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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언더워터』,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 공포의 경계를 허문 극한 스릴러.
[영화정보] 『언더워터』,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 공포의 경계를 허문 극한 스릴러.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해저 11km,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무언가 깨어났다!' 해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SF 공포 스릴러 <언더워터(Underwater)>(감독: 윌리엄 유뱅크)가 5월 28일 개봉 확정과 동시에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언더워터', 1차 포스터 / 제공=월트디즈니코리아컴퍼니] <언더워터>는 칠흑 같은 어둠, 아득한 심연의 해저 11km. 큰 지진과 급류로 기지가 파괴되자 가까스로 살아남은 대원들이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하던 중 극한 위험 속 미지의 존재와 사투를 벌이게 되는 SF 공포 스릴러이다. 공개된 포스터는 잔뜩 긴장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노라 프라이스’(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해저 11km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무언가 깨어났다”라는 카피는 새로운 배경과 미지의 존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공포의 경계를 허문 극한 스릴러”로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공포가 시작될 것을 예고하며 영화가 선사할 극한의 서스펜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영화 <언더워터>는 그동안 익숙하게 봐왔던 우주가 아닌 약 95%가 탐사되지 않은 채 남겨진 미지의 영역, 해저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일찍이 영화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빛조차 들어오지 않는 해저 11km에 갇혀버린 케플러 기지의 대원들이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미지의 존재는 숨 막히는 긴장감과 극한의 서스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해외 언론과 평단은 “당신을 사로잡아 숨 막히게 할 것이다!”(IMDb), “장관을 이루는 세트와 효과 장르적 쾌감을 끌어올리는 배우들”(Indie Wire), “진정한 서스펜스 영화!”(En Filme), “장르 영화의 묘미를 아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를 제대로 즐길 것이다!”(Fiction Machine) 등 압도적인 긴장감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누구도 가보지 못한 해저 11km를 배경으로 숨 막히는 서스펜스와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영화 <언더워터>에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새로운 SF 공포 스릴러의 탄생을 알린 영화 <언더워터>는 오는 5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소식] 『호소다 마모루 기획전』, '호소다 마모루' 감독과 함께하는 특별한 환상 여행.
[영화소식] 『호소다 마모루 기획전』, '호소다 마모루' 감독과 함께하는 특별한 환상 여행.
[선데인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시간을 달려, 너의 세계로 갈게”, '시간을 달리는 소녀'부터 '미래의 미라이'까지!」 <시간을 달리는 소녀>, <늑대아이> 등 일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거장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전작을 극장에서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호소다 마모루 기획전: 미래에서 보내는 안녕’이 5월 14일부터 개최된다. 더불어 공식 포스터가 공개되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호소다 마모루 기획전: 미래에서 보내는 안녕', 포스터 / 제공=얼리버드픽쳐스, 리틀빅픽처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비롯해 <늑대아이>, <괴물의 아이> 등 서정적인 감성과 판타지를 결합한 이야기로 어린이는 물론이고 어른 관객까지 사로잡은 전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거장이다. 특히 최근작인 <미래의 미라이>로 2019년 아카데미시상식 장편애니메이션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았고, 발표하는 작품마다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이뤄내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갖춘 감독으로 평가받고 있고 사랑과 가족 등 시공간을 초월하는 메시지를 담은 이야기로 국내에서도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감독이다. 이번 기획전 소식과 함께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대표적인 장면 위에 ‘호소다 마모루 기획전: 미래에서 보내는 안녕’이라는 기획전 제목, 그리고 ‘시간을 달려, 너의 세계로 갈게’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 작품의 세계관을 관통하는 타임 리프와 가상 세계를 접목시킴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전 지구적인 불안을 겪고 있는 지금 누구보다도 안전하고 평화로운 내일을 기원하고 있을 사람들에게 다가올 미래에 대한 안녕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거장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호소다 마모루 기획전: 미래에서 보내는 안녕’은 5월 14일, <시간을 달리는 소녀>와 <썸머 워즈>를 시작으로 5월 21일에는 <늑대아이>를, 5월 28일에는 <괴물의 아이>와 <미래의 미라이>까지 극장에서 연이어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뮤지컬정보] 『난설』, 조선의 천재 시인, ‘허난설헌’의 아름다운 시가 노래로 되살아난다.
