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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 전북지부, 전북도청 헌혈증 3012장 기부 ... 도내 단일기관 역대 최대 규모 헌혈증 기부
신천지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 전북지부, 전북도청 헌혈증 3012장 기부 ... 도내 단일기관 역대 최대 규모 헌혈증 기부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We Are One)의 전북지부가 85일간 7만여 명 단체 헌혈이라는 사상 최다 규모 헌혈 캠페인을 펼친 23일 전북도청을 통해 헌혈증 3,012장 기부를 진행했다. 이날 전북도청 복지여성보건국장실에서 진행된 기부식에는 강영석 복지여성보건국장, 전북혈액원 문원일 원장, 수월한정형외과 문왕중 감사, 사랑의 열매 유병설 사무처장, 위아원 윤세웅 전북지부장 등이 참여했다. 기부한 헌혈증은 전북도청과 연계해 ▲사랑의열매 1,012장 ▲전북혈액원 1,500장 ▲수월한정형외과 500장이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위아원 전북지부는 그동안 지난 8월 27일부터 11월 27일까지 전북지부 회원 3,800여 명이 헌혈버스, 헌혈의 집 등을 통해 참여하여 3,012명이 헌혈을 완료해 이날 기부를 하게 됐다. 강영석 전북도청 복지여성보건국장은 “혈액은 위급환자에게 생명을 주는 너무도 귀한 것인데 이것은 사람이 만들 수가 없으니 헌혈자들의 헌혈봉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수혈이 필요하지만 혈액 수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금번 신천지 위아원 청년봉사대에서 많은 청년들이 헌혈에 참여하고 또한 헌혈증을 기부하는 이번 행사가 너무도 귀중하다. 이런 헌혈증 기증행사를 계기로 전 도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헌혈에 참여하여 혈액수급이 원활하였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전북혈액원 문원일 원장은 “신천지 아니었으면 혈액대란이 났을 뻔 했다. 코로나로 인하여 헌혈에 참여자가 현저히 줄어들어 혈액 보유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여서 긴박하게 수술하는 환자들이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었던 빨간불이 들어온 상황이었는데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지난 4월에 대규모로 헌혈해 주셨고 금번 8월부터 11월까지 위아원 청년봉사단에서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하여 너무도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다. 신천지의 숭고한 봉사정신를 지지하며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수월한정형외과 문왕중 감사는 “위아원 봉사단체의 아름다운 선행이 귀한 생명을 살리는데 일조할 것이라며,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 윤세웅 위아원 전북지부 대표는 "생명을 나누는 일에 즐거운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나서서 동참해 준 많은 회원들이 있어서 기부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19와 동절기로 혈액수급이 어렵다고 들었는데 기부한 헌혈증이 전북도내 많은 환자들을 살리는 일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 7월 30일 출범한 신천지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We Are One)에서는 국내의 심각한 혈액부족사태 해결을 위해 ‘생명 ON YOUTH ON' 생명 나눔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진행해 10만여 명이 헌혈에 참여하고 7만3천8백여 명이 헌혈을 완료했다.
신천지예수교 의정교회, 10만 수료식 기획 사진전 큰 호응...“계시 말씀 직접 확인”
신천지예수교 의정교회, 10만 수료식 기획 사진전 큰 호응...“계시 말씀 직접 확인”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신천지예수교회 서울야고보지파 의정교회(담임 김우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기획 사진전을 오는 2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호원동 의정교회에서 진행되는 사진전은 △수료식과 헌혈 기네스 등 홍보관 △언론에 소개된 신천지 △세계화 △환희 등의 주제로 구성됐다. 사진전을 방문한 최OO 씨는 “사진과 동영상을 함께 볼 수 있어 더 생동감 있고, 다양한 체험공간이 있어 색다른 경험이었다”라며, “직접 와서 보니 10만이라는 어마한 수의 사람들이 신천지에서 수료를 했다는 게 놀랍고 선입견을 덜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일 시작한 사진전에는 20일까지 700여 명이 다녀가는 등 반응이 뜨겁다. 또한, 10만 수료식 하이라이트와 목회자 수료생 소감문 발표 영상도 함께 볼 수 있으며, 반려식물을 나눠주고 수료식 체험을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천지 의정교회 관계자는 “10만 수료식을 현장에서 함께 나누지 못한 분들에게 감동의 순간을 전하고자 전시회를 마련했다”라며, “많은 사람이 신천지로 오는 이유는 그곳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신천지의 계시 말씀을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신천지는 지난 11월 20일 대구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113기 수료식을 열어 10만 618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 2019년 10만 3945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3년 만이다.
