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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지선언, 경기북부강원충청권 전문가 119명”
“윤석열 지지선언, 경기북부강원충청권 전문가 119명”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조일현 전 민주당강원도당위원장 등 30여 명이 22일 여의도 대하빌딩 정권교체동행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지선언에는 조 전 의원을 비롯해 윤철규 전 강원경찰청장, 손범규 전 아나운서 등 경기북부와 강원, 충청권의 예술, 농어업, 재외동포 출신 등 각 분야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 전위원장 등은 “특권과 반칙이 통하지 않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어 국민대통합을 실천하고 동서화합, 남북통일, 세계평화를 견인할 수 있는 지도자는 윤석열 후보 밖에 없다”며 “정권교체를 넘어 정치교체를 성공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산업화, 민주화시대의 낡은 유산인 이념인 지역, 종교적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며 국민의 행복한 삶을 황폐화시킨 문재인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며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남녀, 세대, 계층이 어깨동무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준비하고 만들어나갈 수 있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윤철규 전 충남/강원/충북경찰청장, 손범규 전 SBS아나운서부국장, 장황호 전해양수산부감사관, 장승재 DMZ문화원장, 최대윤 전보령수협조합장, 이승우 전 7사단장, 편영수 새만금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도병수 변호사, 이관인 횡성포럼대표, 이광석 OKTA한중경제포험이사장, 유대진 OKTA지자체통상교류위원장, 여익환 한미공공정책위원회사무총장, 김정래 전 공수특전단훈련대장 등 119명이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선거 후보자 제20대 토론회"
"대통령선거 후보자 제20대 토론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중앙선관위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2월 21일(월) 오후 8시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 서울시 마포구 상암로에서 생방송 KBS, MBC, SBS 참관, 중앙선관위 주관으로 개최됐다. 사회자의 공통 질문에 대한 코로나19 경제 위기 대응 방안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국가에 제 1 의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다. 감염병으로부터 우리 국민에 생명을 지키는 것도 국가가 다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이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소상공인 자영업자 여러분들이 대신 많이 책임졌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가 개인에게 떠넘기는 이 책임을 이제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 저는 지나간 시기에 이미 발생한 자영업자들에 또 소상공인 택배 노동자등에 손실을 전부 보상하겠다. 이번 추경도 곧 통과 되겠지만 추후에 추경 또는 긴급재정 명령권을 행사하더라도 반드시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향후에 손실은 100퍼센트 확실하고 보상하고 지원하겠다. 그리고 유연하고 스마트한 시스템을 도입해서 우리 국민들이 경제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하고 부가되는 책임도 정부가 확실히 집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는 재난지원을 위해서 확정재정을 늘리는 것은 불가피하지만 또 한편에서는 이 재정 건성 안정성을 유지하는 두 마리에 토끼를 잡아야 되는 문제가 있다. 이를 위해서 제가 생각하는 방안은 2가지다. 우선 첫 번째로는 전국민 재난 지원금 같은 파플리즘 정책을 배척하고 대신에 소상공인 그리고 또 자영업자 분들에게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도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두 번째로는 코로나19 특별 회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특별회개를 한다면 땜질식에 추경이 아니라 범률적으로 그것에 대해서 세입 세출에 대한 그런 것들을 규정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그 분들을 도와 줄 수 있는 말판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정의당 심상정 대통령 후보는 코로나는 곧 경제위기다. 피케티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선진국중에 가장 불평등이 심한 나라였다고 표명했다. 