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문화][전시산책] 박노해 시인전, 단순하게 단단하게 단아하게 "가난과 분쟁 속 평화의 기록"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단순한 살림으로 풍요롭고 단단한 내면으로 희망차고 단아한 기품으로 눈부시게" -박노해 세계를 돌며, 자신이 목격한 노동의 순수함과 그 속의 담긴 평화를 전하는 사람이 있다. 박노해(시인‧사진작가‧혁명가), 그는 1989년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을 결성했다가 1991년 안기부에 체포돼 사형을 선고받고 무기수가 됐다. 1998년 7년 만에 석방, 이후 민주화운동 유공자로 복권됐으나 국가보상금을 거부했다. 그리고 2000년 "과거를 팔아 오늘을 살지 않겠다… 곽중희|2020-08-04 [SNS포토뉴스][SNS포토] ”어떻게 헤어질까” 박규리, 단아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데이뉴스=김상민 기자]배우 박규리가 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어떻게 헤어질까(조성규 감독)'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어떻게 헤어질까'는 인간의 영혼이 들어간 수상한 고양이 얌마와 고양이 안에 들어간 영혼을 보고 대화할 수 있는 능력자 나비, 얌마의 주인이자 나비 이웃에 사는 이정이 가족이 돼 서로 사랑하고 이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1월 3일 개봉된다. 김상민|2016-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