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이태란 배우가 11일 오후 6시 순천만국가정원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린 '남도영화제 시즌1‘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영화의 정원을 거닐다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은 오는 16일까지 6일간, 오천그린광장, 조례호수공원, 가든스테이 쉴랑게,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전남도 동부청사 이순신 강당, CGV 순천에서 26개국 98편이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