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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국민대학교 ‘클래식 음악 포럼’ 완성…“신선한 수업이다”
[선데이뉴스] 국민대학교 ‘클래식 음악 포럼’ 완성…“신선한 수업이다”
국민대학교 교가 부르기 프로젝트 영상의 한 장면 (출처: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KRa_iYlSsSI) [선데이뉴스] 예비 예술가들이 고민해 제작한 ‘자기 PR 프로젝트’가 약 5개월의 대장정을 거쳐 마침내 완성되었다. 지난 3월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예술대학 음악학부(학부장 윤철희)에 신설된 ‘클래식 음악 포럼’을 통해 만들어진 동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면서 “신선한 수업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는 평가를 받으며 최근 예술교육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 수업은 국민대에서 피아노와 기악, 그리고 연극영화를 전공하는 3, 4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전공선택과목으로, 20명의 학생들이 4개 조로 나뉘어 각각의 주제를 선정하고 학생들 스스로가 자기 PR을 직접 기획하고 조별 기획안을 프레젠테이션 하는 한편, 결과물에 대한 보도자료를 미리 작성해보면서 동영상 공개를 통해 어떤 이슈를 만들어 낼 것인가를 학기 중 과제와 중간고사로 제출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 외에도 콘티와 대본작성, 연기, 음악 제작, 영상촬영과 편집 등 전문가들이 거쳐야 할 작업을 몸소 체험하며 모두 4개의 동영상을 선보이게 되었다. 학기 중 이훈희(헤럴드 계열 뉴스컬처 발행인) 대표이사를 직접 강의실로 초청해 마련한 ‘보도자료와 자기 PR' 특강 역시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한 몫을 차지했다. A조(김선화, 박세리, 배도화, 이두원, 정송이)는 ‘국민대학교 교가 부르기 프로젝트’로, 입학 후 점차 잊게 되는 교가를 다시 부르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는데, 교수님과 학생들은 물론 교내 환경도우미와 식당 직원 등이 교가 부르기에 동참하면서 화합과 애교심을 불러일으키는 의미 있는 동영상을 제작했으며, B조(김민영, 김현진 노지영, 이예담, 이은화)는 ‘보너스’라는 타이틀로 직장인들의 바쁜 출근과정에서 잊어버리게 되는 잠깐의 ‘휴식’이 우리 삶의 보너스라는 인식을 갖게 하는 동영상을 제작하였다. C조(김윤경, 박병훈, 송영유, 정유미, 정은서)는 ‘청춘예인’이라는 제목으로, 모 방송국 프로그램인 ‘러닝맨’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국민대 예술대학의 각 과를 다이내믹한 음악과 영상으로 소개하는 작품을 선보였으며, D조(김서경, 김소희, 손승현, 정은영, 최현정)는 ‘페르마타’라는 제목에 맞게, 학생들의 음악적 재능기부를 통해 인근 한성여고 중창단을 직접 지도하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하고 그 과정을 동영상에 정성껏 담았다. 한편, 이번 강의를 진행한 허영훈 강사(44)는 문화예술분야 기획전문가로 잘 알려진 인물로, 2006년에 설립된 문화예술사업 기획전문회사인 댄허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대표를 맡고 있으며, 2014년 창조경영인상(미래지식경영원), 2015년 제1회 INAK창조예술상(대한인터넷신문협회)에 이어 최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거행된 2015년 제1회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을 수상하면서 문화예술교육계에서 모시기 경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강사다. 이번 학기를 마친 허영훈 강사는 “쉽지 않은 수업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학생들 모두가 남 다른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잘 따라와 준 덕분에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 대학이 변하려면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과제가 변해야 하고 그 과제를 해결하려는 고민의 방법이 변해야 한다. 새로운 시도를 허락해준 국민대학교에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많은 대학들이 이런 다양한 과목을 개설해서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학습하는 환경을 조성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선데이뉴스] 탤런트 겸 MC 심민,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수상
[선데이뉴스] 탤런트 겸 MC 심민,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수상
