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칼럼사설][기고] 용산공원 조성과 단절된 역사문화 계승 윤승규 동국대 교수 [선데이뉴스] 임오군란 이후 외국군에 내어주었던 용산 땅이 드디어 대한민국에 반환되고, 용산부지에 특별법으로 용산공원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특별법에 의해 용산공원은 민족성·역사성 및 문화성을 갖춘 국민의 여가휴식 공간 및 자연생태 공간 등으로 조성된다. 그러나 용산공원 조성에 역사와 문화의 보존과 전통의 계승에 대한 논의는 배제되어 있는 게 현실이다. 용산이 갖고 있는 역사적 아픔을 기억하고, 역사와 문화를 복원하기 위해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에 더 많은 역사, 문화 전문… 이용웅|2022-03-25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문화재사랑- 2022년 3월호- 어울림의 미학 문화재사랑-2022년 3월호 표지-문화재청 발간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문화재(文化財)란 각 나라나 유네스코에서 보호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는 특수 재산들을 말합니다. 유네스코에서는 1970년 46개국이 가입한 '문화재의 불법반출입 및 소유권 양도의 금지와 예방수단에 관한 협약'에서 문화재의 개념을 제시했습니다. 이 협약에서 정의한 문화재란 고고학·선사학·역사학·문학·예술 또는 과학적으로 중요하면서 국가가 종교적·세속적인 근거에 따라 특별히 지정한 재산을 말합니다. 이 협약은 자연유산… 이용웅|2022-03-09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2022학년도 제1학기 ‘대학교 비대면 강의’를 시작하며!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앞에서 필자-서울 종로구 북천로 15길(삼청동)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1992년에 필자는 경남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북한에 대해서는 ‘김일성’은 ‘저주 받을 독재자’이고, 북한은 ‘빨갱이 나라’라고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의 아들 ‘김정일’로 해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해 2월 구(舊) 소련연방의 하바로프스크 교육대학교와 경남대학교 간의 국제교류에 대한 세부규약을 확정하기 위해 출장을 갔었습니다. 그곳에서 기증받은 한 권… 이용웅|2022-03-03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독재자 푸친과 스탈린 · 김일성 러시아 대통령 푸틴과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 페트로-AFP.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최근 페트로 포로셴코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해 ‘이성을 잃고 미쳤다’며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그는 “우리는 푸틴을 이성을 잃은 사람처럼 다뤄야 한다”며 “그는 그냥 미쳤다. 우크라이나인을 죽이려고 이곳에 온 악일 뿐”이라고 소리 질렀습니다. 왜 푸틴은 세계 평화를 서슴치 않고 버렸을까요? 우크라이나가 그렇게 대단한 나라입니까? 우크라이나 한 시민의 … 이용웅|2022-02-28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백두산호랑이를 생각하며 호랑이해를 보낸다. 백두산 호랑이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2022년 임인년(壬寅年)은 호랑이해 입니다. 우리나라 호랑이하면 백두산호랑이 입니다. 우선 ‘백두산’을 보면, 단군 신화가 서린 백두산은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최고봉인 장군봉의 높이가 해발 2,750m 입니다. 한반도의 뼈대라 할 수 있는 백두대간이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지리산까지 이어집니다. ‘머리가 하얀 산’이란 뜻의 백두산이라는 이름은, 화산 활동으로 생성된 흰색 부석(浮石)이 온 산을 뒤덮고 있어 붙여졌다고도 하고, 1년 중 겨울이… 이용웅|2022-02-23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2022년 2월에 생각나는 의사 안중근과 시인 윤동주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대한민국의 한 시민단체는 “2월 14일은 안중근 의사가 사형선고를 받은 비통하고 슬픈 날이다”며, 코로나 확진자가 5만여 명에 이르는 엄혹한 시기이니 만큼 자제하자"고 청소년 신세대층에 발렌타인 데이라는 국적 불명 기념일을 즐기는 것을 비판했습니다. 이 단체는 연인에게 주는 초코렛 선물이 팔리는 '발렌타인 데이'는 일본 초코렛 기업이 민족의 영웅 안 의사 흔적을 국민 기억 속에서 지우려는 술수인데도 "청년층이 모르고 있으니 안타깝고 한심하고 또 착잡하다"고 서운함을 토로했습니… 이용웅|2022-02-16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정약용의 리더의 자질과 2022 대선(大選) 후보자들 카오스 이론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사전에서 “카오스(chaos)”라는 용어는 [1.(때로 a chaos) (형편없는) 무질서/ 2.(천지 창조 이전의) 혼돈/ 3.(C-) 카오스/ 4.카오스/ 5.혼란 (상태)]로 풀이됩니다./ “카오스”는 “그리스인의 신비적, 신화적 우주 개벽설에서, 만물이 나타나기 이전의 혼돈 상태를 이르는 말”입니다./ “카오스 이론(理論)”은 “무질서하고 혼돈의 상태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 현상들 속에도 질서와 규칙성을 지배하는 논리적 법칙이 존재한다는 이론”… 이용웅|2022-02-11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2022년 북한 달력 2월과 한반도의 2월에 대한 斷想 2022년 북한 달력 2월-[조선·평양] 발행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북한도 매년 달력을 발행합니다. 북한에서 발행한 북한의 2022년 달력 표지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주체 111 (2022)” / “조선 · 평양” 이라는 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평양의 고층 빌딩 사진과 아름다운 장미꽃 등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2022년 새 달력 ‘2월’에는 사진 “산간문화도시 삼지연시”가 있습니다. 그리고 “립춘 2.4 / 우수 2. 19”가… 이용웅|2022-02-04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중국(中國)의 춘절(春節)과 한반도(韓半島)의 음력 설날 음력 설날-2022년 구정(舊正)-필자의 인사말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2022년 1월 18일 중국 재신망(财新网)은 중국 국무원연합방역메커니즘(联防联控机制)이 발표한 데이터를 인용해 춘윈 첫날 1월 17일 전국 이동객이 2489만 명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2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습니다. 교통수단 별로 보면, 철도 수송객이 525만 명, 고속도로 1850만 명, 수로 36만 명, 항공편 78만 명입니다. 전국 고속도로 예상 유동량은 2940만 8200대로 수로를 제외한 나… 이용웅|2022-01-30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북한 고(故) 김정일의 [광명성 2호]와 김정은의 미사일 북한 시험통신위성 광명성2호 발사-2009.4.5.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북한 고(故) 김정일 시대! 북한 [조선중앙통신사 보도-인공지구위성《광명성2호》를 성과적으로 발사 :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국가우주개발전망계획에 따라 운반로케트 《은하-2호》로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를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성공하였다.《은하-2호》는 주체98(2009)년 4월 5일 11시 20분에 함경북도 화대군에 있는 동해위성발사장에서 발사되여 9분 2초만인 11시 29분 2초에 《광명성2호》를 자기… 이용웅|2022-01-20 처음 1 2 3 45 6 7 8 9 1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