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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너의 이름은.』X『날씨의 아이』, '세계 최초’ IMAX 전관 개봉.
[영화소식] 『너의 이름은.』X『날씨의 아이』, '세계 최초’ IMAX 전관 개봉.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나의 인생 애니메이션을 IMAX로 다시 만난다!' 많은 관객들의 인생 애니메이션으로 남아있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대표작 <너의 이름은.><날씨의 아이>, 두 수작을 전 세계 최초로 IMAX 전관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기획전이 개최된다. [사진='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IMAX 기념 포스터 / 제공=(주)미디어캐슬] 지난 2017년 1월 개봉 이후 국내 관객 371만 만 명을 동원, 신드롬을 일으킨 <너의 이름은.>은 꿈 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지난해 10월 개봉했던 <날씨의 아이>는 도시에 온 가출 소년 ‘호다카’가 하늘을 맑게 하는 소녀 ‘히나’를 운명처럼 만나 펼쳐지는 아름답고도 신비스러운 비밀 이야기로, 애니메이션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오는 3/26(목)부터 진행되는 기획전은, 전국 17개의 CGV IMAX관(광교, 광주터미널, 대전, 서면, 소풍, 수원,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의정부, 인천, 일산, 전주효자, 창원더시티, 천호, 춘천, 판교)에서 상영 되며, 특별 상영료 10,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스페셜 굿즈가 선착순으로 증정될 예정이며, 증정 굿즈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만의 실사보다 정교한 작화와 수려한 영상미는 IMAX 포맷에서 더욱 빛을 발하며, 영화 팬들의 폭발적 호응이 상영관 확대로까지 이어진 바 있다. <너의 이름은.><날씨의 아이> 두 영화 모두 개봉 당시 오직 팬들을 위해 각각 IMAX 레이저 버전 개봉, 개봉일 전야 단 하루 특별 IMAX 상영이라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호평을 받았다. 특히 IMAX 정식 개봉에 준하는 이벤트로 준비된 이번 특별전은 다시 한번 팬들을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CGV는 IMAX를 포함 전 영화관 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시행하여 관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좌석을 배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CG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정보] 『그 누구도 아닌』, '한 명의 여자, 네 개의 인생', 미스터리 드라마.
[영화정보] 『그 누구도 아닌』, '한 명의 여자, 네 개의 인생', 미스터리 드라마.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나를 살게 한 건, 그 누구도 아닌, 결국 나였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의 아델 에넬과 <가장 따뜻한 색, 블루>의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그 누구도 아닌>이 3월 26일 개봉예정인 가운데,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그 누구도 아닌', 메인 포스터 / 제공=그린나래미디어] 영화 <그 누구도 아닌>은 ‘한 명의 여자, 그리고 네 개의 인생’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로, 제66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미하엘 콜하스의 선택> 아르노 데 팔리에르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프랑스에서 가장 주목 받는 두 배우 아델 에넬과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나를 살게 한 건, 그 누구도 아닌, 결국 나였다”라는 의미심장한 카피는 영화 속 이야기를 기대하게 하며, 어딘가를 멍하게 바라보고 있는 아델 에넬과 밑을 쳐다보고 있는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는 닮은 듯 다른 분위기를 풍겨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실제로 영화에서는 두 배우를 비롯한 네 명의 배우가 각각 다른 나이대의 동일인물을 연기한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한 명의 여자, 네 개의 인생”이라는 카피와 함께 6살 ‘키키’, 13살 ‘카린’, 20살 ‘산드라’, 27세 ‘르네’의 모습을 차례로 보여주며 영화의 독특한 설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사진='그 누구도 아닌', 메인 예고편 스틸 컷 / 제공=그린나래미디어] 어린 시절의 가출, 도둑질, 경찰이 찾아오는 장면 등은 주인공의 삶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암시하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20살 ‘산드라’ 역을 맡은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와 27살 ‘르네’ 역을 맡은 아델 에넬은 짧은 영상 속에서도 강렬한 눈빛과 압도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 *메인예고편 : https://youtu.be/8SLVMAD6SGM ) 두 주연 배우의 출연과 메인 포스터, 예고편 공개로 예비 관객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 준 영화, <그 누구도 아닌>은 3월 26일 개봉한다.
[영화정보] 『퀸 오브 아이스』, '소냐 헤니', 은반 위의 전설, 할리우드로 날아오르다.
