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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위원장, '송파살리기’ 송파여성문화회관 지원유세"
"한동훈 위원장, '송파살리기’ 송파여성문화회관 지원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 4.(목) 14:40, ‘국민의힘으로 송파살리기’ 송파여성문화회관 지원유세를 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발언에서 여러분, 문재인 대통령께서 진짜 이례적으로 선거운동에 본격 뛰어 드셨다. 이런 거 보셨나. 저는 못 봤다. 여러분, 잘 됐다. 그때의 우리의 고통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라. 여러분, 문재인 정권 시절에 부동산 폭등 기억나는가. 종부세 폭탄 기억나는가. 송파에서 특히 고통받지 않으셨는가 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 우리 정부는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을 지난해 평균 기준으로 해서 18.6% 낮췄다. 종부세 부담 완화 조치를 통해서 2023년 주택종부세 납부자는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고, 세금 부담도 절반 이상 감소했다. 여러분, 다시 문재인 정부 시절의 종부세 폭탄과 부동산 폭등으로 돌아가고 싶으신가. 투표장에 나가시지 않으면 돌아가게 됩니다. 투표장에 나가주시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여러분, 사전투표로 나서주시라. 우리 정부가 올해부터 이번 선거부터 수개표를 병행한다. 하나하나 까볼 거다. 걱정마시고 사전투표로 내일 나가주시라. 여기 배현진도 박정훈도 저도 내일 사전투표장에 나간다. 나가서 범죄자들에게 지지 않겠다. 범죄자들 몰아내겠다는 선언과 출정식을 할 거다고 설명했다. 사전투표는 본투표와 똑같만, 똑같지 않고 오히려 더 중요하다. 왜냐하면 우리의 기세를 보여주는 거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사전투표 소홀히 했지만 이번부터 다르다. 그래야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 부동산 당시 문재인 정부 부동산 폭정. 당시에 부동산에 관련한 대출을 꽉꽉 막았던 거 기억하시는가. 법을 지키고 사는 우리들은 순진하게도 그걸 지켰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민주당 사람들은 그러지 않았다. 양문석 어떻게 했나 보시라. 당시 우리보고는 대출 못 받게 해놓고 딸 이름으로 사업자 대출 거짓으로 만들어서 11억을 대출받아서 소상공인이 받아 갈 돈을 가로챘다. 그래서 집 샀고, 집 올랐다. 그리고 사기 대출이 명명백백하게 드러났음에도 사기 대출이라고 말하면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제가 저를 고소하라고 했지만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여러분, 며칠 전에 양문석 씨가 이렇게 유세에서 얘기했다. 멀쩡한 사람을 사기꾼으로 몰지 말라고요. 여러분 그 사람 멀쩡한 사람이 아닌가. 사기 드러났다. 여러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 돼서 여러분의 미래를 망치겠다고 든다. 그걸 두고 봐야 되겠는가. 우리가 나서야 된다. 사전투표부터 나서주시라고 촉구했다. 또 김준혁이라는 분이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김준혁이라는 사람이 막말을 하고, 이상한 말을 쏟아내도 이재명 대표는 그냥 밀어붙이려고 한다. 이유는 뻔하다. 이재명 대표도 같은 생각이기 때문이다. 이재명 대표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 급기야 김준혁이라는 분이 스와핑 운운하면서 윤 정부도 똑같다 이런 막말을 했다. 여러분, 그 사람의 머릿속엔 도대체 뭐가 들어 있는 건가. 하루 24시간 동안 머릿속에 그런 것만, 그런 변태적인 생각들만 하는 것인가 라고 말했다. 그런 사람이 우리 대한민국을 대표하게 놔두실 건가. 그런 사람이 우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면 그런 쓰레기 같은 생각 하루 종일 하고 살아도, 공적으로 떠들고 다녀도 출세할 수 있다는 얘기를 우리 아이들한테 해주는 것 아닌가. 우리나라가 그런 나라인가. 절대 그대로 둬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 이재명에서 묻겠다. 이재명 대표도 그런 생각하고, 그런 말 하고 다니는 거 우리 국민 다 알고 있다. 이재명 대표 별명이 무엇인가. 그거 누가 다른 사람이 한 얘기인가. 자기가 한 얘기이다. 자기가 자기 형수한테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김준혁을 욕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처럼 법 지키면서 평범한 사람은 김준혁을 욕해야 안다. 김준혁 같은 사람들이 우리의 미래를 망치는 것을 안 된다고 막아야 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여러분, 저는 내일 사전투표를 내일 이대가 있는 신촌에서 한다. 여러분, 국가의 수준과 국가의 정신상태에 관한 것이다. 김준혁 후보는 국회가 아니라 치료를 받으셔야 하는 것이다. 