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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영등포지부, 교통안내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 진행
신천지자원봉사단 영등포지부, 교통안내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 진행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영등포지부가 10일 (사)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영등포구지회와 함께 영등포경찰서 사거리에서 교통안내 캠페인 및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천지자원봉사단 영등포지부가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 영등포구지회에서 꾸준히 진행해오던 캠페인으로, 봉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이후 중단됐다가 다시 진행을 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교통경찰과 함께 협회 소속 40여명과 신천지자원봉사단 회원 10명이 우회전 차량에 대한 안내와 사거리 보행 안내 봉사를 했다. 또 영등포구의회 앞 화단까지 묵혀있던 쓰레기 청소도 함께 진행됐다. 한경열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 영등포구지회장은 “가만히 있기보다 활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3년간 봉사활동을 쉬었지만, 꾸준히 이어오던 캠페인을 지속해가야 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일 대통령 취임식과 더불어 출근길 교통체증이 심한 국회대로 사거리를 안내함과 동시에 우측보행 교통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면서 “해당 캠페인은 한 달간 매주 화요일 계속 진행될 예정”이라고 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영등포지부 관계자는 “금번 봉사와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 가정의 달 맞이 온라인 가족초청 행사 진행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 가정의 달 맞이 온라인 가족초청 행사 진행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가 ‘서로를 아는 시간 유노미(You know me)’ 라는 제목으로 6일 온라인 가족초청 행사를 진행해 가족들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온라인 가족초청 행사는 줌(ZOOM)을 활용해 진행되었다. 라디오 형식으로 사회자와 참석자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가족 간 대화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유익한 시간으로 꾸려졌다. 비대면 화상으로 운영되는 관계로 약 60가정이 참석했으며, 특히 참석가정 중에서 부부가 함께 신앙을 하지 않는 가족들도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본 행사에 앞서 지난 4일 전주교회 성도들과 행사 참여 가족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각 가정에서 버려지는 폐지 폐옷을 모은 수익금으로 전주시에서 운영하는 지혜의 반찬에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 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상 전주교회 담임은 향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고, 시 관계자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 시작은 축하공연으로 “꽃피는 봄이 오면” 공연을 영상으로 시청했고 가족 에피소드 사연 읽기, 엔딩 영상 이벤트에 이어 가족에게 서로 하고 싶은 말을 사연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알아가는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전주시에 거주하는 김모 씨(50대, 남)는 부인이 “신천지 예수교 신앙을 한다고 하였을 때 주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교단이었기에 부담이 된 것은 사실이지만, 부인을 신뢰하고 있었고 부인이 신앙하는 모습을 볼 때 가정에 소홀하지도 않고 진정한 신앙인다운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저도 교회에 출석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전주교회 청년회장 손병운 형제는 “아버지에 대한 감사함을 영상으로 전하면서 이 세상에서 아버지를 가장 존경한다며, 본인도 자녀가 생긴다면 아버지 같은 부모가 되고 싶다.” 라고 전했다. 전주교회 신순복 부녀회장은 “두 아들의 부모로서 자녀가 중학생 시절에 부모 마음을 몰라줄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결혼하여 자녀를 양육하고 있고 결혼하지 않은 아들보다 더 마음이 쓰인다며, 두 아들에게 전하는 영상 편지에서 잘 자라준 것에 대한 고마움과 바른 신앙인으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전주교회 이재상 담임은 “귀한 시간을 함께해 준 참석하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계기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가족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패널로 참석한 가족에게는 가족 식사권을 지급한다고 사회자는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 2주간 헌혈 1만8천여 명 혈액수급난 해소 도와
