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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말씀대성회, 대구서 성황… ‘새로운 사람이 창조되는 과정’
신천지 말씀대성회, 대구서 성황… ‘새로운 사람이 창조되는 과정’
▲다대오지파 문화부가 말씀대성회 식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이번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신천지)의 계시록 말씀대성회가 서울, 부산, 대전, 인천 광주에서 진행된 가운데 목회자들과 종교인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호응 속에서 대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1일 오후 4시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이번 말씀대성회는 장로교와 감리교, 순복음 등 다양한 교단의 전‧현직 목회자 300여명이 현장을 찾았다. 대구말씀대성회까지 총 2100여명의 목회자가 말씀대성회에 참여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천국에서 함께 살기를 바란다”며 “성경을 보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오시는 것이다. 만물도 구원을 받아야 하며 우리는 그 자격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수님은 사랑과 용서를 말씀하셨고 하나님께 죄를 용서받았다면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한다”며 “예언이 기록된 대로 이뤄지는 것을 보고 믿으라고 전해주신 것이다. 계시록은 재창조의 역사고 심판이 있게 된다”고 했다. ▲신천지 예수교 증거 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계시 성취 실상을 증거하고 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핵심 내용과 실체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그는 “계시록을 보면 한 지파에 1만 2천씩 12지파가 인을 쳐서 14만 4천이 창조된다”며 “성경이 이뤄질려면 계시록 2~3장의 범죄하는 사건도 일어나야 한다. 또한 계시록 6장에서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는 일도 있어야 하고 계시록 7장의 사건도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생각이 아닌 성경으로 확인을 해봐야 한다”며 “성경을 보면 12지파에서 심판하는 권세를 가진다. 성경도 모르면서 이단 삼단이라고 심판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 전장을 단 한사람에게 보여줬다. 책까지 받아 먹은 자를 교회에 보낸 것”이라며 “14만 4천 창조 이후에는 흰무리가 나온다고 했다. 이외에는 아담과 노아때와 같이 새시대의 사람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남사고의 예언을 언급한 이 총회장은 “신천지는 한 시대가 끝나고 창조되는 새로운 시대를 말한다”며 “계시록 21장에도 처음 하늘 처음 땅이 끝나고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되고 하나님과 천국이 임해온다고 말했다. 노아 때와 같은 이치”라고 설명했다. ▲신천지 말씀 대성회에 참석자들이 이만희 총회장의 강연을 듣고 있다. 그러면서 “성경의 예언과 실상을 봤기 때문에 부인할 수도 없게 됐지만, 내가 한 것이 아니고 기록된 말씀 안에서 보고 듣고 느꼈다”며 “계시록 22장 16절에 보면 보고 들은 것을 교회들에게 전하라고 했는데 교회에서 받아 주겠는가. 성경 기준으로 대중 앞에 시험을 쳐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남사고는 송구영신 호시절 불로불사 인영춘을 언급했다”며 “기독교에도 영생을 말하고 있는데 예수님도 영생을 언급하셨다. 이 말씀이 이뤄질 때는 참으로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 17장까지는 다 이뤄졌다. 18장이 문제가 되는데 이것을 해결해야 영육 결혼이 있게 된다”며 “사람이 심판하는 것도 있지만, 하나님이 불로 심판하신다는데 바벨론에 구원 받을 사람들이 있어서 나올 때까지 기다리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육 결혼 이후 계시록 20장에 부활이 있다. 새로운 사람이 창조되는 과정”이라며 “사람들이 죽는 걸 바라는 게 아니다. 하나님은 모두 구원 받기를 바라신다”고 했다. 이 총회장의 강의를 들은 A목사는 “이 총회장님의 영상을 여러 번 보면서 하시는 말씀에 감동해 MOU를 체결했다”며 “이번 대성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신천지에 대한 바른 인식을 통해 과거의 인식을 버리고 이 총회장님의 정확한 말씀을 듣고 올바른 길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천지 예수교 증거 장막성전 다대오 지파 노흥삼 지파장이 사회를 보고 있다. B목사는 “목회자 한 분이 이 말씀을 듣고 참 진리를 알게 되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기 때문에 의미있는 세미나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천지 교육을 들으며 편견이 너무 많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말씀이라면 교인에게 자신있게 가르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분들이 먼저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교회가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인지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지 되돌아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한 말씀인데 그 안에 예언이 있으면 성취가 있고 물음이 있으면 답이 있다. 