[뮤지컬정보] 『난설』, 조선의 천재 시인, ‘허난설헌’의 아름다운 시가 노래로 되살아난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삶’이라는 상처로 꽃피운 아름다운 詩」 조선 중기의 천재시인 ‘허난설헌(허초희/1563~1589)’의 시(詩)와 삶을 그린 웰메이드 창작뮤지컬 <난설>(제작: ㈜콘텐츠플래닝/대표 노재환)이 1년여 만에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로 돌아온다. [사진=‘난설’ 포스터 / 제공=㈜콘텐츠플래닝] 2019년 초연된 창작뮤지컬 <난설>은 조선시대 사회적으로 자유롭지 못했던 여성이었지만 스스로 ‘난설헌(蘭雪軒)’이라는 호를 짓고 역사에 이름을 남긴 천재 시인 ‘허초희(許楚姬)’의 삶을 주제로 ‘허난설헌’의 유려한 시 세계를 국악과 피아노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음악으로 되살린 작품이다. 특히, ‘허초희’의 두 지음(知音)인 ‘이달’과 ‘허균’, 두 사람의 대립되는 관점에서 바라본 당대 시대상과 그 안에서 구축된 ‘허난설헌’의 시 세계를 동시에 표현하여 조선시대 여성으로서, 시인으로서 삶을 그려내 큰 호평을 받았다. 스승인 ‘이달‘과의 대화 안에 녹아 있는 세계관을 통해 ‘난설헌’의 시 세계를 들여다보고, 가장 오랜 시간 가까이서 지켜보았기에 깊은 곳까지 이해할 수 있는 동생 ‘허균’의 눈에 비친 인간 ‘허초희’를 조명하는 연출 방식은 실제 조선시대에 자유롭게 드러낼 수 없었던 여성의 지위를 효과적으로 표현하여, 시대를 뛰어 넘어 현재의 관객들에게 스스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권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재연에는 당시 명나라의 사신에게 “난설헌의 시는 속된 세상 바깥에 있는 것 같다. 그 시구는 모두 주옥 같다.” 라는 극찬을 받고, 일본에까지 그 명성을 떨쳤던 ‘허난설헌’의 시 중, 5편의 시(견흥 遣興, 상봉행 相逢行, 가객사 賈客詞, 죽지사 竹枝詞, 유선사 遊仙詞)와 유일한 산문(광한전백옥루상량문 廣寒殿白玉樓上樑文)을 활용한 옥경선 작가의 유려한 노랫말에 작곡가 다미로의 국악적인 느낌을 살린 아름다운 선율이 더해진 음악, 2019년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젊은연극인상>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이기쁨 연출, 수려한 안무로 호평 받은 류정아 안무감독 등 초연의 창작진들이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다시 뭉쳤다. 소재, 음악, 의상과 무대 등 한국적인 요소를 두루 갖춘 창작뮤지컬 <난설>이 선사할 완성도 높은 무대와 깊은 여운은 이번에도 뮤지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다. 뮤지컬 <난설>은 2020년 6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대학로 콘텐츠그라운드에서 공연되며 오는 5월 중순 캐스트 발표와 프리뷰 티켓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공연문의 ㈜콘텐츠플래닝 02-747-2232)
[영화정보] 『인간실격』, 일본 근대문학 대표 소설가 ‘다자이 오사무’의 삶을 다룬다.