신천지 바돌로매 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수료식 사진전 개관...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동안 진행
신천지 바돌로매 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수료식 사진전 개관...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동안 진행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수료식 기획 사진전 입구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문래 올댓마인드에서 지난 13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 지파(곽종렬 지파장)가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만 수료식 기획 사진전 개관식을 가졌다. 이 기획 사진전은 지난달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을 홍보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당시 수료식 현장의 생생함을 사진과 영상을 통해 느낄 수 있게 기획되었다. 앞서 개회식에서는 바돌로매지파 곽종렬 지파장, 전국기자협회 민병홍 회장, 사단법인 대한불교 전국비구니진흥회 총재(일경 큰스님), 유재기 사무총장(전 국민대교수 역임. 한국노벨재단 사무총장), 그리고 노순규 목사(한민교회 담임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노회)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인삿말을 하고 있는 바돌로매지파 곽종렬 지파장 인사말에서 바돌로매지파 곽종렬 지파장은 “전시회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라는 말과 함께 “이번 전시는 지난달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천지 12지파 10만 수료식 사진전이다. 코로나 팬데믹과 기독교신자수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가진 이 놀라운 사건의 현장을 좋게 감상해 주셨음 좋겠다.” 라고 말했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전국기자협회 민병홍 회장 이후 개회사에서 전국기자협회 민병홍 회장은 “전국기자협회는 인권과 평화를 중점으로 보도하는 과정에서 이번에 신천지 10만 수료식이 열린다는 놀라운 소식을 들었고 이를 홍보하고자 전시회를 열었다.”라고 말했다. 축사를 하고 있는 대한불교 전국비구니진흥회 총재(일경 큰스님) 또한 축사자인 사단법인 대한불교 전국비구니진흥회 총재(일경 큰스님)는 “이번 주 재림과 추수실상의 현장 10만 수료식 사진전에 초대 되고 또 축사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부처의 사명으로 오늘 신천지 교단에서 행하고 있는 역사적인 사명앞에 세상에 빛이 되는 영원불멸한 영광이 될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말했다. 축사를 하고 있는 유재기 사무총장(전 국민대교수 역임. 한국노벱재단 사무총장) 유재기 사무총장 (전 국민대교수 역임. 한국노벨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전시회에 많은 사람들이 왔으면 좋겠다.” 며 “본인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님을 직접 만났었는데, 정말 세계평화에 힘쓰시는 분이다. 이에 피스레터손편지는 노벨평화상을 받고도 남는 일이다. 노벨평화상에 적극 추진하려한다.”고 말했다. 축사를 하는 노승규 목사(한민교회 담임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노회) 노순규 목사(한민교회 담임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노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이 무사히 진행한 것에 대해 축하를 보낸다. 이번행사가 첫째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에 초점을 맞춰 모든 행사가 잘 치뤄진 것에 대해 축하를 보낸다." 고 말했다. 이 개회식 이후 간단한 테이프 커팅식을 가지고 전시회가 시작되었으며 인사들과 관람객들은 당시 10만 수료식의 사진과 영상을 보며 놀라운 사건의 현장을 경험할 수 있었다. 테이핑 커팅식을 진행하는 모습 한편, ‘하늘에는 영광, 이땅에는 평화. 온 세상을 비추는 시온의 빛.’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만 수료식은 성경을 무료로 알려주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배출한 총 106,186명의 수강생들의 수료식 행사로 세계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당시, 수료식에는 많은 인사들이 참석하였으며 약 10만명의 인원들이 행사에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질서정연하고 사고 없이 끝낼 수 있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수료식 기획 사진전 관람하는 관람객들 또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대표이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은 인사말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이 창조한 지구촌에 돌아오시기 위해 일해 오셨고 이제 모든 일을 마치고 하나님이 돌아오실 시간이 됐다”며 “이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다”고 선언하며 온 세상에 이 수료식을 알렸다. 이번 사진전은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동안 진행된다
