "요즘 기업체들은 남녀평등, 성 평등, 장애인 인권개선, 성희롱 예방교육 등 차별 없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에 많은 교육과 투자를 하고 있지만 형식적인 처사가 많다“며 “여성이 원하고 지자체와 국가, 중소기업, 대기업이 합심해 도와준다면 육아휴직을 끝내고도 경력 단절이 없는 수평적 조직문화, 선진화된 기업 문화가 활짝 꽃 피울 것이다. 앞으로 남녀가 평등하게 사는 그날이 속히 올 수 있다면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린다. 제 시 ‘낙타의 혹’에는 “누구나 제 사막이 있다. 사막은 건널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지고 가는 것”이라며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쥐어진 저마다의 사막을 담대함으로 잘 건너야 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때에 제게 과분한 상을 주셔서 송구하고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수상 소식을 듣고 한신대학교 연규홍 총장께서 응원 축하 화분을 보내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며 “제 글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앞으로 더 열심히 글도 쓰고 여성 인권에 헌신하신 분들과 함께 여성들의 주권이 회복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2032하계올림픽서울평양개최민간추진위, 북방문제연구원포럼 성황리 마무리
2032하계올림픽서울평양개최민간추진위, 북방문제연구원포럼 성황리 마무리
(사진=2032하계올림픽서울평양개최민간추진위원회의 활성화방안 토론회 현장)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2032하계올림픽서울평양개최민간추진위가 주관한 ‘2032하계올림픽서울평양개최민간추진위원회의 활성화방안 토론회’가 성료했다. 지난 25일 서울 경기대학교에서는 북방문제연구원 주관하에 ‘2032하계올림픽서울평양개최민간추진위원회의 활성화방안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초산스님(한일불교복지협회 회장)은 격려사에서 “향후 9년 동안 커다란 변화가 있을 것”이라면서 남북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방미 후 자가격리 중인 송영길 국회외교통일위원장은 “지난 18년 평창올림픽을 통해 남북 북미의 화합과 평화가 시작됐다”며 “향후 우리 함께 발걸음 힘차게 나아가자”는 메시지가 담긴 축하영상을 보냈다. 또한 김영호(국회의원) 국회외통위 간사, 서호 통일부차관도 축하메세지를 보내왔다. 정별진 수석연구위원은 “한반도의 평화가 세계의 평화라는 인류공동의 명제를 제시하며 동북아시아의 나라들뿐 아니라 전 세계의 나라들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정국진 통일연대실행위원은 “코로나 이후 남북한과 미·중관계를 조명하며 향후 방향성을 제시했다.한편, 이날 행사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됐다.
수완뉴스, 새로운 청소년 언론 '청라온' 창단…청소년 사무국원 모집 중
수완뉴스, 새로운 청소년 언론 '청라온' 창단…청소년 사무국원 모집 중
[선데이뉴스신문=이동규 기자] 새로운 청소년 언론이 탄생했다. 10대와 20대의 목소리를 전하는 청소년 전문지 '수완뉴스'가 스윕포커스에 이어 새로운 청소년 언론, '청라온'을 창단했다. '청라온'은 기존 기성언론들의 틀을 벗어나 자신만의 글을 쓰는 청소년을 만들겠다는 포부에서 시작해, 사회,경제,정치,문화,청소년,오피니언 등 다양한 분야의 기사를 작성하는 언론으로 수완뉴스의 지원과 중학생 5명이 함께 창단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청라온'은 언론을 운영할 운영팀, 홍보물을 제작·홍보하는 홍보팀, 매체사이트 개발을 돕는 기술지원팀 등 사무국원과 추후 청소년기자단의 기사를 수정, 피드백, 승인할 편집국원도 모집 중이다. 이번 선발 기간에서 선발된 사무국원과 편집국원은 추후 청소년기자와 언론의 운영과 기사 편집을 책임지며 ▲우수국원 시상 ▲성과금 지급 ▲1365 자원봉사 실적 연계 등의 혜택이 있을 예정이다.청라온의 운영과 편집 총괄을 맡은 이동규 기자는 "청소년의 목소리가 잘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청라온의 발전을 위해 많은 청소년들의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무국원과 편집국원 지원은 12월 31일까지 구글 설문지(https://forms.gle/wiDzWHu4BXZGHUvr7)에서 지원할 수 있다.