▲ 탤런트 심민(분)이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수상 후 임덕기 대회장(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 탤런트 겸 MC 심민이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대회장 임덕기)’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7월 15일(수)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조직위원회’와 뉴스에듀신문사가 주최하고 교육그룹 더필드, 화랑인성교육연구소가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시상식이 수상자와 가족, 언론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뜻 깊은 수상식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시상식은 인성교육진흥법(2015년 7월 21일) 시행에 따른 대한민국의 청소년들과 국민들에게 점점 사라져 가는 예(禮), 효(孝),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 등의 마음가짐과 사람 됨됨이의 핵심적인 가치와 덕목을 전파해 국가발전과 세계평화에 기여하는데 그 뜻이 담겨 있는 시상으로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선정위원회에서 심사평가한 후 선정했다. 심민은 10년간 지역사회 홍보와 문화예술 분야에서 재능기부 등 공이 인정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청소년 대상의 재능기부 봉사와 인성교육 미디어 콘텐츠 교육지원에 앞장서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인성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 수상의 계기가 됐다. 한편 경북 구미출신으로 올해 31세인 심민씨는 대한민국의 톱스타로 될만큼 잘 나가는 연예인은 아니었지만 2003년 한국 음악 전문채널인M.net의 VJ 선발 대회에서 금상을 획득할만큼 실력을 갖고 있었으며 방송계, 가요계와 배우계를 두루 휩쓸면서 환경에 잘 적응해 나가기도 했다. 특히 2008년부터 드라맥스 '대박인생'의 주역으로 뛰다가 다시 기업행사의 사회와 봉사를 하면서 일상을 보내다가 최근에는 OCN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촬영으로 바삐 보내고 있다. 이날 수상자는 국회의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을 포함해 총 33명이 수상했다. 사진제공: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공동취재단, 한국언론사협회 공동취재단
[선데이뉴스]함현진 마술사, 재능기부 공로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수상
[선데이뉴스]함현진 마술사, 재능기부 공로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수상
▲ 함현진 마술사(분)이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수상 후 임덕기 대회장(분)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선데이뉴스] 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인 마술사 함현진씨가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술사 함현진씨는 15일 오전 9시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시상식’에서 인성교육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자들은 인성교육진흥법 시행을 앞두고서 인성교육 발전에 이바지 한 단체 및 교육자, 개인, 청소년 등을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 선정위원회’에서 심사평가한 후 선정했다. 함 마술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인성교육대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교육마술사로서 마술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인성교육에 더 큰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유일하게 한국 신지식인상을 2회나 수상한 함현진 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은 국내 최고의 교육마술사로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함 마술사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재능기부 봉사와 문화예술 분야의 공이 인정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조직위원회와 뉴스에듀신문사가 주최하고 교육그룹 더필드와 화랑인성교육연구소가 주관했으며 국회의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을 포함해 총 33명이 수상했다. 사진제공: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공동취재단, 한국언론사협회 공동취재단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수상자 발표…15일 국회헌정기념관 개최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수상자 발표…15일 국회헌정기념관 개최