답을 가르쳐준다고 이단이라고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는 지난 5월 기준 80개국 7804곳의 교회와 MOU를 맺고 말씀 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같은 말씀 교류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교체한 교회는 현재까지 해외 32개국 1087곳에서 약속의 목자가 증거하는 진리의 말씀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지부, 장애인 어르신 합동 생일잔치 열어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지부, 장애인 어르신 합동 생일잔치 열어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지부(지부장 유영빈)는 지난 8일 경기도 장애인복지회 부천지부 어르신 9명의 ‘합동 생신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1분기 행사이후 2분기에 생일을 맞은 장애어르신을 위해 진행됐다. 기념사진 촬영, 부천시의원 축전과 축하 파티, 생일상을 대접했다. 경기도 장애인복지회 부천지부장(김병성)은 “장애인을 위해 생일 잔치를 열어주는 단체는 신천지봉사단 뿐이다”며 “앞으로 여러 단체도 도와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육정만(76,가명)씨는 “이런 대우는 살면서 처음 받아봤다. 행사를 준비해 주는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5월에 생일인 강대공(79,가명)씨는 ”우리를 위해 이렇게 특별한 생일을 준비해줘서 고맙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지부(지부장 유영빈)는 “우리 주변에도 자녀와 떨어져 지내거나 홀몸이신 어르신이 많다. 그런 분들이 생신날 하루만이라도 즐거워하고, 밝게 웃으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곁에 가장 가까운 이웃, 서로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봉사단이 되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이 있다.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아낌없이 사랑을 전하고 싶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서로에게 소중한 시간과 인연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지부는 ▲환경정화 및 환경보호 캠페인 ‘자연아 푸르자’ ▲반려식물을 키워 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화분(꽃)을 기증하는 정서치유 봉사 ‘다다익선’▲장애인 인식개선 및 재활 도우미 봉사 ‘새끼손가락’ 등 다양한 사랑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
광주 신천지말씀대성회에 목회자 300여 명 참석...“배워서 전하겠다”
광주 신천지말씀대성회에 목회자 300여 명 참석...“배워서 전하겠다”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3일 광주 김대중컨베션센터에서 '계시 성취 실상 증거'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서울, 부산, 대전, 인천에 이어 지난 3일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이만희 총회장, 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를 진행했다. 신천지예수교회 베드로·맛디아·도마지파가 함께 준비한 이 날 말씀대성회에는 다양한 교단의 전·현직 목회자 300여 명을 비롯해 강도사, 전도사, 신학생 등 총 1200여 명이 세미나 현장을 찾아 만석을 이뤘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기성 교단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개신교인 비율이 타 지역에 비해 높은 호남지역에서도 다수의 전·현직 목회자가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대성회에 참여한 것에 대해 교계는 놀랍다는 반응이다. 한 교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지난 4월과 5월, 4차례 진행된 말씀대성회에 현장을 직접 찾은 목회자들의 호의적인 반응과 교계에서도 ‘난제’로 꼽히는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알고자 하는 목회자들의 갈급함이 더해진 결과”라고 해석했다. 이날 요한계시록 강연을 맡은 이 총회장은 “하나님이 전하라 지시하신 것이 있는데 안 하면 되겠는가 싶어서 이번 집회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하지만 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예언의 뜻이 아닌 그 예언의 실체가 이렇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고 강연의 목적을 이야기했다. 