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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서울 소재 극단들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4 대한민국연극제' 서울예선이 개최된다. 1차 선발을 거친 7개 작품이 경연을 펼치는 가운데 그중 공연창작소 '공간'이 영등포연극협회와 함께 무대에 올리는 '소년간첩'이 눈길을 끈다. 전쟁 중에 살아가는 소년과 인물들을 통해 전쟁 고통을 그린 '소년간첩'은 '별', '마지막 수업' 등 명작으로 잘 알려진 알퐁스 도데 단편 소설 '꼬마 스파이'를 연극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전쟁 중에 살아가는 소년을 통해 전쟁 참혹함을 그리는 이야기로 탄탄한 구성과 입체적인 인물들, 유려한 대사로 전쟁이 얼마나 잔인하고 의미 없는 짓인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이번 공연 주인공 10대 소년(스텐) 역은 초연에 이어 배우 손지원이 맡아 다시 한번 관객들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게 된다. 손지원은 전쟁통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간첩이 되어버린 비련한 소년 모습을 감각적이고 진정성 있는 연기로 작품 매력을 한층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무대와 은막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정팔이 간첩이 되어버린 소년 아버지 역을 맡았다. 여기에 더해 전쟁 아픔을 경험한 여성으로 권경하가 열연을 펼치며, 무대에서 다양한 연기 경력을 쌓아온 박정순, 서민균, 구재숙 등이 나온다. 적군에서 정보를 팔아넘기는 키다리 역은 김근혁이 맡았으며, 윤관용, 강우람, 서혜주, 강은주, 박상민, 서동현, 김호준, 선희태 등 능력 있는 배우들이 등장해 극 완성도를 높였다. 각색.연출을 맡은 공연창작소 '공간' 박경식 대표는 "전쟁에 대한 관심과 시선은 작품 주제를 더욱 분명하게 만든다. 전쟁이라는 명분으로 죽이며 자신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르는 인간들 무지한 모습을 통해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마주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연극 '소년간첩'은 '2024 대한민국연극제' 폐막작으로 오는 3월 23일 중랑구민회관 대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예매는 예스24와 플레이티켓에서 할 수 있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서울 소재 극단들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4 대한민국연극제' 서울예선이 개최된다.     1차 선발을 거친 7개 작품이 경연을 펼치는 가운데 그중 공연창작소 '공간'이 영등포연극협회와 함께 무대에 올리는 '소년간첩'이 눈길을 끈다.     전쟁 중에 살아가는 소년과 인물들을 통해 전쟁 고통을 그린 '소년간첩'은 '별', '마지막 수업' 등 명작으로 잘 알려진 알퐁스 도데 단편 소설 '꼬마 스파이'를 연극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전쟁 중에 살아가는 소년을 통해 전쟁 참혹함을 그리는 이야기로 탄탄한 구성과 입체적인 인물들, 유려한 대사로 전쟁이 얼마나 잔인하고 의미 없는 짓인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이번 공연 주인공 10대 소년(스텐) 역은 초연에 이어 배우 손지원이 맡아 다시 한번 관객들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게 된다.     손지원은 전쟁통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간첩이 되어버린 비련한 소년 모습을 감각적이고 진정성 있는 연기로 작품 매력을 한층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무대와 은막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정팔이 간첩이 되어버린 소년 아버지 역을 맡았다. 여기에 더해 전쟁 아픔을 경험한 여성으로 권경하가 열연을 펼치며, 무대에서 다양한 연기 경력을 쌓아온 박정순, 서민균, 구재숙 등이 나온다.     적군에서 정보를 팔아넘기는 키다리 역은 김근혁이 맡았으며, 윤관용, 강우람, 서혜주, 강은주, 박상민, 서동현, 김호준, 선희태 등 능력 있는 배우들이 등장해 극 완성도를 높였다.     각색.연출을 맡은 공연창작소 '공간' 박경식 대표는 "전쟁에 대한 관심과 시선은 작품 주제를 더욱 분명하게 만든다. 전쟁이라는 명분으로 죽이며 자신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르는 인간들 무지한 모습을 통해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마주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연극 '소년간첩'은 '2024 대한민국연극제' 폐막작으로 오는 3월 23일 중랑구민회관 대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예매는 예스24와 플레이티켓에서 할 수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박승원 시장 “사람 중심의 보행 환경 신속히 조성해 시민 불편 해소”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재개발 사업 구역 내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8일 오후 제27회 생생소통현장의 일환으로 광명 4R 구역 등 8개 재개발 사업 완료 구역에서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시는 이날 현장 방문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1월 18개 