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싱어송라이터 R&B디바 가수 유리가 11일 Flower 싱글을 발매했다. ‘유리’는 이번 신곡 ‘Flower’에 대해 “모진 풍파를 뚫고 당당하게 피어난 봄꽃처럼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사랑의 결실을 맺기를 응원하는 소망이 담겼다”며 세상의 모든이들이 역경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사랑을 완성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 곡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감수성을 간절히 원하고 기다리는 이들의 간지러운 곳을 시원하고 상쾌하게 해주는 ‘유리’의 신곡 ‘Flower’는 피아니스트 천재 로이의 피아노 선율과 기타 연주 스트링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다는 평가다. 마치 영화 속 판타지의 한 장면이 스치며, 4옥타브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초고음을 정직하면서도 진심어린 유리만의 짙은 호소력으로 노래했다고 전했다.
유리는 한음 한음마다 잊혀지지 않을 멜로디 유리의 부드러운 탑라인의 시작은 마치 팝송을 부르는 듯 집중시키며 시작되며, 뮤직비디오 속의 무려 1억5000만원이 넘는 스테인웨이 (STEINWAY) 명품 피아노와 국내 5대만 나오는 슈퍼 아메리칸 울트라 펜더 스트라터 캐스타임 리미티드 에디션 펜더 (LIMITED EDITION AMERICAN ULTRASTRATOCASTER ) 로이의 기타 연주 소리는 마치 팝송의 명곡을 듣는 것처럼 곡의 완성도와 퀄리티를 더욱 높혔다고 전했다.
트렌디하면서도 때로는 매니아성 짙은 음악성을 자유롭게 진행해 나가는 유리의 행보는 지금보다 앞으로의 음악이 더 큰 기대가 기다려지고 있다. 유리는 한국의 휘트니휴스턴 ,비욘세등 비디오와 오디오를 동시에갖춘 실력파 아티스트로 호평이 났으며 뛰어난 라이브로 극찬을 받아 각종 공연 행사에서 꾸준한 공연과 라이브로 사랑받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