그는 “이 말씀이 이뤄질 때는 거짓을 증거할 수 없는 이유가 실체, 곧 증거물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계시록 전장을 본 사람이 증거할 수 있다”면서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이 계시록을 약속하고 이루고 계시고, 거의 다 이뤄져 간다. 계시록으로서 모든 하나님의 역사는 끝난다. 여기서 구원받으면 영원히 구원받은 존재가 된다. 가감하면 천국에 못 가니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마태복음 13장의 추수를 언급하고 “초림 때는 씨를 뿌렸고 재림 때는 하나님의 씨로 난 자를 추수하는 것이었는데, 추수해서 인 맞은 숫자가 144,000으로 한 지파에 12,000씩 12지파다”면서 ‘12지파 소속’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그는 “추수된 자인지 추수되지 못한 자인지 자신이 알 것이다. 이 말씀대로 창조되기 위해선 계시 말씀을 마음속에 기록하고 살아가야 한다. 말씀대로 돼야 하고 걸어 다니는 성경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총회장은 “오늘날은 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 이뤄지는 때고 절반 이상 이뤄졌다. 이뤄진 내용에도 관심 가져달라. 결론은 하나님과 천국이 온다는 것이다”면서 “서로를 위해 자기를 낮추고 상대를 높이는 신앙을 하자. 다니엘서 12장의 말씀처럼 서로 왕래하며 물어보고, 모르는 것은 알아가고, 잘못은 고치는 신앙의 동료로 우리 모두 하나님 모시고 천국에서 살자”고 당부했다. 이 총회장의 강연을 경청한 A 목사는 “오늘 총회장님의 말씀을 듣고 확신이 섰다. 열심히 배워 어떠한 고난이 와도 담대하게 전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총회장에 대해 오해가 있었다는 B 목사는 “총회장님을 지금껏 재림 주라고 알고 있었는데 오늘 들어보니 아닌 것 같다”면서 “요한계시록 말씀을 들어봐야겠다. 신천지예수교회와의 MOU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언론인은 “총회장님이 목회자의 배움은 (사람에게) 받지 않으셨지만 배운 분들보다 더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해석하기 어렵다는 요한계시록을 다 해석하고 실상을 증거하는 부분이 참 대단하다”면서 “그리고 ‘하나님을 팔아서 명예를 사지 말라’는 말씀이 와 닿았다. 요즘엔 종교지도자 중에 그런 사람이 많아 안타깝다. 신천지예수교회가 가장 밑바닥의 민심부터 다시 다가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현재(5월 말 기준) 80개국 7804곳의 교회와 MOU를 맺고 말씀 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같은 말씀 교류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교체한 교회는 현재까지 해외 32개국 1087곳에 이른다고 밝혔다. 더불어 올해 하반기 3번째 10만 수료식을 예정하고 있으며, 이번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는 오는 11일 대구에서 한 차례 더 진행된다. 모든 행사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신천지 광주 말씀대성회에 목회자들 "말씀 배워보겠다"
신천지 광주 말씀대성회에 목회자들 "말씀 배워보겠다"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이 6월 3일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를 열었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서울, 부산, 대전에 이어 3번째로 진행됐다. 신천지예수교회 베드로·맛디아·도마지파가 함께 준비한 이 날 말씀대성회에는 다양한 교단의 전·현직 목회자 300여 명을 비롯해 강도사, 전도사, 신학생 등 총 1200여 명이 세미나 현장을 찾아 만석을 이뤘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기성 교단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개신교인 비율이 타 지역에 비해 높은 호남지역에서도 다수의 전·현직 목회자가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대성회에 참여한 것에 대해 교계는 놀랍다는 반응이다. 한 교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지난 4월과 5월, 4차례 진행된 말씀대성회에 현장을 직접 찾은 목회자들의 호의적인 반응과 교계에서도 ‘난제’로 꼽히는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알고자 하는 목회자들의 갈급함이 더해진 결과”라고 해석했다. 이날 요한계시록 강연을 맡은 이 총회장은 “하나님이 전하라 지시하신 것이 있는데 안 하면 되겠는가 싶어서 이번 집회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하지만 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예언의 뜻이 아닌 그 예언의 실체가 이렇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고 강연의 목적을 이야기했다. 