신천지예수교회, 2주간 헌혈 1만8천여 명 혈액수급난 해소 도와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달 18일부터 1일까지 2주간 단체 헌혈을 실시해 당초 예상 인원 6천 명을 훌쩍 넘어선 1만8천478명의 성도가 헌혈을 완료했다. 국가적인 혈액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실시한 '생명ON' 헌혈 캠페인으로 진행된 단체헌혈에 참여한 총 인원은 2만7천26명이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1만 8천여 명의 헌혈은 혈액보유량 3.5일분에 해당하는 것으로, (혈액보유량 1일분은 전국 의료기관이 하루에 사용하는 평균 혈액양으로 1일 5,029개분) 이번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의 자발적인 헌혈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올해 초부터 지속된 국가적 혈액 수급난이 일거에 해소됐다. 실제로 신천지예수교회가 단체헌혈을 시작하기 전 국내 혈액 보유량은 3일분을 조금 넘기는데 그쳐 적정 보유량 5일분에 크게 모자라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태였다. 신천지예수교회가 단체 헌혈을 마친 1일 기준 국내 혈액 보유량은 5.9일분으로 급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단체헌혈 참여 넘어선 ‘혈액수급난 해소’를 목표로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번 단체 헌혈을 단순히 참여하는데 그치지 않고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사태로 심각해진 대한민국의 혈액부족 사태를 해결하자는 목표로 시작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오미크론 대유행 상황이라 완치 후 1개월이 지나야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 확진 이후 건강상태나 개인 컨디션 등을 고려했을 때 얼마나 가능할지 예측이 불가능해 당초 1일 사용 혈액량을 초과한 6천 명분을 목표로 진행했다. 전국 신천지예수교회는 평균 40퍼센트 부적격자 발생을 감안해 헌혈 가능 인원을 모으기 위해 최대한 성도들에게 헌혈을 장려했고, 그 결과 단체헌혈 첫날인 지난달 18일 이미 3천여 명이 헌혈 현장에 다녀가 2천 명이 실제 헌혈을 한 것을 시작으로 신천지예수교회는 단 3일 만에 6천 명의 목표치를 달성했다. 하지만 성도들은 아직 국가적 혈액부족 사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고 자발적으로 헌혈 현장으로 달려갔다. 그뿐 아니라 이 소식을 들은 신천지예수교회 성도와 그 가족까지 이번 단체 헌혈에 동참해 2주 만에 1만 8천478명 헌혈이란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기적을 이뤄낸 것이다. 이같은 모습은 지난 2020년 백신과 치료제가 없었던 코로나19 초기 당시 질병관리청의 요청으로 3차례에 걸쳐 총 6천명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공여에 참여한 것과 맥을 같이 한다. 당시에도 코로나19 후유증과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 성도가 발벗고 나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교회 사역자부터 나서 500회 이상 헌혈자에서 최초 헌혈자까지 성도들의 자발적 동참과 헌혈 캠페인 장려를 위해 단체 헌혈 첫째 날 총회 본부를 비롯한 전국 74개 교회 중진 등 사역자들이 앞장 서 헌혈에 나선 것이 많은 성도들을 자발적으로 헌혈 현장으로 이끈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이번 단체헌혈에는 최다 헌혈자에서 최초 헌혈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성도들이 마음을 모았다. 이번 단체헌혈에 참여한 100회 이상 헌혈 성도는 16명이고, 이중 최다 헌혈자는 울산교회 최병혁 성도로 현재까지 538회 참여해 혈액관리본부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다. 또 국가적 위기라는 소식을 듣고 생애 최초로 헌혈에 참여한 20대 청년들과 부녀들도 다수가 참여했다. 헌혈증과 헌혈 기부권 모두 기증 신천지예수교회는 2주간 단체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과 헌혈 기부권 모두 오는 9일 대한적십자사에 기증할 예정이다. 헌혈 기부권이란 헌혈 후 기념품을 받는 대신 그 금액만큼 기부하는 제도로 대한적십자사에서 추진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헌혈에 참여한 성도들에게 이를 선택할 수 있게 했고 지금까지 모인 기부권은 1억 상당 금액이다. 혈액원 관계자는 “신천지예수교회에서 많은 성도들이 참여해 부족한 혈액 수급을 채워주고 있다. 일일 평균 목표치에 충분히 도달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는 단체가 없다”며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헌혈 지원자 중에 부적격자들이 있을 것을 감안해 적격자의 2배 인원을 모으려고 한다는 점이다. 저희와 함께 노력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한 관계자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6천 명의 성도들이 나서 단체 혈장 공여를 했을 때도 깊은 감동을 받았다. 국가 위기 상황 때마다 발벗고 나서준 신천지예수교회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모든 성도가 한마음으로 참여한 헌혈이었기에 더욱 뜻깊다. 국가적으로 혈액수급난을 겪고 있다는 말에 한 걸음에 달려와준 성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부지런히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신앙을 하겠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중등 8과 '나라의 본 자손과 천국에 앉은 자' 유튜브 동시 송출