이게 어떤 의미인지 아시는가. 그냥 아마추어가 술자리에서 한 얘기가 아니다. 이재명 대표는 김준혁 후보를 역사학자라는 이름으로 공천한 거다. 역사학자이다. 본인이 민주당 공천을 받은 이유가 바로 이런 발언들 때문인 거다고 덧붙였다. 한 위원장은 여러분, 내일 사전투표장으로 나가주시라. 나가서 전국 방방곡곡에 이 말을 울려 퍼지게 해주시라. 우리는 너희들처럼 살아오지 않았다고. 그리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 미래를 위해서 너희들처럼 살면 안 된다고 말해달라. 송파가 박정훈과 함께 바뀐다. 송파가 여러분들의 재산권을 지킬 것이고, 송파가 부동산 폭등과 종부세 폭탄이라는 짐을 선량하게 열심히 사는 시민들에게 지워지지 않게 할 거다. 그 시기로 돌아가고 싶으십니까. 그 시기로 돌아가지 않겠다. 우리는 여러분을 위해서 여러분만 보고 뛰겠다. 그 맨 앞에 박정훈과 배현진이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뉴욕 페스티벌’서 공공기관 최초 국가 브랜드 대상 수상, 사장 김춘진
‘뉴욕 페스티벌’서 공공기관 최초 국가 브랜드 대상 수상, 사장 김춘진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3일 세계 3대 광고제인 ‘뉴욕 페스티벌’이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대상’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ESG경영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광고협회(IAA)에서 선정한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 페스티벌’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대상’은 국가 브랜드 경쟁력지수 측정 모델을 기반으로 가치 있고 경쟁력 높은 국내 브랜드를 평가해 선정하며, 특히 올해 15회차를 맞아 ESG경영 공공부문 수상을 신설했다고 전했다. 또 공사는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 지난 2021년 ESG경영을 선포해 ESG 실천의 기틀을 마련하고 기후위기 시대에 맞춰 국민 참여형 캠페인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Low Carbon Diet Campaign)’을 선포했으며, 2022년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해 국제적 캠페인으로 확산시켰다고 강조했다.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은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축산물과 탄소 흡수율이 높은 해조류·어패류 등 수산물, 유통 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적은 식재료 등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공 처리 시 버려지는 식품 폐기물을 최소화하며, 잔반 없는 식사를 함으로써 먹거리의 생산-유통-가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생활 실천 캠페인이다고 설명했다. 현재 미국의 아마존, 이베이, 중국의 알리바바, 프랑스 까르푸 등 세계적인 기업과 미국 워싱턴D.C, 캄보디아 농림부 등 세계 39개국 650여 기관이 저탄소 식생활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는 12월 7일을 ‘저탄소 식생활의 날’로 선포해 시민들의 저탄소 식생활 실천을 장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뉴욕 페스티벌에서 공사의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등 다양한 ESG경영 활동이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에 공헌했다고 인정받은 것은 획기적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저탄소 식생활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공사 고유사업 추진에도 ESG 가치를 더해 공공분야 ESG경영 실천 문화를 지속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주형환 부위원장 접견해 저출생 문제 해법, 김진표 의장"
"주형환 부위원장 접견해 저출생 문제 해법, 김진표 의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3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접견하고,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장은 "2006년 이후 약 17년 간 저출생 예산으로 380조 원을 투입하고도 저출생 극복에 실패한 가장 큰 이유는 5년 단임 대통령제 하에서 분절된 정책을 추진했기 때문"이라며 "저출생 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권에 상관없이 최소 15년에서 20년의 시간을 갖고 일관된 정책을 추진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국민 공감대를 갖춘 정책을 만들어 그것을 헌법 규범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1949년 이후 66회, 1990년 통일 이후 31회 개헌을 한 독일을 사례로 들며 "저출생 대책을 규범화해 헌법에 명시해야 국민의 신뢰를 얻고 아이를 낳지 않는 풍토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부연했다. 