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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 평화에 '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 제8주년 기념식'
굳건한 평화에 '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 제8주년 기념식'
▲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제 8주년 기념식이 개최된 가운데 이만희 대표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분쟁이 날로 격화되는 가운데, 평화 문화의 중요성과 제도적 평화의 필요성을 되새기는 국제 평화 전문가들의 모임이 한국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하 HWPL)은 14일 대한민국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평화연수원에서 ‘평화의 정신 구축 : 제도적 평화를 위한 문화 간 대화와 이해’라는 주제 아래 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제 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HWPL은 2016년 3월 14일 DPCW 작성과 공표 이후 평화의 제도화를 실현하기 위해 매년 기념식을 열고 있다. 올해는 세계 각국의 정치, 법조, 종교, 교육, 언론, 여성, 청년 분야의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으로 함께했다. 특히 현장에 참석한 1만여 명의 HWPL 회원들은 안내에 따라 질서를 지키며 기념식 현장을 가득 메웠다. 기념식은 ▲기념 영상 ▲축전 ▲발제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HWPL 이만희 대표는 기념사에서 “지구촌을 31바퀴나 돌며 많은 종교인과 정관계 인사들을 만나 평화의 필요성을 전했다”며 “서로 다른 부분이 있으나 대부분 순수했고 항상 좋은 인연을 이뤘다. 모든 나라를 다니며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이처럼 우리는 국경과 인종, 종교를 떠나 서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툼과 싸움을 그치고, 사람 대 사람으로서 도리를 다하고, 서로 협력하자”고 강조했다. 비두라 위크라마나야카 스리랑카 종교문화부 장관은 축사에서 "HWPL이 평화를 이루기 위해 보여준 헌신은 더 조화로운 세계를 구축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전쟁을 종식하고 국가 간 이해를 증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쉼 없이 노력하는 사람들과 기관들은 정말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제 8주년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 HWPL 평화 활동의 성과로 올해 동티모르에서는 대중의 평화 인식 제고를 위한 언론인 훈련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텔리오 오테 동티모르 언론위원회 의장은 "평화 언론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HWPL과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 소식을 전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언론 자유 및 언론 기관의 독립 증진에 대한 우리의 공동 헌신을 강조한다. 올해 동티모르 언론위원회는 문화 간 대화와 이해를 기반으로 한 제도적 평화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HWPL의 노력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9년 동안 종교간 대화에 참여해 온 대각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오룡사 주지 법산스님은 "문화간 대화와 이해는 종연사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종교의 뿌리는 하나이며 그 뜻은 참으로 고귀한 가치임을 깨닫게 된다"며 경서비교연구 등 종교지도자들의 평화 활동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념식의 마무리는 평화의 여정을 담은 다채로운 공연으로 장식됐다. 공연 중에는 DPCW 10조 38항의 내용을 퍼포먼스로 풀어내는 세션과 더불어 평화가 이루어진 꽃으로 물든 낙원의 모습을 표현했다. 한편, DPCW는 15개국의 국제법 전문가들이 작성에 참여해 10조 38항으로 구성됐다. 선언문은 분쟁의 예방, 해결 및 평화로운 국제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원칙과 방안을 다루고 있으며, 전쟁종식을 이루는 개인, 사회, 국가의 역할을 선명하게 제시하고 있다.