신천지예수교회, 중등 8과 '나라의 본 자손과 천국에 앉은 자' 유튜브 동시 송출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총희장 이만희)이 28일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 중 제8과 ‘나라의 본 자손과 천국에 앉은 자(마태복음 8장 11~12절, 누가복음 13장 28~30절)’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세미나는 지난달 31일부터 진행되고있으며 조대원 강사는 “마태복음 8장 11~12절에서는 나라의 본 자손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쫓겨나고 동서로부터 온 자들이 천국에 앉는다고 말씀하셨다”면서 “주 재림 때 쫓겨난 나라의 본 자손은 영적 이스라엘 선민인 ‘부패한 전통 교회’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한계시록 6장 12~14절을 보면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진다고 하셨다. 창세기 37장 9~11절에는 야곱의 가족 중 아버지를 해로, 어머니를 달로, 열두 아들을 별들이라고 했다”며 “즉, 요한계시록 6장의 해·달·별은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가족 ‘영적 이스라엘’이 된다”고 설명했다. 조 강사는 “그러므로 하늘 장막의 종말은 영적 이스라엘의 종말이요, 부패한 전통 교회의 종말을 말씀하신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렇다면 주 재림 때 천국에 앉은 자는 누구일까? 요한계시록 7장에 하나님의 씨로 나서 추수되어 인 맞은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이다”라며 “또한 144000 인친 후에 큰 환난 가운데서 몰려오는 흰무리들도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된 자들로서 ‘새 나라의 백성’이 되며, 이들은 마태복음 8장의 동서로부터 와서 천국에 앉은 자의 실체다”라고 말했다. 조 강사는 “하나님의 선민이었던 영적 이스라엘이 완전히 사단 소속이 되었기 때문에 범죄한 이전 시대를 심판하시고 다시 창조하는 일을 계획하시게 된 것이다. 6천 년 동안 하나님의 목적은 배도하지 않고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는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영적 이스라엘을 창조하신 것과 같이 요한계시록 12장에서는 해·달·별을 입은 여자가 낳은 아이가 있고 이 아이가 어린양의 피와 증거하는 말로 싸워 이기게 된다”며 “이 이긴자를 통해 창조된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는 다시는 범죄하지 않고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킬 수 있는 백성으로 창조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긴자가 있는 그곳이 하나님과 예수님이 계신 곳이며 이 땅의 천국이 되는 것”이라며 “이긴자와 함께하는 자들이 모여있는 곳을 요한계시록 15장에서는 증거 장막 성전이라 하셨다. 이는 사람의 뜻이나 생각으로 만들어진 곳이 아니고 성경에 약속되어있는 교명이며 하나님의 나라로서 약속한 나라와 약속한 민족이 된다”고 말했다. 조 강사는 “모든 신앙인들은 오늘날까지 천국과 영생을 위해 신앙했다. 소망하는 천국과 영생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가 믿어야 하는 것은 신약의 예언과 그 성취된 실상이다”라며 “하나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을 믿지 못하면 새 언약을 이행하지 못한 것이며, 새 언약을 믿지 못한 나라의 본 자손은 천국에서 쫓겨나고 동서로부터 추수되어 온 자들이 천국에 앉게 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나중 된 자 먼저 되고 먼저 된 자 나중 된다고 하셨으니 하나님의 천국 잔치에 청함을 받고 왔다면 모두가 자격을 갖춰 우리가 이 새 언약 계시록의 예언을 믿고 소망하는 천국에 모두가 넉넉하게 들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오는 6월 27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주 2회로 총 25회에 걸쳐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를 진행한다.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헌혈 캠페인으로 "위기 함께 극복해요"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헌혈 캠페인으로 "위기 함께 극복해요"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지파장 곽종렬)가 서울중앙혈액원과 함께하는 헌혈 캠페인 ‘생명 ON’에서 300명 목표치를 추가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자 서울경기서부 지역의 혈액원 및 헌혈 버스를 이용해 생명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300명 목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18일 시작일로부터 27일 현재,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중진, 성도 300명 이상의 인원이 참여해 초과 달성했다. 헌혈 참여자들은 헌혈 후 기부권과 헌혈증은 소외된 이웃들과 소아암 환자, 장기투병환자 등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기부했다. 헌혈에 참여한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 성도 양기봉 씨는 “헌혈이란 생명 나눔 실천이라 생각한다. 예수님께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말뿐만 아닌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오늘 헌혈에 참여했다”라며 “할 수만 있다면 많은 사람이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면 좋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동석 서울중앙혈액원장은 “혈액은 과학기술로도 만들 수 없고 보관할 수도 없다. 