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사회]강피연 '대구남부경찰서 편파적 태도 지양' 외쳐 지난 13일 강피연 대구경북지부 회원 400여명이 대구지방경찰청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있다. [선데이뉴스신문=박정민 기자]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 대구경북지부(이하 강피연)가 지난 13일 오후 대구지방경찰청 앞에서 경찰의 부실대응을 지양하고 공정한 대처를 촉구하는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날 강피연 회원 400여명은 '공정한 수사는 기대할수 없는 경찰인가?', '경찰이 방관하면 인권은 누가 지켜주는가' 등의 내용이 담긴 플랜카드를 든 채 2시간 동안 규탄대회에 동참했다. 강피연에 따르면 가정폭력 가해자인 최모(55세)씨는 특… 박정민|201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