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4건 ]
이만희 의원, 대구도시철도 영천 연장사업 ‘예타 통과’
이만희 의원, 대구도시철도 영천 연장사업 ‘예타 통과’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이만희 의원, “첫 삽 뜰 때까지 총력전...영천시민과의 약속 꼭 지킬 것” 갑진년 새해 시작과 함께 경북 영천에 희소식이 전달되며 올해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의 첫 단추를 제대로 채웠다.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은 5일(금) 대구와 영천을 연결하는 광역철도인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만희 의원은 “영천경마공원 조성사업,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및 금호·대창일반산업단지 등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남부동 일대 군사시설보호구역이 해제되며 지역개발사업의 재추진이 가능해진 가운데 영천으로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강화하는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 연장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며 한층 더 발전된 영천의 미래가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연장 사업은 경산 하양역부터 영천 금호읍까지 약 5.7km에 달하는 구간을 도시철도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약 2,300억여원의 총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철도 토목사업이다.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대구1호선 영천연장 사업은 2022년 12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된 후 지난해 2월 KDI가 조사에 착수했고 약 1년여 만에 예타 조사를 통과했다. 특히, 현행 예타 조사는 경제성 평가 위주로 이루어져 지방에 추진되는 대규모 SOC 사업의 경우 경제성 분석에 상대적으로 불리해 예타 통과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만큼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지만, 대구도시철도 영천 연장사업은 단 한 번의 시도 만에 예타를 통과하며 사업성을 증명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연장 사업은 영천경마공원 조성사업과 함께 영천의 최대 숙원사업으로 이만희 의원이 지난 4년간 주도적으로 추진해온 역점 사업 중 하나이다. 지난 2020년, 이만희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된 직후부터 손명수 국토부 2차관을 만난 대구1호선 영천 연장사업의 추진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했고, 동 사업은 이듬해 7월 국토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로 반영됐다. 이후에도 이만희 의원은 국회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추경호 경제부총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기관장뿐만 아니라 관계기관의 실·국장 및 실무자를 직접 만나 원활한 사업 진행을 건의하고,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경북도와 함께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만희 의원은 “우선,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 연장사업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이철우 지사님을 비롯한 경북도와 영천시 공무원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한마음 한뜻으로 예타 통과를 기원해주신 영천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의원은“예타조사 통과로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은 만큼 이후 절차인 타당성 조사와 기본 계획 수립에 신속히 돌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영천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사업의 첫 삽을 뜰 때까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만희 의원은 “갑진년 새해부터 우리 영천에 희소식이 전해진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 더욱 희망찬 기운을 받아 성취하는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노태악 위원장) 국회 국정감사, 이만희 의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노태악 위원장) 국회 국정감사, 이만희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가 10월 13일(금) 국회 본청에서 진행됐다.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은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게 질의에서 혹시 우리나라에서 개인정보를 가장 많이 보관하고 있는 공공 전산시스템이 어디 있는 줄 아느냐? 지금 보여드리는 화면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다. 