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요 뉴스

“금천과학 페스티벌 G-Science Day"
“금천과학 페스티벌 G-Science Day"
10월 11일(금) 금천구청 광장에 마련된 금천 과학 페스티벌 VR체험부스에서 아이들이 풍선 터트리기 게임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10월 11일 금천구청 광장 및 금나래 공원 일대에서 금천 미래를 탐(탐험, 탐구, 탐색)하다! G-Science Day를 주제로 2019 금천 과학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금청구청 광장에 마련된 금천 과학 페스티벌 VR체험부스에서 유성훈 구청장이 축구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이날 구청광장 일대에 마련된 80여개 체험부스에서는 드론, 인공지능 로봇, VR·AR·MR(가상·증강·혼합현실), 3D기술(3D 전신스캔, 모델링, 프린팅, 3D펜)등 다양한 첨단기술 체험 및 전시가 진행됐다. 금천 과학 페스티벌에서 아이들이 로봇 자율주행 체험을 하고 있다. 또 연계행사로 관내 초등,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G-밸리 기업과 함께하는 코딩 캠프와 웹툰작가, 반도체 엔지니어, 로봇전문가, 1인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는 진로박람회도 열렸다. 금천구청 광장에 마련된 금천 과학 페스티벌 VR체험부스에서 청소년들이 가상실현 자동차 경주를 체험하고 있다. 금천 과학 페스티벌 진로박람회에서 청소년들이 1인 크리에이터 직업체험을 하고 있다. 축제는 12일(토)까지 진행된다. 사이버 난타, 로봇댄스, 전자바이올린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함께 인스타그램 자판기, 스마트 캐리커쳐, 타로카드 등 이색적인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고 밝혔다. 금천 과학 페스티벌 드론 체험장에서 청소년들이 드론을 조종해보고 있다.
“2019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선발대회 미스퀸 최은빈양 세계대회에서 왕관 수상과 MISS BEST SMILE 수상”
“2019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선발대회 미스퀸 최은빈양 세계대회에서 왕관 수상과 MISS BEST SMILE 수상”
최은빈양의 드레스 런웨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최은빈양은 지난 9월말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개최된 2019 MISS TOURISM WORLDWIDE 세계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하여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에서 7박 8일간 합숙하면서 대한민국 미의 사절단으로 출전하여 왕관과 BEST SMILE 상을 수상하여 국위선양과 한국의 미를 전 세계에 알렸다. 최은빈양 대형 태극기 들고 입장 미국 영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러시아 중국 오스트리아 멕시코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 남아프리카 인도 인도네시아 잠비아 말레이시아 네팔 미얀마 등 수십 개국의 쟁쟁한 각국의 미녀들과 겨루어 세계대회에서도 경쟁력을 확인하였다. 한복 전통복장을 입은 최은빈양 최은빈양은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모델과를 졸업하고, 그동안 모델 드라마 영화 광고 등에 보조출연하여 왔으며 앞으로 모델과 배우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보폭을 더욱 넓혀나갈 예정이다. 세계대회에서 왕관을 수상한 최은빈양과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 김인배 이사장이 기념촬영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선발대회에서 슈퍼퀸 수상에 이어서, 세계대회에서도 왕관을 수상한 최은빈양은 한국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단으로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으며, 세계대회를 통해 각국의 미녀들과 친구도 사귀고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면서 폭넓은 세계관을 가지게 된 점이 가장 인상 깊었다는 소감도 밝혔다. 세계대회에 출전한 각국 나라 미인들과 기념촬영 무엇보다도 세계대회에 나갈 수 있도록 예쁘게 키워주신 이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부모님과, 큰 키의 서양 미인들에 위촉되지 말고 당당히 자신감 있게 임하라는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 김인배 이사장님과 모델 에스테틱 변채원 회장님, 제이 정(르마리)대표님, 이승현 한복 대표님, 바디톡 휘트니스 김지훈 트레이너 등 도움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는 말도 전했다. 또한 강한 책임감과 자부심 그리고 대단한 열정의 소유자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최은빈양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모델과 배우로서 유망주가 될 것임을 확신하고 기대한다고 김인배 이사장은 밝혔다.
