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동안클럽” 첫 단독 공연, 동료들 응원 이어져

기사입력 2018.01.0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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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공연되는 ‘섹시동안클럽(이하, 섹동클)’의 첫 단독 콘서트인 ‘1st 섹시동안클럽 CONCERT’ 개최를 앞두고 동료 스타들의 응원이 줄을 잇고 있다.

‘섹시동안클럽’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동료 스타들의 응원 영상에서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신화 김동완, 테이, 김동준, 빅스 켄, 실력파 뮤지컬 배우 김선영, 김우형을 비롯하여 뮤지컬 모래시계 팀과 가수 정엽까지 각계각층의 동료 스타들이 ‘섹시동안클럽’의 첫 단독 콘서트 개최에 대한 축하와 함께 섹동클 멤버들에게 응원을 전하며, ‘1st 섹시동안클럽 CONCERT’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가수 겸 배우인 신화의 김동완은 ‘화려한 멤버로 구성되어 있는 섹시동안클럽의 콘서트 축하한다. 좋은 곡들과 재미난 에피소드들로 관객 여러분을 즐겁게 해 드릴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비췄고, 뮤지컬 배우 김선영은 ‘후회 없이 뮤지컬 역사에 길이 남을 공연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모래시계’ 팀의 배우들이 한 마음으로 ‘섹시동안클럽’의 첫 단독 콘서트를 응원해 많은 뮤지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동료 스타들의 기대와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1st 섹시동안클럽 CONCERT’는 뮤지컬을 비롯하여 영화, 드라마, 해외 무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 만의 강렬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미친 존재감을 선보였던 최민철, 최수형, 문종원, 양준모, 조순창, 김대종으로 이루어진 ‘섹시동안클럽’의 첫 단독 콘서트다.

‘섹시동안클럽’ 멤버들은 첫 단독 콘서트에 찾아주시는 관객들을 위하여 바쁜 스케줄 중에도 연습에 열중하며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소극장 뮤지컬로 10년 동안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였던 ‘쓰릴미’의 주요 넘버로 양준모와 조순창이 파격적인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시라노’에서 열연을 펼쳤던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린아가 섹동클의 뮤즈로서 무대에 선다. 먼저, 1월 12일(금) 공연에는 섬세한 연기력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현주가 섹동클 멤버들과 뮤지컬 넘버를 비롯한 색다른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1월 13일(토) 공연에서는 성숙한 연기와 노래 실력을 보이며 주목 받고 있는 린아가 대표 출연 작품 속 넘버를 섹동클 멤버와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로 들려줄 예정이다.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무대를 준비 하고 있는 ‘섹시동안클럽’은 뮤지컬 ‘시라노’의 주요 넘버를 개사하여 ‘셀카동맹’의 뒤를 이을 섹동클만의 주제곡을 들려줌으로써 다시 한번 더 관객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고자 한다. 이외에도 ‘레미제라블’의 ‘Look down’, ‘시라노’의 ‘거인을 데려와’ 등 멤버들의 대표 작품 속 주요 넘버뿐 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자 준비하고 있다.

‘섹시동안클럽’의 첫 단독 콘서트 ‘1st 섹시동안클럽 CONCERT : 일곱 가지 유혹’은 오는 1월 12일과 13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만날 수 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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