아낌없는 사랑으로만 얻을 수 있다”라며 “신천지예수교회는 저희 혈액원과 함께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생명 사랑 헌혈 릴레이를 2008년부터 함께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분들의 아낌없는 배려가 중단 없이 계속되길 바라며 어렵게 자리해주신 헌혈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문상진 총무는 “육적인 헌혈을 함으로써 저희가 받은 영적인 예수님의 피에 대한 보답을 하는 것 같다”라며 “바쁘신 와중에도 헌혈 봉사에 참여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백신과 치료제가 없었던 코로나19 초기 당시 질병관리청의 요청으로 2020년 7월부터 12월까지 3차례에 걸쳐 총 6천 명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 공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바 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지부, 장애우와 함께 힐링데이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지부, 장애우와 함께 힐링데이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지부(지부장 유영빈)가 날씨가 따뜻했던 지난 22일 부천 무릉도원수목원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건강닥터’를 진행했다. 경기도장애인연합회 장애인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즐거운 식사 ▲장애인과 함께하는 힐링여행 프로그램으로 기획해 자연을 느끼고 서로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건강닥터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즘(코로나19) 장기화로 장애인의 활동 감소와 우울감을 해소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오감만족 힐링여행’이라는 부제를 마련해 신체적 장애와 마음의 장애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왔다. 행사에 참여한 경기도장애인연합회 한 회원은 “봉사자들이랑 여행 온 것이 우리 딸이랑 같이 놀러온 것 같다”라며 “우리 같은 장애인들은 아무도 안 데리고 다니려고하는데 챙겨주고 봉사해주는 곳은 여기뿐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영빈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지부장은 “매년 찾아가는 건강닥터, 담벼락이야기, 나라사랑 평화 나눔, 착한소비 착한기부 캠페인, 방역봉사, 다다익선 봉사 등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주기도문의 참 뜻을 아십니까?" 전 세계 동시 송출
신천지예수교회, "주기도문의 참 뜻을 아십니까?" 전 세계 동시 송출
[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25일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에서 제7과 '주기도문의 참 뜻'(마태복음 6장, 요한복음 8장)을 주제로 강의 했다. 시몬지파 서대문교회 이정수 담임강사가 나서 강의한 영상은 지난 21일 빌립지파 충주교회 오재준 담임강사의 제6과 ‘구약과 신약의 약속의 목자’에 이어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날 공개됐다. 이정수 강사는 먼저 “(마태복음 6장) 주기도문에서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뤄진다’라는 것은 (요한계시록 21장) 하늘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도장 찍어 놓은 것 같이 이 땅에 창조된 신천지 12지파”라며 “이는 하나님이 6000년간 일해오신 목적”이라고 정리했다. 이 강사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에서 ‘하늘’은 (요한계시록 4장) 영계의 천국을 뜻한다”며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격은 말씀(누가복음 8:11) 하나님의 씨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라이 임하옵시며’의 ‘나라’는 영계의 천국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라며 “(창세기 6:3) 하나님은 사람의 죄로 인해 이 땅에서 영계로 떠나셨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창조한 뒤 (요한계시록 3:12) 이긴 자가 있는 새 하늘 새 땅 신천지에 임해 오신다”고 했다. 이어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뤄진다’라는 것은 (출애굽기 25장) 모세가 하늘에 있는 것을 보고 장막을 지었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하늘에서 이뤄진 것을 본 대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라며 “재림 때 하나님은 신약의 약속의 목자를 택해 영계의 천국을 보여주고 본 대로 이 땅에 새 하늘 새 땅을 건설하게 하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는 신약의 예언이 성취되는 주 재림 때 영적인 양식 곧,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는 것”이라며 “(요한계시록 2:17) 감추었던 만나가 재림 때 먹어야 할 일용할 양식이며, 신약의 약속의 목자 이긴 자를 만나야 먹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 목숨까지 내어줬는데, 우리가 서로의 죄를 용서하지 못할 이유는 없지 않겠느냐”라며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기억하며,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고 축복하는 마음으로 모두 하나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는 오는 6월 23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된다.
