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더불어민주당 백재현 의원(경기 광명갑,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이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시한 공약을 지난 4년간 충실히 이행하여 국회의원 공약대상을 수상했다.
270여 시민·사회단체로 이루어진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로 활동해오고 있는 법률소비자연맹은 3월 28일 월요일 낮 12시 50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제19대 국회 국회의원 공약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4년 전 제19대 총선 당시의 공약 12,000여개의 이행 상황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선정된 단 47명의 국회의원에게 ‘국회의원 공약대상’을 수여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공약대상에 대해 “민주주의의 꽃이 선거라면, 공약은 선거의 핵심”이라면서, “백재현 의원은 지킬 수 있는 공약, 필요하고 정당한 공약을 제시했고 지난 4년 동안 그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였기에 공약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백재현 의원은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2010~2015년, 6년 연속)과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의원’에 19대 임기 내내(2013~2016) 선정된 유일한 국회의원으로 손꼽힌 것에 이어, 제19대 선거 공약을 충실히 이행한 국회의원으로 공인되어, 대한민국 국회에서 가장 유능한 국회의원이자 믿을 수 있는 광명시민의 대변자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이번 공약대상 수상에 대해 백재현 의원은 “공약은 유권자와의 약속이자 선거의 핵심이며, 유권자가 투표권을 행사하는데 가장 중요한 기준이므로, 공약을 준비해 발표하는 것뿐만 아니라 의정활동을 통해 그 약속을 지켜나가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지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광명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꼼꼼하게 준비한 공약을 제대로 실천하기 위한 4년간의 노력이 오늘 공약대상 수상으로 인정받게 된 것 같아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백 의원은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공약도 ‘100% 광명, 100% 민생’만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만들었으니 꼼꼼히 살펴보신 후 믿을 수 있는 국회의원 백재현을 지지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백재현 의원은 지난 3월 26일(토) 오후 3시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광명시민, 당원 및 지지자 800여명과 함께 4.13 총선 필승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