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지자체 최초 오디션 '메이플스타'

기사입력 2017.09.1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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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끼 많고 재능에 찬 청소년을 육성해 연예계 진출을 돕는 오디션프로그램 중 최초로 지자체가 주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메이플스타2017'이 전북 정읍에서 펼쳐진다.

14일 오전 서울 강서구 가양동 iHQ스튜디오에서 정읍시와 K-STAR 방송이 함께하는 메이플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기자회견이 열렸다. 가수 서제이
이날 기자회견은 가수 서제이가 진행했으며 김생기 정읍시장과 KBS 김광필 국장, 홍보대사 울랄라세션, 심사위원 배기성, 스타제작 후원사인 ‘FX 렌트그룹’ 조정식 회장이 참석했다.
김생기 정읍시장
김생기 정읍시장은  개회사에서 “정읍시에서 메이플스타 오디션을 개최하게 된 것을 뜻 깊고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오디션을 개최하면서 염려도 되지만 많은 분들이 성원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기대가 된다. 앞으로 성공해서 K팝스타가 탄생되고 한류를 전파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지자체가 먼저 시작을 하면서 다른 지자체에도 이런 기회가 주어지리라 생각한다. 꿈이 있는 청소년들이 이러한 기회를 통해 스타 탄생의 꿈을 이룰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스타제작 후원사‘FX 렌트그룹’ 조정식 회장
스타제작 후원사인 ‘FX 렌트그룹’ 조정식 회장은 축사에서 “메이플 스타 오디션이 열리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 스타를 뽑는 오디션 행사는 매우 좋은 취지를 가지고 시작된 프로그램인 만큼 재능 있고 꿈 많은 인재가 뽑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메이플 스타’를 통해 오디션 참가자들의 성장과 정읍의 발전을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메이플스타는 케이팝(춤, 노래)과 개그, 연기 등 세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디지털싱글앨범 발매와 'K-STAR 뮤직프로그램'의 출연 기회가 제공되며 오는 10월 22일 전북 정읍시 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영상/우성민 기자]

       
[장순배 기자 b11p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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