고양시, 기업유치 5대 전략 발표..."고양시의 자족기능 강화"
고양시, 기업유치 5대 전략 발표..."고양시의 자족기능 강화"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고양시가 자족기능 강화와 균형발전을 위한 기업유치 로드맵을 발표했다. 고양시는 이를 위해 5대 주요 전략을 설정하고, 실질적인 기업유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천광필 일자리경제국장은 10일 오전 시청사 본관 평화누리실에서 가진 언론 브리핑을 통해 “고양시의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기업유치에 진력을 다하겠다”며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고양시가 이처럼 기업유치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그 어느 때보다 좋은 기회가 조성됐기 때문이다. 고양시는 현재 덕양과 일산을 아울러 국책사업 규모의 대규모 개발들이 추진되며 지역 경제지도를 새롭게 그리고 있는 중이다. 천광필 국장은 “모든 지자체들이 기업유치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어 고양시가 보다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해야 한다”며 “내년에는 실질적인 기업유치 활동에 매진함으로써 고양시의 산업적 가치상승을 견인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발표한 5대 주요 추진 사업은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활성화 ▲의료·바이오 분야 기업유치 방안 마련 ▲지식산업센터 활성화 방안 마련 ▲기업유치 기금 및 펀드 조성 ▲창릉신도시 기업유치 방안 마련 등이다. ◆ 1. 일산테크노밸리 성공 조성에 사활 우선, 시는 관내 최대 현안인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성공 조성에 사활을 걸겠다는 입장이다. 일산테크노밸리야말로 고양시의 미래를 가늠할 첫 대형 사업이기 때문이다. 일산테크노밸리를 성공적으로 조성해야 시기적으로 후속 사업인 창릉신도시 개발 사업도 성공적으로 이어갈 수 있다는 판단은 물론이다. 현재까지 일산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은 순풍을 타고 있다. 그동안 고양시는 공업물량이 부족해 대기업 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지난 7월 17일 공업물량 100,000㎡가 수도권정비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며 상황이 달라졌다. 그동안 도시개발법으로 추진되어온 일산테크노밸리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중복 지정함으로써 대기업 등 입주기업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게 된 것. 무엇보다 일산테크노밸리는 기업 운영에 최고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 강남까지 18분 소요되는 광역급행철도(GTX)가 2023년 완공 예정이며, 자유로를 통해서는 인천공항까지 40분, 김포공항까지 20분 소요되는 등 사통팔달 교통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컨벤션 전시시설인 킨텍스가 위치해 있고, 방송영상밸리, CJ라이브시티, 청년스마트타운 등 대규모 개발사업들도 인근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모두 테크노밸리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들이다. 시는 이러한 일산테크노밸리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 고양시의 산업현황과 미래산업 현황에 대해 총체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잠재적 투자기업과 국내 복귀 기업 등 핵심 타깃 기업을 리스트업 할 예정이다. 천광필 국장은 “고양시에 대한 기업의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제도 개선 및 인센티브안 등을 마련해 MOU·LOI 등을 체결하고자 한다”며 “2023년 일산테크노밸리 내 기업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앞서, 8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설명회’에는 약 1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이 중 15개 기업이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던 바 있다. 수요 면적은 43,000㎡ 규모로 일산테크노밸리 기업유치에 고무적인 시그널로 평가되기도 했다. ◆ 2. 의료·바이오 분야 특화 전략 고양시에는 국립암센터를 비롯해 일산백병원, 명지병원, 동국대병원, 일산병원 등 종합병원이 5곳이나 위치하고 있다. 의료·바이오 분야 인프라는 이미 전국 최고 수준으로 갖춰져 있는 셈이다. 시는 이 같은 인프라를 바탕으로 의료·바이오 산업을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무엇보다, 의료·바이오 분야는 신산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해 혁신성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1단계로 관내 일부 창업지원 시설을 의료·바이오벤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에 특화시켜 집중 육성시킬 계획이다. 2단계로는 향후 건립되는 지식산업센터를 의료·바이오 분야에 특화시켜 관련 기업들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 허브로 조성할 계획이다. 3단계에서는 우수한 앵커기업이나 중견기업들을 일산테크노밸리에 입주시켜 관내 기존 인프라와 연계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천광필 국장은 “국제적인 마이스(MICE) 시설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의료·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3. 