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MBC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난 해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오연서의 무결점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오연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촬영 중으로 보이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극 남장 분장의 근접 촬영에도 불구하고 대세스타의 미모를 그대로 드러내 감탄을 자아내는 인증샷에서 오연서는 “촬영 중 맛있는 간식 #포카칩 #스윗치즈맛”이라며 드라마 촬영 중에 소소한 먹거리로 즐거움을 찾는 모습이다.
인증샷 속 오연서가 촬영 중 즐기는 맛있는 간식은 오리온의 신제품 ‘포카칩 스윗치즈맛’으로 100% 생감자칩에 체다치즈의 부드러움과 페타치즈의 고소한 맛, 블루치즈의 풍부한 향이 어우러진 진한 치즈 맛으로 대세과자로 떠오르며 과자 열풍을 이끌고 있다.
오리온 포카칩 스윗치즈는 SNS 상에서 입소문을 타며 공급량 부족현상까지 빚으며 포카칩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공개한 인증샷에 팬들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빨리 보고 싶어요”, “이쁘다”, “미소년처럼 나왔어요”, “포카칩 중에 젤 맛있는 맛인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연서는 최근 MBC 월화 드라마 ‘오만과 편견’의 후속으로 오는 19일 첫 방송 예정인 ‘빛나거나 미치거나’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고려 초기를 배경으로 고려 왕건의 왕자 왕소(장혁)와 발해의 마지막 공주 신율(오연서)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는 로맨스 사극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