신천지예수교 바돌로매지파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사진전 개최  -대구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10만 6,186명 수료 현장의 감동 전달 -바돌로매지파, 12~16일 문래 올댓마인드 2층 갤러리  [
신천지예수교 바돌로매지파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사진전 개최 -대구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10만 6,186명 수료 현장의 감동 전달 -바돌로매지파, 12~16일 문래 올댓마인드 2층 갤러리 [
12일 서울 문래 올댓마인드 2층 갤러리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 바돌로매지파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지난달 20일 개최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명 수료식의 규모와 현장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획사진전이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바돌로매지파(지파장 곽종렬)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 올댓마인드 2층 갤러리 사진전을 개막하고 신천지예수교회 10만 수료식 기획사진전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을 선보였다. K전국기자협회 주최, 바돌로매지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지난달 20일 개최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명 수료식의 규모와 현장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획사진전이다. 대구 스타디움에서 거행됐던 신천지예수교회 산하 시온선교센터에서 개최한 수료식은 총 10만 6186명의 수료생으로 신학 교육 기관으로는 최대 인원이 배출돼 국내 교계는 물론 전 세계 종교계를 놀라게 했다. 바돌로매지파 곽종렬 지파장이 12일 서울 문래 올댓마인드 2층 갤러리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 바돌로매지파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사진전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놀라울 만큼 질서정연한 모습과 안전한 행사로 지역과 시민을 놀라게 했던 수료식의 감동이 전국에서 사진전을 통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변천사부터 10만 수료식의 큰 규모감, 생생한 현장감을 담은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지교회별 사진전 일정 및 장소는 ▲과천·왕십리교회는 15~17일 ▲강동교회 17~21일 ▲성남교회 17~27일 ▲안산교회15~17일 ▲수원교회 18~24일 ▲평택교회 20~24일 ▲이천교회 16~17일 ▲수지교회 15~20일 ▲동탄교회 18~24일 ▲하남교회 16~17일 등이다. 오는 17~18일에는 서울시청 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을 위한 야외 사진전이 열릴 예정이다. 교회 관계자는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에게 현장 재현을 통해 그날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는 지난 3년 전 고양 킨텍스에서 10만 수료식을 개최하고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0년과 2021년에도 4만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 지파, ‘10만 수료식’ 사진전 연다...지난달 열린 10만 수료식, 사상 최대 규모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 지파, ‘10만 수료식’ 사진전 연다...지난달 열린 10만 수료식, 사상 최대 규모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12일부터 16일까지 약 5일동안 한 해 동안 성경 전반을 공부한 10만여명을 대상으로 일명‘10만 수료식’을 개최해 화제가 된 가운데 기념 사진전을 연다. 오늘 6일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 기획 사진전’ 개최한다 밝혔고. 