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가족액터스>
[선데이뉴스=박대희 기자]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조선시대 미남 삼총사를 결성했다.
매회 화제 속에 방영 중인 MBC 월화<화정>(극본 김이영/연출 최정규/제작 김종학 프로덕션)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일본 무사 '이다치'역을 열연중인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동료배우 서강준-공명과 의외의 친분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다정히 붙은 채 V포즈를 취하며 미남 삼총사 같은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중심에 서있는 오타니 료헤이의 해맑은 표정이 보는 사람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극중 서로를 도와주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세 사람은 평소 촬영현장에서 돈독한 우애를 보일 뿐 아니라 훈훈한 외모와 애티튜드로 여성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중심에 서 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료헤이오빠 너무 해맑은 거 아니야?", "역할을 떠나 배우들의 친한 모습 너무 보기 좋다", "도포 입은 남자들 너무 멋있어", "료헤이 웃는 얼굴 너무 귀여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남 삼총사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MBC 월화<화정>은 매주 월,화 밤 10 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