그는 “이 말씀이 이뤄질 때는 거짓을 증거할 수 없는 이유가 실체, 곧 증거물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계시록 전장을 본 사람이 증거할 수 있다”면서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이 계시록을 약속하고 이루고 계시고, 거의 다 이뤄져 간다. 계시록으로서 모든 하나님의 역사는 끝난다. 여기서 구원받으면 영원히 구원받은 존재가 된다. 가감하면 천국에 못 가니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마태복음 13장의 추수를 언급하고 “초림 때는 씨를 뿌렸고 재림 때는 하나님의 씨로 난 자를 추수하는 것이었는데, 추수해서 인 맞은 숫자가 144,000으로 한 지파에 12,000씩 12지파다”면서 ‘12지파 소속’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그는 “추수된 자인지 추수되지 못한 자인지 자신이 알 것이다. 이 말씀대로 창조되기 위해선 계시 말씀을 마음속에 기록하고 살아가야 한다. 말씀대로 돼야 하고 걸어 다니는 성경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총회장은 “오늘날은 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 이뤄지는 때고 절반 이상 이뤄졌다. 이뤄진 내용에도 관심 가져달라. 결론은 하나님과 천국이 온다는 것이다”면서 “서로를 위해 자기를 낮추고 상대를 높이는 신앙을 하자. 다니엘서 12장의 말씀처럼 서로 왕래하며 물어보고, 모르는 것은 알아가고, 잘못은 고치는 신앙의 동료로 우리 모두 하나님 모시고 천국에서 살자”고 당부했다. 이 총회장의 강연을 경청한 A 목사는 “오늘 총회장님의 말씀을 듣고 확신이 섰다. 열심히 배워 어떠한 고난이 와도 담대하게 전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총회장에 대해 오해가 있었다는 B 목사는 “총회장님을 지금껏 재림 주라고 알고 있었는데 오늘 들어보니 아닌 것 같다”면서 “요한계시록 말씀을 들어봐야겠다. 신천지예수교회와의 MOU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언론인은 “총회장님이 목회자의 배움은 (사람에게) 받지 않으셨지만 배운 분들보다 더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해석하기 어렵다는 요한계시록을 다 해석하고 실상을 증거하는 부분이 참 대단하다”면서 “그리고 ‘하나님을 팔아서 명예를 사지 말라’는 말씀이 와 닿았다. 요즘엔 종교지도자 중에 그런 사람이 많아 안타깝다. 신천지예수교회가 가장 밑바닥의 민심부터 다시 다가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현재(5월 말 기준) 80개국 7804곳의 교회와 MOU를 맺고 말씀 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같은 말씀 교류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교체한 교회는 현재까지 해외 32개국 1087곳에 이른다고 밝혔다. 더불어 올해 하반기 3번째 10만 수료식을 예정하고 있으며, 이번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는 오는 11일 대구에서 한 차례 더 진행된다. 모든 행사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신천지동해지부자원봉사단, ‘담벼락 이야기’ 봉사 실시... "하나 되는 시간가져"
신천지동해지부자원봉사단, ‘담벼락 이야기’ 봉사 실시... "하나 되는 시간가져"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지부장 박찬용)가 지난 11~26일 강원 동해시 부곡동 일대에서 ‘벽화활동’ 봉사를 진행했다.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11일 부터 26일까지 벽화활동’ 봉사를 진행한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지부장 박찬용)가 강원 동해시 부곡동 일대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담벼락이야기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동해지부는 지난해 삼화동 허병장이야기에 이어 관내 빌라의 담벼락 작업으로 생동감 넘치는 벽화를 만들었다. 올해로 10회차를 맞는 담벼락 이야기는 “하나”라는 주제로 계층, 성별, 종교, 정치 등 우리 사회를 분열시키는 수많은 갈등으로부터 생각과 이상의 벽을 허물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봉사로 기획됐다. 이번에 진행된 담벼락 이야기 주제는 꿈을 꾸는 고래로 각 가정마다 꿈꾸는 희망들이 이뤄지고 살기 좋은 동네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주민들과 협력해 벽화를 완성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지부장 박찬용)가 지난 11~26일 강원 동해시 부곡동 일대에서 ‘벽화활동’ 봉사를 진행해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봉사현장에서는 주민들과 언론인들 및 사회단체장, 시의원 등 다양한 계층에서 동참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하나 되는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의 벽화 봉사에 참여한 봉사자는 “자신의 작은 재능이 사회와 이웃을 위해서 기부할 수 있어서 기쁘고, 마을 어르신들이 나와 그림을 보시며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봉사하는 기분도 뿌듯하고 많은 감동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담벼락 진행에 도움을 준 해당 빌라의 반장은 “고래를 따라 헤엄쳐 나가는 물고기들을 보며 물고기는 부를 상징한다는데 우리도 동네 주민들 모두가 부자가 되면 좋겠다”며 “너무 고맙고, 위안을 주는 글의 문구가 위로가 되어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는 ‘착한기부착한소비캠페인’을 통해 매달 부곡·삼화동행정복지센터에 물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다다익선’ ‘찾아가는 건강닥터’ ‘나라 사랑 평화 나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요한계시록 증거에 눈시울 젖었다"… 목회자들 울린 신천지 말씀대성회