평화교육으로 물드는 세계…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9주년' 실질적 성과
평화교육으로 물드는 세계…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9주년' 실질적 성과
▲21일 오전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열린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 ‘세계 종교평화아카데미 특강’에서 참석자들이 손을 마주잡고 만세를 하고 있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하 HWPL)이 9·18 평화 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을 성공리에 마쳤다. 기념식은 4일 간 진행됐으며 '진정한' 평화 제도 정착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30여개의 세션에서 전략적 성과를 거두고 마무리됐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인천 등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미국,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파키스탄, 태국, 루마니아, 인도 등 세계 121개국 18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인사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 평화 국제법 제정을 위한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전략을 국가·분야별로 논의했다. 지난 18일 오후 열린 지구촌 평화 지도자 콘퍼런스에서는 ‘평화의 제도화’가 가장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국가적 사례로 필리핀이 제시됐다. 필리핀 방사모로 자치구는 필리핀 남부에서 40년 이상 분쟁이 지속됐던 지역이다. HWPL 이 대표의 중재로 필리핀 정부-방사모로 자치구역 간 포괄적 협정을 통해 분쟁이 종식된 바 있다.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이 개최된 가운데, 18일 오후 열린 '2023 평화 지도자 콘퍼런스'에서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전 대통령이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다짐서에 서명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아홋 이브라힘 알 하즈 방사모로 자치구 수석장관을 비롯한 필리핀 정부관계 인사들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실현을 위한 촉구 활동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향후 1년간 해당 활동을 롤모델로 삼아 다양한 국가에서 DPCW 촉구 활동이 추진될 전망이다. DPCW와 관련해 ‘레지슬레이트 피스(평화의 법제화, Legislate Peace·LP) 프로젝트’를 위한 구체적인 활동 계획도 제시됐다. 같은날 열린 국제청년평화 콘퍼런스에서는 전세계 청년들이 평화 구축을 위해 한 마음으로 협력하는 워킹 그룹의 운영이 논의됐다. 이 결과 50개국 이상 청년들이 향후 1년간의 평화촉구활동 계획을 세웠고, 해당 국가에서 구체적인 활동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역시 19일 ▲여성이 평화 실현의 주체가 되게 하는 교육 ▲평화가 일상화되도록 하는 문화적 접근 ▲제도를 통한 평화의 지속성 확보 등에 대해 3시간에 가까운 세션 발제를 이어갔다. 1000여 명의 국내외 참석자들은 이날 발표된 내용을 바탕으로 IWPG와 협력하며 여성 평화 운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이 개최된 가운데, 18일 오후 열린 '2023 평화 지도자 콘퍼런스'에서 아홋 이브라힘 알 하즈 방사모로 자치구 수석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HWPL은 자라나는 세대가 평화의 정신을 함양한 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평화 교육 사업’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기념식 기간 동안 HWPL은 5개국 국가 교육부, 5개국 유네스코 국가위원회를 비롯한 약 140개 단체와 MOU/MOA를 체결했다. 더불어 18일 오후 열린 ‘글로벌 평화 교육 콘퍼런스’에서는 교육 소외 계층에게도 평화 교육을 받을 기회가 제공돼야 한다는 안건이 제시됐다. 이에 HWPL은 해당 국가 및 단체와 협력해 정보통신기기 지원 사업 등을 추진, 평화교육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기념식에서는 불교, 힌두교, 시크교, 이슬람교, 기독교 등 총 5회차에 걸쳐 세계 각국 종교 지도자들이 서로의 종교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세계 종교평화 아카데미’도 개설됐다. 타 종교 경서를 열린 마음으로 배우고 비교하며 ‘종교 평화’를 실현하는 장이 됐다는 평이다. HWPL은 현재까지 131개국 282개소의 종교연합사무실을 개설했으며,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HWPL은 지구촌의 분쟁 해결과 지속가능한 평화 정착을 위해 정부, 국제기구 그리고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다각적 실행 전략을 꾸준히 제안해 왔다.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9주년, ‘제도적 평화 구축’ 실질적 성과 이뤄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9주년, ‘제도적 평화 구축’ 실질적 성과 이뤄
