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전세계 미술계를 발칵 뒤집을 고품격 사기극 ‘모데카이’가 할리우드 최고 여배우 기네스 팰트로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모데카이’는 나치의 비밀계좌가 숨겨진 전설의 그림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희대의 미술품 사기극. 극중 그녀는 미술광이자 아트 딜러인 천재 사기꾼 '찰리 모데카이'의 아내 조한나 역으로 완벽 분해 섹시하고 엉뚱한 마성의 매력을 겸비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역주행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로 전 세계 남성 관객들을 사로잡아 온 그녀는 영화 ‘모데카이’에서 사건의 열쇠를 쥔 중요한 인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귀족 부인 '조한나'의 고고한 면모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치명적인 두뇌 플레이를 펼쳐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 그녀는 쇄골이 드러나는 과감한 블랙 튜브톱 드레스를 착용하여 섹시함을 드러내면서 매력적인 금발 머리로 우아함까지 과시했다. 타고난 기품과 섹시함을 갖춘 기네스 팰트로는 극중 '조한나'역으로 분해 우아하고 치밀하지만 엉뚱하고 솔직한 면모까지 두루 갖춘 반전 매력으로 영화 ‘모데카이’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영화 팬들을 한층 더 설레게 하고 있다.
할리우드 최고 여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반전 매력녀 '조한나' 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모으고 있는 新케이퍼 무비 ‘모데카이’는 오는 2월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