통합선거관리 명부를 포함해서 시스템에서 4천 4백 30 십만 명에 유권자들의 성명과 . 주소 . 생년 월일 등이 등재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국내 최대규모에 공공전산시스템이다. 페이지 내용에 보시면 행안부가 가지고 있는 정부에서 가지고 있다는 가장 많다는 정부의 공식 홈페이지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있는 사람이 2천 백 칠십 삼만 명이다. 그만큼 선관위가 가지고 있는 통합관리 시스템이 크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선관위가 가지고 있는 이 중요한 시스템에 가지고 선관위 직원으로서 사이버 해킹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요원, 근무 요원이 몇 명인줄 아는가? 3명이다. 정보 보안업무 담당자가. 그중에서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는 한 명이다. 위원장님 이런 상태가 우리 선관위에 싸이버에 관련된 보안에 관련된 관심이다고 했다. 또 그럼 그 관련된 업체를 몇 개 아시는가? 외부 업체와 보안 업무를 같이 할 텐데. 외부 업체는 한 곳이다. 싸이버 보안 전문가는 한 명이고 씨이버 보안 용역 업체도 한 곳이다. 국가에서 가지고 있는 행안부는 보안 업체는 22군데다. 일차 11개 업체가 보안을 가지고 있고, 2차로 11개 업차로 보안망을 가지고 그 중요한 개인 정보들을 지키기 위해서 해킹을 방지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선관위는 한 명과 한곳에 용역업체를 가지고 하고 있는 것이다. 더 중요한 사항을 가지고. 그리고 우리 선관위 직원들에 보안 의식이 어떠한가? 그 중요한 선거관리 시스템에 접근하는 비밀 번호가 뭔지 아는가? 12345다. 이 문제가 제기 되기전 지난 5월달 까지 선관이 직원들은 업무에서 쿠팡을 통한 쇼핑하고 네이버에서 뉴스 검색도 다했다. 위원장님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이 중요한 해킹으로부터 선거관리 시스템을 지켜 낼 수 있겠는가? 선관위는 싸이버 보안에서는 사실 통째로 손을 놓고 외부업체에 맡겨 놓은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내부 조력자 없이는 해킹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지난 2년 동안 북한으로부터 해킹당할 때 7번 당할 때 내부 조력자가 있었는가? 위원장님 아시지만 북한에 사이버 해킹 능력은 전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한다. 정찰총국하에 만명이 넘는다고 한다. 최고 수준에 그들이 있다고 한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마음껏 자기 마당처럼 자기집 처럼 드나들 수 있다는 것이 현상태 이다는 것을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두 번째 혹시 사전투표 관련해서 한 사람의 유권자가 사전투표 하기 위해서 몇 가지 기계가 필요하는지 아는가? 기계가 다섯 개다. 본 투표는 몇 개인가? 본 투표는 기계 장비가 없다. 그러면 여러 가지 전자 장비가 많은 투표에 해킹 가능성이 많다는 것은 그냥 객관적으로 나온다. 그런데 사전 투표에 여러 가지 취약점을 보안 해서 많은 규정을 해놨다. 뭐냐? 선거투표 관리관이 날인 하라고 했다. 왜 인쇄 날인 하는 것인가? 사전 투표 용지에 바코드를 사용 하라고 되어 있는데 왜 큐알 코드를 사용하고 있는가? 정보 많이 담기 위해서 그렇다고 했는가? 아니다. 선거구 큐알 코드에 들어가는 것 선거명, 선거구명, 관할건거관리위원회 정인, 사전투표관날인등 다 들어가게 되어 있다. 용지에 다 나와있다. 그런데도 이렇게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법데로 바코드 하시고 안되면 본 투표하고 같이 절취선을 만들어서 일련 번호로 하라. 조금전에 위원장께서 개표는 그냥 수개표 같이 한다고 말했다. 공개 수개표 개표로 한다고 말했다. 국민들한테 거짓말 하지 마라. 개표 방식은 같다 부어 놓으면 개표 사무원들이 투표지 분리기에 집어 넣기 위해서 일정 매수 단위로 정리한다. 정리해서 분리기에 집어 넣어서 그것을 가지고 결과를 내는 것이다. 거기에 무효표나 재확인 대상 표만 분리된다. 그러고 난 다음에 심사 개수를 절차 거쳐가는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런데 이런 것이 수개표 방식이라고? 이게 공개 수 개표 방식이라고? 아니다. 이것은 분류기를 통한 기계식방식, 전자식방식이다. 우리나라의 개표기 선거장비가 해외시장에 수출된 것 아느냐? 콩고, 이라크, 카자스탄 해외 나가서 모두다 그 내용들이 엄청난 혼란을 가져오고 국가적 위험을 불러왔다는 것 내용도 알 것이다. 외부에 해킹 가능성 없다고? 노트북에 연결된 간단한 프로그램 조작하면 후보자의 표 바꿔치기도 가능하다. 규칙적인 표 혼입도 가능하다. 내부 조력자가 없다고? 그것을 어떻게 믿는가?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해킹 전문가가 한명 밖에 없다. 외부 업체도 한 사람 밖에 없다. 국민에 소중한 한표를 지키기 위해서 정말 표에 신뢰성을 투표에 신뢰성을 완고하기 위해서는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정말 노력을 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답변에서 보안 컨설팅 관련해서 계속 지적하신 대해서 다시 한번 철저히 꼼꼼하게 전문가들에게 기술적으로 기간적으로 모든 것을 동원해서 조금이라도 의혹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사무처에 지시도 하고 저희들 위원회에서도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만희 대표, "평화를 법과 질서로 제도화하자 HWPL, '실질적 평화' 이룰 대토론‘ 열어