-21일 오전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열린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 ‘세계 종교평화아카데미 특강’에서 이만희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하 HWPL)은 9·18 평화 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을 통해 ‘평화 제도 정착’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30여개의 세션에서 전략적 성과를 거두고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인천 등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미국,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파키스탄, 태국, 루마니아, 인도 등 세계 121개국 18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인사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 평화 국제법 제정을 위한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전략을 국가·분야별로 논의했다. -21일 오전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열린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 ‘세계 종교평화아카데미 특강’에서 참석자들이 손을 마주잡고 만세를 하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열린 지구촌 평화 지도자 콘퍼런스에서는 ‘평화의 제도화’가 가장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국가적 사례로 필리핀이 제시됐다. 필리핀 방사모로 자치구는 필리핀 남부에서 40년 이상 분쟁이 지속됐던 지역이다. HWPL 이 대표의 중재로 필리핀 정부-방사모로 자치구역 간 포괄적 협정을 통해 분쟁이 종식된 바 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아홋 이브라힘 알 하즈 방사모로 자치구 수석장관을 비롯한 필리핀 정부관계 인사들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실현을 위한 촉구 활동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향후 1년간 해당 활동을 롤모델로 삼아 다양한 국가에서 DPCW 촉구 활동이 추진될 전망이다. DPCW와 관련해 ‘레지슬레이트 피스(평화의 법제화, Legislate Peace·LP) 프로젝트’를 위한 구체적인 활동 계획도 제시됐다. 같은날 열린 국제청년평화 콘퍼런스에서는 전세계 청년들이 평화 구축을 위해 한 마음으로 협력하는 워킹 그룹의 운영이 논의됐다. 이 결과 50개국 이상 청년들이 향후 1년간의 평화촉구활동 계획을 세웠고, 해당 국가에서 구체적인 활동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2023 평화 지도자 콘퍼런스'에서 아홋 이브라힘 알 하즈 방사모로 자치구 수석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역시 19일 ▲여성이 평화 실현의 주체가 되게 하는 교육 ▲평화가 일상화되도록 하는 문화적 접근 ▲제도를 통한 평화의 지속성 확보 등에 대해 3시간에 가까운 세션 발제를 이어갔다. 1000여 명의 국내외 참석자들은 이날 발표된 내용을 바탕으로 IWPG와 협력하며 여성 평화 운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HWPL은 자라나는 세대가 평화의 정신을 함양한 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평화 교육 사업’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기념식 기간 동안 HWPL은 5개국 국가 교육부, 5개국 유네스코 국가위원회를 비롯한 약 140개 단체와 MOU/MOA를 체결했다. 더불어 18일 오후 열린 ‘글로벌 평화 교육 콘퍼런스’에서는 교육 소외 계층에게도 평화 교육을 받을 기회가 제공돼야 한다는 안건이 제시됐다. 이에 HWPL은 해당 국가 및 단체와 협력해 정보통신기기 지원 사업 등을 추진, 평화교육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이 개최된 가운데, 18일 오후 열린 '2023 평화 지도자 콘퍼런스'에서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전 대통령이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다짐서에 서명하고 있다. 기념식에서는 불교, 힌두교, 시크교, 이슬람교, 기독교 등 총 5회차에 걸쳐 세계 각국 종교 지도자들이 서로의 종교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세계 종교평화 아카데미’도 개설됐다. 타 종교 경서를 열린 마음으로 배우고 비교하며 ‘종교 평화’를 실현하는 장이 됐다는 평이다. HWPL은 현재까지 131개국 282개소의 종교연합사무실을 개설했으며,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HWPL은 지구촌의 분쟁 해결과 지속가능한 평화 정착을 위해 정부, 국제기구 그리고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다각적 실행 전략을 꾸준히 제안해 왔다.
[포토] HWPL 안내의전, 평화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 여는 환한 미소
[포토] HWPL 안내의전, 평화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 여는 환한 미소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HWPL 공항의전 봉사자들이 인사에게 걸어줄 화환을 들고 있다.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HWPL 공항의전 봉사자들이 인사의 입국 안내를 위해 도열하고 있다. ▲20일 오전 그랜드하얏트 인천에서 HWPL 안내 의전 봉사자들이 인사에게 손인사를 하고 있다. ▲20일 오전 그랜드하얏트 인천에서 HWPL 안내 의전 봉사자들이 인사에게 손인사를 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제도적 평화를 위한 다각적 전략 실행’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18일부터 21일까지 ▲국제법 ▲종교 ▲교육 ▲언론 ▲여성 ▲청년 등 30회차 이상의 세션이 운영돼 평화 제도 정착과 관련된 실질적인 토론이 이뤄지고 있다. HWPL 의전부는 해외 인사들의 입국 환영부터 행사장 내부 안내, 주요 인사 동선 수행 등 인사들을 환영 및 수행하고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인사는 “민간 단체라고는 믿기지 않는 국가적 수준의 의전”이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의전부 이외에도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 행사에는 ▲통번역부 ▲공항영접부 ▲의전차량부 ▲의료부 ▲다과부 ▲환경정리부 ▲경호부 등 23개 부서 스태프 2000여 명이 행사 운영 전반을 나눠 담당하고 있다.
