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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엉뚱한 사진관' 공모 진행
서울문화재단, '엉뚱한 사진관' 공모 진행
[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서정협)은 광학·의료기업인 올림푸스한국과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하는 ‘엉뚱한 사진관’ 프로젝트 공모를 8월 1~17일 진행한다. 엉뚱한 사진관은 2018년 현재 서울의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기발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풀어내는 사진 예술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포함한 실행, 최종 결과물 전시까지 수행 가능한 3인 이상의 예술가 그룹이라면 연령, 전공, 학력에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그룹 1팀에게는 최대 2000만원의 지원금과 올림푸스 플래그십 카메라를 증정하고 전시 기회를 부여한다. 지난 2015년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처음 시작한 엉뚱한 사진관은 청년에 대한 다양한 이슈를 사진이라는 매체로 풀어내 청년 세대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공공 예술 프로젝트로 주목받았다. 이후 홍대, 대학로 등 젊은이가 모이는 장소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프로젝트로 청년 취업, 1인 가구, 최저임금 등 동시대 청년이 가진 고민을 기발하고 참신하게 담아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엉뚱한 사진관은 ‘확장성’에 주목한다. 주제도 기존 청년의 사회적 이슈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동시대 서울로 확대했다. 시민의 관심을 환기하고 예술가에 대한 충분한 지원을 위해 후원 기업인 올림푸스한국에서는 기부 규모를 확대했으며, 한국메세나협회의 지역특성화 매칭펀드를 통해 매칭 지원금을 확보하여 예술가 그룹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엉뚱한 사진관 결과는 선정된 그룹 개별 전시 1회와 시민청(서울시 청사 지하 1층) 전시 1회를 포함한 총 2회의 전시를 통해 최종 공개된다. 특히 시민청 전시의 경우 엉뚱한 사진관 프로젝트에 선정된 예술가 그룹의 프로젝트를 보다 많은 시민들과 공감하기 위해 진행되는 특별 전시다. 다양한 연령대와 주제를 아우르는 프로젝트 전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청 전시를 위한 제반 비용은 재단에서 부담한다. 엉뚱한 사진관 프로젝트 접수는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프로젝트 및 지원사업 참여’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이성욱, SBS '여우각시별' 합류
이성욱, SBS '여우각시별' 합류
[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 배우 이성욱이 SBS 새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에 합류한다. ‘여우각시별‘은 인천공항을 배경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장 치열하게 세상을 움직이는 진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배우 이제훈과 채수빈, 이동건,김지수, SF9 로운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낭만 닥터 김사부‘, ‘가족끼리 왜 이래’ 등을 집필한 강은경 작가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을 연출한 신우철 PD가 의기투합했다. 이성욱은 극 중 서글서글한 성격의 인천공항 보안 팀장 최무자 역을 맡았다. 특유의 섬세한 연기와 폭넓은 표현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매력적인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올 한해 이성욱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JTBC ‘미스티’에서 사사건건 고혜란(김남주 역)과 대립하는 라이벌 웅팀장 역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소공녀’에서는 이혼남 대용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영화 ‘뺑반’에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현재 영화, 드라마 관계자들 출연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여우각시별’은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후속으로 10월 첫 방송 예정이다.
