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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나이트 아웃 루프탑 파티”, 16일 반얀트리 개최
”썸머 나이트 아웃 루프탑 파티”, 16일 반얀트리 개최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롯데주류 클라우드와 함께하는 '썸머 나이트 아웃 루프탑 파티'가 오는 16일 토요일 반얀트리 클럽&스파에서 개최된다. close이번 행사는 롯데주류가 "서울의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이라는 테마로 기획한 행사로 명실 상부 국내 최고의 마스터 쉐프로 인정받는 '강레오 (KANG LEO)' 쉐프를 비롯해 최근 DJ 라는 컨텐츠로 공중파에 입성해 SBS 'DJ SHOW 트라이앵글' 에 출연하며 대중적으로도 알려진 '데이워커 (DAY WALKER)', '숀 (SHAUN)' 이 출연한다. 이어 국내를 넘어 아시아 지역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라나(RANA)', 올해 가장 주목해야할 DJ 로 꼽히고 있는 '예나(YE:NA)', '공스타(GONGSTAR)' 등 대한민국 대표 DJ들의 신나는 디제잉으로 클라우드 맥주와 함께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완벽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식음료를 책임지고 있는 '강레오' 쉐프의 푸드 쇼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준비했다. 푸드 쇼 이후에는 클라우드 맥주와 함께 음식이 관객 들에게 제공 되며, 야경과 함께 눈이 즐겁고, 음식과 함께 입이 즐겁고, 음악과 함께 귀가 즐거운 오감만족 파티가 될 것이다. 클라우드 브랜드 관계자는 "빡빡한 도심 속에서 느끼는 힐링 이라는 이번 루프탑 파티 컨셉 함께 멀리가지 않고 가까이에서도 느낄 수 있는 일상 속의 프리미엄을 선사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클라우드와 함께하는 ‘썸머 나이트 아웃 루프탑 파티’는 티몬과 컴업에서 사전 예매 가능하며, 만 19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현대무용가 안은미 ”쓰리쓰리랑”, 17일 국립극장 공연
현대무용가 안은미 ”쓰리쓰리랑”, 17일 국립극장 공연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현대무용가 안은미가 이끄는 안은미컴퍼니는 군 피해 가족의 아픔을 춤으로 담은 ‘쓰리쓰리랑’을 오는 17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초연한다. 안은미컴퍼니가 군 피해 가족인 5명의 어머니와 함께 나눈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다. 아들을 잃은 아픔과 슬픔, 나아가 소망을 담아 몸짓으로 표현한다. 가슴에 아들을 묻은 어머니들과 안은미컴퍼니 무용수들이 함께 추는 느리고 시린 춤이다. 안은미컴퍼니 안은미 예술감독은 ‘땐싱마마 프로젝트’ ‘조상님께 바치는 땐스’ 등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무용가다. 안 예술감독은 “타인의 고통과 아픔을 이해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기 위해 작품을 구상했고 그것이 아리랑의 의미와도 상통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공연을 통해 군 피해 당사자와 가족에 대한 치유 지원과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군 피해 치유센터 설립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아리랑 컨템퍼러리 시리즈 ‘아리랑X5’의 일환이다. 현시대 아리랑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한 공연 시리즈다. 아리랑을 전통민요·현대무용·월드뮤직·대중음악·문학 등 다섯 가지 장르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쓰리쓰리랑’은 오는 17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린다. 전석 무료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11월  재연 확정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11월 재연 확정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가 1년 4개월 만에 돌아온다. 온몸에 전율을 느끼게 하는 음악과 스토리로 초연부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던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11월 17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한다. 작품은 소설 '검은 고양이', '어셔가의 몰락' 등 괴기스런 작품으로 유명한 에드거 앨런 포의 복잡하고 수수께기 같은 삶을 그린다. 미국의 셰익스피어라고도 불리는 에드거 앨런 포는 19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시인이자 소설가로서 인간 내면의 공포를 최초로 다루며 추리소설과 스릴러, 공포물, 범죄물이라는 현대적인 장르를 개척해냈다. 그의 문학은 영국의 추리 작가 코난 도일에게 영감을 줘 '셜록홈즈'를 탄생시켰으며, 러시아의 대표적인 문호 도스토옙스키와 프랑스의 시인 보들레르에게도 영감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뮤지컬에서는 포의 불우했던 어린시절부터 첫사랑과의 아픔, 그의 천재성을 시기한 사람들과의 대립 등 미궁 속에 빠진 삶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준다. 재연을 다시 맡은 노우성 연출은 "초연에서는 감춰져 있었던 에드거 앨런 포의 내면 심리와 미스터리한 죽음을 극적으로 표현하겠다"고 밝혔다.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불멸의 작곡가 에릭 울프슨의 유작이다. 영국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의 멤버로 잘 알려진 에릭 울프슨은 에드거 앨런 포의 삶에서 영감을 받아 천재 작가의 작품세계와 미스터리한 삶을 온몸에 전율을 선사하는 음악으로 표현했다. 이번 재연에서는 강렬하고 아름다운 넘버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뮤지컬 '나폴레옹', '페스트' 등에서 실력을 발휘해온 김성수 음악감독이 초연에서 추가한 넘버 '갈가마위', '첫 대면', '다른 꿈' 외에 추가로 작곡 작업에 돌입했다. 한편, 재연 소식과 함께 '에드거 앨런 포'의 리뉴얼된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터에는 깃펜과 까마귀가 한눈에 들어오는데, 이는 문학적 천재성과 그가 남긴 명시 '갈가마귀'을 상징한다. '갈가마귀'는 에드거 앨런 포를 유명 작가로 발돋움하게 한 작품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아득한 슬픔과 절망을 담아냈다 새롭게 추가된 바닥에 떨어져 있는 잉크 방울들은 재연에서 선보일 극의 포인트를 암시한다. 이번 공연의 '에드거 앨런 포'는 천재 작가의 미스터리한 삶과 죽음을 더욱 깊게 재조명할 예정이다.