이어 상위소득 10퍼센트 집중 1위였던 미국을 제끼고 자산 불평등 지수는 경제개혁이후 최고다. 지난 코로나 2년 국가가 돌보지 않은 수 많은 우리 자영업자들 비정규직 노동자들 포함한 많은 시민들이 헤어날 수 없는 가난으로 내몰리고 있다. 루즈벨트 대통령이 뉴딜로 대공항을 극복했듯이 재난 극복을 위해서는 새로운 고통분담 새로운 사회기축이 필요하다 그런데 거대 양당은 두손 잡고 각자도생만 부측해 왔다. 저는 저에 리더십으로 대한민국을 불평등으로부터 구해 내겠다. 확장 재정과 또 부유층에게 더 큰 고통 분담을 요구해서 코로나 재난 회복해 내겠다. 그리고 그린경제로 새로운 도약에 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코로나로 인해서 빈곤층이 많이 발생했다. 국가의 첫 번째 의무가 이 빈곤층을 보호하는 것이다. 지금 빈 곤층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면 나중에 엄청난 국지 정재이 또 들어가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자영업자 소상공인은 방역이라는 이 공공정책에 의해서 손실을 본 분들이기 때문에 헌법상 손실보상에 개념으로 확실하게 그리고 신속하게 피해보상을 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그리고 금융지원과 세재 지원을 해야 하고 또 코로나 대응을 위해서 확장재정과 금융확장 정책 때문에 돈을 많이 썻 지만 우리가 다시 건정성 확보를 위해서 정부가 많은 주위를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신현영 코로나상황실장, '코로나19 국민피해',이재명 후보 국가의 무한책임 약속
신현영 코로나상황실장, '코로나19 국민피해',이재명 후보 국가의 무한책임 약속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신현영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코로나상황실장은 2월 21일(월) 오후 2시 5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에서 브리핑했다. 신 코로나상황실장은 브리핑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고통과 피해, 이재명 후보는 국가의 무한책임을 약속한다. 오미크론의 급격한 확산으로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경증환자가 대부분인 오미크론 특성에 맞는 K-방역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방역과 경제에 대한 국가의 무한책임을 약속드린다. 한 손에는 유연하고 합리적인 스마트 방역을, 다른 한 손에는 온전한 보상과 책임을 들고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먼저, 재택치료의 어려움을 덜겠다. 의약품 구입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추가 지원하고, 보건소 행정인력을 신속하게 재배치해서 재택치료 지원을 강화하겠다. 또한 위중증 환자 지표를 현실적으로 세분화하고 고위험군 집중관리방식에 집중하며 중환자 병상 확보와 의료인력, 장비 수급 같은 중증환자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속항원진단키트 공급을 원활히 하고, 검사 예약시스템을 도입하며, 노바백스 백신을 신속하게 보급하여 백신 접종을 격려하겠다. 3차 접종자에 한해 거리두기 제한을 밤 12시로 완화할 것을 다시 한 번 요구한다. ‘영업시간 제한 철폐’를 외치며 절규하는 자영업자들에 어떤 지원보다 더 좋은 지원이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학교는 3월 전면등교 대신 원격수업과 병행체제로 탄력적인 운영과 함께, 등교 전 주 2회 검사 대신 유증상자에게 검사하는 방향으로 재검토를 요청드린다. 민생 위기 극복을 위해 국가의 온전한 보상과 책임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또 오늘 추경안이 국회에서 통과됩니다. 두텁고 넒은 보상으로 방역 민생 예산을 통과시켜 신속히 집행하고,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대출 만기 연장과 상환유예 조치를 즉각 추진하겠다. 코로나19로 생긴 불량부채를 정부가 인수해 채무조정과 탕감을 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신용불량을 원상복구하는 ‘신용대사면’을 실시하겠다. 경제회복을 위한 ‘경제 부스터샷’ 플랜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손실을 정부가 책임지겠다. 당선 이후 대통령 인수위를 루즈벨트식 신속 대응 기구인 ‘코로나피해 긴급구제 특별위원회’로 전환하겠다.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책 전반을 확인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표명했다.. 끝으로 국민 여러분의 협조와 의료진의 희생,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후보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 일상을 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지지 선언, 다문화 가정 111명"
