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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2차 간담회 개최 ... “성경, 모르면 가르쳐주는 것이 도리…성경 안에서 하나되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2차 간담회 개최 ... “성경, 모르면 가르쳐주는 것이 도리…성경 안에서 하나되자”
▲간담회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하고 있는 모습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날로 침체돼 가는 한국 교회를 쇄신하고, 성경을 기준으로 한 교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목회자·언론인 간담회가 대규모로 열려 교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18일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 2부’ 간담회를 열고 목회자와 언론인을 초청했다. 지난 7월 19일 열린 1차 간담회에 이은 2차 간담회로, 언론인은 물론 목회자도 초청해 폭넓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언론인과 목회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님의 목적 12지파’란 주제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 주제로 성경 전반을 설명하며 오늘날 교회의 사명에 대해 언급했다. 이 총회장은 목회자들을 향해 “우리가 신앙을 했으니 (성경 말씀을)완벽하게 알고 가야 한다”며 “모르는 사람을 가르쳐줘야 도리”라고 이번 간담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진리 안으로 들어가서 하나가 되자”면서도 “(이해가 되지 않거나 궁금한 것이 있다면)얼마든지 대화로, 편지도 할 수 있고, 물어볼 수 있는데, 물어보지도 않고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간담회장의 모습 이 총회장의 강연에 목회자들은 시종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러 목회자가 필기를 하며 경청했고 틈틈이 ‘아멘’으로 화답하는 목회자도 많았다. 이 총회장은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할애됐던 시간을 넘겨가며 평신도 설교, 기성 교회와의 말씀 교류 업무협약(MOU) 등 목회자와 언론인의 모든 질문을 받으며 소통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한국교회의 침체와 관련, 신천지예수교회와 상생 및 발전 방법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이 총회장은 “기본적으로 신앙인이라면 성경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자격이 있어야 한다”며 “목회자들도 계시록 말씀을 온전히 깨달아 자기 성도에게 가르친다면 얼마든지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 기성 교회의 성경 교육 수준에 대해 이 총회장은 “신앙인이 배우고 느끼고 알아야 할 것은 오로지 성경”이라고 강조하면서 “이 때문에 신천지예수교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계시록을 마음에 기록하고, 걸어 다니는 성경책이 되기 위해 가르치고 배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언론인이 이만희 총회장에게 질의하는 모습, 그러면서 이 총회장은 “더욱이 목회자라면 성경과 계시록을 가르쳐야 자기 사명을 다하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현재 신학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현직 목회자가 발제자로 나서 이번 간담회의 의미를 더했다. 발제자는 “현재 한국 기독교는 세상을 선하게 변화시켜야 하는 본래 사역을 잊은 채 이익 활동에 몰두하고 있다”며 “내가 가르치는 신학생들이 장차 나가야 할 곳이 이런 교계라는 생각에 교육자로서 암담한 마음이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그러나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맺고 말씀 교류를 하면서 고민이 해결됐다. 신천지 계시말씀은 답이 확실하고, 매우 사실적으로 존재하며 늘 동일하다”며 “이에 신학대학원 교육과정에 신천지 계시말씀 과정을 신설, 신학생을 이 말씀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특별히 만11세 신천지예수교회 유년회원이 마태복음 13장 ‘씨와 추수’라는 주제로 직접 설교를 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최근 신천지예수교회에서 매주 수요예배마다 평신도 설교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초등학생도 유창한 설교가 가능함을 참석 목회자와 언론인에게 직접 선보였다. 참석 목회자들은 유년회원의 설교에 감탄하면서 성경을 함께 읽고 대답하며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여러 목회자가 필기를 하며 듣는 등, 나이와 경력을 떠나 성경 말씀으로 하나 되는 시간이 만들어졌다. 설교가 끝나자 목회자들로부터 환호와 박수가 쏟아지기도 했다. ▲간담회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하고 있는 모습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날 간담회와 관련 “목회자와 언론인, 신천지예수교회가 함께 한국교회의 현실을 인식하고, 변화와 발전 방향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이 됐다고 본다”며 “신천지예수교회는 앞으로도 교단 교파를 초월해 말씀 기준으로 교류하며, 교계에 새로운 문화를 전파하는 일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8월 현재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 MOU를 체결한 교회는 세계 80개국 8,765개 교회다. 33개국 1,263개 교회는 자발적으로 신천지예수교회 교단 가입을 신청했고 국내외 목회자 2,800여 명이 계시 말씀을 배우고 있다. 일반 성도까지 합하면 현재 약 11만 9,000명이 수강하고 있어 이 추세대로라면 올해도 10만명 이상의 수료가 예상된다.