동에서 실시한 ‘2024년 시민과의 대화’에서 재개발 사업 구역의 보행 환경을 개선해달라는 요청이 다수였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 확인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재개발 사업 완료에 따라 인근 지역의 통행량이 크게 늘었으나 일부 구역은 여전히 보행 환경이 열악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이들 지역의 보행 환경을 분석한 후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물 정비, 보행로 확보, 시선 유도봉 설치, 횡단보도 설치 등의 대책을 마련해 신속하게 시행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며 “불편 사항을 최대한 신속하게 해결해 사람 중심의 보행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8일 오후 제27회 생생소통현장의 일환으로 광명 4R 구역 등 8개 재개발 사업 완료 구역에서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박승원 시장 “사람 중심의 보행 환경 신속히 조성해 시민 불편 해소”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재개발 사업 구역 내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8일 오후 제27회 생생소통현장의 일환으로 광명 4R 구역 등 8개 재개발 사업 완료 구역에서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시는 이날 현장 방문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1월 18개 동에서 실시한 ‘2024년 시민과의 대화’에서 재개발 사업 구역의 보행 환경을 개선해달라는 요청이 다수였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 확인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재개발 사업 완료에 따라 인근 지역의 통행량이 크게 늘었으나 일부 구역은 여전히 보행 환경이 열악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이들 지역의 보행 환경을 분석한 후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물 정비, 보행로 확보, 시선 유도봉 설치, 횡단보도 설치 등의 대책을 마련해 신속하게 시행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며 “불편 사항을 최대한 신속하게 해결해 사람 중심의 보행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024 한국실업빙상경기연맹 회장배 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 스피드스케이팅팀(감독 제갈성렬)이 종합우승을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3월 15일부터 3일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렸다. 의정부시 스피드스케이팅팀은 이번 우승으로 2017년부터 8년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쓰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빙상팀임을 입증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올림픽 메달리스트 정재원이 1,500m, 3,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랐다. 빙상여제 김민선은 500m 1위, 고병욱, 문현웅이 3,000m에서 각각 2, 3위의 성적을 거두는 등 단거리와 중장거리에서 고루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남자 3,000m에서는 의정부시가 메달을 싹쓸이하며 장거리 종목에서도 국내 최강자임을 여실히 증명했다. 이와 함께 단체종목인 팀추월에는 문현웅, 고병욱, 김민선이 출전해 2위를 기록하며 팀이 종합우승을 거두는데 기여했다. 김동근 시장은 “우리 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이번 시즌 내내 놀라운 성적으로 국가와 시의 위상을 드높여줘 감사하다”며, “다음 시즌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마지막 대회를 종합우승으로 화려하게 마무리한 의정부시 스피드스케이팅팀은 잠시 휴식기를 가진 후 다음 시즌 더 위대한 질주를 펼치기 위해 구슬땀을 쏟을 계획이다. 의정부시청 스피드스케이팅팀, 한국실업빙상경기연맹 회장배 종합우승 8연패 달성.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024 한국실업빙상경기연맹 회장배 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 스피드스케이팅팀(감독 제갈성렬)이 종합우승을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3월 15일부터 3일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렸다. 의정부시 스피드스케이팅팀은 이번 우승으로 2017년부터 8년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쓰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빙상팀임을 입증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올림픽 메달리스트 정재원이 1,500m, 3,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랐다. 빙상여제 김민선은 500m 1위, 고병욱, 문현웅이 3,000m에서 각각 2, 3위의 성적을 거두는 등 단거리와 중장거리에서 고루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남자 3,000m에서는 의정부시가 메달을 싹쓸이하며 장거리 종목에서도 국내 최강자임을 여실히 증명했다.  