[선데이뉴스]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시상식이 개최된다.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조직위원회(대회장 임덕기 대한민국건국유공자 유족회장)’와 뉴스에듀신문사가 주최하고 교육그룹 더필드, 화랑인성교육원이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수상자가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성교육 대상은 △(사)한국언론사협회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사)국제언론인클럽 등 언론단체 등 50여 개의 언론사들이 참여하며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인재개발진흥원 △한국청소년탐험연맹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한국청소년희망드림 △인터넷취업연합회 △한국기업교육협의회 등 교육 및 시민단체들의 후원·협찬으로 진행된다. 심사위원장에는 주동담 시정일보 회장, 운영위원장은 이창열 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장, 조직위원장에는 이희선 한국언론사협회 사무처장이 맡았다. 15일 오전 9시부터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되는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의 인성교육 지도자 수상자는 박홍근 의원 국회교육문화체육위원회(중랑 을), 신학용 의원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인천 계양 갑), 이우현 의원 국회환경노동위원회(경기 용인 갑), 서기호 의원 국회법제사법위원회(정의당 비례대표), 유기홍 의원 국회교육문화체육위원회(서울 관악 을), 안민석 의원 국회교육문화체육위원회(경기 오산), 김선동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이희찬 (사)휴먼요가연구소장, 이상면 (사)교육문화원장, 김태원 본스타트레이닝센터 원장(가수, 방송인), 박아름 큐플라워 이사, 박태진 청룡훈련단 교육본부장, 박주환 한국발전교육원 경영실장, 조은경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교수, 이성진 경기과학기술대 겸임교수, 함현진 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 장성일 교육그룹 더필드 교육대장, 주건성 한국인성창의교육재단 원장, 최경돈 남서울예술종합직업전문학교 교원, 김하리 하리온 뮤직 대표(시인), 권창희 한세대학교 도시정책학과 학과장, 송명석 세종교육연구소장, 문보옥 연변대학교 성악과 교수, 임연희 아시아모델협회 여성분과위원장, 이화숙 송죽원 원장, 권영세 웃음치료연구소장, 이준호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소장, 황수남 (주)생명사랑 운동본부 대표이사, 오서진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사장, 김민정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사, 허영훈 댄허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대표, 가재산 피플스그룹 이사장, 김동은 만리성결교회 장로 등 총 33명이 수상한다. 2015 청소년 인성교육 대상자는 이현우 서울대학교(4학년), 이정음 송곡여자고등학교(3학년), 하승민 진접고등학교(1학년), 최유진 전북제일고(3학년), 최수빈 이매중학교(3학년), 장유진 판곡중학교(3학년), 손원우 하계중학교(2학년), 송지훈 한국명장학교(3학년), 안예은 성복고등학교(1학년), 김주형 익산어양중학교(3학년), 강종민 구리동구중학교(1학년), 유준기 신일고등학교(3학년), 김지민 진명여자고등학교(2학년), 김유빈 언주중학교(2학년), 김두한 충남광천고등학교(3학년), 이현주 상동중학교(1학년), 김종윤 신천중학교(3학년), 이예림 진관고등학교(1학년), 이철웅 풍암고등학교(2학년), 조영훈 세화고등학교(2학년), 노성은 홍익여자고등학교(1학년) 등 21명이 자원봉사 등이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에 선정됐다. 언론계에서는 김재수 국제언론인클럽 회장, 정연호 충남도민일보 대표, 홍란희 천지일보 차장, 고성중 한국시민기자협회 사무총장, 정경화 동포투데이 대표, 이광종 한국인권신문 대표, 이윤태 엑스포뉴스 대표, 김양진 레저뉴스 대표, 강영한 한국언론사협회 사무총장, 장순배 선데이뉴스방송 취재부장, 김균식 안산인터넷뉴스 대표, 홍모세 가톨릭저널 발행인, 조석남 서울미디어그룹 상무, 김승룡 전남인터넷신문 대표, 추광규 신문고뉴스 발행인 등 16개 언론사 발행인과 대표, 편집국장 등이 영예를 안는다. 대회조직위 이희선 조직위원장는 "이번 시상대회는 7월 21일 인성교육진흥법 시행에 따른 대한민국의 청소년들과 국민들에게 점점 사라져 가는 예(禮), 효(孝),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 등의 마음가짐과 사람 됨됨이의 핵심적인 가치와 덕목을 전파해 국가발전과 세계평화에 기여하는데 그 뜻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시상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조직위원회 사무처 전화(02-2207-9590) 또는 이메일 ( award@newsedu.co.kr )로 문의하면 된다.
[선데이뉴스][동영상] “파란색 옷 입은 아저씨 119에 신고해주세요”… 장애인 심폐소생술 교육
[선데이뉴스][동영상] “파란색 옷 입은 아저씨 119에 신고해주세요”… 장애인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 촬영/편집 = 한국인권신문 [선데이뉴스] “파란색 옷 입은 아저씨 119에 신고해주세요” “저기 노란색 점퍼 카메라 메고 계신 분, 제세동기 갖다 주세요” 한 남성이 우렁찬 목소리로 외친다. 잠시 후 “파란색, 파란색, 파란색”이라고 반복해 말을 더듬는 남성. 그 남성의 얼굴엔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다. 지난 20일(수) 오후 인천 연수구 선학체육관. 인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회장 김동철)가 주최한 장애인들의 한마당 축제가 열려 그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체육관 로비에서는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날 심폐소생술 교육을 맡은 남성은 교육그룹 더필드(교육본부장 이희선) 장성일 교육대장. 