산업 거점별 지식산업센터 특성화 지식산업센터는 굴뚝 없는 공장으로 불리며, 최근 정부에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어 기업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지식산업센터는 현재 고양시에 7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1,200개社 11,00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들 기업의 연간 매출은 1.5~2조 원가량 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고양시는 이 같은 지식산업센터를 활성화시켜 기업 환경을 크게 개선함은 물론, 기업 유인의 핵심 자산으로 삼을 계획이다. 무엇보다, 지식산업센터를 관내 주요 산업 거점별로 특화시켜 활성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예를 들어, 식사동에는 가구산업에 특화된 지식산업센터를, 장항동에는 인쇄산업에 특화된 지식산업센터를 건립 지원하여 현재보다 집약적이고 체계적인 거점 산업을 육성시킨다는 것이다. 이때 지식산업센터는 기업 입주는 물론, R&D 기능까지 수행함으로써 관련 산업의 클러스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한 벤처·스타트업들이 생산한 제조·부품들은 최종적으로 완성품 업체로 넘겨져 유통·판매를 하게 된다. 시는 일산테크노밸리와 창릉신도시에 앵커기업 규모의 완성품 업체들을 유치함으로써, 관내 제조·부품 기업들과 상생 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때 각 거점별 지식산업센터는 특화된 산업이 집약돼 있어, 신기술 테스트배드로 2차 활성화가 가능하다. 완성품 업체 또한, 세계적 컨벤션시설인 킨텍스로 연계돼 해외시장 개척에 유리한 마켓을 인프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고양시 전체가 유기적으로 활력을 띄게 될 수 있는 것이다. 타 지자체에도 지식산업센터가 우후죽순 들어서 있지만,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전략인 것이다. 천광필 국장은 “관내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해 의료, 방송, 출판, 가구 등 특화산업 집적화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4. 기업유치 기금 및 펀드 조성 고양시는 기업유치를 위해 매년 일정 예산을 기금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기금은 기업이 토지, 건물 등 관내에 일정금액 이상 투자했을 때 투자보조금으로 지원해주는 성격이다. 또, 고양시 거주 상시 근무인원을 일정규모 이상 채용하는 기업에 대해서도 고용보조금이나 전세자금 등으로 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펀드를 조성해 적극적인 기업지원에 나선다. 시가 20억원 내·외로 출자·출연하면, 투자사들이 10배 안팎으로 투자해 스타트업 육성 자금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마련된 자금은 관내 성장 가능성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시 출연·출자금의 1.5배(30억원) 내지 2배(40억원) 규모로 투자 및 집중 인큐베이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천광필 국장은 “관내 스타기업의 탄생과 우수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기금과 펀드 조성 사업을 추진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 5. 창릉신도시 기업유치 방안 자족용지 규모가 판교테크노밸리의 11배에 달하는 창릉신도시와 관련해서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기업유치 전략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창릉신도시는 시기적으로 일산테크노밸리보다 4년가량 늦게 조성되지만, 일산테크노밸리와 함께 고양시 성장 전략의 주요 자원이기 때문에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는 게 고양시의 설명이다. 천광필 국장은 “기존 산업과 미래전략 산업에 대해 분석한 후 창릉형 산업클러스터 조성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일산테크노밸리와 방송영상밸리 등의 사업과 연계 활성화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방안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의 이 같은 기업유치 전략에는 ‘기업육성’의 가치가 공존하는 특징이 있다. 관내 기존 조성돼 있는 기초산업이 튼튼해야 앵커기업 유치가 수월한 것은 물론, 산업적 시너지도 확산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일산테크노밸리와 창릉신도시는 앵커기업 유치, 산업 거점별 지식산업센터는 벤처·스타트업 육성. 이 같은 투트랙이 고양시의 기업유치 전략의 핵심이다.
금천구, 민·관 합동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실시“
금천구, 민·관 합동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실시“