[영화정보] 『인간실격』, 일본 근대문학 대표 소설가 ‘다자이 오사무’의 삶을 다룬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마지막 유작 『인간실격』 탄생 비화와 세 번의 사랑' 한 시대를 풍미한 소설가 ‘다자이 오사무’의 실제 삶과 그의 마지막 유작이자 누계 1,000만 부 이상 판매된 소설 『인간실격』의 탄생 비화를 영화화한 <인간실격>(감독: 니나가와 미카)이 5월 19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인간실격', 메인 포스터 / 제공=엔케이컨텐츠] 영화 <인간실격>은 수많은 걸작을 탄생시키며 드라마틱한 인생을 살아온 유명 소설가 ‘다자이 오사무’의 삶과 그를 사랑한 세 여인과의 스캔들을 다룬 작품이다. 영화는 사진작가이자 영화감독으로 활동하는 니나가와 미카 감독이 소설을 바탕으로 7년 동안 구상하여 다자이 오사무를 둘러싼 스캔들과 인생을 대담하게 담아내 제38회 벤쿠버국제영화제 게이트웨이 후보작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걸작을 쓰기 위해 끊임없이 사랑과 자살시도를 하는 천재 작가 ‘다자이’ 역에는 <꽃보다 남자>, <크로우즈 제로> 시리즈, <은혼> 시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오구리 슌이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전례 없던 날카롭고 매력적인 이미지를 위해 체중감량을 감행하면서 ‘다자이’와의 완벽한 싱크로율과 연기력을 선보이며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다자이’와 금단의 사랑을 맺는 세 여인 역에는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참여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행복 목욕탕>을 통해 강인한 엄마의 모습으로 많은 관객을 울린 미야자와 리에가 세 아이의 엄마이자 헌신적인 아내, 그리고 누구보다 그의 재능을 잘 이해하고 독려하는 특별한 존재 ‘미치코’를, <1리터의 눈물>의 사와지리 에리카가 상류계층임에도 불구하고 체면을 신경 쓰지 않고 사랑에 모든 것을 건 첫 번째 애인이자 작가 지망생 제자 ‘시즈코’ 역을, 데뷔 때부터 예사롭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인 라이징 스타 니카이도 후미가 결핵에 걸려 급격하게 약해진 ‘다자이’의 곁을 마지막까지 함께한 애인 ‘토미에’를 연기했다. 이 작품을 통해 미야자와 리에는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주연상 후보에, 니카이도 후미는 우수조연상 후보에는 오르게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뿐만 아니라 <데스 노트> 시리즈의 후지와라 타츠야가 ‘다자이’의 친구이자 극작가 ‘안고’ 역을, <사랑이 뭘까>의 나리타 료가 ‘다자이’에게 지필을 의뢰하는 젊은 편집자 ‘준이치’로 참여해 극의 시너지를 더하며 전 세계 흥행 수익 127억 원을 거두었다. 5월 개봉을 알리며 공개된 <인간실격> 메인 포스터는 어둡지만 다양하고 화려한 색채의 배경에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캐스팅이 가장 먼저 돋보인다. 여기에 소설가 ‘다자이’의 매혹적이며 강렬한 눈빛과 입술의 묻은 피는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불길한 그의 일생을 암시한다. 또한 하단에 각기 다른 생각을 품고 있는 세 여인의 표정들과 함께 “천재 소설가와 금단의 사랑”이라는 카피는 ‘다자이’를 둘러싼 세 명의 여인과의 사랑이 전 세계를 매료시킨 소설 탄생에 있어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소설의 팬뿐만 아니라 영화를 관람한 관객 모두를 만족시킬 다자이 오사무의 작품과 인생을 담은 영화 <인간실격>은 5월 19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뮤지컬정보] 『드라큘라』, '랜필드', '뱀파이어 슬레이브', 완성도를 높이는 씬스틸러들.