[영화정보] 『퀸 오브 아이스』, '소냐 헤니', 은반 위의 전설, 할리우드로 날아오르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올림픽 챔피언, 할리우드 스타, 시대의 아이콘, 소냐 헤니의 모든 것!' 1930, 40년대 피겨의 전설이자 할리우드 스타, ‘소냐 헤니’의 모든 것을 담은 영화 <퀸 오브 아이스(Sonja: The White Swan)>(감독: 안네 세비스퀴)가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사진='퀸 오브 아이스', 보도 스틸 / 제공=엣나인필름] <퀸 오브 아이스>는 올림픽 피겨 3연패의 전설에서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에 오른 스타가 된 된 소냐 헤니의 굴곡지고도 화려한 삶을 담은 영화이다. 소냐 헤니는 3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거머쥔 압도적인 실력의 스케이터였을 뿐만 아니라 피겨에 발레를 접목시킨 우아한 안무로 혁신을 몰고 왔으며, 흰 컬러의 스케이트화와 짧은 치마로 피겨 의상에 있어서도 유행을 선도했고 할리우드에 진출해 배우로서도 대박 흥행을 터트리며 스타이자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독보적인 인물이다. 영화는 미국 전역을 사로잡은 그녀만의 화려하고 눈부신 아이스 쇼를 완벽히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화려한 의상과 음악까지 완벽히 재연해 낸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어린 시절부터 화려한 회전 기술을 선보이며 남다른 재능을 보이는 소냐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피겨 스케이터에서 대규모 아이스쇼, 할리우드 진출해 배우로서 데뷔까지 승승장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하지만 그녀의 화려한 삶의 이면에 끊이지 않는 스캔들과 가장 가까웠던 인물들의 배신이 비춰지며 드라마틱한 사건들을 예고한다. ( *예고편 : https://youtu.be/3lGdoywP7Zc ) [사진='퀸 오브 아이스', 보도 스틸 / 제공=엣나인필름]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인 예고편과 함께 보도스틸도 공개되었다. 스틸에는 1930~40년대 당시의 화려한 의상들을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소냐 헤니의 아름다운 공연과 박수를 보내는 관중들,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일상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화려한 쇼, 드라마틱한 전개 그리고 완벽한 연기로 완성된 피겨 여왕 소냐 헤니의 모든 것을 만나 볼 수 있는 영화 <퀸 오브 아이스>는 오는 3월 26일 개봉한다.
[영화제소식] '제8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코로나19 여파로 7월초로 개막연기.
[영화제소식] '제8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코로나19 여파로 7월초로 개막연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어린이들의 안전이 우선, 7월 2일~8일, 제8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열린다!' 오는 5월 14일부터 20일까지 개최예정이었던 제8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7월초로 개최를 연기했다. [사진='제7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페막식 모습 / 제공=(사)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사)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지난주 긴급회의를 소집해 영화제 개최 일정 변경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코로나 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된 이후 사태가 잦아들지 않자 당초 계획대로 영화제를 추진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영화제 관계자는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어린이영화제인 만큼 모두가 안전하게 영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더욱 본 영화제의 특성상 어린이 관객 및 게스트의 참석률이 높기 때문에 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김한기 집행위원장은 “영화제 일정이 2개월 가량 연기된 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만반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현재 작품 공모를 마감한 상태이고 학생단편심사와 자원활동가 모집 등 영화제 세부 일정은 코로나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며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제8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7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구로구 일대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영화제 공식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지된다.
[문화소식] '4·16재단', 『4·16재단 문화콘텐츠 공모전 제1회 수상작품집』 발간.
[문화소식] '4·16재단', 『4·16재단 문화콘텐츠 공모전 제1회 수상작품집』 발간.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대상 이세란 작가의 「상실의 궤도」등 수상작 3편 수록' 4·16재단은 지난 12일 『4·16재단 문화콘텐츠 공모전-장편 극영화/다큐멘터리 시나리오 공모 2019 제1회 수상작품집』(이하 수상작품집)을 발간했다. [사진='4·16재단 문화콘텐츠 공모전 수상작품', 공고 배너 / 제공=4.16재단] 4·16재단은 4.16세월호참사 피해자 가족과 국민들의 안전사회에 대한 염원을 모아 2018년 5월 12일 발족했다. 4·16재단은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는, 일상이 안전한 사회’를 비전으로 추모사업, 안전사회를 위한 지원사업, 피해자 지원사업, 미래세대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4·16재단은 2019년 여름부터 진행한 첫 문화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장편 극영화 부문'과 '장편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총 세 편의 당선작을 선정하였다. 수상작품집에는 장편 극영화 부문 수상작인 이세란 작가의 「상실의 궤도」(대상), 윤형철 감독의 「알지 못한 진실」(입선), 장편 다큐멘터리 부문 수상작인 김명진, 김태영, 최근영 PD의 「머무른 세월, 나의 기억」(입선)이 실렸다. 수상작품집은 비매품으로 내·외부 관계자 및 작품의 영화화에 관심 있는 제작자와 투자자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된다. 4·16재단 관계자는 "세월호참사를 기억하는 뛰어난 작품들이 실제 제작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작품의 영화화에 관심 있는 제작자와 투자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문의를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0년도 4·16재단 문화콘텐츠 공모전은 오는 4월부터 4·16재단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상세를 공개할 예정이다. * 4·16재단 홈페이지: https://416foundation.org* 문의 : 4·16재단 사무처 031-405-0416
[영화정보] 『슈윙! 블루 노트 레코드 스토리』, 모던 재즈의 전성기를 연 전설적 레이블의 모든 것.
