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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15개국 280개 교회 ‘신천지예수교회’ 간판 달고 말씀 배운다 ...강사 해외 파견, 소속 성도 동의 받고 교육 진행
해외 15개국 280개 교회 ‘신천지예수교회’ 간판 달고 말씀 배운다 ...강사 해외 파견, 소속 성도 동의 받고 교육 진행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필리핀, 인도, 마다가스카르, 남아프리카공화국, 과테말라,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해외 15개국 280개 교회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전해 받고 각 간판들을 ‘신천지예수교회’로 바꿔달고 말씀 교육을 받는다. 교회 간 말씀 교류 MOU 차원을 넘어 교회 간판에 교단명을 넣고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가르치겠다는 움직임은 올해 초 마다가스카르의 모 교단 지부 대표가 신천지예수교회에 이 같은 요청을 하면서 시작됐다. 최근 필리핀, 인도, 마다가스카르, 남아프리카공화국, 과테말라,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에서 교회 간판에 신천지예수교회 교단명을 넣고 교육을 받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밝혔다. 이들 교회의 소속 목회자는 총 427명이고 성도 수는 2만 4천여 명에 이른다. 올 1월 마다가스카르 모 교단의 남부지부 대표단은 마다가스카르 신천지예수교회를 방문해 “교단에서 성도들과 교회를 돌보는 마음이 전혀 없다. 영혼에 상처 입은 성도들과 교회를 다시 살리고 싶다”며 교회명 교체를 간곡히 요청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총 33개 지교회 5천여 명의 성도들에게 말씀을 가르쳐줄 것을 신천지예수교회 측에 제안했다. 이어 우간다 33개 교회, 인도 151개 교회에서도 ‘신천지예수교회’ 교단 명이 포함된 것으로 교회간판을 교체했다. 간판을 교체한 인도의 한 목회자는 “신천지예수교회에서 누구도 우리에게 교회 이름을 바꾸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하지만 말씀을 배우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시온에서 나오고 하나님도 이 곳에 오신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렇다면 우리도 새 하늘 새 땅의 사람들이 되어야하는 것”이라며 간판을 교체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또 “하나님의 뜻과 성경에 감추인 것을 알지 못하면 어떻게 천국에 갈 수 있는가. 신천지예수교회를 통해 성경이 밝히 증거되고 있다. 말씀이 증거되는 곳에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이고, 그곳이 우리가 말씀을 배워야 할 곳”이라고 강조했다. 탄자니아의 한 목회자는 “탄자니아에는 그 누구도 계시록을 증거 해주는 사람이 없고 신학대에서도 배운 적이 없다. 말씀을 깨달아 성도들에게 가르치려는 생각보다는 교회 규모를 키우려는 생각 뿐”이라며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셔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수강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멕시코의 한 목회자는 “신천지예수교회 세미나를 접하고 말씀의 위대함을 느꼈다. 소속 성도들에게 이 말씀을 꼭 알아야한다는 것을 강조했으며 지금은 함께 말씀을 배우고 있다. 지금 저는 제가 일하고 있는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 해외선교담당자는 “마다가스카르 뿐 아니라 지난해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만 수료식 이후 해외로부터의 교육 지원 및 편입 요청이 늘고 있다”며 “이같은 분위기가 계속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교회에서는 강사를 파견해 직접 가르쳐줄 것을 요청하고 있어 국내에서 해외 파견자를 뽑아 해외로 보내고 있는 상황”이라며 “간판을 교체한 교회라 할지라도 성도들의 동의를 받아 교육을 원하는 사람만 들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현재 해외에서 교회 간 교류 MOU를 체결한 건수는 총 78개국 5천 830건이며 이중 3천 7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배우고 있다.