특히, 김 의장은 주 부위원장에게 "저출생 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한에 쫓겨 조급하게 정책 발표를 서둘지 말고 기본방향부터 대다수 국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주 부위원장은 "아이를 낳지 않는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 정책수요자와 전문가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고 외국사례를 참조하고 있다"며 "의장님의 제안 덕에 정치권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저출생 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고 화답했다. 이후 김 의장과 주 부위원장은 지난 3월 14일 국회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 전달한 '국회가 제안하는 인구문제 해법' 각 부문에 대해 세세히 의견을 나눴다. 김 의장은 관련 분야 전문가 및 정부 부처 관계자가 참여한 라운드테이블과 국회 소속기관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저출생 시대 '소멸 위기의 대한민국을 위한 인구문제 해법'을 마련해 원내 주요 정당 정책위원회와 관련 정부 부처에 전달한 바 있다. 대표적으로, 김 의장은 ▲보육 분야에서 교사 인건비에 대한 국가 지원 및 완전탄력근무제 도입 ▲교육 분야에서 AI 기반 공교육 혁신 ▲주택 분야에서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등에 대해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수립을 주문했다. 이에 주 부위원장은 "결국 많은 부분이 입법과 예산이 필요한 사항인 만큼 여야와 같이 토론해 정책을 만들겠다"며 국회의 협조를 구했고, 김 의장도 "국회 차원에서 협조할 것은 하겠다"고 화답했다.
"나경원후보, 동작구를 8학군 교육특구, 내부순환  급행철도 착공"
"나경원후보, 동작구를 8학군 교육특구, 내부순환 급행철도 착공"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서울에서 동작만 무너뜨리면 자기들이 180석 의회를 만들어서 대통령 탄핵까지 하고 자유민주주의 의회를 무너뜨리고 마음껏 휘두를 수 있다. 여러분 지켜내야 겠다. 저 나경원은 외롭지 않다. 아무리 그들이 나경원을 쓰러뜨릴려고 해도 동작주민들이 나경원을 지켜주실 것이라 믿는 다고 국민의힘 동작구을 나경원 후보는 4월 3일(수) 오후 6시 서울 동작구 남성역 집중유세에서 밝혔다. 이어 나 후보는 저 무도한 세력들에게 동작을 내어 줄 수는 없다. 지금 이재명에 민주당은 일당 족재 민주당이다. 친명행제 비명행사에 민주당이다. 본인 마음에 드는 사람들만 뽑고 있다.그러니 그 정당 후보들중에 대학생 딸에게 11억 불법 편법 하지 않았는가 김준혁 후보의 막말은 도가 지나치다.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막말을 제가 도저희 옮길 수 가 없다. 우리가 정말 이런 사람을 국회에 보내야 되겠는가라고 말했다. 나 후보는 한마디로 부도덕, 편법, 비리, 막말정당 저희가 심판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재명에 정당은 더 나빠졌다고 본다. 이재명 대표가 어제 저에 대한 막말을 했다. 그들이 저급하게 갈때 저는 높은 곳을 향해서 뚜벅뚜벅 국민들만 보거 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 나경원에 대한 혐오, 욕설 게의치 않겠다. 제가 가슴아픈것은 대한민국 정치 품격이 이정도 밖에 되지 않는가라는 것이다. 이제 정치 제대로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지금에 정치는 정상이 아니다. 발목 잡고 그리고 막말하는 정치 저들이 국회 180석을 잡아서 이제 대통령 탄핵까지 운운하는 정치를 만들겠다고 한다. 여러분 우리가 막아야 되지 않겠는가라고 밝혔다. 또 어제 저 토론회 하는 것 보셨는가 준비된 후보와 준비되지 않은 후보, 검증된 후보와 검증되지 않은 후보 여러분 지난 4년 정치 판사가 정의로운 판사라고 포장 하고 나와서 우리 모두가 속아서 잘못 뽑았다고 다들 그랬다. 이번에도 똑같다. 정치 경찰이 정의로운 경찰이라고 한다. 정의로운 경찰이 왜 부산에서 사는 사람이 한남동에 아파트를 알짜배기 사가지고 팔은게 23억이 됬다고 한다. 여러분 정의로운 경찰이라고 하는데 도데체 진정성을 의심할 수 밖에 없다. 최상병 이름을 3번째는 제대로 썼다고 설명했다. 나 후보는 동작은 교육을 8학군으로 만들겠다. 학교 배정비율 2.5배 높이겠다. 동작의 아이들에게 대한민국의 최고의 과학고로 만들겠다. 동작의 사통팔달은 혁명이다. 제가 많이 연구했다고 전했다. 이어 서울시가 도시철도 기본계획을 새로 한다고 한다. 우리가 우리것의 도시철도계획을 내어놓고 우리것을 관철해야 된다. 이제 내부순환 급행 철도 우리 동작에 이수와 흑석을 지난다. 강남까지 3분, 광화문 까지 13분이다. 동작에 교통혁명이다. 서리풀 터널 뚫은 실력으로 동작에 터널 2개 뚫는다. 사당동에서 올림픽대로 바로탄다. 상도역에서는 강변북로 바로탄다. 동작에 교통혁명이다고 덧붙였다.