HWPL, ‘지구촌 평화 지도자 콘퍼런스’로 제도적 평화 실현한다
HWPL, ‘지구촌 평화 지도자 콘퍼런스’로 제도적 평화 실현한다
(HWPL 이만희 대표가 9월 18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 타워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HWPL 지구촌 평화 지도자 콘퍼런스에서 발언하고 있다)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HWPL은 18일 오후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 타워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HWPL 지구촌 평화 지도자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HWPL 9·18 평화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의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인 ‘제도적 평화를 위한 다각적 전략 실행’을 위해 이번 콘퍼런스에 800여 명이 모였다. 특히 전현직 국가원수 및 장관급 지도자 40명과 정치, 교육, 문화, 여성 등 각계각층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이만희 대표는 기념사에서 “(나는) 전쟁의 참혹함을 직접 보고 겪었다”며 “때문에 남은 일생, 평화 위해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지구촌을 31바퀴 돌며 각국 지도자를 만나 평화를 함께 이루자고 호소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사랑한다고 천 번 만 번 말하는 것보다 한 번의 실천이 더 귀하다”며 “후대에게만은 전쟁 없는 평화의 세계 물려주자는 마음으로 함께 일해주시기를 부탁한다”고 거듭 했다. 기념사 후에는 유네스코 콩고민주공화국 국가위원회, 말라위 국가 교육부 등 18개 부처와 HWPL의 MOU 체결식이 거행됐다.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라는 큰 뜻으로 하나되고 발전적인 평화 행보를 펼치기로 약속했다. 또 앞으로 HWPL과 구체적인 평화 사업을 만들어 가기로 협약했다.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전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서울에서 세계평화 걷기운동에 참여하는 수많은 청년을 보고, 평화로운 미래를 건설하고자 하는 진지한 열망을 확인했다”며 “HWPL은 청년 및 여성 단체와 평화 증진을 위해 긴밀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들 단체의 급속한 확장을 통해 평화 실현의 타당성이 확인됐다”고 단언했다. 아홋 이브라힘 알 하즈 방사모로 자치구 수석장관도 축사를 통해 “올해 초 32차 평화순방으로 방사모로를 다시 찾은 이 대표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에 함께 서명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매년 1월 24일은 HWPL 평화의 날로 선포하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방사모로는) HWPL의 모든 활동에 함께 하고자 한다. 여기 모인 지도자들도 평화와 선의를 위해 HWPL과 함께 헌신해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자”고 주창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방사모로 자치구는 필리핀 남부에서 40년 이상 지속됐던 분쟁이 계속됐던 지역으로 HWPL 이 대표의 중재로 필리핀 정부-방사모로 자치구역 간 포괄적 협정을 통해 종식된 바 있다. 특히 수단 내 분쟁으로 인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자말 술리만 압델라만 하가브델라 수단 과학기술대학교·평화의문화 연구소 조교수 겸 학장 대리는 영상을 통해 수단 내부 분쟁의 심각성을 공개했다. 수단이 처한 상황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DPCW 제정이 절실함을 거듭 강조하며, 이 자리에 모인 평화 지도자들의 비상한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우크라이나의 폴타바 주립 의과 대학교의 전문 의학 및 약학 전문대학 나탈리야 구첸코 총장은 세계를 충격에 빠트린 러-우 전쟁과 관련, 평화 교육의 중요성을 주제로 발제했다. 나탈리야 구첸코 총장은 전쟁 상황 중에도 소속 대학교에서 HWPL과 함께 평화 교육 과정을 실천했음을 소개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덧붙여 교육을 통해 ‘평화 제도화’를 앞당길 수 있음을 주장하고, 평화 교육에 관심을 가져야 함을 강조했다. 발제가 끝난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세계평화를 위한 다짐서를 낭독하고 서명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평화의 사자’로서 자신의 위치에서 실질적인 평화를 이룰 것을 다짐하고 의지를 다졌다.
