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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최미교(MC), 2023 올해의문화.예술공헌 글로벌 연기자 부문"
"영화배우 최미교(MC), 2023 올해의문화.예술공헌 글로벌 연기자 부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2023제9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이 15일 오후 2시 30분 한국언론연합회와 한국미디어기자협회, 선데이뉴스신문. 월간 선데이뉴스 주최·주관으로 서울시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200여명의 내외빈과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평소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며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일조해온 타의 모범이 되는, 유능하고 존경받는 리더십이 탁월한 인물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뉴질랜드 아시아태평양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최미교 영화배우의 사회로 1부 공식행사와 2부 시상식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식전행사는 세계 최정상급의 테너 하석천 교수와 엄경숙 꽃뜰힐링시낭송원장이 함께 품위있고 격조높은 공연으로 시상식의 격조를 한층 더 높였다.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는 대회사에서 "대한민국의 희망! 제9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주인공 발굴하는 프로젝트이다. 수상자 여러분과 행사를 마련해주신 모든 분이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주인공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양 대회총재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국가의 융성한 발전에 아낌없이 기여하며, 보다 많은 국민들의 참여 분위기를 조상하기 위해 시상식을 제정했다'며 "정치, 경제, 문화예술, 언론진흥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구성원들의 귀감이 되는 훌륭한 분들을 발굴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이계춘 선정위원장(위스콘신대학교 한국 AMP주임교수)는 선정과정은 "수상자는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자랑스러운 사회발전 리더로서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신분들을 2개월에 걸쳐 각 부문별 응모와 추천 등을 통해 한국언론연합회와 선정위원회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의와 협회 기자단이 분석한 각 인물들의 분야별 활동 기여도와 언론 매체와 SNS 기사 등을 참고해 많은 추천자분들중에서 수상자분들을 선정하기에 따른 심도깊은 선정위원회의 고심이 있었다"고 말했다. 주요 수상자로서는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김영식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명: 어기구 국회의원,국민의힘 유경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윤영덕 국회의원, 김순호 전라남도 구례군수,공영민 전남 고흥군수, 손병복 경북 울진군수, 나경원 전 국회의원 전 외교부 기후환경대사, 박수현 전 국회의원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박상혁 서울특별시의원, 명재성 경기도의원,박명숙 경기도의원, 유영두 경기도의원,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우윤화 과천시부의장, 윤해동 경기 안양시의원, 손주하 서울중구의원, 허정미 인천 부평구의원, 장광선 대한민국 육군 중장, 권 웅 경기포천소방서장, 김진태 경기평택경찰서장, 전원주 탤런트/영화배우,김보미 탤런트(KBS탤런트극회 회장),이천우 서울특별시유도회 회장, 한상대 대한민국 제5대 국새장, 장선희 (사)세계여성평화그룹 노원지부장,이상용 고양 성사1동주민자치회장,오승기 한국경찰유족회장, 조순남 (사)한반도미래행복연합 회장, 김광윤 (주)이코바이오 대표이사, 김미옥 한국강화문화예술원장, 이병국 (사)한국미술협회 수석 부이사장,김란주 시니어모델 등이 수상했다. 조직위원장 선데이뉴스신문 발행인 신민정 대표는 "오늘행사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에게 그 공로에 감사드리는 시간이다"라며 '수상하시는 모든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다"라고 말했다. 특별히 올해의 문화.예술공헌 글로벌 연기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영화배우 최미교(MC)는 귀하께서는 영화배우로서 평소 투철한 직업관과 사명감으로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여 각종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함은 한류를 세계에 전파하고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의 위상을 크게 높인 공로가 탁월하여 제9회2023올해를빛낸한국인대상에서 위와 같이 대상으로 선정되어 이 상을 수여받는 내용으로 대상 받았다. 