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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문희 작가 ”지성인의 언어” 출간
육문희 작가 ”지성인의 언어” 출간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성격, 인격, 품격은 사람의 세 가지의 격(格)으로 알려져 있다. 후천적 환경의 요인의 영향이 큰 성격을 한순간에 바꿔버리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인격과 품격은 어떤 태도로 살아가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좋은 성격을 백리향에 비한다면 인격은 천리향, 품격은 만리향이라 할 수 있다. 이 세 가지를 갖춘 사람을 진정한 ‘지성인’이라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신간 ‘지성인의 언어’는 사회적 인간이라면 누구나 되기를 원하는 ‘지성인’들의 언어는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시한다.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보다 중요한 것은 입 밖으로 내보내는 ‘말’, 즉 우리의 ‘언어’다. ‘지성인의 언어’는 사람의 가치를 입에서 나오는 언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식은 풍부할지 몰라도 인간관계는 어렵게 몰고 가는 사람들, 가장 가까운 관계에서 철저히 지켜야 할 대화법 등을 다룬다. 총 6장으로 구성된 도서 ‘지성인의 언어’는 각 장의 주요 지침을 바탕으로 “사람의 급은 감이 나눌 수 없으나, 격은 언어로 구분이 된다”고 강조한다. 첫 장인 ‘한 템포만 쉬어보라’는 자신과 주변의 환경을 돌아보는 내용으로 말을 내뱉기 전에 환기의식에 대한 내용을 전한다. 이어 ‘신뢰를 주는 언어’, ‘성공을 부르는 언어’, ‘참 괜찮은 사람의 언어’, ‘대화하고 싶은 사람의 언어’, ‘호감을 주는 사람의 언어’로 이어지며 상황별 대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심리상담가이자 강사인 육문희 저자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한 국문학, 심리학, 가족상담학적 연구를 배경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언어는 감정에서 나온다. 감정도 습관이다”며 “인격의 바탕이 되는 언어 습관을 어떻게 다듬고 치유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뮤지컬 ”앤ANNE”, 2018년 1월 3일 앙코르 공연 개막
뮤지컬 ”앤ANNE”, 2018년 1월 3일 앙코르 공연 개막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극단 걸판의 대표 레퍼토리인 뮤지컬 '앤ANNE'이 앙코르 공연을 확정했다. '앤ANNE'은 2018년 1월 3일부터 2월 4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2관 더블케이씨어터에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이에 앞서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감사 데이를 진행한다. 해당 회차 티켓은 판매 시작 3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다시 한 번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앤ANNE'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연작소설 '빨강머리 앤' 가운데 1권 '녹색 지붕의 앤'을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지난 8월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작으로 선정돼 CJ아지트에서 공연한 바 있다. 작품은 걸판여고 연극반이 정기공연으로 '빨강 머리 앤'을 결정하면서 생기는 소동을 유쾌하게 그린다. 공연 연습의 과정에서 원작의 줄거리가 소개되고 18개의 흡입력 있는 노래와 연기, 재기 발랄한 안무와 무대장치가 선보인다. '앤'의 성장 시점을 3개로 나눠 3명의 배우가 연기해 다채로운 매력의 '앤'을 만날 수 있는 것도 관람 포인트다. 원작의 줄거리를 흥미진진하게 녹여내면서 18곡의 창작곡을 담아내 뮤지컬만의 매력을 십분 발휘한다. 작·연출에는 극단 걸판의 대표이자 배우인 최현미가 맡았고, 작곡·편곡·음악감독에는 박기태가 참여했다. 