신천지 바돌로매지파, '10만 수료식 야외 사진전' 1만 명 관람
신천지 바돌로매지파, '10만 수료식 야외 사진전' 1만 명 관람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예수교회) 서울·경기 서부 지역인 바돌로매 지파가 지난 달 25일부터 내달 28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 ‘10만 수료식 야외 사진전’을 마쳤다. 본 사진전은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 부근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사진전의 주제였던 '신천지 10만 수료식'은 신천지 예수교회 산하 신학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지난해 11월 20일 초등·중등·고등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총 10만 6186명을 배출한 행사이다. 신천지 바돌로매지파는 지난해 12월에 관련한 실내 사진전을 진행한 바 있다. 이어 보다 많은 시민들이 10만 수료식 사진전을 감상할 수 있도록 야외 사진전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기획부는 "이번 사진전에 약 1만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사진전을 진행하며 많은 시민들이 신천지에 대해 잘못 알고 있던 편견과 오해를 풀었다"라며 "향후에도 사진전을 진행하며 올바르게 신천지에 대해 알릴 것"이라 전했다. 사진전을 관람한 한 시민은 "1년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수료했는데 뭔가 있는건 맞는 것 같다. 사진전을 보며 다른 교회들과 다른 점에 대해 설명을 들었고 말씀이 있는 곳인 것 같다며 공부해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10만 수료식 사진전'은 바돌로매지파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분포돼 있는 신천지예수교회 12지파 모두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신천지 화곡교회, '10만 수료식' 야외 사진전 성황리에 마무리 ...3일간 진행된 사진전
신천지 화곡교회, '10만 수료식' 야외 사진전 성황리에 마무리 ...3일간 진행된 사진전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화곡교회(신천지 화곡교회)가 지난 24일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의 역사적 현장을 주제로 야외 사진전을 개최를 하였다. 이번 사진전은 24일부터 시작하여 3일간 양천구 오목교에 위치한 행복한 세상 백화점 앞 광장에서 진행됐다. 신천지 화곡교회는 지난해 11월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수료식’ 현장을 생생한 사진으로 전하며 106,816명 수료생을 배출한 기쁨을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외부 사진전을 열었다는 후문이다. 사진전을 관람하던 한 시민은 “신천지에 대한 편견 때문에 인식이 좋지 않았지만 사진을 보고 설명을 들으니 신천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수료식 사진을 보던 안명숙(51, 여, 서울시 양천구)씨는 “기독교 침체기인 이 시기에 어떻게 1년 만에 십만 명이라는 수료생을 배출했는지 놀랍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 화곡교회 관계자는 “사진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수료식의 감동을 전하게 된 것에 매우 기쁘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천지에 대한 오해가 바뀌고 있음을 체감하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고 신천지를 바르게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2019년 103,764명의 수료식 이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방역수칙의 강화로 지난 2년간 온라인을 통해 성경 교육을 했고 올해 106,186명이 수료했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성경 온라인 세미나는 2천만 뷰 이상의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천지 부천교회, 10만 수료식 길거리 사진전 성료
신천지 부천교회, 10만 수료식 길거리 사진전 성료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지파 부천교회(신천지 부천교회)가 지난 7일부터 10일간 ‘106.186명이 수료한 역사적 현장의 그날’ 이라는 주제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 야외 사진전을 상동역 1번출구 일대에서 진행했다. 신천지 부천교회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아픔을 극복하고 3년 만인 지난해 11월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을 열고 국내외 106,81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수료식에 대해 현장의 환희와 감동을 더 많은 시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외부 사진전을 개최했다. 사진전을 관람하던 시민은 “도슨트를 들으니 조금은 알 것 같다. 신천지에 대한 편견 때문에 인식이 좋지 않았고 멀리했는데 앞으로 오해는 하지 않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수료식 사진을 보던 민영희(가명, 56, 여, 부천시 오정구)씨는 “수료식을 TV에서 봤다. 진짜 10만 수료를 했는지 궁금했다”며 “10만 명이 넘는 수료생들의 질서정연한 모습이 사진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 놀랐다”고 말했다. 김진수(가명, 47, 인천시 부평구)씨는 “어릴적 교회를 다니며 의무적으로 다니는 교회라 생각해 다니지 않았다”며 “신천지에서 말씀을 배우고 수료를 하는 이유를 들으니 어떤 곳인지, 왜 성경 공부를 해야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신천지 부천교회 관계자는 “사진전을 통해 수료식의 감동을 전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많은 시민들이 오고가며 편안하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시민들도 사진을 자세히 보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모습을 통해 그동안 오해했던 신천지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음을 체감했다.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며 신천지를 바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1990년에 설립돼 무료로 성경을 가르쳐주는 신천지예수교회 성경교육기관이다. 시온기독교센터는 2019년 110기 수료식에서 10만 376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진행된 10만 수료식은 두번째이다.