목회자도 어려운 계시록, 8세 어린이도 유창하게 설교 ... 신천지예수교회 “미래 교계 이끌어갈 리더 양육에 최선”
목회자도 어려운 계시록, 8세 어린이도 유창하게 설교 ... 신천지예수교회 “미래 교계 이끌어갈 리더 양육에 최선”
▲신천지예수교회가 지난달 19일부터 국내외 최초 평신도 수요예배 설교를 진행하는 가운데 사진은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신천지예수교회 유년부·학생부 회원들이 요한계시록 설교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달 19일부터 국내외 최초 평신도 수요예배 설교를 진행하는 가운데, 3주차부터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유년부·학생부 회원들이 설교에 나서 감동과 놀라움을 자아냈다. 앳된 얼굴의 8세 어린이가 목회자들도 어려워하는 요한계시록을 막힘없이 설교해 감탄이 쏟아지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9일까지 전국 78개 교회 312명의 일반 성도가 수요예배 설교를 진행했다. 이들은 모두 신학교를 다녔거나, 설교경험이 전무한 이들이었다. 이중 초·중·고교생은 49.8%(155명)으로 최연소 설교자는 초등학교 3학년으로 8세(성남교회)였다. 설교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성경공부와 스피치 연습으로 설교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수아(여, 17) 양은 “교회에서 진행하는 성경시험과 성경 스피치 스터디를 통해 마음에 새겨진 성경말씀이 자연스레 나와 스스로 놀랐고, 정말 은혜로운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이예은(여, 19) 양도 “언젠가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준비해왔다. 말씀을 전하는데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과 내가 말씀과 함께 하니 하나님께서 입술을 주장해주실 것이라 믿고 설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교회 유년부에서는 찬양, 율동대회, 성경암송 등을 진행하는데, 이같이 설교가 가능한 비결은 어릴 때부터 진행하는 리더십 및 강의자 교육에 있다고 강조했다. 또 교회 학생부에서는 청소년기 학생의 본분을 다하면서 신앙생활의 균형을 맞춰가기 위해 ▲교회 내 공부방 운영 ▲대학부·청년부 학습 멘토링 ▲문화활동 등도 지원하고 있다고도 했다. 지난 9일 수요예배 설교를 했던 오지환(남, 19) 군은 “현재 교회에서 핸드벨 콰이어 팀에 소속돼 활동 중인데, (계시록 설교시)팀원들의 많은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며 “우리 핸드벨 콰이어 팀이 세계 최고의 팀이 되도록 노력하며 꿈을 펼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외에도 설교에 나선 학생들은 “강의를 더 잘하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다”, “말씀을 땅끝까지 전하는 강의자, 전도자가 되겠다”는 등 더 구체적이고 확실한 꿈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김인희 전국(총괄) 학생부장은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설교하는 것이 가능하냐는 시각도 있지만, 우리 아이들은 평상시 많은 기도와 스피치로 준비해 은혜 속에서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정식 예배 단에 서는 것은 처음이라 부모님들이 더 긴장하셨는데, 오히려 아이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즐거움과 소망 속에 말씀을 전하며 더욱 단단해졌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김원국 빌립지파장, 바돌로매지파에서 말씀대성회서 요한계시록 전장 증거
신천지예수교회 김원국 빌립지파장, 바돌로매지파에서 말씀대성회서 요한계시록 전장 증거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22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본부인 영등포교회가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 말씀대성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신천지예수교 측에서 12개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한 행사이다. 이날 말씀대성회에 목회자 830명을 포함한 총 6800명이 참석했고 바돌로매지파 지경에서만 서울·경기 목회자를 포함해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말씀 강연은 신천지예수교 12지파장이 교차로 바꿔 진행했으며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에서는 김원국 빌립지파장이 맡았다. 김원국 빌립지파장은 “성경의 마지막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에는 용(사단 곧 마귀)을 잡고 하나님이 통치하는 세계가 이뤄질 것이 약속돼 있다. 그리고 계시록 21장에는 하나님이 오시면 사망과 고통이 없어지는 세계가 온다고 기록돼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빌립지파장은 요한계시록 전장과 실상을 설명하면서, “요한계시록 15장에 ‘만국이 와서 경배할 증거장막성전’이 나온다. 실상으로는 1984년 3월 14일 창립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다”라며 “계시록 전장의 내용은 사건의 현장에서 예수님을 대언하는 한 목자가 보고 들은 것이다. 이 '약속의 목자'가 계시록 전장의 성취 증거를 온라인으로 전세계에 증거·전파하고 있다. 듣든지 아니 듣든지 목회자들과 일반인들에게 계속해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끝으로 그는 "시간이 짧아 모든 말씀을 다 전하진 못했지만, 진리의 말씀이 더 궁금하다면 교회에 문의해서 이 말씀을 체계적으로 배워보길 바란다. 요한계시록 22장 18~19절에는 이 말씀을 가감하지 말라고 했다. 