“요한계시록 증거에 눈시울 젖었다"… 목회자들 울린 신천지 말씀대성회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요한계시록의 비밀을 거침없이 알려주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젖었다. 참 진리가 무엇인지 이제 깨달았으니 확실히 배워서 우리 교인에게 제대로 전해야 한다고 가슴 깊이 다짐했다.” – 59세 김 모 목사 “이단이라고만 하지 말고, 이단인지 아닌지 직접 듣고 판단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다.” - 23세 정 모 신학생 4월 22일 서울, 30일 부산에 이어 5월 6일 대전, 5월 13일 인천까지 릴레이로 이어진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모습은 사뭇 진지하고도 열정적이었다. 이들은 이만희 총회장의 열강에 고개를 끄덕이며 듣거나, 급하게 필기도구를 꺼내 강연내용을 받아 적는 이들도 여럿 보였다. 말씀대성회가 끝난 후에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필기한 내용과 성경을 번갈아 보며 강연 내용을 곱씹는 목회자들도 있었다. 특히 이 총회장이 계시록 전장을 일목요연하게 장별로 강의하는 데 대해 놀란 목회자들이 상당수였다. 홍 모(78·남) 목사는 “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성경도 펴지 않고 전체를 설명하시는 것을 보며 ‘성경대로 열린 책을 받아먹고 증거 하는 계시록 10장의 약속의 목자임이 분명하구나’라고 생각됐다”며 “경이롭고 은혜로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설 모(64·여) 목사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요한계시록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말씀이다. 결국 인정이 되고, 이 말씀이 맞다는 확신이 들어 (신천지의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공부를 시작하려고 한다”며 “열린 계시말씀을 더 잘 깨닫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목회자임에도 ‘부끄럽다, 반성했다’는 솔직한 소감을 남긴 이들도 있었다. 전 모(70·남) 목사는 “총회장님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부끄러웠다. 평생 목회를 하며 ‘나는 그동안 뭘 했나’ 돌아보게 된다. 내 생애 이 계시록의 말씀을 듣지 못했다면 어쩔 뻔했나 싶기도 하다. 부끄럽지만, 동시에 참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 모(65·여) 목사는 “신학교를 졸업하고 19년 목회를 하며 성경을 나름대로 전한다 했으나, 요한계시록을 수도 없이 가감했던 내 모습을 돌아보게 됐다. 부끄러움을 금치 못했다”고 말했다. 또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는 장이 되었으며 열린 자세로 말씀을 교류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그간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만 듣고 신천지예수교회를 오해했었다고 털어놓은 이 모(67·남) 목사는 “내가 어리석었다. 신천지에 대한 방송과 소문 등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게 되자 눈물이 나려 했다. 이제는 내가 나서서 오해를 풀어주고 대변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윤 모(75·남) 목회자 역시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좋지 못한 소문 때문에 접근하기가 꺼려졌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오늘 이 강연을 듣고 오해가 풀렸다. 참석하기를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금은 계시록 시대' 신천지 말씀대성회 인천서 '피날레’
"지금은 계시록 시대' 신천지 말씀대성회 인천서 '피날레’