이만희 대표, "평화를 법과 질서로 제도화하자 HWPL, '실질적 평화' 이룰 대토론‘ 열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가 18일 하야트타워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HWPL 9-18평화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겸한 강연를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세계 각국 전문가 역량 결집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하 HWPL)은 18일부터 21일까지'제도적 평화를 위한 다각적 전략 실행'이라는 주제로HWPL 9-18평화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는 세계 시민이 직접 주도하고 참여해 '실질적인 평화'를 이뤄내는 협력과 평화 확산의 장이다. 2014 년 첫 회의가 열린 이래 팬데믹 코로나 19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기념식이 개최돼 왔다.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평화와 관련된 핵심의제에 따라 국제법 종교 교육언론 여성청년 등으로 세분화된 30여개 세션이 진행된다. 발제에 나서는 국가만 미국과 캐나다, 인도, 브라질, 이란, 남아프리카공화국, 필리핀 등 40 개국 이상이다. 특히 러-우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도 발제에 나서면서 의미를 더한다. 또 각 분야 전문가는 물론 정부기관, 시민단체관계자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패널이 참석한다. 평화 실현에 필요한 모든분야를 망라한 논의가 이뤄졌다. 주최측은 이 기간이 '평화의 제도화'를 실질적으로 이뤄내기 위해 각국에서해 온 활동을 소개하고, 차후 추진할 평화 운동의 아이디어를 얻는 실무적교류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만ㅅ희 대표는 "HWPL 은 지난 10 년간 전 세계를 돌며 평화를 외쳐 왔다. 그 울림이 지구촌 곳곳에서 싹을 틱우고, 이제 열매가 맺히고있다"며 "HWPL 의 수많은 평화 가족이 고국과 사회, 가정에서 평화의사자로서 힘을 모으고 있다”고 소개했다. 평화는 말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고 단언한 이 대표는 "평화가 실현되도록분명한 행동이 따라야 한다. 평화라는 이름으로 같은 방향을 향해 함께 전진하는 '평화의 연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것이고,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이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하자”고 독려했다. 대장정의 막을 여는 첫 세션은 18 일 오후 1시 30 분부터 그랜드하얏트인천웨스트타워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HWPL 지구촌 평화 지도자 콘퍼런스'다.에밀 콘스탄티네스쿠 前루마니아 대통령, 아홋 이브라힘 알 하즈 방사모로자치구 수석장관의 축사가 예정돼 있다. 이후 국가 내 분쟁의 평화적 해결 방안 HWPL 을 구심점으로 한종교계의 연합과 평화 발전 교육을 통한 평화 제도와 촉진 등 평화실현을 위한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발제가 이뤄진다. 주최 측은 이 기간이 '평화의 제도화'를 실질적으로 이뤄내기 위해 각국에서해 온 활동을 소개하고, 차후 추진할 평화 운동의 아이디어를 얻는 실무적 교류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만희 대표는 "HWPL 은 지난 10년간 전 세계를 돌며 평화를 외쳐 왔다. 그 울림이 지구촌 곳곳에서 싹을 틱우고, 이제 열매가 맺히고 있다"며 "HWPL 의 수많은 평화 가족이 고국과 사회, 가정에서 평화의사자로서 힘을 모으고 있다”고 소개했다. 평화는 말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고 단언한 이 대표는 "평화가 실현되도록분명한 행동이 따라야 한다. 평화라는 이름으로 같은 방향을 향해 함께 전진하는 '평화의 연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것이고,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하자”고 독려했다. 대장정의 막을 여는 첫 세션은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그랜드하얏트 인천웨스트타워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HWPL 지구촌 평화 지도자 콘퍼런스'다.에밀 콘스탄티네스쿠 前루마니아 대통령, 아홋 이브라힘 알 하즈 방사모로자치구 수석장관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국가 내 분쟁의 평화적 해결 방안 HWPL 을 구심점으로 한종교계의 연합과 평화 발전 교육을 통한 평화 제도와 촉진 등 평화실현을 위한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발제가 이뤄졌다. 주최측 관계자는 "세계 각국 평화 운동가들이 HWPL 을 구심점으로 한국에모이게 된다. 평화를 이루려는 의지를 확인하고 평화에 대한 실질적 방향을의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행사에 결집된 평화를 향한 열망은 평화 운동의 강력한 동력이 될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향후 1 년은 지구촌 전체로 평화 문화가확산되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기념식은 HWPL이 주최하고 세계여성평화그룹(IWPG),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이 주관한다. 국제법 협회, 유럽지중해 지방정부 연합,필리핀 라구나 주 교육부, 범아프리카 국제외교 및 전략기관, 이슬람 청년위원회, 코트디부아르 국가청년위원회, 케냐유엔청년협회 등 세계 각국 88개단체가 후원했다.
