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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태섭 기자]아파트 난방비 비리 의혹을 제기해 이른바 '난방 열사'로 불리는 배우 김부선 씨가 청와대 앞에서 1인시위를 벌였다.
14일 오후 2시쯤 청와대 분수대 앞에 나온 김 씨는 비리 문제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보고 싶다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한 시간 동안 시위를 했다.
김 씨는 아파트 관리비 비리 문제가 생활밀착형 적폐 1호라며 정부가 공정하고 투명한 관리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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