이는 지난 2019년 10만 수료식을 처음 개최한 이후 진행되는 첫 기념 사진전이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달 20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수료식 현장을 생생히 담아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을 전하는 취지로 열리게 됐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금이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주 재림 때’이며 신약 마태복음 13장에서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하나님의 말씀’인 씨를 뿌린 결과 모여온 사람들이 성경에서 말하는 추수의 실상으로 증거하고 있다. 이런 의미를 담아 신천지예수교회는 창립 초기인 1991년부터 무료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통해 최대 9개월간 초등·중등·고등교육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수료식을 개최해왔다. 다만 이번 수료식은 여러모로 보다 특별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수료식 역사상 최대 수료 인원이자 기독교 교육기관으로도 세계 최대 수료 규모인데다, 코로나19 이후 신천지예수교회가 처음 진행한 대면 행사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는 2019년 이후 두 번째로 열린 10만 수료식이지만, 코로나19 기간 동안 모든 종교시설 폐지로 비대면 강의만 가능했던 악조건에서 3년 만에 다시 10만여명 수료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바돌로매지파 곽종렬 지파장은 “신천지예수교회에서는 지난 1년간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10만6186명의 수료생이 전 세계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안전하고 질서 있는 모습으로 수료했다”며 “그 실상의 현장을 기념하고 놀라운 빛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수료식의 모습을 기록한 사진전을 개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천지 예수교회 도마지파, 전국 최초 10만 수료식 사진 전시회 개관... "급성장하는 신천지"
신천지 예수교회 도마지파, 전국 최초 10만 수료식 사진 전시회 개관... "급성장하는 신천지"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4일(목) 신천지예수교회 도마지파에서 지난달 20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에서 주최한 "시온기독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12월 5일 01시부터 개관하여 31일까지 약 1개월 간 진행 될 계획이며, 장소는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에 위치한 도마지파 홍보관이다. 또한 이날 전시회를 알리는 컷팅식이 진행 되어 외부 인사, 교회 책임자 2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교회 성도들이 참석했다. 홍보관을 방문하면 1관, 2관, 3관으로 나뉘어 1관은 "급성장하는 신천지"라는 타이틀로 지금까지 있어졌던 수료식에 대한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고, 2관은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보도 사진"을 타이틀로 금번 대구에서 있어진 십만 수료식의 현장 사진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3관에서는 "신천지 10만 수료 보도 사진"을 타이틀로 수료식 보도사진 및 수료식을 준비하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준비과정부터 마무리하는 과정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다. 대구 스타디움 수료식에 참석했던 인사 분은 전시회에 참석하여“수료식 당일의 웅장함과 멋진 장면을 옮겨놓은 것 같다.”며“신천지 예수교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단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전시회 관계자는 "기쁘고 복된 소식을 전시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전시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하며, 기념품 및 굿즈도 만들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9년도에 10만 3,764명의 수료식에 이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영증 으로 인한 방역수칙이 강화되었던 지난 2년 동안 온라인을 이용한 수강을 통해 4만여 명이 수료를 하였고 올해 10만 6,186명이 수료를 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성경 전반의 내용을 통틀어 육하원칙대로 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방영되어 2천만뷰 이상 시청한 것으로 파악되어 이슈가 되었다.