지난 4일 민.관 합동 안전문화 운동 캠페인에 참여한 유성훈 구청장(사진 왼쪽 두번째)이 시흥사거리에서 어르신에게 안전점검의 날 홍보용 물티슈를 나눠드리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10월 4일(금)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구민의 안전의 식을 높이고 지역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흥사거리 일대에서 민·관 합동 안전문화 운동 캡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4일 시흥사거리 일대에서 실시된 민.관 합동 안전문화 운동 캠페인 에서 참여자들이 고질적인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금천구 지역자율 방재단과 안전보안과, 관계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3개조로 나눠 시흥사거리, 시흥동 신한은행 앞, 시흥동 홈플러스 앞에서 행락철 재난 예방 수칙과 안전신문고 신고요령이 담긴 홍보용 리플릿과 물티슈를 배부하고, 불법 주·정차, 과속·과적 운전 등 고질적인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또,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실시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휸련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안내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역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캠페인에 함께 해주신 지역자율방재단과 안전보안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계기로 계절별, 시기별 테마를 정해 안전문화운동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터뷰]혜화동 대학로 먹거리 명소 ‘대학로족발보쌈' ...20년 봉사활동과 사업 김대연 사장
[인터뷰]혜화동 대학로 먹거리 명소 ‘대학로족발보쌈' ...20년 봉사활동과 사업 김대연 사장
[선데이뉴스신문=이창열 기자] 우리나라에서 문화 예술의 메카를 떠 올리자면 서울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를 누구나 연상할 것이다. 수많은 연극 공연 극장과 다양한 버스킹 공간에서 재능을 불태우며 미래의 꿈을 펼쳐가는 젊은이들이 모이는 곳 혜화동 대학로! 또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기고 볼거리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혜화동 대학로! 그곳에서 20여년 동안 봉사활동과 사업을 하며 그 중심이 되어 살아 온 대학로족발보쌈집 김대연 사장을 만났다. 개그맨 이봉원과 김수용 사진이 걸린 큰 간판이 눈에 뜨인다. 대학로족발보쌈 이라고 적힌 간판에 재미있는 캐릭터 그림이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데 입구에는 다양한 먹거리 안내판이 붙어 있어 자연스럽게 식감을 자극한다. Q. 이곳에서 사업하신지 얼마나 되셨나요?A. 네, 2001년 오픈해서 19년째 되어 갑니다. 이곳에 오시는 많은 분들과 또 주변에 장사 하시는 분들하고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다 보니 벌써 이렇게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Q. 그동안 대학로에서 몇 가지 사업은 해 보셨을 것인데 그중에서 가장 자랑거리로 손꼽을 수 있는 사업은 어떤 업종 인가요?A. 네 현재하고 있는 족발집입니다. 물론 음식점이다보니 여러가지 점심메뉴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지만 족발은 오랜 시간 동안 저의 정성이 묻어나야 만들어지는 음식이라 가장 심혈을 기우리고 있기에 풍미를 더 할 실험 과정도 몇 여년 계속 지속되어 왔고 이를 알아주는 단골 고객이 많이 있기에 저의 자랑꺼리 업종이라 자부 할 수 있습니다. Q. 그럼 대학로보쌈족발의 대표적인 메뉴는 어떤 것인가요?A. 저희 메뉴를 주로 족발을 이용하는 것이라 좀 간단합니다. 그냥 본 그대로의 족발을 풍미 하시는 분들은 일반족발로 드시고요, 매운 것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매운족발, 두 가지 맛을 다 원하시는 분들은 반반족발을 드십니다. 그 외에 보쌈과 함께 족발을 드실 수 있는 메뉴가 있고요 싸이드 메뉴로는 비빔막국수 멸치손칼국수 호박 부추전이 있습니다. Q. 간판이나 액자에 걸린 여러 사진들을 보니 지역 특성 상 주로 연예인들이 자주 출입하는 것 같은데 일부 연예인들과 무슨 특별한 인연이라도 있나요?A. 네, 제가 운동을 좋아해서 연예인이 주축인 스마일 야구단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이봉원씨가 단장을 맡아서 하는 단체인데 그 단체에 탤런트 신준영을 비롯한 개그맨 김수용, 정진수 등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지인들과 오기도 하시고 해오름예술극단/해오름이엔티 등과 같은 극단이나 영화사에서 회식 자리로 많이 이용하시면서 함께 사진도 찍곤합니다. 또, 여러 연예인들 중 김정열,강일홍,손현주,이달형,염동헌,노현희씨등이 자주 찾아 주시곤합니다. Q. 주변에서 들리는 소문엔 주변 극단 후원과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 후원하신다고 들었는데 한 말씀?A. 부끄럽습니다. 주변에 그런 소문이 나 있다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후원이라는게 일부러 찾아다니려면 힘들어서 못 하겠죠. 저는 그저 장사하면서 이곳 특성상 연극하는 젊은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배불리 먹이고자 하는 심정으로 조금씩 음식으로 후원을 좀 했던것인데 그것이 소문이 났나보네요. 이곳에서 장사를 하다 보니 문화예술분야가 우리나라 현실에선 너무 열악한 환경인 걸 더욱 절실히 깨달았거든요. 이외 별도로 종로구 새마을협회 봉사활동과 저희 중학교 동창 12명이 모여서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서 생활이 어려운 후배들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질문을 하셔서 대답은 했지만 이런 건 누구나 다 하는 것 아닌가요. Q. 앞으로의 바램이 있다면 한 말씀?A. 저도 물론 장사가 잘되어야겠지만 요즘은 일 년이 멀다하고 문 닫는 가계가 너무 많아요. 그 원인은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은 계속 안 좋은데 건물 임대료는 너무 비싸서 계속 채무만 늘어 결국은 파산을 하는 것이죠. 나름 노하우가 있어서 오랫동안 이곳에서 버텨 온 저 이지만 요즘은 저 또한 위기감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간절한 바람은 모두가 다 잘 살 수 있는 사회. 경제구조가 하루속히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고 이를 위해 국민들과 정치인들이 한맘 한뜻이 되어서 실천해 나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2년 전 살인사건이 여전히..." ‘강제개종 희생자의 날’의 비극
