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가 10월 18일(목) 국회 본청 6층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진행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정계석은 공단 주요업무 보고에서 저를 비롯한 공단 임직원은 국민에 평생 건강에 든든한 노후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지만 여전히 국민에 높이에는 부족한 점이 많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을 겸허히 수용하고 제도에 반영함으로써 건강보험을 한층 발전시켜나가겠다. 우리공단은 건강 보험 주 기관으로서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건강보험은 전 국민 건강 보장 국민에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기여 해왔고 장기요양 보험은 어르신들께서 편안한 노년을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노후 제도로 자리 매김 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은 정계석 이사장에게 질의에서 지난에 감사원에서 초음파 천 육백 육억원이 건보제정 낭비 심사를 했는데 이중에서 실제로 얼마가 낭비되었는지 파악하고 있는가? 당연히 모르실거다. 그러면서 액수가 늘었다. 건수가 늘었다는 이유로 국민들을 건보제정 이유로 취급하고 있다. 정확이 분석을 해서 데이터를 내놔라. 데이터와 넘버를 기준으로 해서 과잉진료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 분석도 안해놓고 숫자도 없으면서 그동안 형편이 어려워서 엄두도 못냈던 국민들께서 검진 받아서 이렇게 건수가 증가한 것 같다다 윤석열 정부에게는 이렇게 까지 못 견딜 일인가? 그리고 맨나다가 휘귀지원 지원한다고 윤석열 정부가 말하고 있다. 정작 희귀질환 예산 대폭 절감 한다. 휘귀질환 예산 31퍼센트 134억원을 삭감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정계석 이사장은 답변에서 이부분은 심사 평가원에서 그 기준에 의해서 나온 것이라서 저는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