HWPL ‘전쟁 없는 평화’ 이룰 해법 제시… ‘전쟁종식평화선언문’
HWPL ‘전쟁 없는 평화’ 이룰 해법 제시… ‘전쟁종식평화선언문’
▲18일 오전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이 개최된 가운데, 이만희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평화는 반드시 실천이 있어야 한다. 평화는 가정에서부터 시작돼 학교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힘써야 한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하 HWPL)이 주최하는HWPL 9·18 평화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의 시작을 알리는 기자회견에서 이만희 대표는 이같이 말하며 “온 나라가 ‘전쟁 없는 평화’를 위해서는 마음을 합쳐 만들어 가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18일 오전 10시 30분 그랜드하얏트인천 이스트 타워에서는 국내외 언론인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기자회견이 열렸다.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국가 간 갈등의 해결 방법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이 대표는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전쟁이 일어나면 꽃 한 번 피워보지 못한 젊은이들, 심지어 학도병까지 전쟁터에 나간다”며 안타까움을 내비쳤다.그러면서 “진정 평화가 지구촌에 가득하다면 이런 비극은 다시 없을 것“이라며 평화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18일 오전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이 개최된 가운데, 외신기자들이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구촌은 앞으로 우리 자손이 살아가야 할 곳”이라며 “그래서 평화로운 세계를 유산으로 물려주고자 ‘전쟁 종식 평화선언문(DPCW)’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제 UN 상정을 할 때가 됐다고 본다. 평화를 사랑하는 지구촌 가족이라면 누구나 다 협조할 일이니 많은 도움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또 “HWPL 뿐이 아니라 지구촌 모든 사람이 평화를 위해 실천에 나서 주기 바란다”며 “그렇게만 한다면 평화로운 세계가 분명 하루빨리 올 것”이라고 평화에 대한 참여를 촉구했다.국제청년평화그룹(IPYG) 정영민 부장은 이에 대해 “결국 분쟁 당사자 대부분은 지도자고, 이들은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무시할 수 없다”며 “많은 지도자들이 HWPL에게 ‘시민사회가 평화를 위한 목소리를 내도록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요청한다”고 소개했다.
이만희 대표, "평화를 법과 질서로 제도화하자 HWPL, '실질적 평화' 이룰 대토론‘ 열어
이만희 대표, "평화를 법과 질서로 제도화하자 HWPL, '실질적 평화' 이룰 대토론‘ 열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가 18일 하야트타워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HWPL 9-18평화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겸한 강연를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세계 각국 전문가 역량 결집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하 HWPL)은 18일부터 21일까지'제도적 평화를 위한 다각적 전략 실행'이라는 주제로HWPL 9-18평화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는 세계 시민이 직접 주도하고 참여해 '실질적인 평화'를 이뤄내는 협력과 평화 확산의 장이다. 2014 년 첫 회의가 열린 이래 팬데믹 코로나 19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기념식이 개최돼 왔다.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평화와 관련된 핵심의제에 따라 국제법 종교 교육언론 여성청년 등으로 세분화된 30여개 세션이 진행된다. 발제에 나서는 국가만 미국과 캐나다, 인도, 브라질, 이란, 남아프리카공화국, 필리핀 등 40 개국 이상이다. 