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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9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과 함께 17일 간의 잔치를 시작했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는 '드론 오륜기', 고구려 벽화를 본 따 만든 의상을 착장한 무용수들과 인면조의 춤이 관심을 모았다.
또한 ‘피겨여왕’ 김연아의 성황 점화가 대미를 장식했다. 김연아는 스케이트를 타고 등장해 성화를 점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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