지난 공연의 차준호, 최현미, 송영미, 임찬민, 조혜령, 서대흥, 유원경, 조흠과 함께 임소윤, 신혜지, 이혜원, 지하가 새롭게 합류했다.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연말연시 이벤트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연말연시 이벤트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비운의 천재 작가의 삶을 다룬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마지막 티켓 오픈과 함께 예매랭킹 1위를 석권했다. 지난 11월 17일 개막 이래 주요 배역 쿼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온라인 주요 예매처에서 뮤지컬 부문 일간 예매순위 1위(12월 20일 오후 1시 기준)를 차지했다. '에드거 앨런 포'는 에드거 앨런 포 역의 김수용, 정동하, 윤형렬, 이창섭 배우와 그리스월드 역의 최수형, 에녹, 정상윤, 백형훈 배우로 다양한 캐스트 조합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20일 진행된 4차 티켓오픈은 '에드거 앨런 포'의 재연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에드거 앨런 포' 측은 연말연시에 뮤지컬 를 관람하는 관객들을 위해 ‘해피 홀리데이 포(POE) 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기간과 30일부터 1월 1일까지 새해 연휴 기간 동안 유료 예매자 대상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개막 이래 연일 중독성 있는 음악과 압도적인 무대로 호평 받고 있다. 19세기 영미문학사에 큰 반향을 일으킨 천재 작가 에드거 앨런 포를 소재로, 영국 프로그레시브 록의 대표주자 에릭 울프슨의 음악과 함께 암울하면서도 찬란했던 천재 작가의 생애를 표현하며 감동을 전한다. 또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이 더해져 더욱 몰입도를 고조시킨다. 비운의 천재 작가의 삶을 다루는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2018년 2월 4일까지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비운의 천재 작가 ‘에드거 앨런 포’ 役에 배우 김수용, 정동하, 윤형렬, 이창섭(BTOB), 포를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악한 목사 ‘그리스월드’ 役에 배우 최수형, 에녹, 정상윤, 백형훈, ‘엘마이라’ 役에 배우 안유진, 최우리, 나하나, ‘버지니아’ 役에 배우 김사라가 출연한다.
히가시노 게이고 신간 소설 ”눈보라 체이스” 출간
히가시노 게이고 신간 소설 ”눈보라 체이스” 출간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나미야 잡화점의 비밀'로 유명한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신간 '눈보라 체이스'를 발간한다. 소설 '눈보라 체이스'는 스키장을 다녀온 후 갑자기 살인용의자가 되어버린 주인공 와키사카 다쓰미가 알리바이를 증명해줄 스키장에서 만난 미인 보더를 찾아 나서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백은의 잭' '질풍론도'에 이어 국내에 소개되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세 번째 설산 시리즈 작품인 '눈보라 체이스'는 전국 굴지의 스키장인 사초자와 온천으로 향하는 다쓰미와 그를 쫓는 형사들, 그리고 스키장 결혼식으로 지역 홍보 기회를 노리는 온천마을 사람들의 속사정이 교차하며 긴박감 넘치게 전개된다. 뜬금없이 누명을 쓴 주인공, 윗분들 알력 다툼에 어쩔 수 없이 몰래 그들을 뒤쫓게 된 형사들, 그들과 얽히는 스키장 마을 사람들은 각자의 사정에 따라 움직인다. 거대한 스키장 안에서 아주 작은 단서 하나로 서로를 쫓고 피하는 추격전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내달리듯 전개되며, 읽는 이마저 그 속도감에 휩쓸리게 만든다. 잡힐 듯 잡히지 않을 듯 어른거리는 '여신'에 대한 궁금증까지 겹쳐져 더욱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게 한다. 또 겨울 스포츠 마니아로 알려진 히가시노 게이고가 묘사하는 스노보드의 쾌감과 거대한 스키장의 풍경 또한 이 책의 즐거움 중 하나다. '눈보라 체이스'는 책을 단숨에 읽어 내려가게 만드는 히가시노 게이고 트규의 장기가 한것 발휘되어 있는 작품으로, 설산 시리즈 작품 중 가장 흥미롭다는 평이다.