"12년 전 살인사건이 여전히..." ‘강제개종 희생자의 날’의 비극
(선데이뉴스=박민호기자) 2007년 10월 7일, 울산에 거주하던 고(故) 김선화 씨가 전 남편이 휘두른 둔기에 맞고 숨졌다. 전 남편이 김씨를 살해한 까닭은 김씨가 강제개종을 거부했다는 이유였다. 교단이 다르다는 종교적인 이유로 살해당한지 벌써 12년이 흘렀다. 그러나 개선은 전혀 없었다. 2018년 1월, 또다시 사망 피해자가 발생했다. 대한민국 정부 당국은 종교 문제에 간섭이 어렵다는 점을 들어 모르쇠로 일관했다. '개종'은 종교를 바꿔 다른 종교를 믿는다는 뜻이다. '개종교육'은 개종을 교육을 통해 한다는 뜻인데, 교육과정에서 교육을 듣는 사람의 의사가 무시되면 안된다는 점이 전제조건으로 들어간다. 듣는 사람의 인권, 의사가 무시될 경우 '강제개종교육'이 된다.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이하 강피연)는 개종목사의 돈벌이 수단으로 매년 100회 이상의 강제개종이 시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매년 피해는 계속되고 있지만, 법의 사각지대 안에 이들은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런 사실을 알리기 위해 피해자들은 지난 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보신각 공원 앞에서 10월 7일을 ‘강제개종 희생자의 날’로 선포했다. 2007년 10월 7일은 김씨가 강제개종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전 남편이 휘두른 둔기에 맞아 숨진 날이다. 김 씨가 신앙 생활하는 곳은 기성교단 소속이 아니었다. 개종목사는 이러한 사실을 전 남편에게 전했고, 개종시켜야 한다는 개종목사의 사주를 받은 전 남편은 갑자기 김 씨의 집을 찾아가 둔기를 휘둘렀다. 하지만 전 남편만 법의 심판을 받았을 뿐 사주한 개종목사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았다. 1인당 수천만 원에 이르는 사례금을 받고 사업체 형태로 진행되는 강제개종 사업은 이후 더욱 번창해 매년 수백 명이 납치·감금·폭행을 통해 개종을 강요받고 있다. 그러나 사법당국은 ‘종교 문제’ ‘집안 문제’란 이유로 방치하고 있다. 결국 2018년 1월 전남에서 고 구지인 씨가 강제개종 과정에서 사망했다. 특히 구 씨는 1차 강제개종 과정에서 탈출한 후 개종목사의 처벌을 사법당국에 요구했지만 결국 2차 강제개종에 끌려가 탈출을 시도하다 사망했다. ■강제개종 계속되지만...손 놓은 정부 그럼에도 청와대와 문화체육관광부, 사법당국 등은 기성교단의 영향력을 의식해 ‘종교의 자유’ 운운하며 종교문제에 끼어들 수 없다는 답변을 내놓아 ‘종교 살인’을 오히려 부추기고 있다는 비난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올해 7월 유엔(UN) 인권이사회에서 유럽의 한 인권단체가 국내 강제개종 실태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한데 이어 올 8월에는 미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장관급회의 석상에서 강제개종을 공식적으로 비판하는 사례가 발표됐다. 미 국무부가 주관하고 약 100개국 정부와 500개의 NGO·종교 단체 등이 참가해 8월 16일부터 진행된 ‘종교의 자유 증진을 위한 장관급회의’에서는 대한민국에서 소수종교 신도들을 향한 강제 개종에 의한 인권침해 사례가 발표됐다. 공식회의 일정 중 하나인 국제종교자유원탁회의는 소위 이단 상담 목사들이 소수종교 신도의 가족들과 납치를 모의하고 감금, 폭행 등을 통해 강압적으로 개종을 시도하고 있으나 경찰과 법원이 방관하고 있는 상황을 비판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15개 주요 국제 NGO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는 서신을 공개하고 “한국은 강제개종이 용인되는 유일한 민주주의 국가”라며 강제 개종 근절을 위한 대한민국 정부의 대책을 촉구했다. 앞서 ‘유럽 양심의 자유 협의회’(CAP-LC)는 7월 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41차 유엔 인권이사회 회의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강제개종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공식발표했다. 성명서는 “20세기가 끝날 무렵 미국과 유럽의 법원은 강제개종자들의 범죄행위를 불법화 했다”고 밝히고 “기독교 목사들이 수행하는 강제개종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가 한국”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미국 내 3대 방송인 NBC, CBS, ABC를 비롯한 221개 미국 언론이 구 씨의 사망 당시 ‘대한민국,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대규모 인권운동(South Korea: The Olympic Games Amid Large-Scale Human Rights Protests)’이란 제목으로 강제개종 사망사건과 이를 계기로 국내외에서 진행 된 대규모 인권운동을 보도했다. 강제개종 피해자들은 ‘10월 7일 강제개종 희생자의 날’ 공표 발제문을 통해 “10월 7일을 잊지 맙시다. 이런 비극이 대한민국에서 없어지도록 모두가 관심을 갖고 앞으로 나아갑시다. 기억되지 않는 역사, 반성 없는 역사는 또 다른 잘못된 역사들을 남기게 됩니다. 모든 국민들이 자각을 갖고 이제부터라도 올바른 세상이 만들어지길 간절히 소망하는 바입니다”라고 외쳤다. 그들은 언제쯤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을까.