[뮤지컬정보] 『드라큘라』, '랜필드', '뱀파이어 슬레이브', 완성도를 높이는 씬스틸러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드라큘라 보러 갔다가 렌필드에게 반한다.' 판타지 로맨스 뮤지컬 <드라큘라(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데이빗 스완)>에서 다소 어렵고 난해할 수 있는 캐릭터를 탄탄한 실력으로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무대 위에서 강렬한 존재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조연들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드라큘라' 공연 중, ’렌필드’역의 김도현 / 제공=오디컴퍼니㈜] 그 중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조연은 ‘렌필드’ 역의 신예 배우 김도현과 조성린이다. 기이한 행동으로 인해 정신병원에 갇힌 ‘렌필드’는 영생을 꿈꾸며 ‘드라큘라’를 주인님으로 섬기고 복종하는 인물이다. 김도현과 조성린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렌필드’의 광기를 분출한다. 또한, 폭발적인 가창력과 시원한 샤우팅으로 난이도 높은 넘버 ‘주인님의 노래(The Master’s Song)’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기도 한다. [사진='드라큘라' 공연 중, ’렌필드’역의 조성린 / 제공=오디컴퍼니㈜] 항상 ‘드라큘라’와 함께 등장하는 ‘뱀파이어 슬레이브’ 역의 권오경, 양성령, 김소연도 관객의 시선을 잡아 끈다. 실제 뱀파이어를 연상케 하는 유연하고 관능적인 움직임은 물론 격렬한 움직임 속에서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뻗어 나오는 노래는 감탄을 자아내며, 관객들로부터 ‘갓뱀슬(God과 뱀파이어 슬레이브 약어의 조합)’이라 극찬 받고 있다. [사진='드라큘라', ’영원토록 젊으리라(Forever Young)’ 공연모습 / 제공=오디컴퍼니(주)] 뮤지컬 <드라큘라>는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수백 년 동안 오직 한 여인만을 사랑한 뱀파이어,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다룬다. 독특한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 프랭크 와일드혼의 아름다운 음악과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까지 고루 갖췄으며, 김준수, 전동석, 조정은, 임혜영, 린지(임민지), 강태을, 손준호와 더불어 스페셜 캐스트 류정한까지 내로라하는 실력파 스타 배우들의 열연으로 흥행의 날개를 달고 순항 중이다. 수준 높은 프로덕션과 명품 배우들의 열연이 빛나는 뮤지컬 <드라큘라>는 6월 7일(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드라마정보] 넷플릭스 오리지널, 『인간수업』 29일 오늘 드디어 공개.
[드라마정보] 넷플릭스 오리지널, 『인간수업』 29일 오늘 드디어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나쁜 현실’과 ‘죄’에 대한 강렬한 물음을 던지다! 돈을 벌기 위해 죄책감 없이 범죄의 길을 선택한 고등학생들이 그로 인해 돌이킬 수 없이 혹독한 대가를 치르는 과정을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이 오늘 공개를 앞두고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인간수업', 스페셜 포스터 / 제공=넷플릭스] 공개된 포스터는 돈을 벌기 위해 다른 친구들은 상상도 하지 못할 범죄를 저지른 지수와 범죄의 중심에 선 민희, 자신을 억압하는 부모에게 반항하기 위해 지수의 범죄에 가담하는 규리와 민희의 남자친구이자 일진 기태까지 돌이킬 수 없는 선을 넘어버린 이들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감정을 알 수 없는 무표정한 얼굴로 각기 다른 곳을 응시하는 이들의 모습은 평범해 보이는 겉모습 뒤로 무서운 비밀을 감추고 있는 듯 보여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이들을 둘러싼 붉은 조명과 “틀린 답에 목숨을 걸었다”라는 카피는 이들을 기다리는 혹독한 대가를 암시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상상치도 못할 범죄에 빠져든 10대 청소년의 강렬한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는 <인간수업>은 틀린 답을 고른 네 주인공을 둘러싼 예측 불가한 이야기로 우리 사회의 어두운 현실을 예리하게 파고든다. “죄의 본질은 무엇이며 그것이 왜 나쁜 것인지에 대해 보다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는 진한새 작가와 김진민 감독은 위기의 청소년들을 주인공으로 설정해 마주 보고 싶지 않던 우리 사회의 불편하고도 냉혹한 현실을 끄집어낸다. 매번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인생에서 오답을 고르며 돌이킬 수 없는 범죄의 나락으로 떨어진 네 사람의 모습이 외면하고 싶던 현재 우리 사회의 단면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 것이다. 틀린 답에 목숨 건 네 사람의 강렬한 비주얼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를 더한 <인간수업>은 바로 오늘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영화제소식]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개!