'숨바꼭질' 엄현경, 비타민걸 변신
'숨바꼭질' 엄현경, 비타민걸 변신
[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 ‘숨바꼭질’의 엄현경이 선하고 순수한 매력을 지닌 ‘메이크퍼시픽’ 방판 사원으로 연기 변신에 나서는 가운데, 첫 유니폼 자태가 공개되어 화제다. 오는 8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신용휘,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은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 이번 작품에서 엄현경이 맡은 ‘하연주’는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대학 진학은 진작 포기하고 천부적인 재능을 동네 아줌마들 화장을 해주고 화장품을 파는데 쓰고 있는 ‘메이크퍼시픽’의 방판 사원이다. 엄마의 영향을 받아 착하고 선한 데다, 일을 할 때에는 애교를 장착할 줄 아는 센스까지 겸비한 밝고 순수한 캐릭터. 특히, 화상흉터를 가진 엄마를 위해 한 때는 특수 분장사를 꿈꿨을 정도로 속 깊은 딸이자, 주어진 운명에 매번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는 당찬 매력도 지니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엄현경은 하연주에 완벽 몰입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니폼을 입은 자태와 청초함을 돋보이게 하는 옅은 메이크업, 발랄한 느낌의 웨이브 단발 헤어스타일이 삼위일체 되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이 지닌 재능을 발휘하며 밝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방판 사원 하연주의 캐릭터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새하얀 우윳빛 피부와 엄현경 특유의 해맑은 미소는 폭염 속에서도 화사한 청량미를 내뿜고 있어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든다. 엄현경은 유니폼 패션마저 완벽히 소화한 것은 물론, 무더위에 진행된 야외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내내 웃는 얼굴로 여유로운 면모를 보였으며, 제작진들을 먼저 챙기고 배려하는 따뜻한 인성까지 보여 극 중 하연주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로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엄현경은 극 중 화장품 방문 판매원이라는 직업을 더욱 잘 이해하고 표현하기 위해 메이크업 전문가에게 직접 교육을 받는 등 캐릭터 변신에 대한 노력과 하연주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숨바꼭질’ 제작진은 “하연주는 굉장히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인물이다. 하연주 캐릭터에게 닥치는 사건들과 이로 인해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의 소용돌이들이 배우 엄현경과 만나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엄현경이라는 배우가 지닌 밝고 순수함을 비롯한 다양한 매력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배우에 향한 무한 신뢰감과 함께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터널’, ‘크로스’ 등을 연출한 신용휘 PD와 ‘두 여자의 방’, ‘사랑해 아줌마’ 등을 집필한 설경은 작가의 야심작 MBC 새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은 ‘이별이 떠났다’ 후속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부터 4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수미네 반찬', 요리연구가 이혜정 등장에 김수미 긴장
'수미네 반찬', 요리연구가 이혜정 등장에 김수미 긴장
[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 tvN ‘수미네 반찬’에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등장한다. 배우 김수미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1일 방송되는 ‘수미네 반찬’은 떡갈비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수미는 임금님과 기미상궁의 대화를 재연하면서 떡갈비 맛에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이혜정이 특별 게스트로 함께 한다. 앞선 녹화에서 이혜정은 그동안 ‘수미네 반찬’을 본 소감과 과거의 추억담, 은퇴 후 식사는 물론 간식까지 요구하는 남편에 대한 이야기까지 김수미와 관심사를 공유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하지만 요리가 시작되자 김수미와 이혜정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김수미는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가진 이혜정을 의식하며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떡갈비와 함께 곁들일 상추 무침 조리 과정에서 ‘짜면 안 된다’고 강조하던 김수미는 음식 간을 본 이혜정이 ‘짜다’고 말하자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했다고 한다. 이혜정은 프로다운 필요할 만한 재료 준비를 미리 해 김수미를 도왔다. 이혜정의 가세로 요리 속도가 빨라지자 여경래, 최현석, 미카엘 등 요리사들은 실수를 연발했다. 장동민 또한 재료를 잘못 전달해 제작진에게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기까지 했다.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9월 라이선스 초연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9월 라이선스 초연
[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알렉상드르 뒤마의 명작 ‘아이언 마스크’가 전 세계 라이선스 초연으로 한국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의 제작사 메이커스프로덕션, 킹앤아이컴퍼니는 1일 ‘아이언 마스크’의 제작 확정과 예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17세기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하는 ‘아이언 마스크’는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혀낸 뒤 총사직을 은퇴한 삼총사, 아토스와 아라미스, 포르토스와 총사 대장이 된 달타냥이 루이 14세를 둘러싼 비밀을 밝히는 모험을 담는다. 알렉상드르 뒤마의 원작 소설 ‘아이언 마스크’는 극적인 전개와 생생한 묘사로 19세기부터 지금까지 약 200년간 사랑받고 있다. 1998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로 제작돼 흥행했다. 제작사 메이커스프로덕션, 킹앤아이컴퍼니 관계자는 “원작 소설의 탄탄한 전개와 영화의 호쾌한 액션을 모두 담아낸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는 17세기 프랑스의 화려함을 그대로 재현해낸 무대 위에서 사랑과 우정, 애증과 복수를 둘러싼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선사할 것이다" 고 전했다. 뮤지컬 ‘애드거 앨런 포’ ‘셜록홈즈’ 등 역동적인 연출로 실력을 인정받은 연출가 노우성이 총 연출을 맡았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광화문 연가’ 등에서 활약한 음악감독 김성수가 음악 수퍼바이저로 나서 작품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오는 9월 13일부터 11월 18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오는 8일 첫 번째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 세 번째 중국 라이선스 공연 확정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 세 번째 중국 라이선스 공연 확정
