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인천상륙작전'이 개봉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3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40만5,368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23만6,925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인천상륙작전'은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리암 니슨, 이정재, 이범수 등이 출연했다.
'부산행'은 33만7,461명을 끌어 모아 누적관객수 729만3,226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제이슨 본'은 22만9,983명, 누적관객수 75만5,501명을 동원해 3위에 올랐다.