최 배우(MC)는 대상 받은 소감에서 한민국의 훌륭하신 분들과 함께 수상을 하게 되어 너무나도 감격스럽다.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대회장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님, 신민정 조직위원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대단히 감사드린다. 앞으로 배우 최미교는 여러분께 큰 즐거움을 드리는 배우가 되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영화배우 최미교 ‘뉴질랜드 아시아태평양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영예
영화배우 최미교 ‘뉴질랜드 아시아태평양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지난 10월 28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스카이 시티 극장에서 개최 된 ‘뉴질랜드 아시아 퍼시픽 영화제’ 에서 배우 최미교가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영화제는 뉴질랜드 아시아 트러스트가 주최하고 뉴질랜드 마오리 관광청, 뉴질랜드 문화 예술 재단 등이 공동 후원하는 국제 행사이다. 이 영화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영화 산업 발전과 영화인들의 교류를 위해 만들어진 영화제로 1954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으나 최근 몇해동안 코로나로 인해 개최하지 못했다가 올해 진행됐다. 배우 최미교 주연 영화 ‘머피와 샐리의 법칙'은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모티브로 현 시대에 맞춰 패러디해 복고적인 연출법으로 만든 뉴트로(New+Retro) 영화이면서 블랙 코메디 장르이다. 이 영화는 현 시대에 만들어진 작품이 맞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1980년대의 영화 같기도 하면서 현 시대를 느끼게 되는 유니크한 느낌을 풍기는 ‘보석같은 영화‘ 이다. 배우 최미교는 수상 소감에서 ‘뉴질랜드아시아태평양영화제를 총괄하는 Bo Li 님과 모든 관계자 여러분, 뉴질랜드 해피월드TV 김운대 대표님, 한뉴 문화원 이혜원 원장님,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손석우(전 이사장)님, 최용기(현 이사장)님, 영화 ’머피와 샐리의 법칙‘ 김문옥 감독님, 정재승 촬영감독님, 강희창 편집감독님 그 밖의 배우 및 스탭 여러분들, 그리고 사랑하는 나의 가족, 앞으로 배우 최미교 인생에 있어 함께 하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수상의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 고 전했다. 한편, 배우 최미교는 (사)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에서 매년 열리는 황금촬영상 의 ‘신인상’국제웹드라마 영화제 서울웹페스트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국내와 영국 등 해외에서 수상 및 노미네이트 된 바 있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영화배우이다.
영화배우 이린, 일본 첫 주연 영화 '아이돌 스나이퍼-더블' 8월 개봉
영화배우 이린, 일본 첫 주연 영화 '아이돌 스나이퍼-더블' 8월 개봉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한국과 일본에서 그라비아 아이돌 겸 영화배우로 활동 중인 이린이 일본에서 첫 주연 영화로 관객들과 만났다. 이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로인 액션 영화 축제 in Tokyo'에서 지난해 주연으로 찍은 영화 '아이돌 스나이퍼 더블' 특별 예고와 무대인사, 제가 부른 영화 주제가 시작곡 라이브가 있었어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아이돌 스나이퍼- 더블(W)' 포스터, 사진과 함께 무대인사에 나선 이린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이린은 지난 5월 12일 일본 동경 나카메구로에서 열린 '히로인 액션 영화 축제'에 이나바 츠카사 감독 일본 시리즈 영화인 '아이돌 스나이퍼- 더블(W)' 주연배우로 참석해 개봉을 앞두고 특별 예고편을 공개하면서 무대 인사를 진행했다. 영화 시작 주제곡까지 부른 이린은 이날 현장에서 완벽한 라이브로 객석을 환호케 했다는 후문이다. 미소녀 같은 예쁘고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태권도 4단, 용무도 4단, 합기도 4단, 격투기 2단, 유도 1단, 우슈 1단, 검도 1단 등 종합무술 17단 이린은 '아이돌 스나이퍼- 더블(W)'에서 특별 임무를 받고 일본 동경에 온 특수부대 출신 한국인 암살자인 주인공 서아 역할로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수 최영철, 박보근 제2삶 영화배우로 나선다.
가수 최영철, 박보근 제2삶 영화배우로 나선다.