[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 창작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가 이례적으로 세 번째 중국 진출을 확정지었다. 지난 3월 한·중·일 동시 공연으로 화제를 '마이 버킷 리스트'는 10월 19일부터 27일까지 699석 규모의 중극장인 상하이 '상 극장(上剧场)'에서 11회 공연한다. 이번 중국 라이선스 공연은 현지 제작사인 SAIC·상하이문화광장과의 계약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체결되며 성사됐다. 2017년 상하이 백옥란 극장에서 초연을 올린 이래 같은 해 베이징 다윈 극장에서 투어 공연을, 2018년 상하이에 위치한 상하이대극원 중극장에서 재연 무대를 성공적으로 올린 바 있다. 2014년 국내 초연된 '마이 버킷 리스트'는 가수가 되고 싶은 양아치 소년 강구가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소년 해기를 만나 함께 버킷 리스트를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다. 이번 중국 라이선스 공연에는 초·재연을 성공적으로 이끈 창작진과 배우들이 대거 합류한다. 2017년 초연부터 함께한 SAIC·상하이문화광장의 예술감독 페이위안홍과 중국의 주목받는 젊은 연출가 하념·마다가 연출을 맡는다. '해기' 역에는 장즈·위시오린이가 캐스팅됐으며, '강구' 역에는 딩후가 출연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마이 버킷 리스트', '팬레터'로 삼연속 해외 진출에 성공시킨 공연제작사 라이브의 강병원 대표는 "한국을 넘어 일본, 중국, 대만에 진출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한국 관객들이 느꼈던 감동을 고스란히 느끼고 가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페이위안홍 SAIC·상하이문화광장 예술감독은 "초연부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뮤지컬"이라며 "현지화 전략이 잘 맞아떨어진 몇 안 되는 작품으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스테디셀러 뮤지컬로서의 가능성을 보고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마이 버킷 리스트'는 2016년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한 중국 상하이 'K-뮤지컬 로드쇼'를 통해 뮤지컬 전용 극장 SAIC·상하이문화광장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또, 마스터 차이나 필름과 영화 계약이 완료돼 현재 중국에서 프리프러덕션 단계로 영화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신과 함께2' 예매율 68.3% 1위 등극
'신과 함께2' 예매율 68.3% 1위 등극
[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개봉일부터 신들린 흥행을 예고했다. 개봉일인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신과함께2'는 67.6%의 예매율, 64만 5,224장의 예매량으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작인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예매율 순위가 3위까지 떨어졌다. '신과함께2'의 예매율과 예매량은 전편 '신과함께-죄와 벌'의 3배 이상 높은 수치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1편 개봉 이후 두 달 가까이 장기 상영하며 전국 1,441만 관객을 동원하는 데 성공했다. 2편은 전편의 팬들에 대한 기대감과 전편보다 재밌다는 언론의 평가가 쏟아져 나오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는데 성공했다. 현재의 예매율과 예매량이라면 1편의 오프닝 스코어인 40만 6,188명은 가뿐히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개봉 첫날 역대 오프닝 스코어를 깰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는 지난 6월 개봉한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으로 118만 명이다. 이어 지난 4월에 개봉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98만), 지난해 여름 개봉한 '군함도'(97만)순이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금일(1일) 전국 극장에 개봉했다.
조진웅,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화보 공개
조진웅,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화보 공개
[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 코카콜라사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 조지아 노하우를 살려 풍성한 향을 담은 프리미엄 캔커피인 조지아 고티카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광고모델 조진웅과 함께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조진웅은 시간이 갈수록 깊어지는 매력의 배우답게 깊고 진한 남성미를 뽐내며 10기압 고강도로 추출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매력을 다양하게 표현했다. 조진웅은 시원해 보이면서도 댄디한 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특유의 깊고 진한 눈빛으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스타일리시한 패키지를 감상하는가 하면 지긋이 눈을 감고 제품을 음미하는 모습에서는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시원하면서도 깊은 향마저 느끼게 만든다. 이날 조진웅은 장시간 이어진 촬영 속에도 남자의 깊고 진한 향이 느껴지는 특유의 명품 연기력을 100% 발휘해 현장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평소 커피 마니아로 알려진 조진웅은 촬영 현장에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를 즐기며 풍부한 향과 스타일리시한 제품 패키지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오랜 연기활동으로 다져진 품격 있는 매력과 커피처럼 깊고 진한 남자의 향이 느껴지는 배우 조진웅은 5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상반기 최대 화제작으로 꼽히는 영화 ‘독전’에 이어 8월 8일 신작 ‘공작’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하반기에도 맹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