고양행주산성에서 삼국시대에 축성된 450M 규모의 석성 ‘최초’ 확인
고양행주산성에서 삼국시대에 축성된 450M 규모의 석성 ‘최초’ 확인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고양시(시장 이재준)는, 문화재청의 국비를 지원받아 지난 7월부터 (재)한양문화재연구원이 조사하고 있는 국가 사적 제56호 고양 행주산성 내 석성구역 발굴조사에 대한 성과와 출토유물을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현장설명회를 10월 8일 오후 2시에 행주산성 정상에서 개최한다. 그동안 고양 행주산성은 통일신라시대에 축조된 포곡식 토축산성(包谷式 土築山城)이자 조선시대에는 임진왜란 때 왜군을 물리친 구국의 성지로만 인식됐다. 그러나 이번 조사를 통해 고양 행주산성이 정상부 능선을 따라 축조한 테뫼식 석축산성(山頂式 石築山城)이며, 석성의 규모는 지형에 따라 높이가 1.6~4.3M, 전체 길이는 450M에 달하고 축조 시기도 삼국시대인 7세기였음이 새롭게 확인됐다. 이번 발굴조사는 지난 3월에 실시한 시굴조사(7개 지점)를 거쳐 석성의 범위와 축조 기법 등을 확인하기 위해 5개 지점을 구체적으로 선별해 진행한 것이다. 조사 결과, 석성은 장방형으로 자른 화강암을 이용해 지형이 낮은 부분부터 외벽을 쌓은 후 외벽이 내벽과 동일한 높이에 이르면 내부에 돌을 채우고 흙을 다져 내·외벽에 석성을 동시에 쌓는 기법이 사용됐다. 석성은 축성 이후 한 차례 고쳐 쌓았으며, 동쪽 일부 석성에서는 붕괴를 방지하기 위해 바닥에 흙을 다져서 보강한 토성이 발견되기도 했다. 발굴조사를 통해 한성백제기의 대옹편 및 신라시대의 토기, 선문 및 격자문 기와편 등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유물이 출토돼 고양 행주산성이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한강유역의 전략적 요충지로 자리하고 있었음이 새롭게 증명됐다. 고양시의 김수현 학예연구사는 “이번 발굴조사 결과를 통해 고양 행주산성에 대한 역사가 기존과 달리 삼국시대까지 소급돼 유적의 가치가 한층 더 높아져 고양지역을 비롯해 한강유역의 관방사 연구에 획기적인 단초를 제공해 줄 것으로 보이며, 향후 이러한 성과를 활용해 고양 행주산성에 대한 역사성을 다시금 제고하고 보존·정비 사업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 포곡식 : 산봉우리를 중심으로 주변 계곡 일대를 돌아가며 성을 쌓는 방식 ※ 테뫼식 : 산의 정상을 중심으로 7~8부 능선을 따라 수평되게 성을 쌓는 방식
고양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리더도시로 선정
고양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리더도시로 선정
[선데이뉴스신문=서아름 기자]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10월 1일에서 3일까지 3일간 콜롬비아 메네진에서 열린 제4차 국제학습도시 컨퍼런스에서 유네스코 학습도시네트워크(UNESCO GNLC)의 ‘교육계획, 모니터링과 평가’분야 리더도시로 선정됐다.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이재준 시장을 대신해 정영안 평생교육과장은 고양시의 평생교육 사례와 클러스터 코디네이터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유네스코 학습도시네트워크(UNESCO GNLC) 사무국인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의 데이비드 소장은 “학습도시의 성장과 확산에 ‘교육계획, 모니터링 평가’ 주제가 매우 중요하다”며 꾸준한 관심과 역량을 갖춘 고양시의 주도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향후 2년간 유네스코 학습도시네트워크(UNESCO GNLC) 회원 도시들의 다양한 유형별 우수사례를 수집하고 확산하는 허브 역할을 할 것이며,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와 긴밀히 협조해 뉴스레터 및 게시판을 통해 자료를 보급하고 네트워크 회원과 공유할 것이다. 또한 회원 도시의 사례분석을 통해 도출된 시사점을 바탕으로 평생학습도시의 성장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전략적 접근 방법으로서 ‘교육계획, 모니터링과 평가’의 단계별 가이드 프로그램을 UIL과 함께 개발하고 회원도시에 제공하며 국제 학습도시 관계자들의 역량강화와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국제회의를 개최할 것이다. 지방정부의 평생학습전략을 개발하도록 돕기 위해 2012년에 출범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네트워크(UNESCO GNLC)는 2019년 1월 현재 52개국 224개 도시가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고양시는 2016년에 가입했다. UNESCO에서는 지속가능발전 기반의 개인 역량 강화, 사회적 통합, 경제 및 문화 향상을 위해서는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이 핵심이며 이를 위한 ‘학습도시’ 전략을 지방정부의 중요한 정책으로서 도시 간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다.
고양시, 글로벌기업‘램리서치 R&D센터’유치 동분서주...토지공급 및 세제 등 다양한 혜택 제시
고양시, 글로벌기업‘램리서치 R&D센터’유치 동분서주...토지공급 및 세제 등 다양한 혜택 제시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세계 톱3 반도체 장비업체인 미국 램리서치社의 R&D센터 유치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램리서치社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체와 미래 기술을 공동개발하기 위한 조치로 연구개발(R&D)센터를 한국으로 완전 이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테스크포스팀을 꾸리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경기도 등과 세부사안을 협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7일에는 경기도와 한국테크놀로지센터(KTC) 이전 내용을 담은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다만, 아직 경기도 내 어느 곳으로 센터를 이전할지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이에, 고양시는 램리서치社 관계자들과 적극적인 접촉을 시도하며 KTC 유치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시는 램리서치社를 유치함으로써 기대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막대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램리서치社의 초기 국내 투자비용만 5000만 달러(약 600억원)가 될 것이며, 국내 고급 인력도 향후 300명 이상 채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양시는 램리서치社와 같은 세계적인 대기업을 유치하는데 충분한 인프라를 갖추었다는 입장이다. 시는 그동안 공업물량이 없어 대기업 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7월 17일 공업물량 100,000㎡가 수도권정비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며 숨통이 트였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도시개발법으로 추진되어온 고양 일산테크노밸리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중복 지정하여 대기업 등 입주기업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게 됐다. 이 뿐만 아니라, 일산테크노밸리는 광역급행철도(GTX)가 2023년 완공 예정으로 18분이면 서울 강남까지 갈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또한, 자유로를 통해 인천공항까지 40분, 김포공항까지 20분 소요되는 등 사통팔달 교통을 강점으로 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국내 최대 규모의 컨벤션 전시시설인 킨텍스가 위치해 있고 주변에 대규모 개발 사업들도 같이 진행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램리서치사의 R&D센터가 고양시로 이전한다면, 세제혜택은 물론 토지 조성원가 이하 공급도 검토할 의사가 있다”며 “그 외에도 램리서치사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협상할 의지가 있다”고 강력한 유치 의사를 밝혔다.