이제 대세는 신천지이다. 꿀 같이 단 진리의 말씀을 맛보셨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 중 목회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전원이 ‘가족과 지인에게 추천할 것, 후속 교육과 다음 세미나에도 참석할 것’이라 답했다. 그 이유로는 ‘성경 전반을 통해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가 창조될 것을 믿기 때문’ ‘신약 계시록은 반드시 이뤄질 것이기 때문’ ‘말씀 세미나 전후로 진행한 찬양이 좋았고 전반적인 질서와 안내가 훌륭했기 때문’ 등으로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올해 4월부터 이만희 총회장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말씀 대성회를 열어 요한계시록의 실상을 전했다. 이들과 MOU를 맺고 말씀을 교류하는 교회만 80개국 8,176곳이다. 이에 더해 435명의 국내 목회자, 2,442명의 해외 목회자를 포함해 국내외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강생은 현재 11만 명이 넘었고 신천지예수교회 말씀대성회 유튜브 시청 건수는 6월 말 기준 1400만 뷰를 돌파했다.
신천지예수교회, '한국 교회가 나아갈 길' 이란 주제로 언론인 간담회 열어
신천지예수교회, '한국 교회가 나아갈 길' 이란 주제로 언론인 간담회 열어
▲이만희 총회장이 기자간담회에서 '한국교회에 나아갈 길'에 대한 주제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만희 총회장·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19일 ‘한국 교회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80여 명의 기자가 참여, 취재열기가 가득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교단 교파를 초월해 신천지예수교회가 말씀 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자 마련됐다. 이 총회장은 “여러분이 알다시피 많은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비난도 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달라지고 있다. 세계 각국 사람들도 우리와 하나되고자 하고 있다”며 “하나님도 한 분이고 종교 경서도 천국도 하나인데 왜 싸워야 하나. 종교인은 종교인 답게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만희 총회장이 기자간담회에서 '한국교회에 나아갈 길'에 대한 주제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서로 왕래하면 지식이 더해지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라며 “서로가 모르는 것도 아는 것도 있다. 상호 가르침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MOU를 맺은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에 입교하게 되는 것이냐는 질문에 이 총회장은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은) 천지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말씀이 좋으면 자신의 성도들에게 가르치면 된다”고 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여년 목회를 해온 한 목회자가 신천지예수교회와의 말씀 교류를 통해 얻었던 경험을 간증하기도 했다. 그는 “목회자라면 누구나 설교 스트레스로 골머리를 앓는다. 신천지예수교회와 MOU 체결 후 설교 문제에서 해방됐으며, (설교내용에)소속 교인들의 만족도가 높고, 무엇보다 설교하는 내가 먼저 은혜를 받는다”고 말했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자가 이만희 총회장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이어 “목회자가 되고도 예언서나 요한계시록에 대해 물음표가 많았는데,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는 경험을 했다”면서 “교육을 받아보지 않고는 느낄 수 없어 목회자와 신학생에게 강력히 권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신천지예수교회는 한국교회와 성경 안에서 교류·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전국 6개 도시서 개최된 ‘계시성취 실상증거’ 말씀 대성회에는 국내 목회자 1천509명, 온라인 송출을 통해 해외 목회자 5만2천698명이 참여하는 등 목회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현재까지 MOU를 맺고 교류하는 교회만 80개국 8,176곳으로 확인되고 있다. ▲기자간담회가 열린 신천지 평화연수원 전경의 모습. 뿐만 아니라 435명의 국내 목회자, 2,442명의 해외 목회자를 포함해 국내외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강생은 현재 11만 명이 넘어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이 ‘대세’라는 것이 입증되고 있는 상황이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 MOU를 맺은 각 교회와 신학교에 신천지 신학교재 지원과 신학 강사 파견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하나(We are one in GOD)’가 되기 위해 교회들과의 교류를 활발하게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 전국 12지역에서 ‘신천지 12지파 말씀대성회' 개최