신천지, 중등 6과 ‘구약과 신약의 약속의 목자’ 유튜브 송출
신천지, 중등 6과 ‘구약과 신약의 약속의 목자’ 유튜브 송출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 21일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중등 과정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 제6과 ‘구약과 신약의 약속의 목자’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자로 나선 충주교회 오재준 담임강사는 “구약과 신약의 약속의 목자는 누구를 가리키며,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 이 말씀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강의를 시작했다. 오 강사는 성경 속 목자는 네 종류로 나눌 수 있다고 했다. 예언의 목자는 장래에 이룰 것을 미리 알리기 위해 택한 목자이고, 일반목자는 약속한 목자가 이룬 것을 전하는 사명을 가진 목자라고 했다. 그리고 세 번째 약속의 목자는 가장 중요한 목자로 하나님이 예언의 목자를 통해 미리 약속한 목자를 말하며, 구약의 약속의 목자와 신약의 약속의 목자로 구분 된다고 했다. 마지막 목자는 사단에게 속하여 진리가 아닌 거짓말을 가르치는 거짓목자 라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이 이사야·예레미야·호세아등 구약 선지자들에게 예언한 것을 구약의 약속한 목자인 예수님에게 초림 때 와서 다 이루었고 요한복음 5장 39절을 들어 구약성경이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으며 요한복음 19장 30절에 다 이루었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구약의 모든 예언을 이룬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예레미야 31장에 새 언약 세울 것을 약속 했는데 이스라엘 백성이 성경의 약속대로 온 예수님을 믿지 않으므로 누가복음 22장에 기록된 말씀처럼 유월절 밤 예수님의 피로 새 언약을 세우게 되었고 이를 통해 예레미야에게 약속했던 새 언약 세울 것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된다고 전했다. 오 강사는 새 언약은 곧 신약을 말한 것이며 예수님이 약속한 신약의 약속의 목자는 오늘날 우리에게 해당 되고 요한계시록은 반드시 알아야 할 예언의 말씀이며 예언대로 반드시 성취 될 때가 있다는 것을 신앙인들이 꼭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신약의 약속의 목자에 대한 많은 예언들이 사복음서와 요한계시록에 있으며 특히 요한계시록은 각 장들마다 약속의 목자가 다 들어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했다. 말씀을 믿는 신앙인들이라면 예언이 이루어질 때 이 말씀을 꼭 알아봐야 된다고 말했다. 요한계시록 10장에 예수님이 천사를 통해 주는 열린 책을 받아먹고 전하는 사명을 받은 목자가 신약의 약속의 목자이고 계시록 22장 8절과 같이 이 책의 사건을 다 보고 들은 자로 계시록의 증인이 되며 계시록 22장 16절과 같이 교회들을 위해 예수님이 보낸 사자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수님의 사자는 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을 보고 들은 대로 모두 증거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를 증거 할 수 있는 분은 신천지의 약속의 목자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리고 계시록 성취 때 다시 오는 예수님은 약속의 목자와 하나가 되어 계시록 14장의 약속대로 하나님의 씨로 난 자를 추수하고 계시록7장의 말씀처럼 인 쳐서 12지파를 창조하므로 약속의 목자 이긴자와 하나님의 나라 12지파를 찾는 것이 바로 주 재림 때 죄 사함을 받고 구원과 천국에 이르는 길이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을 알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약속한 목자를 만나야 하고 그의 증거를 들어야 하며 기록된 예언의 말씀과 그 이루어진 것을 확인하고 믿고 지켜야 하는 것이며 초림 때 예수님을 알아야 구원 받을 수 있었던 것처럼 재림때 신약의 약속의 목자에게 계시록을 배워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믿어 구원받는 참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며 위아원으로 강의를 마쳤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오는 6월 27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주 2회로 총 25회에 걸쳐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를 진행한다.