[영화제소식]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세계적인 거장, 퀘이 형제의 특별 전시 스틸컷을 활용한 강렬한 포스터 출시.'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 제공=전주국제영화제] 이번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서는 전주(JEONJU)의 도시 브랜드를 강조하고 전주국제영화제의 새로운 시작을 영문 이니셜 ‘J’에 담아낸 알파벳 캐릭터가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J'는 찢기고 붙여진 종이 형상으로 온갖 유형의 규범에 도전하는 독립영화의 파격과 자유 정신, 그리고 거칠고 투박할지언정 창의와 실험적 도전을 지지하는 몸짓을 의미한다. 또한 ‘J’는 영화제 창립 20주년을 성료하고 새로운 출발점에 선 전주국제영화제의 알파벳 캐릭터로서, 앞으로 해마다 새롭게 변주되며 전주국제영화제의 정체성을 드러낼 고유의 상징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포스터에서 ‘J’의 뒤편에 자리한 이미지는 동시대 영화 예술의 대안적 흐름과 독립·실험영화의 최전선을 소개하는 전주국제영화제의 정체성을 드라마틱하게 드러내는 스틸로 구성했다. 독특한 분위기의 핸드메이드 인형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 스틸은 그동안 전주국제영화제가 여러 차례에 걸쳐 소개한 세계적인 거장 퀘이 형제의 대표작 <악어의 거리> 중 ‘Tailor's Shop’의 한 장면이자, 도미토리움이기도 하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올해 1990년대 애니메이션의 선두주자이자 독보적인 스타일을 가진 아티스트 퀘이 형제의 영화를 소개하는 ‘스페셜 포커스’와 영화와 미술을 넘나드는 융복합 ‘특별 전시’를 준비한 바 있다. 그중 특별 전시 ‘퀘이 형제: 도미토리움으로의 초대’는 5월 15일 전주 팔복예술공장에서 시작해 하반기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5월 28일부터 6월 6일까지의 영화제 기간 중 상영하기로 했던 스페셜 포커스 ‘퀘이 형제: 퍼핏 애니메이션의 거장’은 추후 장기 상영회를 통해 관객 앞에 공개된다. 한편,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에 대한 경계를 늦출 수 없다는 국가 차원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5월 28일부터 6월 6일까지의 공식 기간 중 국제경쟁, 한국경쟁, 한국단편경쟁 등 각 경쟁부문을 중심으로 심사위원, 초청작 감독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하는 오프라인 상영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제작사와 감독의 허락을 구한 작품에 한정해 온라인 상영도 추진 중이며 전주프로젝트마켓을 비롯한 창작 지원 프로그램 역시 온오프라인을 통해 최대한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추후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정부와 지자체의 대응지침 단계에 따라 21회 공식 상영작들을 소개하는 장기 상영회를 진행, 관객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뮤지컬정보] 『요한계시록』, 코로나로 중단 후, '오픈 런'으로 연장 공연 재개한다
[뮤지컬정보] 『요한계시록』, 코로나로 중단 후, '오픈 런'으로 연장 공연 재개한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광야아트센터, 좌석간 거리두기 실시 등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침 준수!'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잠시 운영을 중단했던 광야아트센터가, 5월1일부터 화제의 뮤지컬 <요한계시록>이 연장 공연을 재개한다. [사진='요한계시록' 공연 모습 / 제공=광야아트센터] 광야아트센터는 운영을 재개한 이후에도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일정기간 좌석간 거리 두기와 정기적인 공연장 소독, 체온 측정, 마스크 의무 착용 등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믿고 방문하는’ 공연장이 되도록 힘쓸 예정이다. 난해하고 무서운 예언서로 알려진 신약 성경 ‘요한계시록’ 중 2,3장에 등장하는 ‘예수 그리스도가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스토리를 착안한 창작 뮤지컬 <요한계시록>은 독창적이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무대로, 공연 때마다 ‘믿고 보는 뮤지컬’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아온 작품이다. 올해도 1월 기독문화예술복합공간 광야아트센터의 ‘2020 기독뮤지컬 레퍼토리’ 첫번째 작품으로 개막, 2월22일까지 공연되었고 총 객석점유율이 87.9% 이르고 특히 공연 막바지, 갑자기 불거진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깜짝 매진을 기록했을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사진='요한계시록' 공연 모습 / 제공=광야아트센터] 뮤지컬 <요한계시록>은, 성경 중에서도 해석에 있어 가장 의견이 분분하여 이단교에도 자주 인용되는 요한계시록을 모티브로 한 만큼, 극본 창작 당시 신학자이자 요한계시록 연구의 권위자인 이필찬 교수(이필찬 요한계시록 연구소장)의 철저하고 꼼꼼한 감수를 거쳐 요한계시록에 대한 해석의 정확성을 꾀하여 ‘믿고 보는 뮤지컬’로 인정받아 왔다. 코믹과 스릴, 감동을 넘나드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 성경에 나타난 일곱 교회를 각양각색의 사건이 벌어지는 일곱 도시의 풍경으로 담아낸 완성도 높은 무대와 귀를 제대로 사로잡는 뮤지컬 넘버 등으로 관람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초연 이래 290여회 공연, 총 6만8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온 뮤지컬 <요한계시록>은 오는 5월 1일 광야아트센터에서 오픈 런으로 공연된다.
