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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모동신 기자]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 춘분인 지난 20일 저녁 서울 경복궁에서 '별빛야행'을 열어 경복궁을 환희 밝히고 있다.지난해 9월 시범사업으로 첫 선을 보인바 있는 경복궁 별빛야행은 20일부터 매주 화요일 경복궁 휴궁일과 토요일을 제외하고 4월14일까지 진행된다.관람권은 지난 7일 예매를 시작하여 3분 만에 모두 매진됐으며, 회당 60명, 하루 2회 120명까지 참가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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