신천지, 코로나 이후 교회 폐쇄 3년 '오히려 성장했다'
신천지, 코로나 이후 교회 폐쇄 3년 '오히려 성장했다'
(2021년 8월 신천지예수교회 곽종렬 바돌로매지파장이 온라인 말씀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모든 교회 폐쇄 조치를 취한지 3년이 된다. 일부 교계에서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신천지가 이 기간 동안 신천지예수교회는 기독교의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코로나19 31번 째 확진자가 대구교회에서 나오며 코로나19를 확산한 주원인으로 몰려 온갖 비난과 비판을 들었다. 그러나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2020년 2월 18일 확진자 발생 소식 이후, 즉시 전국 모든 교회와 교육기관, 모임시설 폐쇄했고 방역 당국이 요한 전수조사 및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 협조했다. 시설폐쇄 및 집합금지 해제에도 방역수칙 준수 지난 해 4월 20일 가장 먼저 폐쇄 명령이 내려졌던 신천지 대구교회의 폐쇄 및 집합금지 명령이 2년 2개월 만에 해제되며 신천지예수교회 전체의 예배와 모임도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다. 이에 더해 지난달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 조치 해제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됐지만 신천지예수교회는 비대면 예배와 모임도 유지하며 대면으로 진행되는 예배와 행사에는 시간대별 인원수 제한, 마스크 의무 착용 등 철저히 방역수칙을 지키고 있다. 또한, 신천지예수교회 12지부로 나눠져 있는 신천지자원봉사단에서는 코로나19 기간 중 1년 8개월 동안 집중 방역이 필요한 상가, 복지기관 등을 대상으로 소독 및 방역수칙 점검을 하는 봉사를 진행했다. (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화곡교회) 비대면 성경 교육 게속… 온라인 종교 선도 교계는 신천지예수교회의 모든 교회와 시설이 폐쇄조치 된 후 교계에서 몰락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이들은 온라인 프로그램을 활용해 꾸준히 신앙생활을 이어갔다. 신천지예수교회는 팬데믹(감염병 대유행사태) 환경에도 불구하고 화상 어플과 유튜브 시스템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전 세계에 성경 세미나와 목회자 교육을 활발히 진행했다. 이에 따른 결과로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10만 수료식’을 진행했다. 일상 회복이 되고 있는 지금 몰락한 곳은 신천지예수교회가 아니라 대면으로만 예배를 해야 의미가 있다며 정부의 방역 지침을 어기고 집회를 하던 교회들과 온라인 시스템을 갖추지 못해 비대면 예배 및 교육을 하지 못한 교회들이었다. ‘지구촌 전무후무한 요한계시록 예언과 성취’를 표제로 진행된 신천지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138개국 24개 언어로 송출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021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말씀 세미나에는 수천 명의 목회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한 목회자들은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교계에 큰 변동이 일고 있다. 곽종렬 신천지 예수교 바돌로매지파장은 “10만 수료식은 코로나 기간 동안 성도들이 건강과 믿음을 지키며 이뤄낸 결실이다. 모진 핍박에도 인내로 자리를 지켜왔다”라며 “온·오프라인으로 성경의 참의미에 대해 전하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10만 수료식 사진전 또한 편견 없이 많은 분들이 감상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면이 본격화될 신천지예수교회가 팬데믹을 이기고 어디까지 성장할지 교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부천지부, 신중동역 먹자골목 일대 환경정화봉사 진행
신천지 자원봉사단 부천지부, 신중동역 먹자골목 일대 환경정화봉사 진행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30일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지부(지부장 유영빈)가 지난달에 진행한 신중동역 부근 먹자골목 및 대로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와 함께‘쓰레기 투기 금지, 노담 캠페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환경정화 활동은 총 56명의 봉사자가 신중동역 인근 먹자골목과 대로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전단지, 유리병, 박스 등 50L 쓰레기봉투 8개 이상 수거했다. 또한 동시에 쓰레기 투기 금지, 노담 캠페인을 진행했다. 봉사에 참여한 김영진(30)씨는 “시민이 힘들지 않느냐, 우리가 해야 될 일을 해줘서 고맙다며 응원 해줘서 더욱 보람되고 기분 좋았다”며 “앞으로도 자주 나와 지역을 위해 봉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유영빈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지부장은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거리에 많은 쓰레기와 담배꽁초가 버려져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지부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환경정화 봉사를 실시해 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바 있다. 다만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공공시설물의 방치와 지역 주민의 호소에 부천지부는 다시금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고 있다.
