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2021 북한 달력⑥ 6월과 6·25 한국전쟁에 대한 斷想 2021년 북한 달력 6월-微信搜一搜 視覺DPRK.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원래 캘린더(calendar)란 말은 라틴어로 ‘금전출납부’를 의미했습니다. 그런데 옛날 로마에서는 금전의 대차 관계를 매달 삭일(朔日)에 청산하는 풍속이 있어서 결국 금전출납부가 달력을 의미하는 말로 전용(轉用)케 되었던 것입니다. H.D.소로우(Henry David Thoreau, 1817~1862)는 <숲속의 생활>에서 “캐나다 태생의 채벌군인 그가 가진 책이라곤 한 권의 달력과 한 권의 수학… 이용웅|2021-06-14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2021년 6월 6일 현충일(顯忠日)과 현충원의 蔡命新 서울현충원 정문-2021년 6월 6일. 필자-촬영.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현충일(顯忠日)!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행사를 하는 대한민국의 기념일입니다. 매년 6월 6일이며,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국가가 존재하는 데에는 상당한 전란을 거치게 되어 있고, 모든 국가는 그 전란(戰亂)에서 희생된 자를 추모하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1948년 8월 정부수립 후 2년도 채 못 되어 6·25동란을 맞았고 이에 40… 이용웅|2021-06-06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이용웅교수의 [동북아 역사와 문화]와 極東러시아- 2.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청로 이용웅 칼럼] 이용웅교수의 [동북아 역사와 문화]와 極東러시아- 1.>에서 계속. 정은상 박사의 “동북아시대의 러시아 극동과 중심도시 블라디보스토크” <계속>⇒ ⇒[오늘은 러시아 극동 연해주의 주도인 블라디보스토크와 인근지역의 현황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언급해 보고자 합니다. 연해주의 주도인 블라디보스토크는 과거 재정러시아 시절 극동의 얼지 않는 부동항을 개척하기 위해 추진한 동진남하(東進南下)정책의 결과물입니다. 연해주를 청나라가 아편전쟁에서 패해서 1860년 러시아와… 이용웅|2021-06-04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조각가 문신 탄생 100周忌와 後繼 임형준 초대전 문신(1923~1995) 동상-마산문신미술관.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조각가 문신(文信/1923~1995)! 그는 조각을 통해 생명의 본질을 탐구하고자 했습니다. 그는 추상 조각가로서 국제적 명성을 얻었으며, 한국 미술·조각의 세계 진출을 주도했습니다. 그는 일본으로 밀항해, 니혼미술학교 양화과에서 공부했습니다. 광복 후 귀국해 마산·부산·서울 등지에서 10여 차례 개인전을 갖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주로 회화에 물두했었으나, 프랑스로 유학을 가 파리 북쪽의 라버넬 성 보수작업… 이용웅|2021-06-01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이용웅교수의 [동북아 역사와 문화]와 極東러시아- I.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홈페이지 [이용웅교수의 동북아 역사와 문화]는 대학강의 [동북아의 역사와 문화]와 [동북아 정세(情勢)와 문화의 이해]의 교과서입니다. 이 강좌는 15주 총 45시간으로 강의 됩니다. 그런데 ‘극동 러시아’, ‘몽골’, ‘대만’의 강의 시간은 ‘1시간’ 뿐입니다. 한반도와 중국, 그리고 일본의 비중이 커서 어쩔수 없는 배정이었지만, 강의를 하면서 ‘극동 러시아·몽골·대만’의 중요성을 실감했습니다. 차후 구체적으로 개선 방법을 모색하려고 합니다. 학생들을 위해 세 지역의 이야기를 ‘칼럼’에서 다루려고 합… 이용웅|2021-05-27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이용웅교수의 [동북아 역사와 문화]와 몽골 독수리 몽골-칭기즈 칸의 초상.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홈페이지 [이용웅교수의 동북아 역사와 문화]는 대학강의 [동북아의 역사와 문화]와 [동북아 정세(情勢)와 문화의 이해]의 교과서입니다. 이 강좌는 15주 총 45시간으로 강의 됩니다. 그런데 ‘몽골’, ‘극동 러시아’, ‘대만’의 강의 시간은 各 ‘1시간’ 뿐입니다. 한반도와 중국, 그리고 일본의 비중이 커서 어쩔수 없는 배정이었지만, 강의를 하면서 ‘몽골·극동 러시아·대만’의 중요성을 실감했습니다. 차후 구체적으로 개선 방법을 모색하… 이용웅|2021-05-24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진모영의 [님아, 여섯 나라에서 만난 노부부 이야기]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포스터.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My Love, Don't Cross That River)는 대한민국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진모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대명문화공장과 CGV아트하우스의 공동배급으로 2014년 11월 27일 개봉되었습니다. 480만 명 관객 수를 기록하였고, 영화사상 독립예술영화 전 부문 흥행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개봉된 지 한 달 만인 2014년 12월 20일을 기준으로… 이용웅|2021-05-21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2021년 5월 19일, 불기(佛紀) 2565년 ‘부처님오신날’ 2021년 부처님 오신 날 연등회 포스터.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온 지구촌이 거년(去年·작년)부터 코로나 질병으로 죽음의 공포와 고통 속에 빠져있습니다. 이는 ‘인간우월적 사고’라는 어리석은 생각으로 인간이 자연을 훼손하고 생태계를 파괴한 당연한 결과입니다. 자연과 인류는 상생하는 존재입니다. 이 자연은 우리의 조상들이 건강하고 깨끗하게 보존하기를 기원하며 물려준 것이며, 우리도 미래의 후손에게 온전하게 물려주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 코로나 질병으로 자연과 인간이 얼마나 밀… 이용웅|2021-05-17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2021년 스승의 날 & ‘애제자의 스승의 날 감사편지’ 스승의 날-작사 윤석중. 작곡 김대현-청소년적십자 제정.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우리말 대사전(한글학회 지음]“스승 : 자기를 가르쳐서 인도하여 주는 사람” / “스승의 날 : 스승의 길을 다짐하는 뜻으로 정한 날. 해마다 5월 15일. 1963년에 은사의 날로 시작되었으며 1973년에 없앴다가 1982년에 되살렸다.” // 스승! 현대사회에서는 뜻을 잘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스승의 날! 우여곡절(迂餘曲折)을 겪고 명맥(命脈)을 이어온 기… 이용웅|2021-05-13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말씀 ‘山은 산이로다’- 山·숲과 山林, 그리고 山林廳 성철 스님 사진.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산은 산이로다 물은 물이로다/ 두렷이 깨달음 널리 비치니/ 고요함과 없어짐이 둘 아니로다./ 보이는 만물은 관임이요/ 들리는 소리마다 묘한 이치로다./ 보고 듣는 이것 밖에 진리가 따로 없으니, 아아 여기 모인 대중은 알겠는가?/ 산은 그대로 산이요./ 물은 그대로 물이로다.// 말이 있고 말이 없는 것이 큰 나무를 의지한 것 같음이여/ 입니 벽에 걸렸으며/ 나무가 자빠지고 또한 말랐으니/ 칼 밑에 쪼개진 몸이로다. 알겠는가 따라오너라.] … 이용웅|2021-05-09 처음 1 2 3 4 5 6 7 8 91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