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김상민 기자]배우 박소담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연극 '렛미인' 프레스콜에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21일'렛미인' 프레스콜에는 주연을 맡은 배우 박소담을 비롯해 주진모, 안승균, 박시범, 이은지, 오승훈 등이 참석해 연극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완벽하게 선보였다.국내 최초이자 비 영어권 최초로 선보이는 연극 레플리카 프로덕션 '렛미인'은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10대 소년 오스카와 그와 친구가 되는 뱀파이어 소녀 일라이의 매혹적이고 잔혹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연극 '렛미인'은 1월23일(토)부터 2월28일(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