신천지 바돌로매지파 '10만 수료식' 야외 사진전 열어
신천지 바돌로매지파 '10만 수료식' 야외 사진전 열어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지파가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 부근에서 ‘10만 수료식’을 주제로 한 야외 사진전을 개최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산하 신학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지난해 11월 20일 대구에서 초등·중등·고등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총 10만6186명이 수료하는 행사를 성료했다. 수료식 직후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실내 사진전을 연 바 있다. 이번 야외 사진전은 지난 실내 사진전에 이어 신천지예수교회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 10만 수료식 사진전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1월 28일부터 2월 25일까지 약 5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같은 장소에서 야외에서 진행된다. 신천지예수교 바돌로매지파 관계자는 “10만 수료식 사진전은 성경적으로 신천지에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알리고자 기획한 것”이라며 “이번 야외 사진전은 성도와 가족·지인을 넘어 일반시민들에게까지 이 사실을 전하고 싶은 마음에 준비했다. 많은 분들이 편견 없이 사진을 감상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사진전에 참여한 서울 구로구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신천지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가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지게 맏드는 전시였다. 앞으로 신천지를 다시 보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10만 수료식 사진전은 바돌로매지파 내 교회들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분포돼있는 12지파 신천지예수교회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만희 총회장, 필리핀 신천지 목회자 요한 계시록 말씀 대성회 성황 ... 걸어다니는 계시록이 되자
이만희 총회장, 필리핀 신천지 목회자 요한 계시록 말씀 대성회 성황 ... 걸어다니는 계시록이 되자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회증거장막성전의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24일 오후 필리핀 현지 목회자를 대상으로 ‘성경의 요한 계시록’ 말씀대성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이만희 총회장은 "요한 계시록을 통달했는지, 계시록을 가감했는지, 목회자는 걸어다니는 계시록이 되고, 결론적으로 천국에 가는길은 계시록을 먼저 알고 성도를 인도하자"고 설교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본래 신앙인이 아니었는데, 군 제대 후 어느날 밤 하늘을 바라보니 지척에 무엇인지 모르나 너무 크고 밝은 별이 찾아왔다”고 회상했다.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지난 24일 필리핀 신천지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말씀대성회’에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유튜브 생중계 캡처] 그는 당시 너무 당황해 방으로 달려 들어가 주무시는 아버지를 깨워 이야기를 전한 뒤 하늘을 향해 기도하게 됐다고 상기했다. 이 총회장은 군 복무시절인 1950년 6.25전쟁 당시 최전방에서 참전하고 수많은 전우들이 전사했다. 전쟁에서 기적으로 살아 돌아온 것이 너무나 고맙고 기뻤다며 그날이후 저녁마다 기도를 하게 됐다고 간증했다. 그는 신앙을 하지 않았지만 한시대가 끝나는 것이 아닌 성경과 계시록을 접하면서 일반 서적처럼 읽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주지했다. 우리는 언제나 마음을 가다듬어야 하는 만큼 요한 계시록에 대해 알아야할 가치가 있으며 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특히,“천국과 영생은 억만금을 줘도 갈수 없다”고 전제한 뒤 “마지막 역사라하는 계시록을 몸에 기록하는 책이 돼야 한다”고 설교했다. 진정한 신앙인돼야 하기에 형식적인 신앙인이 돼서는 안된다며 예수님이 12지파를 창조했다는 계시록을 내 마음에 기록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음의 계시록으로 걸어다니는 목회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만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총회장은 필리핀에 여러차례 왔지만 그때마다 성경 이야기는 하지 안했다고 밝혔다. 그러던 어느날 한 미국인이 마태 24장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실체(적 진실)에 대해 미흡한 점을 들어 성경 말씀에는 생명이 있고 걸어다니는 성경, 올바른 신앙인이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듣고 보고 깨달은 마태24장의 경우 "거짓말이 아닌 모세와 예수님과 같이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는 목회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마태23장은 예수님의 초림때 사건을, 24장은 예수님이 재림할 때 사건을 담고 있다고 주지했다. 이에 진정한 목회자는 △미혹받지 않도록 조심하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믿거나 뒤쫓지도 말라고 역설했다. 뿐만아니라, △나라와 나라, 민족과 민족간 전쟁이 있어서는 안되기에 마태 24장은 재림때 부모와 자식사이도 소중한 관계를 비유, 설득력을 더했다. 