[선데이뉴스신문] (주)글로벌MCN은 신규영화사(주)뮤직시네마와 공동으로 영화를제작하기로 합의하고가수 최영철 노래“사랑을 잃어버린 나”와“아싸라비아”(가제)원곡“해주고 떠나요” 그리고 가수 박보근 노래“남자는 울지 않는다.”를 각각 영화의 메인타이틀로 하여 노래가사토대로 극화한, 시나리오가 영화로 만들어진다. 본 영화는 원곡가수가 직접주인공으로 출연하고 각 배역에는 트롯신인가수 및 기성가수들로 올 케스팅 하여 연이어 3작품을 9월말 경부터 순차적으로 크랭크인을 할예정이라고 제작진은 전했다. (주)글로벌MCN 유승도 대표는 요즘 트롯장르가 대세인 많 큼 빠른 속도가 흥행을 좌우한다며 제작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 이였다.본 작품들은 김승호감독이 시나리오를 쓰고, 배덕규 신예감독과 공동 감독으로 촬영준비를 임하는 모습 이였다. 김승호감독은 1978년 영화계에 입문하여 조감독생활을 거쳐 1992년 “꾼사냥”으로 데뷔, 90년도 말까지 20여편의 작품 활동을 해오다 흥행에 연속실패를 하자 방송 프리랜서로 10여년 넘게 활동을 해왔으며. 2017년 다시 영화계로 돌아와 5년 전부터작품을 준비해왔다.신예 배덕규감독은 1996년 스턴트 액션전문배우로 영화계에 입문하여 조감독과 프로듀서로 꾸준하게 활동을 해오다 김승호감독 작품에 공동감독으로 합류를 했다고전했다. 한편 가수 최영철은“본인의 노래가 영화화 된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찬데 작품에 주인공역으로 출연까지 하게 돼 큰 행운이 겹쳐 어리둥절하다“고 소감을 밝히며 ”가수가 되기 전 영화배우를 꿈꾼 적도 있었는데 그게 현실이 될 줄 몰랐다. 꿈을 꾸고 있는 것만 같다고“덧붙여 말하기도 했다. 가수 박보근 역시“그동안 가수생활을 해오며 영화도 몇 편 출연을 해봤지만 주인공역은 꿈도 꾸지 못했는데 내가 주인공을 하게 되다니 웬지 쑥스럽기만 하다“고 말을하면서도 표정은 큰 기대감에 차있는 모습 이였다. “이제 듣는 노래가 아닌 보는 노래시대로 발전이 되어야 할 시점에 왔다. 그 보는노래가 어떤 방식인지 제작되는 영화를 통해 확실히 보여줄 것이다.“라고 두 가수는한 입을 모아 말했다. 가수 최영철 노래“사랑을 잃어버린 나”는 정통멜로장르로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남자의 슬픈 사랑이야기이며.“아싸라비아”(가제) 원곡“해주고 떠나요”는코믹장르로 가수 최영철의 춤을 겸비한 뮤직컬식의 영화로 제작된다고 한다. 또한 가수 박보근 노래““남자는 울지않는다“ 는 액션이 가미된 남자의 세계를그린 애절한 영화로 만들어 진다고 김승호, 배덕규 공동감독이 덧붙여 전했다. 본 영화 제작진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제작의도가 가요계의 흐름을 바꿔 놓을 수있을지 큰 기대를 해본다.
슈퍼헬퍼 김희영 영화배우로 거듭나다
슈퍼헬퍼 김희영 영화배우로 거듭나다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Sarah 원장 슈퍼뷰티랩 김희영이 (주)시네마 서울제작 한명구 감독의 영화 독립운동가 만해 한용운 선사 일대기의 ,님의 침묵의 촬영 70%의 진행 중에 극적인 출연으로 영화의 한 장면의 맛을 살려냈다. 일본 종무원 미소라 원장역으로 출연한 김희영은 일본 동경에서 20년간 메이컵 아티스트로 활동하면서 모델과 연극으로 연기력을 다져온 실력파 배우이다. 김희영은 일본 게스트하우스 여미랑(구,고우당)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극중 조선의 만해 한용운을 일본 종무원에서 일본 불교문화를 공부하러온 만해에게 침식 및 숙소를 제공하고 불교문화를 공부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다 제공하는 내용이다. 이 장면에서 일본 종무원 미소라역을 일본어 대사로 유창하게 하여 모든 스탭과 배우들에게 큰 찬사를 받았다. 그의 우수한 연기력과 유창한 일본어 실력이 발휘되어 더욱 돋보이는 장면이다. 일본에서 오랜 생활의 결과로 유창한 일어와 기모노의 복장이 잘 어울려 일본인보다 더 일본인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연기자이다.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슈퍼헬퍼뷰티랩 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한명구 감독 작품의 제주도의 영화 『굿모닝 제주』에도 출연중이다. 이번 영화는 2021년 하반기 극장 개봉의 목표를 두고 코로나19 상황에 대처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신인배우의 기근인 충무로에서 새롭게 지켜봐야할 연기자이다.