장 대장은 해병대 출신으로 해병대 캠프와 같은 체험 캠프에서 안전교육만 10년 넘게 담당해온 베터랑급 안전교육 전문 교관이다. 그런데 이날 장 대장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임에도 비장애인과 똑같은 교육방식으로 강도 높게 교육을 진행했다. 그는 큰 목소리로 “자, 따라하세요”, “다시하세요”를 여러 번 반복해서 외치며 장애인 교육생들을 몰아붙였다. 장 대장은 “장애인에게도 생명이 위급한 상황은 언제든 닥칠 수 있다. 따라서 장애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교육이 가능한 장애인에게는 만약에 사태에 대비해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반드시 교육해야 한다. 이때 교육방식이 비장애인과 달라서는 안 된다. 1분 1초를 다투는 응급상황에서 신속한 응급조치만이 생명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장애인의 경우 비장애인보다 더 많은 반복교육이 필요하다”고 장애인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교육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심폐소생술을 교육받은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는 대략 100여 명. 교육이 시작되자 장 대장의 몰아붙이기식 교육방식 때문인지 일부 장애인들은 힘들어하는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교육에 열중하는 장애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오랜 교육경험을 통해 터득한 장 대장의 교육방식에 신뢰가 더해졌다. 교육그룹 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재난과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또 다시 발생한다. ‘위험한 곳에 가지 마라,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해라’ 언제까지 자녀를 ‘하지 마라, 가지 마라’로 자녀를 옳아 메시겠습니까? ‘하지 마라‘가 아닌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이렇게 하라‘고 가정의 밥상머리에서 가르쳐야 한다”면서 “그러려면 부모가 먼저 안전 불감증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안전 생활화의 모범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 대장이 속해 있는 더필드는 해병대 출신의 교관들로 구성된 안전교육 전문 기관으로 학교, 기업, 단체 등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안전지도 및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출장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인권신문 이광종 기자
[선데이뉴스] 어린이 날 선물… ”우리 아이 꽃보다 안전용품”
[선데이뉴스] 어린이 날 선물… ”우리 아이 꽃보다 안전용품”
▲ 아하 세이프 반사경 (사진제공= 교육그룹 더필드) [선데이뉴스] 5월 가정의 달로 어린이 날과 어버이 날까지 행복한 달이다. 어린이로서 이 세상을 잘 살아온 아이들을 축하하고, 그 아이들을 키우고 가르친 어른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달이다. 하지만 그 자리에 있어야 할 아이들이 불의의 안전사고로 그 자리에 없다면 5월은 축하 받을 사람도, 축하해 줄 사람도 없는, 그 어느 달보다 잔인한 달이 될 것이다. 특히 안전사고 중 가장 가슴아픈 것은 어린이 사고일 것이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08~2013년) 6만 6,623건이 발생하여 8만 1,793 부상, 507명의 어린이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또 지난해 한국인의 자전거 사고 1만 3,316건이 발생해, 282명 사망한것으로 2014년 국정감사에서 니타났다. 지난 3월 서울시에 의하면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의 58%는 학교 반경 300m 내에서 발생, 만7세 어린이 사고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 행동훈련 교육업체가 어린이 교통사고 안전용품 '아하'세이프' 이색 안전반사경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핀란드에서 제조되었으며, CE- certified quality ISO/TS 16949, ISO 9001, ISO 14001, EN 13356 등 도로 사용 테스트를 통과했다. '아하 세이프'는 1970년부터 2000년도까지, 핀란드 통계에 의하면 프리즘 반사경을 사용한 보행자들의 사고에서 절반이상의 감소율을 보였다. 주요 특징은 안전 프리즘을 겉옷이나 학교 가방에 걸기도 하고, 등산 시, 아기 유모차에 걸기도 하며, 강아지 줄 등에 걸면 빛을 반사할 수 있고, 모든 방향에서 볼 수 있는 곳으로 프리즘이 자유롭게 흔들릴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도 착용이 가능하다. 한편 3일 한 대형마트에 따르면 아이들 선물용으로 완구 판매 순위를 집계한 결과, 1위와 2위를 모두 '요괴워치'(1위 요괴워치 스페셜·2위 DX 요괴워치)가 차지했다. 세 번째로 많이 팔린 장난감은 국산 애니매이션을 바탕으로 제작된 변신·합체로봇 완구 '헬로카봇 펜타스톰'이었다. 교육그룹 더필드의 관계자는 "'아하 세이프' 프리즘은 보행자가 부딪힐 위험은 적절한 반사경을 사용할 때, 10배를 줄인다"며 "운자자의 눈에 강력하게 비추어 보행자의 충돌가능을 반응해 피할 수 있는 시간 전에 인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린이 집이나, 청소년 단체, 학교, 학원 등의 구입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입은 최소 500 개 단위로 할 수 있으며, 구매문의는 전화 (02-2208-0116) 또는 카톡 (aha20), 홈페이지 ( www.thefield.co.kr ) 로 하면된다. 한편 더필드는 오는 여름방학에 청소년 대상으로 제 31회 인성&리더십 안전교육 캠프를 진행한다. 전북 무주종합수련원에서 140기(7월 12일(일) ~ 17일(금), 141기(7월 18일(일) ~ 24일(금),142기(7월 26일~31일) 각각 5박6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선데이뉴스] 안전교육 전문가들, 수련회·수학여행 인솔 나선다