이를 토대로 계시록의 통달은 물론 나아가 기록된 실체를 알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 역시 하나님을 믿는 것 또한 두렵기도 하고 겁도 났지만 목숨을 다하더라고 이길만이 살길이었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마지막 계시록과 같이 마귀와 싸워 이겨야 한다며 마귀는 하나님의 일을 이루지 못하도록 한다고 경종을 울렸다. 이에따라 마귀를 이겨내려면 알아야 하는 만큼 계시록을 모르면 아는 사람한테 배워야 한다고 제기했다. 그래야 그리워하는 천국에 갈수 있다고 결론 지었다. 과거 한국전쟁 당시 동족끼리 최전방에서 전쟁을 하며 아군과 적군의 포탄이 소낙비가 오는 것보다 더 치열한 산골짜기에서 어떻게 살아나야 하나 기억이 생생하다고 재연했다. 그 당시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포화속에서 영적으로 육적으로 전투를 치르면서 죽고자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는 신조처럼 신앙의 길 역시 위험하고 평탄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지난 날 필리핀의 내전으로 아노미에 빠진 민다나오를 찾았던 것처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말씀안에 들어가 하나님의 목적을 이뤄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끝으로“하나님 아래서 하나가 되자”고 전제한 뒤 “이 세상은 잠깐 쉬어 가지만, 우리 모두는 함께 천국에 가자”며 필리핀 대성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화제의 '신천지 필리핀 목회자 말씀대성회'는 2022년도 신천지 12지파 10만 수료식에 이어 전세계적으로 부흥의 붐이 지속되는 가운데 필리핀 현지의 목회자들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필리핀 현지 목회자 말씀대성회는 첫 스트리밍 시작이래 무려 110분 동안 진행됐으며, 총 2만 8천 437명이 동시에 시청, 진기록을 남겼다.
신천지예수교회 올해도 쉼없이 달린다 ... “일심단결 목적달성의 해… 올해도 ‘10만 수료’”
신천지예수교회 올해도 쉼없이 달린다 ... “일심단결 목적달성의 해… 올해도 ‘10만 수료’”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15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39차 정기총회’에서 지난해 이룬 성과들을 재확인하며 올해도 내적 성장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갈 것을 다짐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의 주요 활동을 담은 제작 영상을 통해 그간의 발자취와 성과가 공유됐다. 지난해 키워드는 ‘10만 수료·온라인 세미나·헌혈 캠페인’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10만 6천186명의 선교센터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교인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교계 분위기와는 대조적으로 성도 수가 크게 증가해 각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성도 수 증가는 온라인 세미나와 온라인 선교센터 운영 등이 주요 동력으로 작용했다. 이만희 총회장의 8회에 걸친 세미나를 비롯해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신천지예수교회의 온라인 세미나는 24개 언어로 전 세계에 송출되며 총 누적 조회수 약 2천98만 회를 기록했다. 그 뜨거운 반응은 국내외 목회자들과의 업무협약(MOU) 체결로 이어졌다. 국내 177건, 해외 3천760건(지난해 12월말 현재)의 MOU를 체결하며 수많은 국내외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와 복음 교류 협약에 나섰다. 아울러 코로나 확산 이후 본격화한 ‘온라인 선교센터’가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2020년 온라인 체제 전환 이후 지난해 3년차를 맞은 온라인 선교센터는 한 해 동안 국내외 총 3천347회(국내 총 1천715회, 해외 1천632회) 개강을 했다. 이는 10만 명을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수료생 배출’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기존 대면 중심 체제에서 비대면 체제로 전환하며, 시공간의 제약을 해소해 강의 규모가 더욱 커졌다는 평가다. 해외에서도 지난해 총 전 세계 18개국에 21개 신천지예수교회가 새롭게 설립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또한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2차에 걸친 대대적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며 사회 공헌 활동에도 힘을 쏟았다. 그 결과 1차 1만 8천819명, 2차 7만 3천807명이 헌혈에 동참하며 단일기관 최단기간 최다인원 헌혈을 달성하고 최다 헌혈증 기부로 한국기록원(KRI)의 인증과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지난해 7월에는 국내외 청년 9만여 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위아원’이 출범하며, 청년들을 주축으로 범국가적 난제와 지구촌 위기 해결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올해 또 ‘10만 수료’ 목표… 성도 교육에도 주력 신천지예수교회는 올해 또 ‘10만 수료’를 목표로 삼고 있다. 올해 표어를 ‘일심단결 목적달성의 해’로 정하고, 모든 성도가 더욱 마음을 모아 전도할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지파장, 담임, 선교센터 강사, 전도사 등 사역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전도 활동 전면에 나선다. 