최미교 영화배우/MC, "2019년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 '대한민국 최고의 사회자로 거듭나다'
최미교 영화배우/MC, "2019년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 '대한민국 최고의 사회자로 거듭나다'
최미교 영화배우/MC. 2019년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 사회를 보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2019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수상 시상식이 금일 12월 19일(목) 오후 2시 30분에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조직위원회,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 대한방송뉴스, 코리아명사포럼이 주최/주관하여 시상 대상 60명, 직원, 가족, 관객 등 140명, 총 200여 명이 참가하여 성대하게 진행됐다. 식전행사 축하공연 K팝 아이돌 그룹 LST의 박진감 넘치고 열띤 공연으로 식장은 후끈 달아올랐으며 많은 사람들은 큰 박수와 함성으로 응원했다. 이어서 개회식 개회선언을 사회자 최미교(영화배우/MC), 이경희(전 SBS 리포터/MC)에 의해서 시작되어 국민의례, 내빈소개(국회의원 및 각 단체장, 조직위원회), 대회사(대상 시상식 대회사 김형봉 코리아명사포럼 회장), 축사, 기념촬영(수상자 및 내빈), 축하공연(노희섭 성악가:바리톤), 수상자 시상 및 감사패(조직위원/고문), 폐회(폐회사) 순으로 잘 진행되었다. 최미교 영화배우/MC. 2019년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 사회를 보고 있다.(사진은 STUDIO KINSANG 에서 촬영함) 김형봉 코리아명사포럼 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시상식은 2019년 한 해를 보내며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자랑스러운 사회발전 주인공으로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경영혁신과 일자리 창출, 미래 비전으로 새로운 지식정보, 불우이웃 돕기와 시설기부, 학자금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과 산업경제발전, 재능기부 등 국가와 사회발전을 이끌어온 칭찬 주인공들을 선정해 격려하는 상으로 여러분과 함께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이 귀한 자리가 평생의 추억으로 보람 있는 행사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이 자리에는 평소 제가 존경하고 온 국민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아오신 윤상현, 민병두, 이언주, 임종석 국회의원님 그리고 박세복 충북 영동 군수님과 김동찬 광주광역시 의장님, 온 국민에게 희망을 준 4전 5기의 홍수환 회장님과 가수 장미화와 옥희씨 등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했다. 끝으로 오늘 수상자들의 면면을 보면 한 분 한 분이 다 이 상을 받고도 넘칠만한 큰 공적과 인품을 지닌 그야말로 이 시대의 주인공들이라고 하면서 다시 한번 수상하시는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오늘 같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린다고 강조했다. 선데이뉴스/한국언론연합회 신민정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2019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수상자는 2019년 한 해를 보내며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자랑스러운 사회발전 주인공으로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신 분들을 2개월에 걸쳐 각 부문별 응모와 추천 등을 통해 한국언론연합회와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선정위원회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의와 협회 기자단이 분석한 각 인물들의 분야별 활동 기여도, 또한 언론 매체와 SNS 기사 등을 참고해 선정한 그야말로 이 시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최고의 명품 리더요 칭찬의 주인공이며 아주 특별한 사람들이라고 했다. 아울러 한국을 빛낸 사회 발전대상은 평소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경영학신과 일자리 창출, 미래 비전으로 새로운 지식정보, 불우이웃 돕기와 시설기부, 학자금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과 산업 경제 발전, 재능기부 등 국가와 사회발전을 이끌어 오고,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자랑스러운 사회발전 주인공들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전 국민의 참여와 나아가 국가의 융성한 발전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사회를 진행한 최미교 영화배우/MC는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2019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스러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면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연예, 지방자치 등 각 분야에서 훌륭히 일하고 계시는 분들께 드리는 순수한 응원의 기쁨을 나누는 시상식이라서 더욱 함께 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또한 오늘 수상하신 여러분 덕분에 더욱더 발전하는 대한민국이 되어가고 있음을 실감하고 저 역시도 훌륭하신 여러분을 따라 배우 최미교 로써 더욱 정진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했다. 그리고 곧 좋은 작품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뵙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다시 한번 수상자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이 시상식에 함께 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영화배우이자  자동차 레이서 이세창, ‘대한민국방송연예’공로 대상 영예