"오얏나무 밑에서 굳이 갓을 고쳐 쓰는 정부, 강미정 대변인"
"오얏나무 밑에서 굳이 갓을 고쳐 쓰는 정부, 강미정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방부가 4.10 총선이 임박한 시점에 윤석열 대통령의 특별 강연 내용을 군 장병 정신교육 교재로 사용하려 했다고 헌다고 조국혁신당 강미정.신장식 대변인은 오늘 4월 3일(수) 오후 2시 4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CBS 보도를 보면, 국방부는 오늘부터 정신 전력 교육 시간에 '자유와 시장 경제의 가치'를 주제로 지휘관 특별정신교육을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군은 매주 수요일마다 장병 정신교육을 실시하는데, 당초 '북한의 군사위협과 3축체계' 등이 계획돼 있었다. 국방부는 교육 실시 불과 이틀 전에 내용을 바꾸려고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0일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대기업 회장들을 앉혀놓고 한 1시간 분량 강연을 기반으로 작성된 자료를 장병들에게 교육시키려고 한 것이다. 그러다 반발이 우려되자 취소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또 있다. 통일부 대변인은 어제 브리핑을 하면서 “북한은 우리 선거 일정을 앞두고 노동신문, 조선중앙통신 등의 관영 매체를 통해 대통령을 모략·폄훼하며, 국내 일각의 반정부 시위를 과장해 보도하고, 우리 사회 내 분열을 조장하는 행태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전투표 사흘 앞두고 밝힌 내용이다고 전했다. 강 대변인은 대부분의 국민은 이들 북한 매체를 볼 수 없다. 방송통신위원회 요청에 따라 경찰청이 차단했다. 통일부의 우려는 누구 들으라고 한 한건가? “늑대가 쳐들어온다”고 소리쳐서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 것인가? 정부가 할 일이라고 주장하면, 좋다. 문제는 시기다. 왜 선거 앞두고 오해받을 일을 굳이 벌이는가. '오얏나무 밑에서 갓끈을 고쳐 매지 말고, 오이 밭에서 신을 고치지 않는다'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과거 군 시절 투표 때 군사정권을 찍으라고 강요받고 사실상 공개 투표를 당해야 했던 아픔을 기억하는 국민이 여전히 많다. 큰 선거 때 단골손님처럼 찾아오던 '북풍' 공작의 기억도 여전하다.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은 이 나라를 군사독재정권 시절로 퇴행시키려는 거냐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한 투쟁, 국회 앞 텐트에서의 제2의 시국선언'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한 투쟁, 국회 앞 텐트에서의 제2의 시국선언'
자유통일당 4월 1일(화)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전광훈 상임고문의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한 투쟁 시국선언을 했다. 이들은 시국 선언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밤잠을 설치고 애국의 마음을 보내고 계신 해외 동포 여러분 대한민국은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은 정치가 제 1원인이다. 이념으로 철저하게 무장하여 끊임없이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세력들이 이미 대한민국 국회의 절반 이상을 점령하였고, 이에 맞서 그 어느 때보다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으로 무장해야할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은 정치가 본인 밥그릇에 불과한, 웰빙정치인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을 깨닫고 싸우는 것은 오롯이 가장 밑바닥의 국민들이었다. 문재인 정권, 주사파의 기세가 가장 충천했던 그 때, 대한민국 국민들은 죽기를 각오하고 길바닥에 몸을 던졌다. 그렇게 간신히 대통령 자리 하나 되찾았을 뿐인 지금, 대한민국의 주류를 차지한 주사파 세력은 마지막 결전을 준비하고 있고, 웰빙정치인은 지금 피아구분도 못하고 주사파의 프레임에 동조하고 국민들이 만들어낸 윤석열 정부를 무너뜨리는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렇게 우리 앞에 다가온 위기가 바로 ‘윤석열 탄핵’이다. 이것은 5년 전으로의 회귀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일이 일어나게 그냥 둘 수 없다.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이 때, 윤석열 정권을 만들어낸 광화문 우파 세력은 총집결하여 이 싸움에 목숨 걸어줄 정치인에게 우리의 대표권을 주는 일에 다시 한 번 목숨을 던질 것이다. 5년 전 광화문에서 피흘렸던 대표적인 투사들을 비롯하여, 주사파의 총력전에 본인의 정치인생을 던지는 것도 불사하고 싸워줄 정치인이 나타나주기만 한다면, 광화문 우파 세력은 강력한 지지로 우리의 대표권을 반드시 쥐어줄 것이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 지키기 위한 길거리 운동을 재개할 것이다. 4월 1일 월요일, 국회 앞에 텐트를 치고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한 투쟁을 강력하게 전개해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기후위기비상행동 제22대 총선 정책협약, 새로운미래"