그리고 기존대로 온라인 선교센터를 운영하되 오프라인 선교센터도 일부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누구나 방문해서 직접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접근성을 더욱 높이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와 함께 성도 교육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전 성도를 대상으로 매월 성경 시험을 치고 있으며, 올초부터는 ‘계시록 전장 스피치’를 기획하여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 성도 목회자급(제사장) 실력 향상’을 목표로, 모두가 성경을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국내외 말씀 세미나 개최 확대, 목회자 MOU 체결 증대 등 그 영역을 넓혀 가며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 사회 공헌 활동도 확대해 갈 예정이다. 특히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은 올해 환경·평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그 활동 영역을 넓혀 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경 통해 사실 확인해야… 말씀 안에서 하나 되자” 한편 이날 총회는 유월절 기념 예배를 겸해 진행됐다. 이만희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오늘날 신천지예수교회에서 기념하는 유월절의 의의를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누가복음 22장 14~20절 말씀에 ‘유월절을 아버지 나라에서 이룰 때까지는 먹지 않는다’고 하셨다”며 “이는 모세 때 양의 피를 문에 바르고 그 고기를 먹고 사람들이 구원받은 것을 빙자해서 예수님이 새롭게 예언을 하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유월이 아버지의 나라가 이뤄지는 이 계시록 때에 또 있다”면서 오늘날의 유월절과 계시록을 깨달아야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교계의 목사들에게 성경으로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사실을 확인하고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자고 주문했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은 성경대로 이루시니 우리는 성경대로 믿어야 한다”며 “무조건 자기만 옳고, 다른 사람은 이단이라고 하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 신천지예수교회는 성경대로 창조됐다. 하나님이 이렇게 약속하시고 오늘날 이루고 있음에도 믿지 않고 핍박해서는 안 된다. 성경을 가지고 확인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이 말씀은 ‘네 것’도, ‘내 것’도 아닌 하나님 것”이라며 “하나님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자”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새해 또 한 번 10만 수료 이뤄낼 것” ... “계시록대로 창조되었는지 깨달아야”
신천지예수교회, “새해 또 한 번 10만 수료 이뤄낼 것” ... “계시록대로 창조되었는지 깨달아야”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 지난 1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2023년 새해 표어를 ‘일심단결 목적 달성의 해’로 발표하고 올 한 해 ‘10만 수료식’을 또 한 번 이룰 것을 다짐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1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송구영신 예배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표어를 제시하고 ‘요한계시록 안에서 나는 누구인가’를 깨닫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매년 1월 1일 송구영신 예배에서 새해 표어를 발표하며 한 해 동안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해 왔다. 이 총회장은 “지난 한 해 10만 수료식이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엄청난 일을 했다”며 “핍박 중에 핍박을 받으면서 (2019년)서울과 지난해 대구에서의 10만 수료식은 하늘이 도와줘서 할 수 있었던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1년 안에 다시 10만 수료해서 하나님께 영광 올리고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길을 알려줘 그 길로 나아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는 영원한 복음의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예배에서. “계시록이 이뤄질 때 하늘에서 이뤄진 것같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고, 천국과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신다”며 “이것이 계시록의 완성”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일을 소망하며 모든 성도가 더욱 하나 되어 하나님의 일을 하자고 주문했다. 특히 이 총회장은 “계시록이 이뤄질 때 나는 계시록에서 말한 누구인가 생각해야 한다”며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간다고 했는데 가감하지 않았는지, 그리고 참으로 계시록이 말한 대로 창조되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역설했다. △성경대로 하나님의 씨로 나서 추수돼 왔는지 △계시말씀인 하나님의 도장으로 인 맞아 말씀이 마음에 기록돼 있는지 △계시록 때 창조된 12지파에 등록돼 있는지 3가지를 충족해야 하나님의 나라와 민족이 되는 것이라고 이 총회장은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예언한대로 이뤄야 하는 것이며 이룰 때 이룬 것을 믿으라고 한 것이 바로 새언약”이라며 “계시록을 깨닫고 하나님의 소속과 마귀의 소속을 아는 곳에 하나님이 와서 함께 하시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회장은 끝으로 “하나님은 ‘하면 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용기 있게 하는 것”이라며 “하나님의 영광, 신천지의 영광이 되는 일을 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