신천지예수교회, 전국 12지역에서 ‘신천지 12지파 말씀대성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가 12지역포함 대도시에서 ‘신천지 12지파 말씀대성회’를 연다. 서울·대전·인천·대구·광주·부산 등 도시에서 열리는 말씀대성회는 지난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이다. 상반기 말씀대성회는 4월부터 3개월 일정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열렸으며 이번 말씀대성회는 지난 상반기 참여했던 목회자들의 적극적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신천지예수교회가 밝혔다. 실제 당시 행사에 참석했던 목회자 상당수는 “말씀대성회는 정말 차원이 다른 말씀이다” “세상적인 이야기나 추측이 하나도 없다는 점이 놀랍다” 등의 반응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자신이 들은 말씀을 “주변 목회자와 교인에게도 경험하게 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다. 이에 신천지예수교회는 전국적인 요청과 문의를 받아들여 오는 22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서울 종로구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 고양시 ▲인천광역시 연수구 ▲대전광역시 서구 ▲광주광역시 북구 ▲부산광역시 사하구 ▲부산광역시 동구 ▲대구광역시 달서구 ▲강원도 춘천시 ▲전라북도 전주시 등 전국 12지역에서 말씀대성회를 연다. 강연 주제는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이며, 신천지예수교회 12지파의 지파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자들은 요한계시록의 핵심적인 세 가지 비밀과 더불어 요한계시록 전장의 예언과 성취를 그 실체까지 명백하게 강의할 예정이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참석자들이 이날 강연을 통해 예수님이 주신 약속인 요한계시록을 분명하게 알고 깨달아, 천국에 함께 들어갈 수 있는 참 신앙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홈페이지 내 ‘교회안내-상담·문의’ 탭에 기재된 전국 12지파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 4월부터 2개월간 진행된 상반기 말씀대성회의 전세계 온·오프라인 참석자는 46만여 명이며, 이 중 목회자는 5만 4천여 명이다. 말씀대성회 유튜브 시청 건수는 6월 말 기준 1400만 뷰를 돌파했다.
신천지예수교 도마지파 ‘고 이 0 0집사’ 1주기 추모예배 ... 전교인의 추모행렬 이어져
신천지예수교 도마지파 ‘고 이 0 0집사’ 1주기 추모예배 ... 전교인의 추모행렬 이어져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신천지예수교 도마지파가 작년 6월 전 남편의 잘못된 집착에 의한 일명 이별범죄로 인한 피해자에 대한 1주기 추모예배로 전교인이 함께했다. 신천지예수교 도마지파 소속의 교인이던 ‘고 이 0 0집사’가 전 남편으로부터 22년 6월 전북 정읍시 북면의 한 사업장 창고에서 살해당한 사건으로 함께 있던 처남댁도 병원으로 이송 중 외상성 쇼크로 사망하고 처남을 중퇴에 빠뜨려 재활 치료 중인 것으로 확인된 사건이다. 도마지파에서는 안타까운 사건으로 숨진 이 집사에 대해서 추모예배로 슬픔을 함께한 것이다. 교회 내에 추모부수를 설치하고 전교인의 추모행렬이 이어진 가운데 추도예배를 가졌다. 지난 14일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백강진 부장판사)는 살인 등 협의로 구속된 전 남편(50)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45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이날 재판부는 배우자에 대한 강한 집착으로 인한 이른바 ‘이별범죄’를 저지른 것에 대하여 비난가능성이 크고, 도주하던 중 주민에게 신고를 요청한 것만으로는 자수요건에 해당하지 않으며 양형요소를 고려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고인이 신앙을 하던 교회에서 함께 했던 부녀회에서는 이날 하루 추모의 마음으로 기도회를 갖는 등 추모예배에 함께했고, 도마지파 부녀회장은 “너무도 마음 아픈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러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며 “유가족과 상의하여 어린 자녀에게 도움을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도마지파 관계자는 “성도의 사고에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다. 하늘로 가신 집사님의 헌신과 사랑을 기억하며 남겨진 유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도우며 살아가겠다. ”라고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요한계시록 부산 말씀대성회에 1만여 명 운집 ... 서울 이어 벡스코서 대규모로 열려
신천지예수교회 요한계시록 부산 말씀대성회에 1만여 명 운집 ... 서울 이어 벡스코서 대규모로 열려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가 지난달 30일(화) 부산에서 1만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려 각 교단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부산야고보와 안드레, 다대오지파는 이날 오후 5시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목회자, 신학생, 각계인사, 언론인, 시민 등 1만여 명을 초청해 말씀대성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한국어와 함께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몽골어, 스페인, 러시아 등 9개 국어로 동시 생중계됐다. 지난달 22일 펼쳐진 서울 말씀대성회에 수도권, 강원 지역 목회자 500여 명이 참석한 데 이어 부산 행사에도 부산, 경남, 대구, 경북 등 지역의 다양한 교단 목회자 150여 명이 현장에 참석했고 그 외 많은 목회자가 유튜브를 통해 계시록 성취 실상을 직접 확인했다. 