[선데이뉴스] 안전교육 전문가들, 수련회·수학여행 인솔 나선다
▲ 아파트 화재 시 비상탈출 훈련 (사진=더필드 제공) [선데이뉴스] 각종 안전재난 사고로 인해 실제 재난 시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과 행동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와 기업, 지자체, 학교 등도 시민들과 학생들 대상의 재난안전사고 예방 교육에 힘을 모으고 있다. 안전교육 전문가들은 "체험식 교육이 아닌 이론교육 위주로 진행하다 보니 실효성이 의문이다"고 입을 모은다. 이에 행동훈련 전문기업 교육그룹더필드는 재난안전 예방교육 '비상탈출 넘버원'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학교 수련회와 수학여행 시 인솔 및 안전교육과 수상안전, 산악안전, 화재 시 탈출법 등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더필드는 초.중.고 학교의 수련회와 수학여행 시즌에 학생들과 동반 인솔은 ▲수학여행 인솔교사 및 학생 사전 안전교육 실시 ▲수학여행 숙소 안전점검 ▲숙소 현장 확인 및 화재 대피교육 ▲긴급구조 및 응급처치 등으로 행사 기간동안 학생들과 함께 지내면서 종료 시까지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주요 강사진은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등 국가자격증 소지자들로 해병대와 특전사 등 특수부대 출신으로 구성됐으며, 10년 이상 학교 수련회와 기업교육 등을 진행한 베테랑 교관들이다. 더필드 관계자는 "'안전교육은 단시간내에 배울 수 없다' 반복적인 교육을 받아야 위급상황 시 본능적으로 공포가 일어나 공황상태가 나타난다"며 "안전교육은 강의장에 앉아서 듣는 것보다 미국과 일본처럼 실제상황의 여건을 만들어 놓고 직접 실습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타 수련회와 수학여행 안전요원 파견과 안전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 www.thefield.co.kr )로 문의하면 된다.
[선데이뉴스] 청소년 대상 인성교육 행동훈련 ‘애정존’ 개설
[선데이뉴스] 청소년 대상 인성교육 행동훈련 ‘애정존’ 개설
▲ "왜 손을 잡아야 해요, 새배가 참 재미있어요" 초등 여학생들이 예절을 배우고 있다. (사진= 뉴스에듀) [선데이뉴스] 행동훈련 전문업체에서 청소년 인성교육에 발 벗고 나섰다. 교육그룹더필드는 청소년 대상으로 인성교육 행동훈련 ‘애정존 : 예의·정직·존중’ 캠프를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실내의 강의장에서 이뤄지는 게 아닌 직접 체험하는 아웃도어 교육 형태로 진행된다. 교육 일정은 1박2일에서 4박5일까지 집합교육으로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인성과 경청 등 교육목표 동기부여 ▲공동체의식 향상을 위한 팀 프로젝트 활동 강화 ▲상대와 소통을 위한 마음열기 훈련 ▲개인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자신감 및 문제해결능력 훈련 ▲진로와 비전을 찾기 위한 자아실천 교육 ▲창의성과 상상력을 높이기 위한 다면적 사고훈련 ▲나눔과 배려를 행동하기 위한 실천역량강화 훈련 ▲분노와 갈등을 치유하기 위한 명상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 강사진은 이론 및 강의 위주의 교수법에서 벗어난 ‘삶의 체험’ 현장을 직접 격은 품성교육과 전인교육의 각계 전문 강사진과 해병대와 특전사의 특수부대에서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지옥 훈련을 지도했던 교관들도 아웃도어 교육 강사로 참여한다. 아울러 청소년 스마트세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 스마트 어플 등으로 쌍방향 교육으로 교육 참여 몰입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최근 기업과 대학에서 신입사원과 학생을 선발할 때 첫째가 '인성'을 꼽는다. 화려한 갖가지의 스펙보다는 인간성의 기본인 '사람 됨됨이'를 살펴보겠다”는 뜻으로 풀이 된다“면서 “지난 12년의 청소년 캠프 교육노하우로 우리 민족의 백년대계의 사명감을 안고 ‘사람 됨됨이'를 바로세우데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더필드는 지난 2003년 개원해 특목고, 특성화고 등 초·중·고 학생들이 학교 수련회와 방학캠프를 이용해 2만 8,000여명이 수료했다. 한편 더필드는 뉴스에듀와 공동으로 인성교육지도사 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정부와 교육업계에 따르면 오는 7월부터는 인성교육진흥법이 시행되면서 전국 초·중·고 1만1000여 곳의 학생 700만 명이 인성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함에 따라 최소 1명 이상의 인성교육전문상담사가 배치될 예정이다. ‘애정존 인성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 www.thefield.co.kr ) 또는 전화 (02-2208-0116)로 문의하면 된다.