신천지 올해 또 10만 명 수료,“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곳”
신천지 올해 또 10만 명 수료,“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곳”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지난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113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배출된 수료생은 10만 6천 186명이었다. 이들은 어떻게 그 자리에 서게 됐을까. 몇몇 수료생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하기 위해 중요한 회사 일정을 조정하고 미국에서 한국까지 20시간의 비행도 마다않고 날아온 브리트니 헤이즐우드(38, 미국). 그는 신천지가 당신에게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신천지는 나에게 생명이다. 왜냐하면 예언과 실상을 배울 수 있는 유일한 곳이며 구원이 있는 유일한 곳이기 때문”이라고 주저 없이 대답했다. 신천지 말씀을 듣기 전 그는 계시록을 읽으며 목회자인 부모님과 목사님에게 뜻을 물어보았지만 계시록은 잘 모른다는 답변만 들었다. 신천지의 센터과정을 통해 계시록의 모든 의미와 그 뜻대로 실상까지 다 알려준 것을 깨닫게 됐다. 상봉동에 사는 박분임(87) 할머니는 시각장애가 있어 교육 영상을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만 들었다며 15살부터 주변의 권유로 하나님,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며 오랜시간 여기저기 다녔지만 마음에 와닿지 않아 억지로 다녔다고 말했다. 그러다 3년 전 지금의 요양보호사 김막녀(63,양평)씨가 성경공부를 한다면서 틀어놓은 신천지 말씀을 듣고 ‘이 말씀은 다르다. 이 말씀을 알려주는 곳이 진짜 하나님이 있는 곳이다’는 생각에 용기 내어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센터과정을 모두 마친 박분임 할머니는 “목사님들이 이 말씀 들어야 한다. 나도 말씀을 듣고 또 듣겠다”고 다짐했다. 4대째 천주교 신앙을 이어온 경기도에 사는 김석훈(가명)씨는 사업장에 방문한 신천지 성도의 안내에 따라 센터과정을 수강하게 됐다. 인터뷰에서 그는 “신천지 신문을 들고 오셔서 읽어보라 했다. 신문을 읽어 보니 천주교와 비슷한 부분이 있어 호감을 갖게 됐고 공부로 이어지게 됐다.”면서 “처음에는 코로나 시작할 때 언론에 보도되는 것들을 봤기 때문에 질문도 많이 했다. 설명을 들으니 오해가 풀리고 점점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다. 다른 종교에서도 많이 찾아오지만 호의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이 겪었다. 신천지 성도 두 분은 쉽게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신뢰를 보여줬다”며 앞으로 신천지 말씀을 통해 신앙이 더 확고해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천지는 2019년 10만 수료 이후 코로나19를 겪으며 온라인으로 예배와 교육을 전환해 전 세계 어디서나 들을 수 있도록 유튜브에 공개하고 지속적으로 말씀 세미나를 열고 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교육과정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전권을 초등, 중등, 고등 과정으로 나눠 진행한다. 성경을 전혀 모르는 비종교인에서부터 신학생, 목회자까지 누구나 다양한 과정의 수강이 가능하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강의 후 그룹 스터디와 1:1 교육도 마련돼 있다.
신천지 10만명 대구에 동원
신천지 10만명 대구에 동원
[선데이뉴스신문=장수안 기자]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 10만명을 동원한 대규모 행사를 개최했다. 수료식 카드섹션 이날 행사는 올 한 해 10만명의 새로운 성도를 육성하여 진행되는 수료식이며 113기 수로 새로운 신천지 성도 입교를 의미한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은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재창조를 하고 있으며 그 재창조는 태초의 말씀으로 이뤄진다”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재창조되기 위해서는)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씨로 나야 하며 하나님의 씨인 말씀으로 난다면 우리도 하나님같이 예수님같이 거룩함을 입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수료생 대표로 소감문을 발표한 허정욱 씨는 2대째 목회를 하고 있는 현직 목회자이다. 20년간 목회를 해온 그는 “신학교에서 전통 신학만 배웠지 계시록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 어려운 말씀은 빼고 성도들에게 전하기 쉬운 말씀만 가르쳐왔다. 내가 가진 모든 소유를 내려놓고 진리 앞으로 나왔다. 사람의 학문이 아닌 천국으로 인도하는 진짜 신학을 배워 수료하게 됐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한 죄인이었음을 회개하고 반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113기는 다른 해에 비해 목회자 비율이 부쩍 늘어 국내 37명, 해외 485명 등 총 522명의 목회자가 포함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수강 환경이 조성되면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수강할 수 있게 된 것이 목회자와 신학생 수강자 수가 급증한 이유로 풀이된다. 또한 관계자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준비했다며 지자체와 안전사고를 대비하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현장에 경찰, 소방서, 대구시 및 수성구청 안전관련 담당자들과 힘께 상황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를 대구에서 치른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민과 상생하는데 초점을 맞쳤으며 모든 소비활동을 지역에서 이뤄지도록 해 지역경제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노력했다고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