부산 말씀대성회의 강의자로 나선 이만희 총회장은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성경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지다’라는 주제로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거침없이 강해해 참석한 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총회장은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전반 내용의 개요, 성취 순서, 핵심 내용을 비롯해 각 장의 예언과 실상까지 소상히 증거했으며 이를 통해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목적이 무엇인지 분명히 밝히고 성경 말씀을 제대로 깨닫고 바른 신앙을 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요한계시록은 기록된 지 2천 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그 누구도 완벽하게 알지 못했고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며 “제가 계시록의 예언대로 이루어진 것을 보고 들었기에 이 말씀을 전하게 된. 것”이라며 말씀대성회 개최의 목적을 설명했다. 그는 “계시록의 약속대로 인 맞은 144,000이 이루어졌다면 이것을 믿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의) 재창조가 이루어진다고 하면 신앙인이라면 성경을 가지고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총회장은 “그동안 신앙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할지라도 말씀이 온 이상 바른 증거를 통한 신앙을 해야 한다”고 말하며 “성경을 가지고 확인해 보고 맞으면 인정해야 한다. 무조건 이단, 삼단이라고 비난해서는 안 된다”고 기성 교단이 신천지예수교회에 쏟아내는 핍박의 현실을 꼬집었다. 아울러 “계시록을 가감하지 말고 아는 사람에게 배워서 바르게 증거해야 한다. 만약 내가 추수되지 못했다고 깨달았으면 다시 한번 회개, 기도하고 완벽하게 깨달아 믿고 함께 천국에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신천지예수교회에 와서, 꼭 성경으로 확인해 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박수와 감탄을 쏟아냈다. 최근 신천지와 말씀 교류를 하고 있다고 밝힌 통일교 교단의 이 모 목사(거제)는 “총회장님이 많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힘 있게 강연하는 모습이 참 대단하게 느껴졌다”며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들이며 교단은 사람이 만든 것이라 생각한다. 서로 교류하며 배우는 게 필요하고 계시록에 대해서도 지금 말씀 교류하고 있으니, 끝까지 듣고 알아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신천지 계시 말씀을 직접 듣고자 현장을 찾은 서 모 목사(제주)는 “비행기를 타고 오는 내내 ‘지금 가는 길이 맞나’라고 의문을 가지고 가졌고 그래도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과 아닐 것이라는 마음이 교차했다”면서 “하지만 막상 와서 들어보니, 그동안 성도들에게 전한 것에 대한 죄스러움을 가지게 되었다. 용기 내어서 이 말씀을 들어보고자 한다. 그리고 거듭나고 싶다”라면서 이 자리를 마련해 준 신천지예수교회 측에 감사의 마음을 건넸다.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는 서울, 부산에 이어 오는 5월 6일 대전, 그리고 5월 13일 인천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모든 행사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성경을 토대로 목회자들과 교류를 넓혀가고, 교단·교파를 떠나 성경을 중심으로 오늘날 바람직한 신앙인의 자세가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5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말씀대성회를 통해 더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요한계시록을 제대로 깨달아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대로 신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리서치 2022년 종교 인식조사(여론 속의 여론)에 따르면 불교(29%) 신자의 비율이 개신교(14%)와 천주교(7%)에 비해 월등히 높은 영남 지역에서 목회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는 것은 더욱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올해 3월 말 기준 신천지예수교회는 국내외 목회자 총 5,300여 명(국내 230명)과 MOU를 맺고 말씀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말씀 교류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교체한 교회는 현재까지 해외 15개국 280곳에 이르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22일 릴레이 계시록 말씀대성회 서울서 개최
