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재형 솔로 2집 ”사랑이 고파요”로 컴백

기사입력 2017.01.1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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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이소현 기자]가수 주재형은 2007년 그룹 투가이 '알면서'를 데부 2014년 타이틀 '알랴뷰'로 솔로 활동 시작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으 활동하다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 위종수, 작사가 한경해와 만나 이시대 사랑하다 헤어진 분들의 심정은 담은 2집 타이틀 곡인 '사랑이 고파요'가 탄생했다.
'사랑이 고파요'를 작곡한 위종수 작곡가는 "대중들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쉽게 접할 수 있는 미디어 템포의 곡이다"라고 전하며 "가수 주재형을 위해 한경해 작사가와 함께 남녀의 메말라 있는 사랑에 대해 사랑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하기 위해 만들게 되었다"고 전했다.

'사랑이 고파요'는 사랑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다 헤어지고 나서야 사랑을 알게 되고 사랑에 대해 메말라 있는 마음과 목말라 하는 심정을 사랑이 고프다는 심적 표현이 가수 주재형의 가슴을 저며드는 보이스가 더욱 돋보이는 곡이다.

가수 주재형은 "1집때보다 보다 많은 활동 계획이 있으며 위종수 작곡가님과 한경해 작사가님께 감사하며 처음시작하는 마음으로 국민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며 사랑에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함께한 작곡가 위종수는 쿨의 '아로아', '사랑합니다' 류시원'약속'등 유명가수들의 노래를 작곡하였으며 한경해 작사가는 브라운아이즈 '벌써1년' 성악가 김동규'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등 많은 주옥같은 곡을 작사했다.

가수 주재형 솔로2집 타이틀 '사랑이 고파요' 17일 음원을 발표했다.

[이소현 기자 wpwn2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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