"기후위기비상행동 제22대 총선 정책협약, 새로운미래"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영환 총괄선대위원장 발언문에서 새로운미래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오영환이다. 기후위기비상행동의 김상철 위원장님, 이헌석 위원님, 김선철 위원님 그 외 함께하신 여러분, 귀한 시간 내어 오늘 자리 만들어주신 데 감사드린다고 4월 1일(화) 밝혔다. 이어 우리 새로운미래에서는 기후위기에 대해 국민의 안전과 국가 경제, 산업 등 모든 측면에서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고 보고, 기후정책에 대해 다른 어떤 정당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후정의·기후정치 실현을 위한 정치 협약식이 매우 뜻깊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 과거의 경험을 뛰어넘는 예측이 어려운 대형·중첩재난이 발생하고, 재난이 장기화 형태로 반복돼 국민의 안전을 상시적으로 위협하고 있다. 강원도 산불, 오성지하차도 침수 등 이미 이상기후로 인한 대형재난이 빈번해지고 있다. 탄소중립과 재난취약계층 지원을 골자로 하는 기후정책에 대한 제도권의 실천이 절실한 상황이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기후정의 실현을 위한 기후정치 실천에 새로운미래가 앞장서겠다. 기후위기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기후정치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기후위기비상행동도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그 길에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수성갑 강민구, 수성을 오준호가 저출생 위기 극복
“수성갑 강민구, 수성을 오준호가 저출생 위기 극복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대구 수성구에서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새진보연합이 기본소득 정책으로 뭉쳤다. 용혜인 더불어민주연합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늘(2일) 오전 10시, 함장복지관 프로그램1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국민에게 삶의 안전망을 보장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0.72라는 저출생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강민구 수성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와 오준호 수성을 새진보연합 국회의원 후보도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어 용혜인 더불어민주연합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아동청소년 기본소득은 범야권이 함께 드리는 약속”이라며 “아동청소년 기본소득은 더불어민주당의 출생기본소득과 새진보연합의 첫출발 기본소득과 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용 위원장은 “오늘 우리 세 개 정당의 후보자가 약속하는 아동청소년 기본소득은 전국민 기본소득이 지급되는 기본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강민구 수성갑 후보는 “기본소득 개념은 가장 앞서간 복지주의 개념”이라며 “민주당 1+1 저출생 종합대책과 함께 시행한다면 그 시너지도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수성갑 강민구, 수성을 오준호가 당선이 되면 저출생 위기 극복하는 수성구를 만들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 후보는 “20년 묵은 정치 타파하는 마음으로 강민구를 꼭 지지하고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오준호 수성을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의 ‘약속대련’은 국민 기만”이라며 “국민의 분노를 달래려면 부자감세부터 철회하라”고 질타했다. 오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전국을 돌며 선심성으로 내건 공약을 지키려면 900조원 가량의 예산이 들어간다”며 “국민의힘이 내건 초저출생 극복 정책도 마찬가지”라고 비판했다. 오준호 후보는 “각종 세금을 깎으면서 도대체 무슨 예산으로 무상교육 하겠다는 거냐”며 “한동훈 위원장이 진정 교육과 돌봄에 차별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부자감세 약속부터 철회하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