이와 함께 단체종목인 팀추월에는 문현웅, 고병욱, 김민선이 출전해 2위를 기록하며 팀이 종합우승을 거두는데 기여했다.     김동근 시장은 “우리 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이번 시즌 내내 놀라운 성적으로 국가와 시의 위상을 드높여줘 감사하다”며, “다음 시즌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마지막 대회를 종합우승으로 화려하게 마무리한 의정부시 스피드스케이팅팀은 잠시 휴식기를 가진 후 다음 시즌 더 위대한 질주를 펼치기 위해 구슬땀을 쏟을 계획이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인도네시아 관객 180만 명, 베트남 역대 1위 한국 영화 '육사오(6/45)' 넘어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 개봉 24일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파묘>가 아시아에서 폭발적인 흥행 스코어를 기록했다. [사진='파묘', 포스터 / 제공=쇼박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한국 영화의 아시아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국내 개봉 이후 파죽지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파묘>는 해외 극장가에서도 흥행 열풍을 일으키며 한국 영화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2월 28일(수) 개봉한 인도네시아에서는 20일 만에 약 180만 관객을 동원하며 현지 개봉 한국 영화 흥행 1위에 올랐다. 특히 개봉 초반의 입소문을 타고 상영 횟수가 대폭 확대되어 동시기 개봉한 <쿵푸팬더4>를 제치고 3일 연속 상영 스크린 수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등 인도네시아 극장가에 이변을 일으키고 있다. 이어 <파묘>는 3월 15일(금) 개봉한 베트남에서 <육사오(6/45)>를 넘어 한국 영화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또 한 번의 흥행 열풍을 예고했다. 개봉일 기준 박스오피스 66만 불을 기록하며 역대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한 <파묘>는 개봉 첫 주에는 무려 302만 불의 흥행 수익을 거둬들이며 압도적인 흥행 페이스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개봉 주 115만 불의 수익을 기록했던 역대 베트남 개봉 한국 영화 흥행 1위작 <육사오(6/45)>를 훌쩍 넘어서는 수치로 <파묘>의 기록적인 글로벌 흥행을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3월 8일(금) 개봉한 대만에서도 일주일만에 총 2,884만 대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열기를 이어 나가는 중이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대만 등 아시아 국가들에서 역대급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파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인도네시아 관객 180만 명,&nbsp; 베트남 역대 1위 한국 영화 '육사오(6/45)' 넘어&nbsp;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 개봉 24일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lt;파묘&gt;가 아시아에서 폭발적인 흥행 스코어를 기록했다. [사진='파묘', 포스터 / 제공=쇼박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lt;파묘&gt;가 한국 영화의 아시아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국내 개봉 이후 파죽지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lt;파묘&gt;는 해외 극장가에서도 흥행 열풍을 일으키며 한국 영화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nbsp; &nbsp; 2월 28일(수) 개봉한 인도네시아에서는 20일 만에 약 180만 관객을 동원하며 현지 개봉 한국 영화 흥행 1위에 올랐다.&nbsp; &nbsp; 특히 개봉 초반의 입소문을 타고 상영 횟수가 대폭 확대되어 동시기 개봉한 &lt;쿵푸팬더4&gt;를 제치고 3일 연속 상영 스크린 수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등 인도네시아 극장가에 이변을 일으키고 있다.&nbsp; 이어 &lt;파묘&gt;는 3월 15일(금) 개봉한 베트남에서 &lt;육사오(6/45)&gt;를 넘어 한국 영화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또 한 번의 흥행 열풍을 예고했다.&nbsp; &nbsp; 개봉일 기준 박스오피스 66만 불을 기록하며 역대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한 &lt;파묘&gt;는 개봉 첫 주에는 무려 302만 불의 흥행 수익을 거둬들이며 압도적인 흥행 페이스를 나타내고 있다.&nbsp; &nbsp; 이는 개봉 주 115만 불의 수익을 기록했던 역대 베트남 개봉 한국 영화 흥행 1위작 &lt;육사오(6/45)&gt;를 훌쩍 넘어서는 수치로 &lt;파묘&gt;의 기록적인 글로벌 흥행을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3월 8일(금) 개봉한 대만에서도 일주일만에 총 2,884만 대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열기를 이어 나가는 중이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대만 등 아시아 국가들에서 역대급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lt;파묘&gt;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안양시는 야간 당직근무에 여성 공무원을 투입하는 ‘양성 통합당직’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8일부터 여성 공무원도 남성 공무원과 동일하게 오후 6시부터 다음날 9시까지 숙직 근무를 하게 된다. 