"이재명 지지 선언, 다문화 가정 111명"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나를위한대한민국위원회’와 ‘청년위원회’는 다문화 가족과 다문화 2세 청년들로 구성된 이재명 지지자들이 20일 오후 3시, 민주당 중앙당사 4층에서 ‘든든한 대한민국 당당한 한국인 111명’의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지 선언 행사에는 민주당 선대위 청년위원회 위원장인 장경태 국회의원, 나를위한대한민국위원회 이우종 위원장, 대학생위원회 박영훈 위원장 등 선대위 관계자와 다문화 가족 2세 청년 ․ 청소년 등 ‘당당한 한국인’ 30여명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한 다문화 가족 및 다문화 가정 2세 청년들인 ‘당당한 한국인’ 111명은 “성남시장 시절 다문화사회 진입에 따른 장기적인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며 다문화 가정의 입국 준비부터 자녀 학교생활까지 밀착 지원하겠다던 이재명 후보의 말을 기억한다”라며, “이제는 그 말을 지키기 위해 대통령 후보로 나선 이재명 후보에게 당당한 한국인으로서 힘을 모으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행사 참여자들은 “오랜 기간 대한민국에서 생활하며 다르다는 말은 우리에게 익숙한 말이다”라고 언급하면서, “우리도 모두가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목소리를 낼 때, 함께 목소리를 내고 있다”라며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받는 사회가 진정한 공동체적 생활을 추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한편 장경태 의원은 발언에서 “기존에 일부 온정의 대상으로 바라본 다문화에 대한 인식에서 탈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고자 하는 다문화 2세 청년·청소년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동일한 문화 가치를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다문화 2세 청년·청소년에게 당연한 권리”라고 말했다. 이어 이우종 위원장은 “국제교류 마당에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가가 나서야 한다”며 “든든한 대한민국 당당한 한국인 여러분 환영한다”며 소감을 말했다. 끝으로 이재명 후보는 경기도지사와 성남시장 재임 기간 동안 결혼이주민과 다문화 가정에 높은 관심을 갖고 정책에 반영해 왔으며, 특히 <당당한한국인본부>의 구성을 계기로 이재명 후보의 다양성 존중과 공존·상생에 대한 가치 철학이 담긴 다문화 정책을 추진하는데 견인차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안양 평촌 유세"
"이재명, 안양 평촌 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2월 20일(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 안양 평촌 안양중앙공원에서 유세를 했다. 이 후보는 유세 연설에서 카메라맨들이 내려가면 저도 마스크를 벗으려고 한 다. 2m 유지를 해야 한다고 하니 수어통역사께서도 조금만 거리를 유지해주시면 좋겠다. 일단 내려가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제가 2m 범위 내에서 사람을 만나면 누가 잡아채서 “1m 94cm다. 이것은 위반이다”라고 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사람은 마구 위반해도 괜찮은데 이재명은 절대 위반해도 안 된다. 조금만, 티끌만 한 잡음이 있으면 저는 가루가 됐을 것이다. 그럼에도 저는 살아남았다. 왜, 조금만 잘못해도 먼지 털 듯이 탈탈 털어서 영혼까지 사라졌을 테니까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이 잡으라고 청와대에서 검찰에 지시 떨어졌다. 어떻게 하면 좋으냐, 우리가 무슨 상관 있냐. 돈 준 것도 없다.”, 이런 이야기도 그 사람들이 했다. 여러분, 제가 이만큼이나 잘못했으면 살아남았겠는가. 지금도 죽이려고 난리 아닌가. 그러나 저는 살아남았다. 왜, 국민이 계시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있지 않는가. 여러분이 저를 지켜주실 것 아닌가. 대한민국을 새로운 나라로 만들 것 아닌가 여러분을 믿는다고 표명했다. 한편 이 후보는 성남은 이재명이 있기 전과 이재명의 후가 다르다, 경기도는 똑같은 경기도인데 이재명이 있기 전과 후가 다르다는 것이 맞는가? 앞으로 맞이할 대한민국은 이재명 전과 후가 완전히 다를 것이라는 데 동의하는가? 이재명이 성남시장일 때 가장 시장다웠다. 이재명이 경기도지사였을 때 가장 도지사다웠다. 이재명이 대통령일 때 가장 대통령다웠다. 이제 다 내려가셨으니 저도 마스크 좀 벗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러분, 사실 제가 경기도민이고 지금도 여전히 도민 아닌가. 제가 경기도정을 하면서 가장 자부심을 느끼는 성과가 바로 이것이다. ‘내가 경기도민이구나. 경기도로 이사 와라. 약 오르지 경기도’ 이렇게 말하는 분을 만날 때였다. 여러분, 분당 주민들이 ‘나 성남 몰라. 나 분당주민이야’라고 말하다가 이제는 ‘나 성남시민이야’라고 말하게 만들었다. ‘나 대한민국 국민이야’라고 세계에 내놔도 꿀리지 않는,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여러분, 코로나 어렵지요. 지금 자영업 하시는 분들, 소상공인, 플랫폼 노동자, 택시 기사 정말 어렵다. 우리가 이 감염병 위기를 이겨 나가야 하는데,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바로 국가의 역할 아닌가. 