-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13일 인천에서 열린 목회자 대상 세미나에서 '요한계시록'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지난달 서울서 시작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민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목회자 대상 세미나가 13일 인천에서 대미를 장식했다. 목회자, 신학생, 각계인사, 언론인, 시민 등 1,300여 명이 참석하는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 대성회가 이번에는 인천에서 열렸다.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 4개 연회장을 대관해 진행한 인천 목회자 대상 세미나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한국어 외에도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몽골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9개 국어로 동시 생중계됐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22일 수도권·강원 지역 목회자 500여 명이 참석한 서울 말씀 대성회를 시작으로 150여 명이 참석한 4월 30일 부산 말씀 대성회와 500여 명이 참석한 5월 6일 대전 말씀대성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만희 총회장이 서울, 부산, 대전에서 강의자로 나서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져 나타난 성취된 실상을 목회자들이 알아서 성도들에게 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인천 말씀대성회의 관계자는 "이번 말씀대성회에는 인천·서울·경기 등 수도권에서 교단 목회자 300여 명이 이미 참석의사를 밝혔다"며 "목회자 포함 신앙인 1,300여 명이 현장을 찾았고 10,000여 명이 유튜브 생중계를 시청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천지 도마지파, 참 신앙의 길 찾는 '행복을 위한 초청 세미나' 열어
신천지 도마지파, 참 신앙의 길 찾는 '행복을 위한 초청 세미나' 열어
신천지 예수교 도마지파가 5월 9일과 11일 오후 2시와 7시에 각각 ‘행복을 위한 초대’라는 주제로 참 신앙의 길을 찾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진행했다. 강의에 나선 조윤석 강사는 ‘더 나은 삶이란’ 주제로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진 후 나를 만드신 창조주를 만나야 한다면서, 먼저는 삶의 주체인 나를 알고 어떻게 살아야 가치 있는 삶인가에 대해서 열띤 강의를 펼쳤다. 이번 초청세미나는 1년 만에 교회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4천여 명의 직접방문과 함께 온라인으로 함께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도마지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발생 이후 지난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로를 아는 시간 : 유노미(You know me)’ 온라인 가족초청 행사를 통해 60가정을 초대한 적이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체험부스를 마련하여 가족단위의 참석자들이 체험부스에 많이 참여했다. 전주시 완산구에서 방문했다는 이미영님은 “지인의 초대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강연을 듣고 나 자신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후속교육 수강신청서를 작성했고 여건이 허락한다면 후속교육을 통해서 나 지신을 찾아가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의를 진행한 조윤석 강사는 “처음에는 삶에 대한 강의를 준비하면서 바쁜 현대생활의 라이프 스타일에서 과연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내 삶을 돌아보는 여유가 있을지 고민도 했지만, 초대에 참석한 분들이 너무도 진지하게 반응하는 모습에 오히려 강의 한 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후속교육을 통해 더 나은 삶에 대해서 신학강사로서 성경에 입각한 명쾌한 답을 찾아 참 신앙의 길을 찾아가는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 도마지파 전주교회 관계자는 지난달 더 메이 호텔에서 ‘행복드림 세미나’에 천여 명이 참여하여 현재 800여 명이 후속교육을 통해 참 신앙인의 길을 찾고 있으며, 신천지예수교회의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값없이 복음을 전파하라’는 예수님의 뜻을 받아 복음 전파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요한계시록 부산 말씀대성회에 1만여 명 운집 ... 서울 이어 벡스코서 대규모로 열려
신천지예수교회 요한계시록 부산 말씀대성회에 1만여 명 운집 ... 서울 이어 벡스코서 대규모로 열려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가 지난달 30일(화) 부산에서 1만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려 각 교단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부산야고보와 안드레, 다대오지파는 이날 오후 5시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목회자, 신학생, 각계인사, 언론인, 시민 등 1만여 명을 초청해 말씀대성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한국어와 함께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몽골어, 스페인, 러시아 등 9개 국어로 동시 생중계됐다. 