“해병대 예비역 뿔났다, 해군에서 완전독립 촉구”… 6일, 광화문광장서 기자회견 개최
“해병대 예비역 뿔났다, 해군에서 완전독립 촉구”… 6일, 광화문광장서 기자회견 개최
▲ 해병대 이미지 (사진제공= 뉴스에듀) [선데이뉴스] 해병대 예비역들이 정옥근 전 해군참모총장의 군 납품비리와 인사비리 등 ‘군피아’에 맞서 해병대 독립을 촉구해 파장이 예상된다. ‘해병대 원상회복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진찬)’와 ‘해병대총연합회’는 해군에서 완전독립과 해병대 사관학교 재 개교, 현대화된 무기체계 등을 촉구하며 오는 6일(금) 오전 10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300여 해병대 전우들이 참석해 해병대 독립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해병대 출신 단체들은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결의문을 발표하고 퍼포먼스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해병대 원상회복 추진위원회>·<해병대총연합회>는 다섯가지의 결의문을 채택 발표하고 국방부와 국회국방위에 전달하고, 청와대를 통해 대한민국 국군통수권자인 박근혜 대통령께 상소할 계획이다. 이번 해병대 독립 관련 행사 관계자는 “육군은 영토를, 해군은 영해를, 공군은 영공을 지키고, 해병대는 국가 전략기동 부대로서, 주 임무인 상륙작전을 준비하고 수행함과 동시에, 육, 해, 공군 어디서나, 만일의 사태에 즉시 투입되어 전투력의 공백을 없애주는 역할이 필요하다”면서 “미 해병대와 같이 4군 체제로의 편성 방식이 전문성을 갖춘 미래지향적이고 효율적인 군 운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전 해군참모총장의 매국과 다름없는 방산비리, 정치권에 줄을 서는 정치군인들의 집단 이기주의가 군인의 기본인 강인한 교육 훈련의 실종, 전투력의 근본인 소속감과 자긍심이 사라지는 등 해병대의 존재 가치 마져도 흔들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며 “이는 우리 해병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방력에 치명타가 되는 국가적인 병폐를 양산 하고 있다는 위기의식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토로했다. 다음은 <해병대 독립>에 채택된 결의문이다. 하나. 정부와 국방부는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4군체제로 과감한 전환할 것을 촉구한다. 둘. 해군의 고유작전은 해상작전이며, 해병대의 고유작전은 상륙작전으로의 명확한 임무 구분으로 인사, 방산 비리의 온상인 해군으로부터의 반쪽자리가 아닌 완전독립을 요구한다. 셋. 해병대의 국가 전략 기동부대로서의 교육 훈련체계의 전문화와 현대화된 무기체계를 즉각 도입해 해병대원을 더 이상 희생양으로 만들지 마라. 넷. 해병대를 해외 파병과 각 공관 수호 및 경비임무의 전담으로 재구성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여라. 다섯. 해병대의 정신을 계승하고, 특수 목적군으로써 전투작전을 수행 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과 전문화 된 해병대 장교 양성 기관 ‘해병대 사관학교’의 재 창설을 촉구한다. 문의전화 : 1688-8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