이야곱 (사)한국구상작가협회 작가,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대한민국미술발전대상’ 수상
이야곱 (사)한국구상작가협회 작가,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대한민국미술발전대상’ 수상
(사진=이야곱 작가[중앙]가 시상 관계자들과 작품을 두고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이야곱 (사)한국구상작가협회 작가가 지난 21일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에서 ‘대한민국미술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표창은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야곱(이재영) 작가는 충남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를 졸업, 건양대학교 조형예술 대학원을 나왔다. 그는 약 200여회 전시를 해 왔으며, 2002년에는 21회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구상계열 전체 대상, 2012년에는 라이프TV “한국 현대미술 100대 작가편”에 선정됐다. Google(구글)에서 조각가 ‘이재영’을 검색하면 그의 작품과 이력을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다. 이 작가는 “전국기자협회에서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제 작품 세계와 미술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기옥 수묵화발묵기법눈꽃송이창시 화백,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수묵화발전최고대상’ 수상
임기옥 수묵화발묵기법눈꽃송이창시 화백,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수묵화발전최고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임기옥 수묵화발묵기법눈꽃송이창시 화백이 지난 21일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에서 ‘수묵화발전최고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임기옥 화백[중앙])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표창은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임기옥 화백은 세계 최초의 ‘눈꽃송이’ 창조 작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무위자연을 통해 깨끗하고 정화된 사회를 소망하며 그림을 그린다. 그는 1990년 6월 백두산 여행 중 세계적인 영물인 천지의 눈꽃송이를 보며 그림을 그리게 됐다. 그는 2010년 대한명인 발묵기법 제275호 선정과 함께 2011년에는 청와대 사랑채 초대시연의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아울러, 2011년 G20정상회담에서는 작품 패션쇼에 참가하고, 2012년 서울핵안보정상회담에 참여해 초대전시를 가지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임 화백은 수상소감에서 “이 상을 받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포기하지 않고 끝없나 나만의 ‘눈꽃송이’ 그림을 그려나가다 보니 이렇게 좋은 자리도 서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수묵화의 발전을 위해 작품활동과 봉사‧교육 활동에 전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명덕 한국시인협회 시인,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문학발전대상’ 수상
이명덕 한국시인협회 시인,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문학발전대상’ 수상
(사진=이명덕 시인)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이명덕 한국시인협회 시인이 지난 21일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에서 ‘문학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표창은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명덕 시인은 전남 화순에서 출생했다. 한신대학교 문예창작대학원 졸업한 후 시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현대시학’을 통해 시단에 등단했다. 시집으로는 ▲도다리는 오후에 죽는다 ▲▲그여자 구름과 자고있네 ▲스펑나무신전 ▲사당동 블루스 등이 있다. 2016년 출간한 ‘스펑나무신전’는 삶의 밑바닥에서 하늘로 비상하는 빛나는 전환을 보여주었다. 발상의 전환을 시도해 하찮은 대상에 화자의 예민한 시적사유를 접목시켜 우수한 시자질을 갖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이어 2019년 출간한 ‘사당동블루스’는 자신의 상처로 언어의 빛과 별을 만들며 “아무나 볼 수 없었던 진솔한 땅, 시의 새로운 터를 개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오민석 문학평론가는 이 시집은 “모순의 현세를 견디며 사랑의 빛나는 지평을 열어나가는 시인의 따뜻한 발자국들 같았다”고 평했다. 이어 “사람들 사이에 에테르가 흐른다. 에테르 상의 떨림이 바로 시다. 로렌스는 소설이라고 했지만 사당동 블루스는 사람 사이를 살아내는 일을 잔잔하게 떨리는 진동으로, 살아있는 사람(man alive)의 떨림을 춤사위로 바꾸어 놓았다”고 덧붙였다. 이 시인은 수상소감에서 “전국기자협회에서 상을 받게 되어 참 기쁘다. 부족한 글에 긴 희망을 주려는 과분한 상이라 부끄럽고 송구하다“며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시를 쓴다. 모든 만물은 창조주 하나님이 창조하셨기에 그 자연을 노래하고 찬미하는 것만으로 영성시라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이미 영성시를 쓰는 시인이라고 말 할 수 있겠다. 글 판에서 글을 잘 쓰는 시인이기 보다 가슴으로 시를 쓰는 시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예수님의 사랑처럼 위안과 기쁨이 되는 시를 써 길을 잃은 영혼에게 집이 되는 ‘크리스티나 로제티’ 같은 영성시를 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