[영화정보] 『애니 레보비츠: 렌즈를 통해 들여다본 삶』, 세계를 사로잡은 애니 레보비츠의 결정적 사진들.
[영화정보] 『애니 레보비츠: 렌즈를 통해 들여다본 삶』, 세계를 사로잡은 애니 레보비츠의 결정적 사진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시대의 아이콘을 창조한 작가 애니 레보비츠, 그녀의 사진은 또 하나의 역사가 된다!' 시대의 거장, 전설적인 포토그래퍼 애니 레보비츠의 삶과 작품들을 함께 할 다큐멘터리 <애니 레보비츠: 렌즈를 통해 들여다본 삶>이 4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시대를 넘어서 마스터피스로 평가받으며, 아이콘의 탄생으로 주목받는 그녀의 사진들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 [사진=애니 레보비츠의 디카프리오 리즈 시절(1997) 사진 / 제공=하준사] 1997년 '베니티 페어' 잡지에 실린 한 장의 사진.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리즈 시절 사진은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백조와 함께 흑백의 컨트라스트를 통해 형언할 수 없는 숭고미를 발산하며 극찬을 받았으며, 디카프리오의 살짝 찌푸린 미간과 타오르는 눈빛은 노련하고 야심찬 배우, 반항가득한 제임스 딘과 클래식한 미남의 아이콘 알랭 들롱을 떠올리게 하며 그를 헐리웃 역사 속에 존재하게 만들었다. 애니 레보비츠의 선견지명이었는지는 몰라도, 지금까지도 디카프리오는 그 명성과 인기를 유지하며 아카데미 수상을 비롯, 헐리웃에서 연기뿐만 아니라 제작과 여러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애니 레보비츠의 존 레논과 오노 요코의 사진 / 제공=하준사] 애니 레보비츠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히는 존 레논와 오노 요코의 사진. 존 레논이 나체 상태로 오노 요코를 껴안고 있는 이 사진은 사전에 협의된 바 없는 즉흥적인 연출과 아이디어였다. 애니 레보비츠가 21살의 새내기 사진기자였던 시절 처음 만났던 존 레논은 그 어떤 권위나 요구, 까다로움없이 그녀와 작업을 하면서 감동을 주었으며, 31세에 재회한 존 레논은 마치 부모와 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그녀를 맞이했다. 이렇듯 오래동안 함께 사진작업을 해온 애니 레보비츠와 전적으로 그녀를 신뢰한 존 레논의 완벽한 교감을 바탕으로 마법같은 이미지가 탄생되었다. 그리고 촬영 몇 시간 후 존 레논은 사망했다. '롤링 스톤'지는 사진 위에 어떤 글이나 설명도 싣지 않은 표지 이미지로 ‘평화’와 ‘사랑’을 외치던 그를 추모했으며, 이 사진은 '롤링 스톤'지 역사상 가장 유명한 표지로 기록된다. [사진=애니 레보비츠의 데미 무어 사진 / 제공=하준사] 임신 말기의 데미 무어가 만삭의 배를 드러내며 올 누드로 표지에 등장한 '베니티 페어'는 여성의 신체와 모성, 그 아름다움에 대한 파격적이고 뜨거운 논란을 일으켰다.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기 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세계적 괴짜갑부로 이름을 날리던 시절의 모습 또한 그녀의 사진속에 흥미롭게 담겨있다. 그녀는 트럼프의 모든 부인을 사진찍은 유일한 포토그래퍼로도 유명하다. 그 밖에도 닉슨이 사임하며 백악관을 떠나던 순간 등 현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수많은 인물들과 사건들, 우리에게 하나의 ‘장면’으로 기억되는 센세이셔널한 사진 뒤에는 우리 시대 최고의 포토그래퍼 애니 레보비츠가 있었다. 