이만희 총회장,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목회자·언론인과 대화”
이만희 총회장,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목회자·언론인과 대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18일 신천지 평화연수원서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 2부' 간담회에서 강의하고 있다. 사진 모동신 기자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기성 교단과의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다양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또 한 번 대화의 장을 연다. 이번에는 언론인 외에도 다수의 목회자가 참석해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과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7월 19일에 이어 한 달 만인 18일 오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 2부'라는 주제로 목회자·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성경에서 마지막 때에 왕래하며 지식이 더해진다는 말씀에 근거해 신천지예수교회와 기성 교단의 교류 방안이 이번 간담회의 핵심이다. 신천지예수교회는 현재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계시 말씀을 듣기 원하는 곳에 강사를 파견하고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 '평신도의 목자(지도자)화'를 이룩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이 같은 과정을 통해 '세계 모든 교회의 요한계시록 수준 보편화'를 이룩한다는 구상을 실현해나가고 있다. 이번 2차 간담회는 이처럼 신천지예수교회가 창조하고 있는 새로운 교계 패러다임에 대해 이만희총회장이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중심으로 꾸려진다. 1차 간담회에서는 언론인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했다면 이번 2차 간담회에는 언론인은물론 목회자도 초청해 이들과 소통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이들이 몸담은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더욱 심도 있는 대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는 한국 교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이 시점에서, 정확한 방향성을 상호 교류하고 공감하는 장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이날 특별히 만 11세 유년 회원이 마태복음 13장 '씨와 추수'라는 주제로 직접 설교를하는 시간도 마련돼 이목을 끌었다. 최근 신천지예수교회에서 매주 수요예배마다 평신도 설교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초등학생도 유창한 설교가 가능함을 참석 목회자와 언론인에게 직접 선보이고자 함이다. 한편 8월 현재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 MOU를 체결한 교회는 세계 80개국 8,765개 교회다. 신천지예수교회는 MOU를 체결한 각 교회와 신학교에 교재와 강사를 지원하며 성경 교육을 비롯한 공동의 목적 달성을 위해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서울에서 시작해 대구에서 끝난 6차례 말씀대성회 기간 중에만 국내 89건, 해외1,579건의 신규 MOU가 체결됐으며 현재 국내 431명, 해외 2,442명의 목회자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교육과정을 수강하고 있다. 또 성도들까지 합하면 현재 약 11만 9,000명이 수강하고있어 이 추세대로라면 올해도 10만명 이상의 수료가 예상된다.
