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2023 전국종합선수권대회 겸 2024년도 국가대표 및 후보선수 선발전이 12월 3일(일) ~ 4일(월) 2틀간 강원특별자치도, 양구청춘체육관에서 선수.지도자.심판 및 학부모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체조협회 주최, 대한체조협회,강원특별자치도체조협회 주관 및 양구군/양구군의회/양구군스포츠재단/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공단/대한체육회 후원으로 성대하게 개최됐다.
손지인선수, 리본(위) 후프(아래) 경기를 펼치고 있다.
한성희 대한체조협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본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큰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서흥원 양구군 군수님과 조돈준 양구군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재)양구군 스포츠재단 및 강원특별자치도체조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하수이 선수, 후프(위) 리본(아래)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번 2023 전국종합선수권대회 겸 2024년도 국가대표 및 후보선수 선발전은 양구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2023년도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4년도를 빛 낼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대회다고 강조했다.
조별아 선수, 볼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어 한 회장은 협회 또한 선수단이 최상의 경기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체조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체조강국으로써의 위상을 떨칠 수 있도록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