애니 레보비츠의 모든 것을 담은 <애니 레보비츠: 렌즈를 통해 들여다본 삶>에는 최고의 포토그래퍼로서의 화려한 삶과 그녀가 만들어낸 센세이셔널한 사진 작품들 뿐 아니라 그 뒤에 숨겨진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사진의 모델이었던 믹 재거, 오노 요코, 힐러리 클린턴,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미하일 바르시니코프 등 수많은 셀럽들이 직접 참여한 인터뷰로 풍성하며, 사진 속 주인공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이번 다큐멘터리는 렌즈를 통해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던 애니 레보비츠가 정작 들여다 볼 수 없었던 그녀 자신의 삶을 들여다보는 영화로, 재능을 넘어선 그녀의 노력과 열정, 삶에 대한 용기와 태도가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며, 일류 포토그래퍼이자 고뇌하는 하나의 인간 애니 레보비츠의 또다른 초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좋은 디자인의 10가지 원칙을 세우며 현대 디자인의 모든 영감의 원천이 된 디터 람스, 인간의 영혼을 위한 건축에 열정과 헌신을 바친 마리오 보타에 이어 시대의 거장 애니 레보비츠의 삶을 들여다보는 <애니 레보비츠: 렌즈를 통해 들여다본 삶>은 4월 30일 개봉한다.
[영화정보] 『라스트 풀 메저』, '1966년 베트남 전쟁', 기적을 넘어선 감동 실화.
[영화정보] 『라스트 풀 메저』, '1966년 베트남 전쟁', 기적을 넘어선 감동 실화.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할리우드 레전드 대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된 기적의 감동실화!' 1966년 사상 최악의 전투가 벌어졌던 베트남 전쟁에서 전우들을 구했던 어느 영웅이 전하는 기적을 넘어선 감동실화, <라스트 풀 메저(The Last Full Measure)>(감독: 토드 로빈슨)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라스트 풀 메저', 티저 포스터 / 제공=씨네쿼넌 픽쳐스] 티저 포스터 안에는 빗발치는 총탄에 부상을 입고 들것에 실려가는 군인들이 등장해 참혹했던 당시의 전쟁 상황을 고스란히 전한다. 그리고 이들의 근거리에서는 연기로 뒤덮인 잿빛 하늘을 붉게 물들일 정도로 엄청난 규모의 폭탄이 터지는가 하면 수많은 헬기들이 줄지어 가고 있어 현장의 급박함이 전해진다. 이런 가운데 지옥 같은 전쟁터 한복판으로 줄을 잡고 내려오는 군인의 모습이 단번에 시선을 잡아 끌며 오직 죽음만이 기다리고 있는 전장에 제 발로 걸어 들어가고 있는 군인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블러 일으킨다. 하지만 “1966년 베트남 전쟁 그곳에 영웅이 있었다”라는 카피는 그의 존재가 누구인지 소개하고 있다. 특히 ‘기적을 넘어선 감동실화’라는 태그는 전쟁 속에서 그가 보여준 용기가 진한 감동과 울림을 전하는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할 것을 예고한다. <라스트 풀 메저>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윈터 솔져’ 역의 세바스찬 스탠과 사무엘 L. 잭슨, 크리스토퍼 플러머, 윌리엄 허트, 에드 해리스, 피터 폰다까지 할리우드의 라이징 스타와 레전드 대배우가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또한 <론 서바이버>(2013)의 제작을 맡았던 마크 데이먼이 이번 기획자로 참여해 기대감을 더한다. 이 밖에도 연출을 맡은 토드 로빈슨 감독은 사상 최악의 전투로 일컬어지는 베트남 전쟁에서 두려움을 용기로 바꾼 잊혀진 영웅의 명예를 지켜내려는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시나리오까지 직접 맡았다고 전해진다. 해외 주요 매체들의 호평과 함께 로튼 토마토 팝콘지수 96%를 기록하는 등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기적의 감동실화 <라스트 풀 메저>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