[영화정보] 『슈윙! 블루 노트 레코드 스토리』, 모던 재즈의 전성기를 연 전설적 레이블의 모든 것.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의 감독 빔 벤더스 제작. 美 재즈의 태동, 자유, 열정, 그리고 스윙으로 가득 찬 영화!!' 세계 음악사를 바꾼 전설적 재즈 레코드 레이블 ‘블루 노트 레코드’의 설립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슈윙! 블루 노트 레코드 스토리(It Must Schwing: The Blue Note Story)>(감독: 에릭 프리에들러)가 오는 3월 19일 개봉한다. [사진='슈윙! 블루 노트 레코드 스토리', 메인 포스터 / 제공=에스와이코마드] 영화 <슈윙! 블루 노트 레코드 스토리>는 미국 모던 재즈의 역사를 이끈 전설적 레코드 레이블 ‘블루 노트 레코드’의 탄생과 성장과정을 생생하게 다루면서 단지 역사만 기록하는 다큐멘터리가 아닌 재즈의 생생함까지 담아낸 토탈 아트 다큐멘터리이다. 영어를 잘 못하던 알프레드 라이언이 뮤지션들에게 외쳤던 ‘슈잉(Schwing, 스윙의 독일식 발음)!’처럼 영화는 시종일관 스윙 넘치는 재즈 콘서트처럼 블루 노트의 이야기를 스크린에 펼쳐낸다. 특히 재즈 다큐멘터리의 원조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감독이며 세계적 거장인 빔 벤더스가 제작자로 참여했고, 독일에서 가장 호평받는 다큐멘터리 감독인 ‘에릭 프리에들러’가 연출한 <슈윙! 블루 노트 레코드 스토리>는 블루 노트와 인연을 맺은 전설적 뮤지션 허비 행콕, 퀸시 존스, 소니 롤린스, 웨인 쇼터, 루 도날드슨, 베니 골슨 등이 인터뷰이로 참여해 생생한 목소리로 당시의 상황을 들려준다. 이 영화에 대해 해외 유수 언론들과 음악 매체들은 “눈을 뗄 수 없도록 현란하게 반짝이는 보석! (월 스트리트 저널)”, “재즈로 가장 찬란했던 시대에 대한 독창적이고 내밀한 시각… 굉장하다! (롤링 스톤)” “매우 정교하고 현란하며 예측할 수 없는 기교로 재즈의 역사를 담아낸 다큐멘터리!(RBB, 베를린-브란덴부르크 방송)”, “재즈 뮤직, 전설적 레이블 그리고 평생의 우정에 대한 정서적 황홀함과 기념비적인 이야기를 담은 영화!(DFM, 독일 디지털 퓨처 뮤직 라디오)”, “한마디로 토탈아트(Gesamtkunstwerk)! (FAZ,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등 호평을 쏟아냈다. 또, 전세계 다큐멘터리 영화제의 러브콜도 이어지며, 워싱턴DC 필름페스티벌 최고 다큐멘터리상 수상과 뉴욕 다큐멘터리 영화제(DOC NYC), 바르샤바 국제 영화제, 보스턴 필름 페스티벌, 뮌헨 필름 페스티벌, 토론토 필름 페스티벌 노미네이트 등으로 이어지고 있고, 국내에서도 2019 DMZ 다큐멘터리영화제에 초청되어 관객들의 큰 찬사를 받았다. 단순한 기록을 넘어 당시의 감정과 감동을 생생하게 전하는 재즈 다큐멘터리 <슈윙! 블루 노트 레코드 스토리>는 오는 3월 19일 개봉될 예정이다.
[지역문화소식] '군포문화재단', 코로나19 극복! 생명나눔 헌혈 운동 동참.