특히 러-우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도 발제에 나서면서 의미를 더한다. 또 각 분야 전문가는 물론 정부기관, 시민단체관계자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패널이 참석한다. 평화 실현에 필요한 모든분야를 망라한 논의가 이뤄졌다. 주최측은 이 기간이 '평화의 제도화'를 실질적으로 이뤄내기 위해 각국에서해 온 활동을 소개하고, 차후 추진할 평화 운동의 아이디어를 얻는 실무적교류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만ㅅ희 대표는 "HWPL 은 지난 10 년간 전 세계를 돌며 평화를 외쳐 왔다. 그 울림이 지구촌 곳곳에서 싹을 틱우고, 이제 열매가 맺히고있다"며 "HWPL 의 수많은 평화 가족이 고국과 사회, 가정에서 평화의사자로서 힘을 모으고 있다”고 소개했다. 평화는 말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고 단언한 이 대표는 "평화가 실현되도록분명한 행동이 따라야 한다. 평화라는 이름으로 같은 방향을 향해 함께 전진하는 '평화의 연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것이고,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이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하자”고 독려했다. 대장정의 막을 여는 첫 세션은 18 일 오후 1시 30 분부터 그랜드하얏트인천웨스트타워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HWPL 지구촌 평화 지도자 콘퍼런스'다.에밀 콘스탄티네스쿠 前루마니아 대통령, 아홋 이브라힘 알 하즈 방사모로자치구 수석장관의 축사가 예정돼 있다. 이후 국가 내 분쟁의 평화적 해결 방안 HWPL 을 구심점으로 한종교계의 연합과 평화 발전 교육을 통한 평화 제도와 촉진 등 평화실현을 위한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발제가 이뤄진다. 주최 측은 이 기간이 '평화의 제도화'를 실질적으로 이뤄내기 위해 각국에서해 온 활동을 소개하고, 차후 추진할 평화 운동의 아이디어를 얻는 실무적 교류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만희 대표는 "HWPL 은 지난 10년간 전 세계를 돌며 평화를 외쳐 왔다. 그 울림이 지구촌 곳곳에서 싹을 틱우고, 이제 열매가 맺히고 있다"며 "HWPL 의 수많은 평화 가족이 고국과 사회, 가정에서 평화의사자로서 힘을 모으고 있다”고 소개했다. 평화는 말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고 단언한 이 대표는 "평화가 실현되도록분명한 행동이 따라야 한다. 평화라는 이름으로 같은 방향을 향해 함께 전진하는 '평화의 연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것이고,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하자”고 독려했다. 대장정의 막을 여는 첫 세션은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그랜드하얏트 인천웨스트타워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HWPL 지구촌 평화 지도자 콘퍼런스'다.에밀 콘스탄티네스쿠 前루마니아 대통령, 아홋 이브라힘 알 하즈 방사모로자치구 수석장관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국가 내 분쟁의 평화적 해결 방안 HWPL 을 구심점으로 한종교계의 연합과 평화 발전 교육을 통한 평화 제도와 촉진 등 평화실현을 위한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발제가 이뤄졌다. 주최측 관계자는 "세계 각국 평화 운동가들이 HWPL 을 구심점으로 한국에모이게 된다. 평화를 이루려는 의지를 확인하고 평화에 대한 실질적 방향을의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행사에 결집된 평화를 향한 열망은 평화 운동의 강력한 동력이 될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향후 1 년은 지구촌 전체로 평화 문화가확산되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기념식은 HWPL이 주최하고 세계여성평화그룹(IWPG),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이 주관한다. 국제법 협회, 유럽지중해 지방정부 연합,필리핀 라구나 주 교육부, 범아프리카 국제외교 및 전략기관, 이슬람 청년위원회, 코트디부아르 국가청년위원회, 케냐유엔청년협회 등 세계 각국 88개단체가 후원했다.