그런데 국가가 해야 할 역할을 우리 소상공인, 자영업자 소수의 국민이 떠맡지 않았는가. 그렇게 생긴 손실은 우리 모두가 책임져줘야 하는 것 아닌가, 여러분. 그게 바로 정의이고, 공정이고, 연대이고, 우리 공동체 아니겠냐고 설명했다. 여러분. 지금까지 2년 동안 소상공인 자영업자, 빚지고 망하고 극단적 선택을 하고 지금도 너무 어렵다. 지금 당장이라도 살길을 찾아야 할 것 아닌가. 코로나 추경 18조 원 되면 그것이라도 빨리하고, 대통령 되면 추가로 왕창 하면 되지 않겠는가. 그런데 왜 방해하는 것이냐. 사람이 죽어가면 수술해야 하고 되는대로 빨리빨리 해야지, 완벽한 의사가 올 때까지 기다리다가 죽기를 바라는 것인가. 국민이 고통받아서 정부를 원망하고 여당 후보를 원망하고 그래서 덕 보겠다는 심사로 국민의 고통을 방치하는 것 아닌가, 여러분. 이런 정치세력, 우리가 용서해야겠는가, 바로 여러분이 해 주셔야 한다. 바로 국민이 하셔야 한다.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한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는 길이기 때문이다. 그 길을 여러분께서 열어주시겠다.. 여러분을 믿는다고 밝혔다. 여러분, 코로나19 사실 무섭지만, 코로나19도 변했다. 세월이 흐르다 보니 전에는 코로나가 산더미만 한 곰 같아서 엄청 위험했고 걸리면 큰일이었는데 이젠 진화해서 조그마해져서 쌩쌩 달리고 있다. 대신에 치명률이 낮아졌다. 제가 이렇게 썼다. 개울물은 보로 막을 수 있다. 그러나 홍수가 나면 보를 포기해야 한다. 보에 매달려서 홍수 막겠다고 하다가 피해가 더 커진다. 그래서 3차 접종까지 했으면 치명률도 낮아지고 위험성도 적지 않는가. 24시까지 영업하게 해서 마스크만 잘 쓰면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 관료들이 할 수 있는데 안 한다. 왜,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으니까. 현장에서 떨어져 있으니 국민의 고통이 나의 직접적인 고통이 아니다. 이것이 바로 현장이다. 바로 실력이다고 전했다. 이재명은 코로나19 초기에 과천에 쳐들어가서 명부 구하고 시설 폐쇄하고 교주 검사 강제해서 확실하게 막지 않았는가. 성남 메르스 때도 정부에서 정보공개 하면 안 된다고 큰일 난다고 난리 쳐서 제가 싹 공개했다. 조심하라고. 이것이 방역에 모범이 되지 않았는가. 경기도가 방역을 잘 하지 않았는가. 경제방역도 잘하지 않았는가. 저희가 3조 몇천억 가계에 지역화폐로 지원해서 상인을 매출 올려줬고, 제가 퇴임하기 직전에 다 그 빚 갚아놓고 나왔다. 왜 못하겠나. 마음만 있으면, 사적으로 권력을 남용하지만 않는다면 주어진 권력을 오로지 국민의 이익을 위해서 쓴다면 정녕 새로운 나라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제가 보여드리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이재명, 수원 만석공원 유세”
“이재명, 수원 만석공원 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2월 20일(일) 오전 11시 경기도 수원 만석공원 제2야외음악당에서 유세를 했다. 이 후보는 연설에서 일요일날 교회 가셔야 되는데 교회 가지 않으시고 여기 오셔서 더 큰 복받으시길 바란다. 저는 교회 갔다왔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3년 동안 차타고 출근했던 거의 집에도 못가고 일했던 수원이다. 저는 우리 수원을 보면 자부심이 생긴다. 경기도민 자부심이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재명이 성남시장일 때 시장다웠다. 이재명이 경기 도지사 일 때 가장 도지사 다웠다. 이재명이 대한민국 대통령 일 때 가장 대한민국 대통령 다울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후보는 여러분 이재명은 했다. 정치는 왜 하는 거냐, 국가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거냐. 나를 위해 수원을 위해 경기도를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이제는 갈수록 호흡이 잘 맞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정치는 축제이어야 한다. 죽고 죽는 전쟁이 아니라 우리는 경쟁을 할 뿐이다. 이 경쟁의 순간이 지나면 온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서 우리 국가가 더 나은 미래로 우리 국민들이 더 나은 삶을 가능하도록 힘을 합쳐 통합의 길로 가야된다고 주장했다. 정치보복 이런 것 하지 말자 시간이 없다. 그런데 낭비 할 시간이 없다. 우리 국가의 미래를 너 좋게 만들고 국민들이 희망을 갖고 살 수 있게 만들고 그리고 우리 청년들이 기회 부족 때문에 편갈라 싸우지 않게 만드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데 맨날 남에 뒤를 뒤져서 정치 보복 하겠다는 것이냐 저들이 그럴 지라도 우리는 그러지 말자고 말했다. 이 후보는 편가르지 않겠다. 미래를 향해서 나가겠다. 정쟁이 아니라 민생을 챙기겠다. 전쟁이 아니라 평화를 지키겠다. 여러분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것 아니냐 우리가 더 잘살게 하기 위해서 국가를 만들고 함께 사는 것이지 우리가 개인에 각자 이기 심만 충족할 거면 국가를 뭐하러 만들고 함께 사는가 밀림처럼 약육강식 하면서 살면 된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자전거도로 30% 확대, 전국 통합 자전거 보험 도입!”