[지역문화소식] '군포문화재단', 코로나19 극복! 생명나눔 헌혈 운동 동참.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코로나19 혈액부족 사태 극복 위한 경기혈액원 헌혈버스 초청, 직원 20여명 헌혈 참여' 군포문화재단은 13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헌혈자 급감으로 수혈용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생명나눔 헌혈 운동' 행사 모습 / 제공=군포문화재단] 경기혈액원과 군포문화재단이 연계해 진행된 이날 단체헌혈은 오전 9시 30분부터 정오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에 헌혈버스 1대가 방문해 진행됐다. 재단 직원들은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으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철저한 위생 관리와 함께 진행됐다. 일정상 오전 시간에만 진행된 이날 헌혈에는 재단 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재단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를 군포문화재단 헌혈 주간으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재단은 불가피한 사정으로 이날 단체헌혈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은 각자 방문이 편리한 헌혈의집 등을 방문해 헌혈에 참여하도록 독려,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군포문화재단 한우근 대표이사는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오늘의 헌혈이 혈액 부족 상황을 해소하고, 의료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소식]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극장가, 영화수입배급사협회 『미개봉 신작展』 개최.
[영화소식]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극장가, 영화수입배급사협회 『미개봉 신작展』 개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영화로운 일상을 위한 신작展>, 영화와 함께 일상은 계속된다. 미개봉 신작 보러 다시 극장으로!' 지금 영화계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극장 관객수가 급격하게 감소하며 영화 산업 전체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예정되어 있던 영화들의 개봉이 무기한 연기 및 취소되면서 기존 영화들의 재개봉, 기획전으로 극장 운영을 대신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마저도 극장 휴관 및 운영 시간의 축소 편성으로, 최소한의 문화향유권이 위협 받으며 정서적인 우울감이 팽배하고 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는 영화 제작, 수입, 배급, 극장 등 모든 분야에 도미노적인 재난 상황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사단법인 영화수입배급사협회는 영화계의 생태계를 지키고 관객들의 문화적 일상 유지를 위해 미개봉 신작들을 상영하는 <영화로운 일상을 위한 신작展> 프로젝트를 마련하고자 한다. 그린나래미디어㈜, ㈜누리픽쳐스, ㈜더블앤조이픽쳐스, ㈜더쿱, ㈜마노엔터테인먼트, ㈜씨네룩스, ㈜에스와이코마드, ㈜엣나인필름, ㈜영화사 레인보우팩토리, ㈜영화사 진진, (유)조이앤시네마, 찬란, ㈜코리아스크린, ㈜콘텐츠게이트 14개사 회원들로 이루어진 사단법인 영화수입배급사협회는 회원사들의 미개봉 신작 10여 편을 극장과 협의하여 주차별로 개봉,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다양성을 제공함으로써 문화향유권을 지키고 정서적 만족감을 선사하고자 한다. 국가적 위기 상황이지만 관련 업계의 경제적 손실과 업계 민생 붕괴를 최소화하며, 국민의 정서적 공황 상태를 막기 위한 이번 프로젝트로, 영화계의 생태계가 무너지지 않고 관객들은 문화적 일상을 유지하여 앞으로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영화와 함께, 일상은 계속된다’는 슬로건 하에 진행되는 이번 <영화로운 일상을 위한 신작展>은 3월 19일부터 매주 3-4편의 미개봉 영화를 소개하는 프로젝트로, 대배우 키키 키린의 유작 <모리의 정원>, 빌 나이, 샘 라일리 등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는 <행복의 단추를 채우는 완벽한 방법>, 재즈 다큐 <슈윙! 블루 노트 레코드 스토리>,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으로 주가를 높인 아델 에넬 주연의 <그 누구도 아닌>, 사랑스러운 일본 로맨틱 드라마 <사랑이 뭘까>, 호러 전문 제작진의 <시체들의 새벽>, 역대 기독교 영화 흥행 기록을 세운 <기도의 힘> 등 다양한 국적, 장르, 소재의 영화들이 소개된다. 전체 진행 일정은 극장 등과의 협의를 거쳐 추후 공개된다.
[영화소식] 『파라다이스 힐스』등, 지금 영화계는 온라인 언론/배급 시사회가 대세.