신천지-장로교 '종교인 대화의 광장 토론회' 열려
신천지-장로교 '종교인 대화의 광장 토론회' 열려
(선데이뉴스=박민호기자) 지난 1일 HWPL 서울경기북부 종교연합사무실에서 '썩는 양식과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이라는 주제로 '종교인 대화의 광장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에는 장로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참석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오해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장로교 측은 주제에 대해 요한복음 6장 26절에서 68절의 말씀을 들어 설명했다. 장로교 측은 "썩는 양식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 보여준 육신의 양식"이라며,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은 예수님 자신"이라 설명했다. 또한 "예수님의 살은 예수님의 성육신 사건으로, '피'는 창조주 하나님이 사람으로 세상에 와서 세상 죄를 지고 피흘려 죽으신 사건을 믿는 것"이라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주제에 대해 요한복음 6장과 요한복음 1장 1절, 요한일서 1장 1절, 누가복음 22장 14절에서 20절, 요한계시록 1장 1절에서 3절, 요한계시록 2장, 요한계시록 10장을 들어 주제를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양식은 생명과 죽음에 직결된 부분으로, 오병이어 기적 당시 양식은 육적 양식으로 결국은 영원히 살지 못하는 양식"이라며 "영생의 양식은 예수님과 예수님이 주시는 계시의 말씀"이라고 설명했다. 계시의 말씀이 양식인 이유에 대해서는 "마태복음 11장 27절에는 계시 말씀을 받아야만 하나님을 알 수 있다고 적혀있다. 또한 요한복음 15장에는 예수님의 계시 말씀을 생명나무 과실로 빗댔다"며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생명나무과실, 즉 영생의 양식을 먹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재림 때는 '감추었던 만나'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전했다. 각 교단의 교리에 대한 발제 후 양측은 서로에 대해 궁금한 점을 나누기도 했다. 참석자 또한 궁금한 점을 질문하며 자유로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한 참석자는 "두 교단이 모여 토론하는 것이 신기했다"며 "오해를 풀고 더 나은 길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 전국 6개 도시서 말씀대성회 '11월까지'
신천지, 전국 6개 도시서 말씀대성회 '11월까지'
(사진=지난 2013년에 열린 말씀대성회) (선데이뉴스=박민호기자)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10월 4일부터 11월 9일까지 전국 순회 말씀대성회를 개최한다.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란 이름으로 마련된 이번 전국순회 말씀대성회는 이만희 총회장이 강사로 직접 나선다. 이 총회장은 신약대로 예수님이 오셔서 이 땅에 역사하시고, 천사들의 추수가 이뤄지는 것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0월 4일 서울을 시작으로 10일 인천, 16일 대전, 25일 대구, 11월 2일 부산, 9일 광주 순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첫 일정인 10월 4일 서울의 말씀대성회 주제는 '하나님의 새 일 창조 목적과 약속'이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에 따르면, '새 일'은 아담 범죄 후 세상을 떠나가신 하나님께서 다시 이 땅에 돌아오기 위한 계획을 뜻한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이 계획은 요한계시록이 이뤄지며 완성된다며, 요한계시록에는 하나님의 씨(말씀)로 난 사람들을 추수해 새로운 민족을 창조하고 이들을 통해 새 시대를 열어간다는 예언이 기록돼 있다고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36년간 요한계시록 성취를 알려왔고, 이를 성경을 통해 확인한 이들이 30만을 육박하고 있지만 기독교 세계는 여전히 성경에 무지하므로 실상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는 목회자들이 성경을 자의적으로 가르치기 때문"이라며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이라면 성경의 시대와 현실을 분명하게 알기 위해서라도 이번 대성회에 꼭 참석해달라. 이번 대성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성경의 약속대로 추수돼 새 시대에 속해 있는지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 돌아오시는 회복의 역사인 요한계시록의 성취는 신앙인들이 기다려왔던 기쁜 소식"이라며 "성경의 약속대로 창조되고 참 신앙과 구원이 어디에 있는지 직접 보고 듣고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 총회장이 직접 나서 전국을 순회하는 말씀대성회를 여는 것은 2013년 이후 처음이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목회자와 신학생, 종교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천지예수교회 홈페이지(http://www.shincheonji.kr)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로, 자세한 내용은 전화(070-4441-5152)로 문의가능하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는 요한계시록 21장에 나오는 ‘새 하늘 새 땅’을 한자어로 번역한 ‘신천신지(新天新地)’의 약어다. 1984년 창립된 교단이며, 여러 오해와 논란에 휩싸였으나 최근에는 기존교단에서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성취까지 성경 전권을 체계적으로 가르친다는 평을 받고 있다. 6개월의 무료 성경공부 과정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 후 입교가 가능해 입교과정이 까다로움에도 현 실출석 성도가 20만 여명이다. 올 연말에는 약 10만 명이 수료를 앞두고 있을 정도로 교인들 또한 몰리고 있다.
