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예수교회)이 11월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식을 개최한 가운데 수료생들이 대구스타디움을 가득 매우고 있다. 신천지 예수교회 측에 따르면, 이날 수료식에는 수료생 8만 명, 축하객 1만 명, 안전요원 및 스텝 1만 4000명 등 약 10만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