미다스북스 ”대치동 최상위권 공부의 비밀” 발간
미다스북스 ”대치동 최상위권 공부의 비밀” 발간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새해를 눈앞에 둔 학원가의 열기는 날로 과열되고 있다. 특히 학원가로 유명한 대치동은 우월한 교육조건 속에서 치열한 면학분위기로 전국 최상위 1% 성적자를 배출해내고 있다. 학원교육의 메카라 불리며 승승장구를 이어가지만 어지간한 경제력으로 이 지역 학군에서 버텨내기조차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대치동은 30평 전세 기준 8~9억 이상에 사교육 지출비용만 해도 일반 직장인 월급을 훌쩍 넘기는 등 일반인은 차마 엄두조차 내기 어렵다. 그렇다면 과연 ‘대치동’에 살아야만 성적 향상의 공부법을 이어갈 수 있을까? 최근 출간된 도서 ‘대치동 최상위권 공부의 비밀(미다스북스)‘에서는 사교육 없이도 수석을 차지하는 공부의 비밀을 밝힌다. 책은 실제 대치동 학원장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사교육 없이 학교수업만으로도 성적향상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사례와 이론을 통해 생생하게 풀어낸다. 실제로 평범한 학생들도 ’과정중심 공부법‘을 통해 최상위권으로 도약한 사례도 함께 제시한다. ‘과정중심 공부법’은 명문대 출신의 세 저자가 명문학군 교육의 최전선에서 찾아낸 자발적, 이해 중심적 공부법이다. 책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일명 ‘공부의 7왕도’에 대해 강조한다. 누구나 실천 가능한 공부의 7왕도를 통해 사교육비를 대폭 줄이면서도 자녀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첫 번째 원칙인 ‘과정중심’은 과정에 몰입해 공부를 삶의 차원으로 이끌어내는 원칙으로 단순 주입식 교육을 넘어 탄탄한 실력을 쌓아가는 방법이다. 이어 지치지 않는 태도와 마음가짐을 강조하는 ‘긍정지능’, ‘습관들이기’, ‘시간경영’, ‘초과목표’, ‘두뇌활용’, ‘아빠효과’까지 총 7가지의 중요 원칙을 체계적으로 전한다. 또 최상위권 도약을 위한 중요 4가지 지침으로 필기법, 독서법, 자기주도법을 함께 설명한다. 출판사 관계자는 “교육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공부법은 배제하고 맹목적인 태도로 고통 받는 경우가 많다”며, “최상위 1%의 공부법을 통해 누구나 사교육 없이 자존감 높은 성취를 얻을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단순히 명문학군에 소속되었다는 안락함 보다는 본질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이유와 실제적인 실천법의 적용을 통해 가치있는 성적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로봇이 아니야”, 4인방 수상한 행보 포착
”로봇이 아니야”, 4인방 수상한 행보 포착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 미스터리 4인방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로봇이 아니야’에서 KM금융 회장과 대표직을 맡고 있는 손병호, 강기영 부자와 어딘지 허술해 보이는 덤 앤 더머 콤비 김기두, 최동규 등 수상한 낌새를 보이는 네 명의 인물들을 향한 시청자들의 촉이 곤두서고 있다. 이들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으며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먼저 손병호와 강기영은 극 중 부자 사이로 국내 최대 금융회사의 회장 ‘황도원’과 대표 ‘황유철’로 분하고 있다. 두 사람은 KM금융의 대주주인 ‘김민규'(유승호)와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들로 특히 ‘산타마리아’ 로봇 연구팀 매각건과 휴머노이드 로봇 ‘아지3’의 소유권을 사이에 두고 매서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권력과 재력을 모두 손에 쥐고 싶어 하는 황도원, 황유철 부자의 날카로운 촉각이 민규를 향해 정조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팽팽한 대립 구도간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김기두와 최동구는 로봇 아지3의 납치밀명을 받아 좌충우돌 ‘덤 앤 더머’ 짓을 벌이는 스파이 ‘마이애미’와 ‘알프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마이애미와 알프스는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적극적인 행동력을 갖고 있지만 매번 아지3 납치에 허탕을 치는 등 허술한 면모를 드러내며 안방극장을 폭소케 하고 있다. 하지만 포기를 모르는 끈질긴 도전 정신으로 호시탐탐 아지3를 노리는 마이애미와 알프스의 모습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들의 배후에 누가 있는 것인지 또 어떤 연유로 아지3를 노리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에 ‘로봇이 아니야’ 제작진은 “황도원과 황유철 그리고 덤 앤 더머 스파이들은 드라마의 흐름과 스토리에 매우 중요한 핵심 캐릭터들이다. 시청자 분들께서도 이들의 정체와 행보를 추리하면서 보면 드라마를 보다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다”며 놓치면 안될 시청 꿀팁을 전했다. 드라마 속 수상한 행보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손병호, 강기영, 김기두 그리고 최동구는 과연 어떤 꿍꿍이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깊어지고 있다.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 때문에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다. 27일 10시 13회와 14회가 방송된다.