그동안 안양시의 당직 제도는 남성 공무원이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근무하는 ‘숙직’을 하고, 여성 공무원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는 ‘일직’을 맡아왔다. 그러나 최근 양성평등 인식이 확산되고 여성 공무원의 비율이 증가하면서 남성 공무원의 숙직 근무 주기가 짧아지는 등 부담이 가중되자 시는 기존 당직근무 체계 개선방안을 고심해왔다. 시는 지난해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설문조사, 시범운영을 통해 양성 통합당직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또 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남녀 숙직실을 별도로 마련하고, 만 5세 이하의 자녀 양육 등으로 숙직 근무가 어려운 직원을 숙직 근무에서 제외하는 등 양성 통합당직 운영에 필요한 준비를 마쳤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양성 통합당직 실시에 따른 첫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18일 오후 당직실에 방문했다. 최 시장은 “양성 통합당직 실시로 당직근무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업무능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직사회 안에서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양성 통합당직이 처음 운영되는 18일 오후 6시경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시청 당직실을 방문했다. &nbsp;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안양시는 야간 당직근무에 여성 공무원을 투입하는 ‘양성 통합당직’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8일부터 여성 공무원도 남성 공무원과 동일하게 오후 6시부터 다음날 9시까지 숙직 근무를 하게 된다. 그동안 안양시의 당직 제도는 남성 공무원이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근무하는 ‘숙직’을 하고, 여성 공무원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는 ‘일직’을 맡아왔다. 그러나 최근 양성평등 인식이 확산되고 여성 공무원의 비율이 증가하면서 남성 공무원의 숙직 근무 주기가 짧아지는 등 부담이 가중되자 시는 기존 당직근무 체계 개선방안을 고심해왔다. 시는 지난해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설문조사, 시범운영을 통해 양성 통합당직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또 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남녀 숙직실을 별도로 마련하고, 만 5세 이하의 자녀 양육 등으로 숙직 근무가 어려운 직원을 숙직 근무에서 제외하는 등 양성 통합당직 운영에 필요한 준비를 마쳤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양성 통합당직이 처음 운영되는 18일 오후 6시경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시청 당직실을 방문했다. &nbsp; 최대호 안양시장은 양성 통합당직 실시에 따른 첫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18일 오후 당직실에 방문했다. 최 시장은 “양성 통합당직 실시로 당직근무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업무능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직사회 안에서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경기도의회 이영주 도의원(국민의힘, 양주1)이 양주에서 인천공항으로 운행하는 공항버스 운행에 대한 환영의 뜻을 19일 밝혔다. 이영주 의원은 “연천-동두천-양주-의정부를 경유해 인천공항까지 운행하던 7100번 공항버스가 코로나-19의 여파로 1일 2회로 감회 운행하다가 2020년부터 현재까지 운행이 멈춰있다”면서 “양주를 비롯한 경기북부지역 주민들의 인천공항 이동불편이 이어지고 있었는데, 7100번 공항버스의 운행이 재개 소식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경청하고 공항버스 운행재개 염원이 담긴 양주시민들의 서명부를 경기도 교통국에 전달하는 등 공항버스 운행 재개를 위해 직접 발로 뛴 결과가 결과로 나타난 것같아 매우 보람된다”면서, “공항버스 운행 재개로 양주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빠르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노선을 운행하는 경기고속 측에서는 양주시에 지난 1월 코로나 이후 시외버스 수요가 회복되지 않아 업체의 경영악화가 지속되어 비수익 노선의 운행이 불가하다면서 공항으로 이동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한 운행 재개를 위해 수요회복시까지 공항버스 손실금에 대한 지원금을 요청해왔다. 양주시민들은 양주시에서 인천공항으로 이동하는 공항버스 운행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으며, 이영주 의원은 공항버스 운행 촉구 양주시민 서명부를 경기도 교통국에 전달하는 등 공항버스 운행 재개 문제는 지역 현안사항이었다. 