지난달 22일 펼쳐진 서울 말씀대성회에 수도권, 강원 지역 목회자 500여 명이 참석한 데 이어 부산 행사에도 부산, 경남, 대구, 경북 등 지역의 다양한 교단 목회자 150여 명이 현장에 참석했고 그 외 많은 목회자가 유튜브를 통해 계시록 성취 실상을 직접 확인했다. 부산 말씀대성회의 강의자로 나선 이만희 총회장은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성경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지다’라는 주제로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거침없이 강해해 참석한 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총회장은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전반 내용의 개요, 성취 순서, 핵심 내용을 비롯해 각 장의 예언과 실상까지 소상히 증거했으며 이를 통해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목적이 무엇인지 분명히 밝히고 성경 말씀을 제대로 깨닫고 바른 신앙을 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요한계시록은 기록된 지 2천 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그 누구도 완벽하게 알지 못했고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며 “제가 계시록의 예언대로 이루어진 것을 보고 들었기에 이 말씀을 전하게 된. 것”이라며 말씀대성회 개최의 목적을 설명했다. 그는 “계시록의 약속대로 인 맞은 144,000이 이루어졌다면 이것을 믿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의) 재창조가 이루어진다고 하면 신앙인이라면 성경을 가지고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총회장은 “그동안 신앙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할지라도 말씀이 온 이상 바른 증거를 통한 신앙을 해야 한다”고 말하며 “성경을 가지고 확인해 보고 맞으면 인정해야 한다. 무조건 이단, 삼단이라고 비난해서는 안 된다”고 기성 교단이 신천지예수교회에 쏟아내는 핍박의 현실을 꼬집었다. 아울러 “계시록을 가감하지 말고 아는 사람에게 배워서 바르게 증거해야 한다. 만약 내가 추수되지 못했다고 깨달았으면 다시 한번 회개, 기도하고 완벽하게 깨달아 믿고 함께 천국에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신천지예수교회에 와서, 꼭 성경으로 확인해 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박수와 감탄을 쏟아냈다. 최근 신천지와 말씀 교류를 하고 있다고 밝힌 통일교 교단의 이 모 목사(거제)는 “총회장님이 많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힘 있게 강연하는 모습이 참 대단하게 느껴졌다”며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들이며 교단은 사람이 만든 것이라 생각한다. 서로 교류하며 배우는 게 필요하고 계시록에 대해서도 지금 말씀 교류하고 있으니, 끝까지 듣고 알아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신천지 계시 말씀을 직접 듣고자 현장을 찾은 서 모 목사(제주)는 “비행기를 타고 오는 내내 ‘지금 가는 길이 맞나’라고 의문을 가지고 가졌고 그래도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과 아닐 것이라는 마음이 교차했다”면서 “하지만 막상 와서 들어보니, 그동안 성도들에게 전한 것에 대한 죄스러움을 가지게 되었다. 용기 내어서 이 말씀을 들어보고자 한다. 그리고 거듭나고 싶다”라면서 이 자리를 마련해 준 신천지예수교회 측에 감사의 마음을 건넸다.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는 서울, 부산에 이어 오는 5월 6일 대전, 그리고 5월 13일 인천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모든 행사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성경을 토대로 목회자들과 교류를 넓혀가고, 교단·교파를 떠나 성경을 중심으로 오늘날 바람직한 신앙인의 자세가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5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말씀대성회를 통해 더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요한계시록을 제대로 깨달아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대로 신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리서치 2022년 종교 인식조사(여론 속의 여론)에 따르면 불교(29%) 신자의 비율이 개신교(14%)와 천주교(7%)에 비해 월등히 높은 영남 지역에서 목회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는 것은 더욱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올해 3월 말 기준 신천지예수교회는 국내외 목회자 총 5,300여 명(국내 230명)과 MOU를 맺고 말씀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말씀 교류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교체한 교회는 현재까지 해외 15개국 280곳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