”신과함께”, 대만 박스오피스 1위
”신과함께”, 대만 박스오피스 1위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한국 극장가를 장악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대만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대만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12/22(금), 23(토), 24(일) 3일 동안 대만 전국 약 80개 스크린에서 개봉을 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금요일에 박스오피스 3위, 토요일 2위, 일요일 1위에 등극하며 개봉주 주말 최종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위대한 쇼맨' 등 쟁쟁한 할리우드 영화를 제친 결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뿐 만 아니라 2017년 한국 영화 최대 오프닝 실적을 기록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현지 최대 포털 사이트 ‘YAHOO!’의 박스오피스, 예고편 조회, 관객 만족도 등 각 지표에서 모두 1위를 달성해 영화에 대한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다. 대만 박스오피스 1위 소식에 김용화 감독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것을 입증한 것 같아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이 마음 잊지 않고 이후 나올 2편도 열심히 준비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향후 태국(12/28), 베트남(12/29), 라오스(1/11), 홍콩(1/11), 싱가포르(1/11), 말레이시아(1/11), 캄보디아(1/11), 호주(1/11), 뉴질랜드(1/11) 등 대만을 넘어 전세계에서 개봉할 예정인 '신과함께-죄와 벌'이 얼마나 더 놀라운 흥행 결과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을 넘어 전세계 극장가까지 장악할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그림자 아트 ”더 쉐도우”, 2018년 1월 12일 성수아트홀 개막
그림자 아트 ”더 쉐도우”, 2018년 1월 12일 성수아트홀 개막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빛과 그림자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인 그림자 아트 ‘더 쉐도우’가 1월 12일부터 성수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더 쉐도우’는 오로지 빛과 신체만으로 다양한 실루엣을 표현하여 화려하고 신비한 예술을 보여주는 그림자 아트로,어릴 적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그림자 놀이에 교훈적인 스토리를 접목하여 새로이 탄생된 공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야기는 핸드폰 오락에 빠져있는 소심하고 무기력한 재혁이 소중한 구슬을 찾아가며 세계일주를 하게 되고 그로인해자신감과 가능성을 키워나가는 성장 일기로 상상력과 도전 정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체험이 주는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는 작품으로,자유의 여신상,에펠탑,피라미드 등 각국의 대표적인 세계 유산들을 그림자로 만나고,구슬을 찾기위한 퀴즈쇼를 통해 자연스러운 교육효과까지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기존 공연들과는 다르게 그림자로 표현되는 최소한의 상징과 그것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해석의 표현 양식이 펼쳐지며,단순한 볼거리만 제공되는 기존 캐릭터 뮤지컬과는 달리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그림자 놀이를 공연으로 탄생시키고,그로인해 다양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공연이며,관객과 함께 공연을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의 비중을 높여 다양하고 신기한 그림자 모양을 함께 배우고,만드는 과정을 통해 여러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작품이다. 공연에 나오는 동물 및 다양한 세계 유산들을 그림자로 표현하는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창의성 지수 능력 개발,그림자가 생기는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새로운 모양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각도에서 사물을 바라보며 상상하는 동안 사물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적 사고력 증진을 통해 유추지수 향상 등 단순히 즐겁게 공연을 관람하는 것뿐만 아닌 교육의 긍정적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함께 참여하게 된 배우 및 제작진 또한 믿음직스럽다. 배우들은 밤낮없는 연습으로 공연을 준비하며 최고의 그림자 아트를 선보일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제작사인 ㈜어썸플레이9의 여성구 대표는 "10년간 그림자 아트를 만든 내공과 역량을 모두 담아 준비하고있으며, 온가족이 함께 관람하며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더 쉐도우’를 제작한 매직플레이는 그림자를 통한 컨셉공연 및 그림자 교육 프로그램등 다양한 공연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사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그림자 공연(Shadow art)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독보적인 콘텐츠와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주목받고, 인정받고 있는 회사이며 최근 ㈜어썸플레이9이란 이름으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는 감성 그림자 아트‘더 쉐도우’는 2018년 1월 12일부터 2월 4일까지 성수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티켓은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