이에, 양주시에서는 운행횟수만큼 균등하게 부담하는 방법으로 운행손실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운행 재개로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양주시민의 대중교통 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2월 13일자로 경기고속에 시달하였으며, 경기고속 측에서는 지난 3월 18일 4월 19일자로 운행을 재개하겠다며 양주시에 회신해 왔다. 한편, 운행이 재개될 예정인 7100번 공항버스는 연천을 출발해 전곡시외버스터미널, 소요산역, 미2사단앞, 생골사거리, 지행역을 거쳐 양주경찰서, 덕계역, 옥정마을16단지, 덕현초교, 양주역을 경유해 인천공항까지 운행되며, 총 2대의 차량으로 하루 4회(왕복) 운행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이영주 도의원(국민의힘, 양주1)이 양주에서 인천공항으로 운행하는 공항버스 7100번이 4월 19일자로 운행을 재개한다. &nbsp;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경기도의회 이영주 도의원(국민의힘, 양주1)이 양주에서 인천공항으로 운행하는 공항버스 운행에 대한 환영의 뜻을 19일 밝혔다. &nbsp; 이영주 의원은 “연천-동두천-양주-의정부를 경유해 인천공항까지 운행하던 7100번 공항버스가 코로나-19의 여파로 1일 2회로 감회 운행하다가 2020년부터 현재까지 운행이 멈춰있다”면서 “양주를 비롯한 경기북부지역 주민들의 인천공항 이동불편이 이어지고 있었는데, 7100번 공항버스의 운행이 재개 소식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nbsp; &nbsp;그러면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경청하고 공항버스 운행재개 염원이 담긴 양주시민들의 서명부를 경기도 교통국에 전달하는 등 공항버스 운행 재개를 위해 직접 발로 뛴 결과가 결과로 나타난 것같아 매우 보람된다”면서, “공항버스 운행 재개로 양주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빠르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nbsp; &nbsp;해당 노선을 운행하는 경기고속 측에서는 양주시에 지난 1월 코로나 이후 시외버스 수요가 회복되지 않아 업체의 경영악화가 지속되어 비수익 노선의 운행이 불가하다면서 공항으로 이동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한 운행 재개를 위해 수요회복시까지 공항버스 손실금에 대한 지원금을 요청해왔다. &nbsp; &nbsp;양주시민들은 양주시에서 인천공항으로 이동하는 공항버스 운행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으며, 이영주 의원은 공항버스 운행 촉구 양주시민 서명부를 경기도 교통국에 전달하는 등 공항버스 운행 재개 문제는 지역 현안사항이었다. &nbsp; &nbsp;이에, 양주시에서는 운행횟수만큼 균등하게 부담하는 방법으로 운행손실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운행 재개로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양주시민의 대중교통 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2월 13일자로 경기고속에 시달하였으며, 경기고속 측에서는 지난 3월 18일 4월 19일자로 운행을 재개하겠다며 양주시에 회신해 왔다. &nbsp; &nbsp;한편, 운행이 재개될 예정인 7100번 공항버스는 연천을 출발해 전곡시외버스터미널, 소요산역, 미2사단앞, 생골사거리, 지행역을 거쳐 양주경찰서, 덕계역, 옥정마을16단지, 덕현초교, 양주역을 경유해 인천공항까지 운행되며, 총 2대의 차량으로 하루 4회(왕복) 운행 예정이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인기 웹소설을 보고 듣는 BL 리딩 콘서트, '황태자비로 데뷔합니다'(원작 김과당, 글빚는이야기꾼(주))가 4월 22일 백암아트홀에서 1회 열린다. 2022년 9월 출간된 '황태자비로 데뷔합니다'는 현대판 궁궐 연애와 연예계 협찬사물이 조합된 장르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3년 K-Story & Comics in Europe,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축제, 그리고 같은 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 참가하며 국제적 창작물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프랑스 웹소설 디지털 승강장인 'NEOVEL'에 공급 계약 체결에 이어, 10월에는 프랑스어 독자 연애 전체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인기 BL 출판물을 라이브 리딩 콘서트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Novel-Con(노블콘) '황태자비로 데뷔합니다'에는 김세용, 이기현 배우가 캐스팅되었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황궁과 연예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밀당 연애가 숨 돌릴 틈 없이 전개된다. 이번 리딩 콘서트에서는 본편 88편, 외전 13편에 이르는 장편 장르 소설을 90분 핵심 이야기로 재탄생 시켜 일문 형식으로 낭독 공연을 펼친다. 국제적 시작 BL 웹소설을 보고 들을 수 있는 Novel-Con(노블콘) '황태자비로 데뷔합니다'는 4월 22일 월요일 19시 30분, 백암아트홀에서 단 1회 공연된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nbsp; &nbsp; &nbsp; &nbsp; &nbsp; 인기 웹소설을 보고 듣는 BL 리딩 콘서트, '황태자비로 데뷔합니다'(원작 김과당, 글빚는이야기꾼(주))가 4월 22일 백암아트홀에서 1회 열린다.