HWPL, '제도적 평화를 위한 다각적 전략 실행' 평화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 개최
HWPL, '제도적 평화를 위한 다각적 전략 실행' 평화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 개최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 대표 이미지. [사진28_청년회원 환영] IPYG 청년회원들이 17일 HWPL 평화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해 입국한 인사 탑승 차량을 환영하고 있다.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하 HWPL)이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제도적 평화를 위한 다각적 전략 실행’이라는 주제로 HWPL 9·18 평화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기념식은 세계 시민이 직접 주도하고 참여해 ‘실질적인 평화’를 이뤄내는 협력과 평화 확산의 장이다. 2014년 첫 회의가 열린 이래 팬데믹 코로나19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기념식이 개최돼 왔다.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평화와 관련된 핵심 의제에 따라 ▲국제법 ▲종교 ▲교육 ▲언론 ▲여성 ▲청년 등으로 세분화된 30여개 세션이 진행된다. 17일 오후 HWPL 봉사자들이 9.18 평화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 행사가 열릴 호텔에서 해외 인사들의 숙박 현황을 확인하고 있다. 발제에 나서는 국가만 미국과 캐나다, 인도, 브라질, 이란, 남아프리카공화국, 필리핀 등 40개국 이상이다. 특히 러-우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도 발제에 나서면서 의미를 더한다. 또 각 분야 전문가는 물론 정부기관, 시민단체 관계자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패널이 참석한다. 평화 실현에 필요한 모든 분야를 망라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주최측은 이 기간이 ‘평화의 제도화’를 실질적으로 이뤄내기 위해 각국에서 해 온 활동을 소개하고, 차후 추진할 평화 운동의 아이디어를 얻는 실무적 교류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만희 대표는 “HWPL은 지난 10년간 전 세계를 돌며 평화를 외쳐 왔다. 그 울림이 지구촌 곳곳에서 싹을 틔우고, 이제 열매가 맺히고 있다”며 “HWPL의 수많은 평화 가족이 고국과 사회, 가정에서 평화의 사자로서 힘을 모으고 있다”고 소개했다. 평화는 말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고 단언한 이 대표는 “평화가 실현되도록 분명한 행동이 따라야 한다. 평화라는 이름으로 같은 방향을 향해 함께 전진하는 ‘평화의 연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것이고,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하자”고 독려했다. 대장정의 막을 여는 첫 세션은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그랜드하얏트인천 웨스트타워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HWPL 지구촌 평화 지도자 콘퍼런스’다.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前루마니아 대통령, 아홋 이브라힘 알 하즈 방사모로 자치구 수석장관의 축사가 예정돼 있다. 이후 ▲국가 내 분쟁의 평화적 해결 방안 ▲HWPL을 구심점으로 한 종교계의 연합과 평화 발전 ▲교육을 통한 평화 제도와 촉진 등 평화 실현을 위한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발제가 이뤄진다. 주최측 관계자는 “세계 각국 평화 운동가들이 HWPL을 구심점으로 한국에 모이게 된다. 평화를 이루려는 의지를 확인하고 평화에 대한 실질적 방향을 의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행사에 결집된 평화를 향한 열망은 평화 운동의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향후 1년은 지구촌 전체로 평화 문화가 확산되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기념식은 HWPL이 주최하고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이 주관한다. 국제법 협회, 유럽지중해 지방정부 연합, 필리핀 라구나 주 교육부, 범아프리카 국제외교 및 전략기관, 이슬람 청년 위원회, 코트디부아르 국가청년위원회, 케냐유엔청년협회 등 세계 각국 88개 단체가 후원한다.
[포토] 평화의 바람 일으킬 손길들... HWPL 평화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 준비 현장
[포토] 평화의 바람 일으킬 손길들... HWPL 평화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 준비 현장
▲17일 오후 HWPL 봉사자들이 9.18 평화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 행사가 열릴 호텔에서 현수막 설치를 하고 있다. ▲17일 오후 HWPL 봉사자들이 9.18 평화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 행사가 열릴 호텔에서 전기관련 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17일 오후 HWPL 봉사자들이 9.18 평화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 행사가 열릴 호텔에서 해외 인사들의 숙박 현황을 확인하고 있다. ▲17일 오후 HWPL 집기설치부 봉사자들이 9.18 평화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 행사가 열릴 호텔에서 컨퍼런스 집기를 준비하고 있다. ▲17일 오후 HWPL 집기설치부 봉사자들이 9.18 평화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 행사가 열릴 호텔에서 외부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다.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HWPL 측은 평화 운동을 위해 입국하는 세계 각국 인사들을 국가적 수준의 의전으로 맞이하고 있다. 입국 환영과 안내, 1:1 통역 의전과 근접 경호, 차량 의전, 칸보이(차량 호송대) 등 민간단체 수준을 넘어선 귀빈 의전이 준비됐다. 이번 기념식은 ‘제도적 평화를 위한 다각적 전략 실행’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국제법 ▲종교 ▲교육 ▲언론 ▲여성 ▲청년 등 30회차 이상의 세션이 운영돼 평화 제도 정착과 관련된 실질적인 토론이 이뤄진다. HWPL 관계자는 "올해 진행되는 평화 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은 전현직 국가원수 및 장관급 지도자 40명, 그 외 정치, 교육, 문화, 여성 등 각계각층의 대표 8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인 만큼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