신천지예수교회, 3일만에 이뤄낸 6천 명분 '헌혈 기적'
신천지예수교회, 3일만에 이뤄낸 6천 명분 '헌혈 기적'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국내의 심각한 혈액부족 사태를 돕고자 실시한 전국단위 단체 헌혈에서 3일 만에 6천 명분 목표치를 달성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의 헌혈봉사에서 첫날 2천여 명이 헌혈을 마친 것을 시작으로 3일 만인 20일 당초 목표했던 6천 명 이상이 헌혈을 마쳤다. 신천지예수교회는 목표량이 달성됐지만 예정대로 이달 말까지 헌혈 봉사를 진행해 혈액 부족 사태 해결에 최대한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6천 명분의 헌혈은 전국 평균 하루 헌혈량 5천400명분을 훌쩍 넘어서는 것으로, 단일 단체가 단기간에 이뤄낸 헌혈량으로는 초유의 사례다. 신천지예수교회에서도 당초 혈액부족 사태 소식에 수많은 자원자가 나서긴 했지만 헌혈이 가능한 성도들로 목표량을 채우는 데는 열흘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이처럼 단 3일 만에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헌혈봉사에 나선 것에 대해 교회 측은 깊은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혈액보유량이 하루 적정량 5일분에 크게 못 미치는 3일분이 조금 넘는 상황에서 신천지예수교회의 헌혈봉사가 시작됐으며 20일 현재 보유량은 약 4.3일분으로 상승한 상태다. 헌혈봉사가 이뤄진 현장은 신천지예수교회 성도 뿐 아니라 생명을 나누는 봉사 소식을 들은 성도 가족과 지인들까지 참여하면서 서로를 격려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다. 혈액관리본부 직원들은 “3일 만에 6천 명의 목표가 달성되어 놀랍다. 신천지예수교회의 봉사로 의료체계 정상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간 신천지예수교회에서는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헌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단체 헌혈이 진행되는 3일 동안 현장을 방문한 성도는 8천 5백여 명이고 이중 6천여 명이 헌혈을 완료했다. 현재까지 헌혈을 500회 이상 한 성도(최다 헌혈자)도 참여해 많은 사람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백신과 치료제가 없었던 코로나19 초기 질병관리청의 요청으로 2020년 7월부터 12월까지 3차례에 걸쳐 총 6천 명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공여에도 대구교회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 혈장은 그동안 치료제 개발과 바이러스 연구를 위해 활용되어 왔고 현재는 코로나19 국내 개발 백신의 임상시험용 국가표준물질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 활용된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혈장공여에 이어 단체헌혈에 자발적으로 나설 수 있는 것은 생명을 나누는 봉사에 대한 성도들의 높은 인식 때문”이라며 “단기간에 수많은 성도들과 가족분들이 시간을 내서 현장을 찾아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모든 사람의 마음이 모여 혈액 수급난을 극복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시 장애우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 협약 체결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시 장애우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 협약 체결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지부가 15일 부천시 장애인 복지 단체와 희망나눔 프로젝트 '다다익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사회 및 연합회 복지와 자우너봉사 활성화를 위한 합동 프로젝트 '다다익선'으로 다량의 식물과 희망 메시지를 전달해 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있다. 금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의 프로젝트 다다익선 외에도 착한기부 캠페인, 장애인복지회 균형잡힌 영약식사 무료제공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봉사단 관계자는 “원예 경험이 없는 초보자라도 식물을 키울 수 있도록 물주기, 식물에 이름지어 부르기, 인사 나누기 생장일지 등 식물 재배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희망하는 곳에는 분갈이를 비롯해 화분 꾸미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병성 장애인엽합회 총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진심 다해 신경써주신 신천지자원봉사단에 감사하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우들의 우울증 예방 등에 도움이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영빈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지부장은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장애인 단체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서로를 배려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화답했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지부는 다다익선 프로젝트 외에도 착한기부 활동, 나라사랑 평화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