&nbsp;&nbsp; &nbsp; 2022년 9월 출간된 '황태자비로 데뷔합니다'는 현대판 궁궐 연애와 연예계 협찬사물이 조합된 장르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nbsp; &nbsp; 2023년 K-Story &amp; Comics in Europe,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축제, 그리고 같은 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 참가하며 국제적 창작물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nbsp;&nbsp; &nbsp; 여기에 프랑스 웹소설 디지털 승강장인 'NEOVEL'에 공급 계약 체결에 이어, 10월에는 프랑스어 독자 연애 전체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nbsp;&nbsp; &nbsp; 인기 BL 출판물을 라이브 리딩 콘서트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Novel-Con(노블콘) '황태자비로 데뷔합니다'에는 김세용, 이기현 배우가 캐스팅되었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황궁과 연예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밀당 연애가 숨 돌릴 틈 없이 전개된다.&nbsp;&nbsp; &nbsp; 이번 리딩 콘서트에서는 본편 88편, 외전 13편에 이르는 장편 장르 소설을 90분 핵심 이야기로 재탄생 시켜 일문 형식으로 낭독 공연을 펼친다.&nbsp;&nbsp; &nbsp; 국제적 시작 BL 웹소설을 보고 들을 수 있는 Novel-Con(노블콘)&nbsp; '황태자비로 데뷔합니다'는 4월 22일 월요일 19시 30분, 백암아트홀에서 단 1회 공연된다.&nbsp; &nbsp; &nbsp;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양주시 양주1동 체육회(회장 박상덕)는 지난 16일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양주1동 한마음 척사대회’를 열고 주민 간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내빈, 지역 사회단체장,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척사대회는 양주1동 체육회를 비롯한 양주1동 사회단체협의회 소속 12개 단체에서 참석한 가운데 양주1동의 발전과 건강을 지원하는 윷가락을 던지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치러진 이날 대회에서는 양주1동 방위협의회가 단체전 1등, 김근배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개인전 1등을 차지했다. 특히, 척사대회 시작 직전에 진행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기원 피켓 퍼포먼스’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내빈, 사회단체장,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유치 응원 열기를 한층 띄웠다. 박상덕 회장은 “이번 척사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그간 행사를 열지 못하다가 수 년만에 개최한 뜻깊은 행사”라며 “지역 주민 모두가 소원하는 바를 이루는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연초 바쁘신 와중에도 주민 화합과 단결을 위해 척사대회에 참여해 준 사회단체 회원과 주민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2024년 갑진년에는 모두 건강하고 안녕한 값진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16일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4년 양주1동 한마음 척사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nbsp;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양주시 양주1동 체육회(회장 박상덕)는 지난 16일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양주1동 한마음 척사대회’를 열고 주민 간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내빈, 지역 사회단체장,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척사대회는 양주1동 체육회를 비롯한 양주1동 사회단체협의회 소속 12개 단체에서 참석한 가운데 양주1동의 발전과 건강을 지원하는 윷가락을 던지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치러진 이날 대회에서는 양주1동 방위협의회가 단체전 1등, 김근배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개인전 1등을 차지했다.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기원 피켓 퍼포먼스’ &nbsp; 특히, 척사대회 시작 직전에 진행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기원 피켓 퍼포먼스’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내빈, 사회단체장,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유치 응원 열기를 한층 띄웠다. 박상덕 회장은 “이번 척사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그간 행사를 열지 못하다가 수 년만에 개최한 뜻깊은 행사”라며 “지역 주민 모두가 소원하는 바를 이루는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2024년 양주1동 한마음 척사대회 &nbsp; 강수현 시장은 “연초 바쁘신 와중에도 주민 화합과 단결을 위해 척사대회에 참여해 준 사회단체 회원과 주민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2024년 갑진년에는 모두 건강하고 안녕한 값진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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