영화배우이자 자동차 레이서 이세창, ‘대한민국방송연예’공로 대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영화배우이자 자동차 레이서 이세창이 지난 2월 25일 ‘2017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시상식에서 그동안의 그만의 독특한 캐릭터와 농익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방송연예의 발전을 위해 애써 온 그간의 공로가 인정되어 ‘대한민국방송연예공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7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 시상식은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이 주최·주관하여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은 대한민국 산업 경영인의 확고한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등으로 글로벌경제와 국가경제에 일자리창출, 국가브랜드 향상에 기여한 기업 경영인 및 기관이나 단체, 개인 등을 추천받아 언론기관이 시상하는 상이다. 이날 ‘대한민국방송연예공헌’ 대상을 수상한 이세창 배우는 1989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에 이어 이듬해 1990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였으며 3년 후 1993년 영화 《삘구》의 단역 출연을 통하여 영화배우로 데뷔했다. 이어 같은 해 1993년 MBC 문화방송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특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였다. 90년대 대표적인 조각미남이며 연기자와 카레이서로서 인정받았던 이세창씨는 지난해 MBC 창사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 에서 전우치 역을 마치고 현재는 애스터 회사에서 화장품부서를 담당하며 화장품 업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또한, 향후 엔터테인먼트도 담당할것이라고 밝혔다. 애스터는 금융, 화장품, 엔터테인먼트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런 애스터는 ‘자라유인텐시브크림’과 ‘W시그니쳐크림’등으로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애스터는 이세창씨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었다고 한다.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그는 가장 먼저 브랜드 로고를 새롭게 변경했다. 또한 라인과 제품명, 콘셉트, 디자인, 마케팅 등에 직접 관여하는 것은 물론 업체 미팅에도 직접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곧 선보일 새로운 제품라인도 직접 기획하고 있다. 이런 이세창씨는 "촬영이 없을 때에는 ASTER 라는 투자회사에서 화장품개발을 담당하고 있다"며 "직함도 중역인 본부장으로 회사의 중책을 맡고 있다"며 근황을 밝혔다. 그는 "연기가 아닌 좋은 화장품으로 대중에게 다가는 것도 제가 맡은 일"이라고 말하며 "중국 및 동남아 수출에 매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본래의 직업인 연기에 대하여 입을 열었다.이세창씨는 향후 엔터테이먼트 분야를 담당 할 것이라며 만약 그렇게 되면 열악한 환경에 있는 후배들에게 좋은 기회를 넓혀주고 싶어서 회사 생활을 하게 되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더불어 "좋은 배우들이나 정말 연기에 목숨을 건 후배들이 방법이나 기회를 못 찾아서 고생하는 것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펐다"며 "기회와 여건이 주어진다면 조금이나마 후배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우선은 회사에서 인정받기 위해 화장품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전공인 디자인 작업에도 참여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렇다고 배우생활에 소홀하거나 멀리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직장생활이 향후에 배우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하고 있다는 이세창씨는 "회사에서도 배우 생활을 하는 것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자신이 배우로서의 롤 모델에 대하여서는 국민배우 이순재 선생님이라며 이세창씨 또한 이순재 선생님처럼 국민에게 오래 동안 사랑받는 좋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심정을 밝혔다. 아울러 "배우 생활을 시작하는 시간도 20년이 훌쩍 넘었으나 하면 할수록 어려운 게 연기"라며 "아직도 신인인 것 같이 어려운 게 바로 연기인 것 같다"며 이같이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는 강한 인상을 줄 수 있는 조폭 행동대장이나 건달 같은 여러 가지 삶을 살아보는 다양한 종류의 캐릭터로 좋은 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해보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이런 이세창씨는 자동차 애호가이며 카레이서도 겸한다. 학교 다닐 때 전공은 전혀 상상이 안 가는 시각디자인과 출신인데, 그가 입학할 90년대 초 당시, 국민대학교 디자인학과는 들어가기가 무척 어렵던 데라서, 알고 보면 상당한 능력자이다. 느끼하게 보이는 외모가 특징으로, 리마리오로 유명했던 코미디언 이상훈과 친형제가 아니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데뷔 초,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장동건과도 누가 누구인지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닮았다는 얘기가 많았으나, 이후 장동건은 신비주의 노선을 타고 이세창은 친근한 이미지로 나가게 되면서 현재엔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일단 둘 다 미남인 데다 짙은 눈썹과 쌍꺼풀에 오똑 한 코, 얇은 입술 등 얼굴은 닮은 데가 많지만 실제로 두 사람은 차이도 많이 나고 있다. 지난 94년 KBS 드라마 딸부잣집 에 출연해서 인기를 얻었고 슈퍼 선데이 MC를 맡으며 청춘스타로 발돋움 했다. 나이가 들어서는 아침드라마에도 간간이 모습을 비춰주고 있다. 선역과 악역을 두루 맡았지만 악역으로 기억하는 사람이 더 많다. 이외에 야인시대의 시바루 역 같이 일본인 역할을 맡은 적도 여러 번 있다. 동분서주 각계층의 분야에서 좌충우돌하며 남다른 끼를 발산하고 있는 이런 이세창씨에 대해 팬들 모두는 그만의 독특한 캐릭터와 농익은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유감없이 발휘해 주기를 기대하며 그의 복귀를 기다리며 브라운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