신천지예수교회, 22일 릴레이 계시록 말씀대성회 서울서 개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22일 오후 3시 서울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열린 말씀대성회에서 요한계시록의 핵심적인 세 가지 비밀과 더불어 요한계시록 전장을 예언과 성취 논리에 입각해 그 실체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가 22일 오후 3시 서울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목회자들을 초청해 진행됐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서울을 시작으로 30일 부산, 5월 6일 대전에서차례로 열리며, 모든 행사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서울에서 열리는 말씀대성회에는 서울과 경기, 강원, 인천 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한다. 목사, 강도사, 전도사 등 5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참석목회자 교단은 장로교, 감리교, 순복음 등 다양하다. 현 국내 교계의 분위기상 신천지예수교회의 공개 말씀 대성회에 선뜻 참석하기가 쉽지 않은 일임을 감안할 때, 목회자 500 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때문에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말씀 대성회를 시청하는 목회자들 역시 상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말씀 대성회의 주제인 요한계시록은 교계에서 그야말로 '난제'다. 내용 대부분이 이해하기 힘든 비유로 기록돼, 해석되지 못한 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이만희 총회장은 이번 릴레이 말씀 대성회에서 요한계시록의 핵심적인 세 가지 비밀과 더불어 요한계시록 전장을 예언과 성취 논리에 입각해 그 실체까지 명백하게 강의했다. 이 총회장은 또 이번 말씀대성회를 통해 요한계시록 전반의 내용을 바탕으로 현재기독교가 요한계시록을 가감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예수님께서 주신 약속 곧성경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분명하게 알고 지켜야 함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 이를 통해 성경을 깨달아 믿고 함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참된 신앙을 할 것을 독려했다. 이같이 상당수의 전현직 목회자가 신천지예수교회가 주최하는 말씀대성회에 직접참여하는 데 대해 한 교계 관계자는 "교계가 상당히 주목해야 할 현상"이라며 "한국교회가 요한계시록 해석과 말세에 대한 교육에 너무 소극적이다. 언급 자체가 금기시되다 보니 궁금증을 가진 교인은 물론 목회자까지 관련 말씀을 찾게 되고, 그것이 결국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말씀대성회에까지 발걸음을 하게 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찾아보거나 교류를 요청한 목회자가 급격히 늘었다. 그 배경으로는 요한계시 록에 대한 갈급함이 가장 큰 요인이었다"며 "성경을 토대로 목회자들과 교류를 넓혀가고, 교단 교파를 떠나 성경을 중심으로 오늘날 바람직한 신앙인의 자세가 무엇인지 고민 해 보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3월 말 기준 신천지예수교회는 목회자 총 5,300여 명(국내 230명)과 MOU를맺고 말씀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말씀 교류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교체한 교회는 현재까지 해외 15 개국 280 곳이다.
신천지예수교 도마지파 전주교회, 행복드림세미나 성료 ... '행복의 나침반' 주제로 뜨거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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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14일(금)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 전주교회가 신천지교회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11일과 13일동안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열린 ‘행복드림세미나’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행복드림세미나는 전주교회 성도들의 가족·지인 등 1,000여 명이 현장과 유트브를 통해 참석한 가운데 ‘당신에게 건네는 행복의 나침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전시회와 체험부스, 포토존, 문화공연, 강연 등으로 구성돼 세미나 방문자들이 갖고 있는 신천지교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전주교회 성도와 가족·지인 등이 서로 소통·화합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행복과 종교’라는 내용의 전시회에서는 전시된 작품들과 이에 대한 도슨트의 설명이 이야기처럼 이어져 참석자들은 작품의 의미와 함께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100세 건강 체험, 가방 만들기, 인생한컷(캐리커처), 가죽공예, 플라워공예, 메타버스 말씀의 숲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강연 전후 방문자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세미나 첫날 ‘생각을 바꾸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신천지예수교회 소정민 강사는 “생각의 변화를 통해 운명이 바뀔 수 있다”면서 “성경에서 말이 영이라고 했기에 언어로 생각이 바뀔 수 있다”며 긍정적인 언어의 중요성 설명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행복한 삶은 어떤 것인가’라는 주제를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지인의 권유로 세미나에 참여한 한 방문자(덕진동 김모씨, 여)는 “여러 가지 비교와 이해하기 쉬운 강연 내용을 듣고 종교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성경에 입각한 신천지예수교의 무료 강의를 신청하고 배운 후에 교회출석을 고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오는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서울과 부산, 대전에서 대규모 말씀대성회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