변정수, ”위 프렌즈 2017” 러브플리마켓 개최
변정수, ”위 프렌즈 2017” 러브플리마켓 개최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서 구필순역으로 엉뚱하지만 귀엽고 소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배우 변정수가 오는 17일 러브플리마켓을 개최한다. 모든 어린이는 가정 안에서 사랑과 존중을 받으며 살아야 한다는 이념(A loving home for every child)아래 1963년부터 시작된 SOS어린이마을의 제5회 홍보대사인 변정수는 SOS어린이마을 보호종료아동 돕기 러브플리마켓을 진행한다. ‘위 프렌즈 2017’ 플리마켓은 패션, 잡화, 인테리어, 육아용품, 식품, 각종 어린이 체험 부스 등 170개의 다채로운 브랜드 및 개인들이 모여 ‘사전기부’ 및 ‘판매금액 전액 혹은 일부 기부’ 공약을 걸고 선보이는 ‘러브플리마켓’으로, 매년 1억에서 1억 5천만원의 기부액을 만들고 있다. 이번 테마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로, 만 18세를 맞아 보호 종료를 맞은 아이들의 첫걸음을 응원해주고자 기획되었다.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요보호아동들은 지난해만 4592명으로, 만 18세에는 원칙적으로 보호가 끝나고 최대 500만원까지만 지급되는 자립정착금과 함께 자립해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이 된다. 아동자립지원단의 지난해 1200명의 보호종료아동 조사에 따르면, 이중 41%가 기초생활수급자로 생활한 경험이 있으며 시설을 떠난 시간이 길어질수록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는 경향을 보인다고 한다. 홍보대사인 배우 변정수는 “18세를 맞아 사회로 나서는 마을 아이들의 힘겨운 첫걸음을 많은 사람들이 마음으로 함께함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우리 사회의 미래이기도 한 아이들에게 불안한 첫걸음 대신, 희망찬 첫걸음을 함께 내디뎌주기를 바란다”라며 플리마켓의 의의를 전했다. 또한, 배우 송일국, 전인화, 배종옥, 이보영 지성, 황정음, 오윤아, 장서희, 양정아 등 비롯하여 가수 겸 배우 다솜, 개그맨 신동엽, 방송인 노홍철, 야구선수 이용규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애장품을 경매 및 럭키 드로우 물품으로 적극 기부해 플리마켓 진행 전부터 SNS를 통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플리마켓이 진행되는 현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재능기부로 이뤄진 각종 볼거리, 변정수와 뮤지컬배우 김호영, 개그맨 최욱, 심진화, 김원효, 김영희의 감칠맛 나는 진행으로 흥을 더하는 하이라이트 셀러브리티 애장품 경매와 럭키 드로우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파티’는 한가위 선물까지 마련해 완벽한 가족 나들이 기회이자, 가족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 구필순역으로 맹활약 중인 배우 변정수가 진행하는 ‘위 프렌즈 2017’ 러브플리마켓은 17일 일요일 서울시 양천구 양천공원에서 진행된다.
뮤지컬 ”비커밍맘”, 11월 4~5일 백암아트홀 공연
뮤지컬 ”비커밍맘”, 11월 4~5일 백암아트홀 공연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가족성장뮤지컬 뮤지컬 '비커밍맘' 이 오는 11월 4일, 5일 양일간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비커밍맘'은 한 부부가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진정한 ‘엄마’와 ‘아빠’가 되어가고, 친정엄마와 형제까지 함께 아름다운 가족을 완성해가며 성장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국내 순수 창작뮤지컬이다. 제작사 세일링드림은 ‘건강한 사회는 건강한 가정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생각을 시작으로 '비커밍맘'을 2013년 처음 제작하였고 매년 전달하는 메시지와 극 구성을 변화, 완성시켜온 결과 초연 이후 약 2만여명의 관객들이 관람했으며, 해마다 유료관객수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오는 2017년 공연은 그 동안 쌓아온 뮤지컬 '비커밍맘'이 집약된 결과물로 더 완벽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또한 2017년 뮤지컬 '비커밍맘'에서는 유투브 조회수 1,000만뷰를 달성한 ‘핑크퐁 체조’ 영상에서 ‘체조아저씨’로 얼굴을 알린 양승호 배우가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 ‘박대리’ 역할로 캐스팅 되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 외에 주인공 예비엄마 ‘수연’역에는 김나영, 예비아빠 ‘준호’역에는 박도욱 배우가 캐스팅 되어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뮤지컬 '비커밍맘'은 삼성역 백암아트홀에서 11월 4일, 11월 5일 양일간 공연되며, 인터파크티켓 사이트에서 9월 11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