Together! ‘2019년 고양시 장애인 일자리박람회’ 성료...장애인 구직자 500여 명
Together! ‘2019년 고양시 장애인 일자리박람회’ 성료...장애인 구직자 500여 명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9월 27일(금) 일산동구청에서 ‘2019년 고양시 장애인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24개 구인 기업과 구직자 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면접장에서는 70여 명의 우수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1:1 현장면접을 실시하는 한편 부대행사로 ▲이력서 사진촬영 ▲헬스키퍼 ▲일산동구보건소의 건강상담 ▲직업심리검사 등을 운영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면접 볼 업체를 정하지 못하고 방문한 장애인 구직자들을 위해 현장매칭상담관을 운영해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해 주는 기회의 장을 제공했으며, 수어통역사 3명, 직업상담사, 자원봉사자 40여 명을 배치해 행사장 안내, 이력서 작성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개발사업과 연계한 일자리발굴과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시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청년, 여성, 중장년을 위한 채용행사와 계층별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일자리 통합홈페이지(www.goyang.go.kr/jobs), 블로그 (blog.naver.com/goyang_jobs) 또는 전화(☎031-8075-3665)로 문의하면 된다.
태안군, 2019 해수욕장 운영결과 보고회 개최!
태안군, 2019 해수욕장 운영결과 보고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태안군이 지난 3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관련 부서장과 태안경찰서, 태안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 및 번영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가세로 군수 주재로 ‘2019 해수욕장 운영결과 보고회’를 열고 올해 해수욕장 운영 성과와 보완점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해수욕장 관련 운영, 안전, 환경 등 각 분야별 문제점 및 개선점을 살피고 해수욕장의 발전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것으로, 유공자 표창과 운영결과 총괄보고, 분야별 운영결과 보고 및 종합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보고회에 따르면 올 여름 전국과 충남권은 전체적으로 관광객이 줄어든 반면, 태안을 찾은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31.2% 증가(52만 8,480명)한 221만 7,350명으로 집계됐으며, 군은 증가요인으로 만리포 해수욕장의 조기·야간개장에 따른 홍보 선점과 한·일관계 악화에 따른 국내여행객 증가를 꼽았다. 빅데이터를 통한 성향분석 결과 태안 해수욕장 방문 관광객은 30~40대(45.5%)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소규모 가족단위 위주로 방문한 것으로 군은 파악했다. 또한 카드소비분석 결과 해수욕장 주 소비 연령층은 40~50대가 57%, 20~30대가 38.1%를 차지해 앞으로 젊은 층의 소비 욕구 충족을 위한 가성비 높은 음식과 놀이의 개발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와 함께 올해 처음 도입된 만리포해수욕장 조기개장 기간 동안 약 9만 명이, 야간개장 기간에는 5만 2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달빛 수영’과 함께 ‘만리포 버스커’ 등 이벤트 프로그램을 즐겼으며, 20~40대 초반 연령대가 몰려 만리포가 새로운 젊음의 거리로 부상했다. 더불어 갈음이해수욕장에는 3,500명의 외국인이 찾아와 외국인 전용해수욕장 운영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는 계기가 됐다. 군은 앞으로 피서형태와 여행패턴 등의 트렌드가 다양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그에 따른 콘텐츠 개발에 힘쓰는 한편, 해수욕장의 쾌적한 이용 여건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 및 업주의 수요자 중심의 소비트렌드 의식겸비 △해수욕장 편의시설 개선 및 단계적 확충 △해수욕장 전담부서 신설 등을 적극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관광객 통계의 입체적 분석을 통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토대를 마련하고 호텔 등 고급 숙박시설 및 콘도의 민간투자 유치에 중점을 두는 한편, 여행트렌드에 맞는 해수욕장 특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군은 밝혔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군민과 함께 고민해 볼 과제’로 현재 28개인 지정 해수욕장을 축소해 계획적이고 밀도있는 개발로 특색있는 명품해수욕장을 육성해야 한다는 제안이 이뤄지기도 했다. 한편 삼봉, 바람아래, 꾸지나무, 마검포가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돼 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보완 및 개선사항에 대한 종합토론을 통해 차후 태안지역 해수욕장의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가세로 군수는 “피서철 해수욕장 운영에 힘써주신 유관기관과 안전요원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 및 주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