“국민의힘 행정안전위원회, 이만희 의원”
“국민의힘 행정안전위원회, 이만희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금일 헌법재판소는 이상민 행안부장관 탄핵 심판에 대해, 사안의 중대성과 신속한 결정을 위해 특별기일을 잡으면서까지 재판관 9명의 전원 일치된 기각결정을 했다고 국민의힘 행정안전위원회 이만희 의원은 오늘 7월 25일(화) 오후 4시 2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 의원은 브리핑에서 민주당 등 야당이 다수의 힘으로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탄핵소추가 얼마나 정략적이었는지를 명징하게 드러내는 결정이었다. 헌법재판소의 기각결정은, 오로지 현 정부에 대한 국정 방해와 국민분열을 목적으로 탄핵소추권 마저 정치공세 무기로 삼는 무도한 야당에 대한 엄중한 경고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태원 참사는 참사직 후부터 경찰과 검찰의 소규모 수사와 성역 없는 국회 국정조사 등을 통해 사건의 원인부터 진상, 법적 책임의 소재가 명확하게 규명된 바 있으며, 엄중한 사법당국의 재판절차 또한 진행 중에 있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당은 오로지 재난의 정쟁화를 위하여 다수의 힘으로 헌정사상 초유의 국무위원 탄핵을 강행했다. 이와같은 야당의 정치탄핵의 결과는 어떠한가? 국민의 삶과 터전을 덮친 최악의 집중호우 위기 속에서, 위기대응 주무부처 장관의 부재는 더욱 컷다고 말했다. 이제 우리는 소모적인 분열과 갈등을 넘어 치유와 극복, 제도개선을 위해 힘을 하나로 합처 앞으로 나아가야먄 한다. 국민의힘은 책임있는 집권여당으로서, 행정안전부 업무의 조속한 정상화와 함께 신속한 수해복구와 세심한 대민지원은 물론, 다가오는 태풍 등에 대해서도 만반의 준비를 위한 긴밀한 정책 공조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이만희 총회장 “종교인답게 서로 사랑하며 함께 사는 세상 만들어야”
이만희 총회장 “종교인답게 서로 사랑하며 함께 사는 세상 만들어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19일 ‘한국 교회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하나님도 한 분이고 종교 경서도 천국도 하나인데 왜 싸워야 하나. 종교인은 종교인 답게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만희 총회장·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19일 ‘한국 교회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80여 명의 기자가 참여, 취재열기가 가득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교단 교파를 초월해 신천지예수교회가 말씀 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자 마련됐다. 이 총회장은 “여러분이 알다시피 많은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비난도 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달라지고 있다. 세계 각국 사람들도 우리와 하나되고자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로 왕래하면 지식이 더해지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라며 “서로가 모르는 것도 아는 것도 있다. 상호 가르침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MOU를 맺은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에 입교하게 되는 것이냐는 질문에 이 총회장은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은) 천지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말씀이 좋으면 자신의 성도들에게 가르치면 된다”고 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여년 목회를 해온 한 목회자가 신천지예수교회와의 말씀 교류를 통해 얻었던 경험을 간증하기도 했다. 그는 “목회자라면 누구나 설교 스트레스로 골머리를 앓는다. 신천지예수교회와 MOU 체결 후 설교 문제에서 해방됐으며, (설교내용에)소속 교인들의 만족도가 높고, 무엇보다 설교하는 내가 먼저 은혜를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목회자가 되고도 예언서나 요한계시록에 대해 물음표가 많았는데,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는 경험을 했다”면서 “교육을 받아보지 않고는 느낄 수 없어 목회자와 신학생에게 강력히 권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신천지예수교회는 한국교회와 성경 안에서 교류·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전국 6개 도시서 개최된 ‘계시성취 실상증거’ 말씀 대성회에는 국내 목회자 1천509명, 온라인 송출을 통해 해외 목회자 5만2천698명이 참여하는 등 목회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현재까지 MOU를 맺고 교류하는 교회만 80개국 8,176곳으로 확인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435명의 국내 목회자, 2,442명의 해외 목회자를 포함해 국내외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강생은 현재 11만 명이 넘어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이 ‘대세’라는 것이 입증되고 있는 상황이다. 신천지예수교회관계자는“MOU를맺은각교회와신학교에신천지신학교재지원과신학강사파견활동을하고있다”면서 “앞으로도 ‘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하나(We are one in GOD)’가 되기 위해 교회들과의 교류를 활발하게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만희 총회장, 기자간담회 열고 “한국교회 나아갈 길” 제시