[영화소식] 『파라다이스 힐스』등, 지금 영화계는 온라인 언론/배급 시사회가 대세.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코로나19 속에서 극장가를 지키는 영화들!' 개봉을 앞둔 영화들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언론/배급 시사회를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진행하며 주목 받고 있다. [사진=최근 온라인 언론/배급 시사회를 가진 '파라다이스 힐스', 스틸 컷 / 제공=올스타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언론/배급 시사회는 기존 온라인 개봉 영화들이 진행해온 방식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인 여파로 인해 <파라다이스 힐스>를 비롯한 다수의 영화들이 언론/배급 시사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언론/배급 시사회를 진행하지 않은 타 작품들과는 달리 온라인으로 영화의 매력을 자신 있게 선보이면서 언론매체 및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최근 온라인 언론/배급 시사회를 가진 <파라다이스 힐스>에는 실제로 120명 이상의 언론매체 및 평단 관계자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치기도 했다. <파라다이스 힐스>외에도 <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 <악몽> 등의 영화들이 온라인 언론/배급 시사회를 진행하며 영화계에 새로운 언론/배급 시사회 바람이 불고 있다. 이 같은 온라인 언론/배급 시사회는 코로나19 사태가 호전될 때까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영화정보] 『펠리칸 베이커리』, 식빵과 롤빵만으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비결은?
[영화정보] 『펠리칸 베이커리』, 식빵과 롤빵만으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비결은?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단 두 종류의 빵으로 고객에게 사랑받는 ‘펠리칸’의 색다른 경영이념은 무엇일까?'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진심의 맛으로 78년째 사랑받고 있는 베이커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펠리칸 베이커리>(감독: 우치다 슌타로)가 어떻게 식빵과 롤빵, 단 두 종류만으로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었는지 그 특별한 경영이념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펠리컨 베이커리', 스틸 컷 / 제공=영화사진진] <펠리칸 베이커리>는 1942년 개점 이래, 식빵과 롤빵 단 두 종류로 사람들의 일상을 사로잡은 빵집 ‘펠리칸’을 이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펠리칸’만의 색다른 경영 스타일은 2대 사장 ‘와타나베 카즈오’의 철학으로부터 시작되었다. 1955년, 대학을 졸업한 뒤 바로 가업을 이은 ‘와타나베 카즈오’는 당시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던 베이커리들 사이에서 고민이 많았다. 그는 서로 인사를 나누며 격없이 지내는 이웃 사이에 경쟁으로 마음이 멀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제품으로 경쟁하기보다 잼 빵과 크림 빵 등의 종류를 대폭 줄이고, 식빵과 롤빵에 집중하는 대신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을 맛으로 승부하겠다고 결심했다. 1980년대 후반부터 일본에 ‘거품 경제’(Bubble Economy)가 도래하며 사람들은 풍족한 생활 속에서 식빵처럼 기본적인 빵을 찾지 않았고 이때 ‘펠리칸’은 힘든 시기를 견뎠다. 그러나 90년대 중반, ‘거품 경제’ 붕괴 후 사람들은 기본적인 제품으로 변함없는 맛을 이어가는 ‘펠리칸’을 다시 찾게 되었다. ‘펠리칸’에는 식빵과 롤빵을 위한 두 종류의 반죽만 존재한다. 들어가는 재료는 밀가루, 소금, 버터, 설탕, 이스트, 물로 여느 빵집과 다르지 않지만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매력을 자랑한다. 계절이나 매일의 날씨에 따라서 재료의 배합을 조정하고 은은한 소금의 맛, 빵 본래의 단맛, 쫀득쫀득한 탄력과 갓 구운 바삭한 느낌을 살려 고객들에게 특별한 맛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펠리컨 베이커리', 스틸 컷 / 제공=영화사진진] 현재 ‘펠리칸’은 4대 사장 ‘와타나베 리쿠’가 운영 중이다. 그는 도쿄제과학교 졸업 후 2009년부터 펠리칸에서 일을 시작했고 2015년부터는 사장으로서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 ‘펠리칸’의 손님 수와 매출을 달성하는 빵집들은 많지만 두 종류의 빵을 파는 곳은 ‘펠리칸’이 유일하다. 그는 ‘펠리칸’에서만 40년이 넘는 세월을 일해온 제빵사 ‘나기 히로유키’와 함께 ‘가늘고 길게 고객과 교제하는 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대 사장 ‘와타나베 카즈오’는 “만약 나에게 10의 힘이 있다면 100가지 물건을 만드는 것보다 한 가지 물건을 만들 것이다” 라고 이야기했다. 와타나베 리쿠는 선대이자 할아버지인 ‘와타나베 카즈오’의 철학을 이어 받아, 종류를 늘리는 대신 식빵과 롤빵만으로 매일 먹는 쌀밥처럼 정감이 가고 질리지 않는 맛을 선사하고 있다. 78년 동안 변함없는 진심의 맛으로 사람들의 일상에 스며든 베이커리의 하루를 담은 영화 <펠리칸 베이커리>는 오는 4월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