이재명, “자전거도로 30% 확대, 전국 통합 자전거 보험 도입!”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74번째 소확행 공약으로 ‘자전거, 전동킥보드 안전 ․ 편의 강화’ 공약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는 일상으로 자리 잡은 자전거 및 전동킥보드와 관련된 시설 정비와 제도 보완으로, 교통안전과 편의를 모두 강화하겠다는 내용이다. 민주당 선대위가 조사한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말 기준 우리나라 자전거 이용인구는 약 1,400만 명에 달한다. 이는 전체 인구의 33.5%에 달하는 숫자다고 밝혔다. 이어 자전거는 출퇴근 시간 이동 수단 역할 외에도 취미 및 여가 활동, 운동 등 다양하게 쓰인다. 2030세대 중심으로는 전동킥보드 이용도 활성화되고 있다. 이에 반해 관련 시설이나 인프라는 아직 저조한 편으로, 자전거 도로는 전체 도로 대비 22% 수준이다. 행정안전부 통계에 의하면 2016~2020년 5년 동안 자전거 도로의 증가율은 15.6%에 그쳤다. 이동 동선이 별도로 분리되어 있지 않다 보니 그만큼 사고 위험이 높아 이용객은 물론 보행자의 불편과 안전도 위협받고 있다는 우려도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은 보도에 방치된 전동킥보드를 수거하는 등 규제를 확대하는 추세다. 이 후보는 “자전거와 전동킥보드의 활용범위가 넓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안전과 편의 측면에서 미흡하다”고 평가한 뒤, 국민 일상과 안전부터 챙기겠다며 관련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도로를 전용도로 중심으로 전체 30%까지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수치를 기준으로 향후 5개년에 걸쳐 점차 확대해 간다는 방침이다. 지방자치단체별로 상이한 자전거 보험을 전국 통합보험제도로 개편하겠다고도 공약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지자체 형편에 따른 가입 차이를 보완하기 위한 취지다. 또한, 도난방지장치가 설치된 자전거 주차장 확대와 방치된 자전거의 보다 신속한 처분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제도의 개선도 약속했다. 이 후보는 “보행자, 자동차와 자전거가 서로 충돌하지 않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속히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이재명, 전북 익산 유세"
"이재명, 전북 익산 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2월 19일(토) 오전 10시 전라북도 익산역 광장에서 유세를 했다. 이 후보는 연설에서 코로나도 위기고, 경제도 어렵고 국제적으로도 어렵고, 남북관계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유능한 위기 극복 사령관이 필요하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서 성취를 만들어온, 그래서 여러분이 인정하는 위기 극복의 최적화된 후보가 누구인가, 여러분. 2년 전 코로나가 창궐할 때 저는 작은 권한으로 신천지 본진에 쳐들어가서 명단을 구했고 시설을 다 폐쇄했으며 교주한테 검사를 강제했다. 그래서 경기도는 코로나 방역의 모범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좁은 한반도에서 남북이 갈리고 동서로 갈리고, 이제 청년이 남녀로 갈리고 젊은이와 노인이 갈린다. 이렇게 분열과 갈등하는 나라가 흥할 수 있겠나. 이재명은 분열과 증오가 아니라 통합과 화해, 한마음으로 이 나라를 이끌어가겠다. 능력이 있는 인재라면 내편 네편, 지역도 안 가리겠니다. 좋은 정책이라면 누가 만든 정책이든 가리지 않고 쓰겠나. 유능한 인재라면 왜 가리겠는가. 전북에 얼마나 좋은 인재가 많은데 공평하고 합리적인 나라를 꼭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시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 국가가 해야 할 일 중에 가장 중요한 일이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 즉 민생을 해결하는 것 아닌가. 경제를 살리는 것이 국가의 의무이고 정치인의 책임 아니겠나. 대한민국의 경제를 다시 살릴 검증된 유능한 후보는 이재명이라고 생각하는 데 동의하시면 박수 한번 주시라. 여러분, 실력이라고 하는 것이 말로 하면 하늘의 별도 딸 수 있다. 제가 자랑 하나 하겠다. 전국에 계곡들이 많다. 그것 다 국민 것인데 못 쓰게 한다. 닭죽 안 사 먹으면 못 쓰게 하지 않는가. 자릿세 달라고 하고 눈치 보게 한다. 제가 경기도에서는 말로 대안을 제시하고 부당함을 설득하고 여러분에게 새로운 길을 내겠다고 대화해서 99.7% 자진 철거하고 5개 강제 철거했는데 나머지 1,600개 스스로 다 철거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