이만희 총회장, 기자간담회 열고 “한국교회 나아갈 길” 제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19일 오후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교회와의 상생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국내외적으로 기성교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이뤄진 교류·협력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한국교회와의 상생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19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기자간담회를가진다.'성경 말씀으로 상호 교류하자'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해온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기자들과 만나 말씀대성회의 의의와 결과, 그리고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갖고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체결한 목회자가 본인의 경험을 공유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전국 순회 말씀대성회와 교회 간 교류 MOU 체결은 한국교회가 성경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과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한 상생의 길을 마련하는 데 가장 큰 목적을 두고 있다. '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하나'(We are one in GOD)를 외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이같이 상생의 길을 마련하는 데는 교회를 떠나는 성도들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국내뿐 아니라 전통적으로 개신교를 포함한 기독교 신자 비율이 높았던 미국과 북유럽 등에서도 탈기독교화가 가속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반면 신천지예수교회는 코로나 19 라는 펜데믹 속에서도 지난해 10만명이 넘는 수료생을배출하는 등 기염을 토해 교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코로나 19로 인해사회적거리두기로 선택의 기준이 교세 등 외형적 것보다는 말씀 중심으로 넘어갔고,신천지예수교회가 발빠르게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하자 말씀에 갈급했던 성도들이 전보다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과 부산, 대전, 인천, 광주, 대구 등 전국 6개 도시서 개최된 '계시성취 실상증거' 말씀 대성회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강사로 나서 직접 보고 들은 계시록의 실상을 증거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국내 목회자 1천 509명, 온라인 송출로 시청한 해외 목회자들은 5만 2천 698명에 달했다. 그리고 현장을 찾은 일반인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말씀대성회를 시청한 국내 일반인은 21만 3천 400명, 해외 일반인은 총 19만 5천 710명으로 집계됐다. 또 신천지예수교회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는 현재 11만명의 넘는 수강생이 있는데 이 가운데 국내에서만 435명의 목회자가 수강 중이며, 해외에는 2천 442명의 목회자가 말씀을 배우고 있다. 지난 4월 말씀대성회 이후 신천지예수교회와 국내 목회자 간 신규로 말씀교류 MOU를 체결한 수는 69건이며 해외는 1,274건이 체결됐고 지금까지 정식으로 MOU를 맺고 교류하는 교회만 80개국 8,176곳이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 MOU를 맺은 각 교회와 신학교에 신천지 신학교재 지원과 신학 강사 파견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하나'가 되기 위해 교회들과의 교류를 활발하게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성경 교육은 물론, 지역 사회에서 교회가 해야 할 나눔과 봉사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지원과 교류도 꾸준히 이어가며 어려움을 겪는 교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도 했다.
"이태원특별법, 국민의힘 행안위 이만희 의원"
"이태원특별법, 국민의힘 행안위 이만희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 법은 민주당의 당리당략을 위한 법에 불과하다. 이태원참사는 비교적 그 원인과 사건의 과정이 명료하다. 대규모 경찰, 검찰 수사와 국회의 성역없는 국정조사를 통해 진상이 규명됐다. 게다가 지금 책임소재가 있는 이들에 대한 엄중한 사법당국의 재판절차가 엄중히 진행되고 있다고 국민의힘 행안위원회 이만희 의원은 7월 13일(목) 오후 2시 4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이 의원은 어떠한 의혹과 음모론도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없다. 이 사실을 모를리 없는 민주당이 이토록 이 특별법에 집착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마치 이 법을 반대하면 참사와 유가족의 아픔을 외면하는 것처럼 몰아가고, 비정한 정권, 나쁜 정당이라는 거짓선동 프레임을 덧씌우려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불법증측물로 참사의 원인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 중인 해밀턴호텔 대표, 응급차를 콜택시처럼 타고 현장에 도착해 SNS용 사진 찍고 15분 만에 장관으로부터 의전 받으며 떠난 민주당 신현영 의원도 피해자가 된다. 이들에 대해 생활비와 의료비 등 각종 현금성 지원과 함께 교육, 건강과 복지, 심지어는 고용 등의 일상생활 전반을 국민 혈세를 삼짓돈 삼아 들여 무작정 지원하자는 야당 주장에 어떻게 동의할 수 있겠는가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